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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이해리의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이해리는 "강민경 씨가 별장에서 뭘 찍는다고 빌려 달라고 빌려 달라고 해서 이런 걸 찍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고 소개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양곱창을 준비했다. 강민경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챙겨왔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나.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디저트로 이해리의 남편이 사준 5성급 호텔 케이크, 백화점에서 구매한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해리도 "진짜로"라며 "우리 예전에는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강민경은 "떡볶이에 버니니였는데 이제 위스키다"며 감격스러워했다.이해리는 "우리 16년 열심히 하지 않았냐. 한강에서 맥주 마시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고 호텔 케이크에 백화점 딸기를 얹어 먹는 날이

  •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여성 듀오 다비치에 속한 강민경과 이해리가 16년 연예계 생활을 회상하며 별장을 소유한 지금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며 "브이로그만 계속했었지 않으냐. 새로운 콘텐츠를 해봐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다. 제일 만만한 게 누구겠냐.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논현동에서 이해리 씨가 좋아하는 양곱창을 사 왔다"라고 이해리 별장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또 강민경은 위스키를 좋아하는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강민경 본인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들고 와 이해리의 감탄을 자아냈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밝히며 가수 박재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에 대한 추억이 있다"며 운을 뗐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았냐.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실내로 들어온 둘은 이해리의 남편이 사다 준 케이크에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이 "다비치 정말 많이 컸다"라고 하자 이해리가 "진짜로. 우리 옛날에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이어 강민경은 "떡볶이에 맥주였는데 우리 이제

  •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가 남편과 의견이 충돌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결혼하고 첫 부부 싸움을 뭐 때문에 했냐'고 물었다. 이해리는 "다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 큰 걸로 싸우지 않는다. '누가 허물을 벗고 갔네'라든가 집 치우는 거라든가 등으로 싸운다. 보통 그게 나다"라고 밝혔다.이해리 부부는 의견 조율이 안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한다. 강민경은 "자기들끼리 의견 조율을 하다가 잘 안 되면 저한테 전화해서 제 생각을 물어본다. (스피커폰으로 옆에) 형부도 있다. 들어보면 별 것도 아닌 얘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해리는 "바쁜데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며 전화를 끊는다"고 발끈하는 강민경의 반응을 전했다. 강민경은 "바빠 죽겠을 때 꼭 전화가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다비치는 2008년 데뷔했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식에서 감동적인 축사로 돈독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의 이해리가 쇼핑을 통 크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나왔다며 반가움을 표했다.강민경은 이해리를 휴대폰에 "한남동 큰 손"이라고 저장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해리와 쇼핑 가거나 여행 가면 내가 관심 있는 매장에 가자고 조른다. 그러면 처음엔 가기 싫어하다가 들어가면 나는 하나도 안 사고, 이해리는 거의 다 산다"고 에피소드를 풀었다.강민경은 "이해리가 골든벨을 울릴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해리가 매장에 등장했다' 그러면 긴장해라"라고 웃었다. 어제 강민경 집에 올라온 맛집에 대해 "이해리가 금액을 지불했냐"는 라디오 사연자의 질문에 "그건 이해리의 남편이 통 크게 쐈다.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이야기했다.반대로 강민경은 이해리를 "똥멍청이에서 밍키"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는 시베리아허스키가 별명이다"라며 "술 먹으면 짖기 때문"이라고 농담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신영, 유튜브에 선 그었다…"난 시작도 안 할 것" ('정희')

    김신영, 유튜브에 선 그었다…"난 시작도 안 할 것" ('정희')

    김신영이 유튜브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엿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출연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김신영은 "어제 강민경이 유튜브를 올렸다. 휴일에 촬영, 편집하는 게 쉽지 않다"며 강민경의 부지런함을 호평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작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나는 나를 잘 안다. 만약 유튜브를 한다면 유튜브만 한다. 다른 걸 못 한다. 만능이 안 된다"고 유튜브에 자신 없어 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쉽지 않다. 처음엔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업력이 4년 넘어간다. 이제는 예전처럼 힘들지 않다. 일상이 됐다"고 여유를 뽐냈다.김신영은 "나는 여행을 가도 사진 안 찍는다. 난 브이로그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유튜브는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강민경이 워낙 바쁘기에 "유튜브를 1년 하고 말 줄 알았다"던 김신영. 그는 강민경이 꾸준히 유튜브 하는 걸 보면서 "이 사람 성실하다고 느꼈다"면서 칭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단독]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 소속사 웨이크원 떠난다

    [단독]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 소속사 웨이크원 떠난다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소속사 웨이크원과 아름다운 결별을 앞뒀다.2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다비치는 이번에 발표한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끝으로 웨이크원과 동행을 마무리 한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다비치가 웨이크원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뒀다"며 "이번 신곡 활동을 끝으로 웨이크원과 동행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행보 관련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비치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으로,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냈다. 다비치는 2008년 2월 데뷔한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로 꾸준히 신곡 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해리의 보컬과 강민경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듀오로 미디엄 템포의 곡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한편, 다비치와 동행했던 웨이크원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케플러를 비롯해 그룹 2AM 임슬옹, 가수 로이킴, 그룹 아이즈원 조유리, 가수 하현상 등이 소속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믿고 듣는' 다비치, 오늘(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 컴백

    '믿고 듣는' 다비치, 오늘(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담은 곡으로 오늘 컴백한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이들은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여성 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다비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다비치는 컴백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1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소속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희미한 꽃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 타이틀곡명이 어우러지며 다비치가 선사할 봄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다비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다비치 강민경이 부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1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비치 강민경이 가창한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선을 끄는 가운데, '마이 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된다.'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설렘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또한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이는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비치, 4년 만의 단콘…'명곡 맛집'의 스페셜 무대

    다비치, 4년 만의 단콘…'명곡 맛집'의 스페셜 무대

    여성듀오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하루 앞두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다비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따스한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감성, 다양한 히트곡으로 꽉 채운 무대들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다비치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4년 만의 단독 콘서트…전 회차 전석 매진'Starry Starry'는 다비치가 약 4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개최 소식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당초 오는 16일과 17일 진행 예정이던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비치의 저력을 증명했다.다비치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확정, 추가 공연 티켓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다비치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명곡 맛집'…풍성한 세트리스트다비치는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곡 맛집'으로, 세트리스트를 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발매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무대는 물론 오랜 기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온 대표곡들과 평소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수록곡까지 다채롭게 담아낸다.여기에 다비치만의 목소리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편곡까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Starry Starry'에서만 확인 가능한 스페셜 스테이지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다비치는 자신들 만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노

  •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들려준다…'악뮤 오날오밤' 출연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들려준다…'악뮤 오날오밤' 출연

    여성듀오 다비치가 악뮤와 새로운 케미를 선사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지난달 15일 발매한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또 다비치는 신곡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악뮤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지난달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다비치는 실제 사연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다비치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비치가 출연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신곡 발매→단독 콘서트까지…존재감 제대로

    다비치, 신곡 발매→단독 콘서트까지…존재감 제대로

    다비치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비치는 최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부터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방송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다비치는 함께 대화하는 듯한 내레이션 등 신선한 시도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고, 실제 사연을 녹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전 세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를 입증하듯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자리를 지켰다. 또한 다비치는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해리는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JTBC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리액션과 따듯한 심사평 등 솔직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룩북, 브이로그 등 일상 속 강민경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대선배 임재범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챌린지 성사

    다비치 이해리, 대선배 임재범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챌린지 성사

    여성듀오 다비치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로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이해리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임재범과 함께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해리와 임재범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극히 사적인 얘기' 가사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댄 후에 멀어졌다가 다시 돌아와 하트를 하는 동작으로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해리는 '대선배' 임재범과의 챌린지 촬영에 격한 감사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임재범 또한 이해리와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연애의 시작을 앞둔 이들의 설레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전하며 설렘을 한층 배가하고 있으며, 가사를 그대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 챌린지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비치는 신곡 발매 후 공식 SNS를 통해 달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과 이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재범뿐 아니라 유재석, 곽튜브, 카더가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는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활

  •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여성듀오 다비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독보적인 보이스 합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