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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뉴진스 다니엘, 봄의 의인화…싱그러움 발산한 비주얼 공개

    [화보] 뉴진스 다니엘, 봄의 의인화…싱그러움 발산한 비주얼 공개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 화제다.1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그리고 메종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과 함께한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촬영은 전반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한 가운데 셀린느 특유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지난 3월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소식 이후 다니엘은 메종과의 다채로운 화보 작업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리끌레르 코리아와의 화보 속 다니엘은 셀린느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2024 서머 컬렉션을 본인만의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화보의 다니엘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크로셰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반다나를 착용한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시크한 데님 룩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다니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와 포즈, 의상 소화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마리끌레르 코리아 화보 속 다니엘이 착용한 셀린느 2024 서머 컬렉션 아이템은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및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니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인스타그램, X,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기였는데 아이돌 됐네"…앤톤·다니엘·박지훈, 보고도 믿기 어려운 폭풍성장 [TEN피플]

    "아기였는데 아이돌 됐네"…앤톤·다니엘·박지훈, 보고도 믿기 어려운 폭풍성장 [TEN피플]

    청소년기 혹은 유년기 미디어에 등장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이 K팝 스타로 성장해 나타나면서 대중은 이들의 성장 서사를 기대하고 더욱 응원하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아이유와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함께 찍힌 사진이 라이즈 공식 SNS에 공개되면서 과거 사진이 함께 주목받았다. 과거 사진 속 앤톤은 아이유보다도 한참 작은 체구와 앳된 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현재는 아이유가 훌쩍 큰 모습으로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 '허'(H.E.R)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앤톤이 라이즈로 데뷔한 이후로 처음 만났다.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때 봤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소감을 밝혔다.앤톤은 2008년 윤상의 아들로 방송에 등장했다. 2008년 MBC '네버엔딩스토리'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라이즈 데뷔 5년 전인 2018년에도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시즌2'에 윤상 아들로 등장한 것. 대중은 그의 훈훈한 얼굴에 주목했고 "어서 아이돌로 데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대중의 관심은 데뷔 이후로도 이어져 데뷔 초반 라이즈 멤버 사이에서도 앤톤의 화제성은 단연 으뜸이었다.그룹 뉴진스(New Jeans)의 다니엘도 어린 시절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대표적인 K팝 스타다. 다니엘은 2010년부터 국내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2011년 tvN의 어린이 예능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레인보우 유치원)에 출연해 귀여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방송을 계기로 6살의 어린 나이에 팬카페와 공식 트위터 계정이 만

  • [공식] 피네이션, 뉴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

    [공식] 피네이션, 뉴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

    피네이션(P NATION)의 2024년 첫 활동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피네이션은 1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아티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의 데뷔를 공식화했다.공개된 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CODE NAME : Fresh(코드 네임 : 프레시)’ 콘텐츠와 교차 편집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모습과 반대로 컬러풀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포징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한층 어필했다.정식 데뷔를 앞둔 다니엘 지칼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LOUD: 라우드’에 출연해 이미 한차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한국으로 여정을 떠난 심경을 담아낸 단편 영화와 이에 삽입된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 내면의 예술성을 드러내며 심사위원진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냈던 것.이후 진행된 ‘LOUD: 라우드’ 경연에서도 다니엘 지칼은 뛰어난 메이킹 능력으로 호평 받은 것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힙합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던 다니엘 지칼은 음악과 영상 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올라운더’로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명가’ 피네이션을 만나 성장한 그가 ‘힙합 뉴 제너레이션’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다니엘 지칼은 순차적으로 데뷔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국인 아내♥' 다니엘 "신혼여행 때 일방적으로 혼나"('선 넘은 패밀리')

    '한국인 아내♥' 다니엘 "신혼여행 때 일방적으로 혼나"('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하는 독일 출신 다니엘이 따끈따끈한 신혼 근황을 전하는 한편, “신혼여행 당시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혼났다”고 첫 부부 갈등(?)의 전말을 고백한다.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서는 새로운 체코 ‘선넘팸’ 김준하X레라 커플이 프라하에서 ‘K-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며 대박이 난 일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집중시킨다. 또한 스위스에 거주 중인 최예진은 남편 세브리노가 군대에 간 사이, 홀로 씩씩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탈리아 권성덕X줄리아X조이아 가족은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신혼생활을 보낸 곳인 페루자를 찾아가, ‘안느 부부’의 추억을 따라잡는 투어를 개시한다. 이날의 스튜디오 패널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독일 출신 다니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함께해 차진 ‘입담 전쟁’을 벌인다.스튜디오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는 다니엘을 보자마자 “결혼을 축하한다”며 그를 격하게 반긴다. ‘결혼 2개월 차’인 다니엘은 “와이프와 밤에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한 편 보고, 아침마다 함께 하루를 맞이하며 커피를 마시는 재미에 빠졌다”며 행복해한다. 이에 이혜원과 유세윤은 “좋을 때다,” “이상적인 라이프를 즐기고 있네”라고 부러워하지만, 송진우는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라고 받아쳐 새신랑 다니엘을 당황시킨다.직후 다니엘은 “안 그래도 신혼여행 당시에 와이프에게 일방적으로 혼이 났다”며, 처음으로 와이프의 심기를 건드렸던 아찔한 상황에 대해

  • '韓아내 ♥' 다니엘·알베르토·기욤, '제2의 고향' 한국서 가정 꾸린 '대한외국인' 3인방 [TEN피플]

    '韓아내 ♥' 다니엘·알베르토·기욤, '제2의 고향' 한국서 가정 꾸린 '대한외국인' 3인방 [TEN피플]

    한국에 터를 잡은 '대한외국인' 원조격 방송인들의 활약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 아내까지 만나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은 8일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보낸 15년 시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의 이 결정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새신랑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신부와 2년간 교제했다고 알려졌다. 다니엘은 한 방송에서 "친구들과 동해 쪽 카페를 갔는데 옆에서 독일말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봤는데 종소리 같은 게 있었다"라고 신부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니엘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편안한 분위기와 젠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 가는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MBC에브리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KBS2 '대화의 희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톡파원 25시'에 '노잼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인, 강연자뿐만 아니라 출중한 피아노 실력으로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수의 앨범을 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역시 '비정상회담'으로 방송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탈리아 남성이 로맨틱하다고 알려진 만큼, 알베르토도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알베르토는 아내를 중국에서 어학연수 중 만났다고 한다.

  • '예비신랑' 다니엘, 한국에 15년 살아서 몰랐나 '당황'('톡파원 25시')

    '예비신랑' 다니엘, 한국에 15년 살아서 몰랐나 '당황'('톡파원 25시')

    독일 출신 다니엘도 놀란 먹거리 가득한 독일의 휴게소가 소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휴게소 특집’으로 독일과 미국, 일본으로 떠난다. 각기 다른 세 나라의 휴게소는 특색 있는 풍경과 음식이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일 ‘톡(TALK)’파원은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내달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 무제한 구간인 만큼 ‘톡’파원도 시속 23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긴다. 특히 퓌르홀젠 웨스트 휴게소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본다. 모든 메뉴에 감자튀김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독일 출신 다니엘도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하며 독일의 다양한 감자 요리에 대해 설명하지만 결국 감자튀김만 잔뜩 보이는 모습을 받아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보컬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딴 휴게소로 향한다. 치즈 프라이, 미니 핫도그 등 간식거리는 물론 본 조비 코너가 따로 마련돼 기념 앨범과 카세트, 본 조비의 기타도 볼 수 있다. 플로리다주 주간 고속도로 제 95호선에 위치한 휴게소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키는 내부에는 온갖 상품과 생필품, 음식까지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일본 ‘톡’파원은 바다 위에 있는 우미호타루 휴게소를 찾는다.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어묵꼬치와 돼지고기 말이 꼬치로 침샘을 자극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360도 바다 뷰까지 예고해 ‘세계의 휴게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한국인 비

  • 다니엘 린데만, 유부남 된다…12월 결혼 "평생 함께할 사람" [TEN이슈]

    다니엘 린데만, 유부남 된다…12월 결혼 "평생 함께할 사람" [TEN이슈]

    독일 출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예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KBS 2TV '대화의 희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민희진 표 아이돌은 다르네…229만원 버킷백 들고 나타난 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표 아이돌은 다르네…229만원 버킷백 들고 나타난 뉴진스 다니엘

    뉴진스 다니엘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뉴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시카고로 출국했다. 뉴진스는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였다. 특히 다니엘은 명품 브랜드 B사 제품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빈티지 체크 슬리브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발랄함을 뽐냈다. 해당 티셔츠는 7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미니 TB 버킷백은 229만원을 호가한다. B사 엠버서더인 만큼 세련미를 뽐낸 모습. 뉴진스는 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가창력 논란 잠재웠지만…뉴진스 다니엘, 어색한 발음+연기 경력無 어쩌나 [TEN스타필드]

    가창력 논란 잠재웠지만…뉴진스 다니엘, 어색한 발음+연기 경력無 어쩌나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가창력 논란은 잠재웠지만, 대사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 한국의 에리얼로 발탁된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이야기다. 지난 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의 한국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며 세바스찬 역에 배우 정상훈, 울슐라 역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인공인 에리얼 역의 캐스팅은 실루엣만을 공개하며 'GUESS WHO?'라는 이벤트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에리얼 역의 실루엣이 다니엘과 같다고 추측했고, 이 추측은 논란으로 이어졌다. 한국판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 티저 속 에리얼의 목소리는 어색했고, 한국어 발음은 부정확했기 때문. 한국 에리얼의 정체가 공식 발표되기도 전이었지만, 다니엘의 캐스팅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다니엘의 가창력과 한국어 발음을 문제 삼으며, 한국의 에리얼 역에 적합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니엘은 지난 2022년 7월 뉴진스로 데뷔, 프로 활동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데뷔 1년차 아이돌. 또, 다니엘은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이중 국적자로,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긴 했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의 에리얼 역에 다니엘이 캐스팅됐다는 공식 발표와 함께, 다니엘의 'Part of your world' 풀 영상이 공개됐다. 일부 티저만 들었을 때보다는 좋은 반응이 주를 이뤘는데, 주목할만한

  • [공식] '인어공주'된 뉴진스 다니엘, OST '저곳으로' 오늘(17일) 공개

    [공식] '인어공주'된 뉴진스 다니엘, OST '저곳으로' 오늘(17일) 공개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부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 17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 음원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채널 디즈니 뮤직 코리아 VEVO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맑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한 다니엘의 노래와 바닷속 세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비주얼의 조화가 선사할 감동은 어떨지 주목된다. 이처럼 다니엘의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 음원 및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를 예고한 '인어공주'는 음악은 물론 황홀한 영상미, 매력적인 캐릭터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인어공주'는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할리 베일리)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조나 하우어-킹)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韓 더빙판 '인어공주' 뉴진스 다니엘 "여전히 배울 게 많아요"[화보]

    韓 더빙판 '인어공주' 뉴진스 다니엘 "여전히 배울 게 많아요"[화보]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여전히 배울 게 많다고 밝혔다. 1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뉴진스 다니엘과 버버리의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19세기부터 터를 다져온 영국의 레거시 버버리와 21세기 가장 현재를 만드는 뉴진스의 다니엘이 만나서 만드는 시너지는 무한히도 새로웠다. 서울 근교의 한 파릇파릇한 숲속 집에서 만난 다니엘은 버버리 하우스의 심볼인 빈티지 체크로 가득한 컬렉션과 여름을 맞이하여 론칭한 섬머 캡슐 컬렉션을 입고 청량한 초여름날을 연출했다. "어릴 때 언니랑 엄마와 할머니 옷장을 열어 어른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놀이를 했어요. 그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옷이 우리 할머니의 버버리 코트였어요." 청아한 목소리로 다채로운 노래를 소화하는 다니엘은 최근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음악, 노래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셨어요. 여전히 배울 게 많다고 느껴서 여러 무대도 찾아보고 선배님들의 노래도 들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끊임없이 탐구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뉴진스 내에서 엉뚱한 상상력을 여과 없이 뿜어내는 다니엘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빛을 볼 참이기도 하다. 그는 "무대에서 저희는 인이어를 착용하거든요. 언젠가 재밌는 인이어 모양이 떠올라서 직접 그려서 보여드렸는데, 그게 실제 인이어로 만들어져 나올 것 같아요"라고 했다. 미세한 몸의 시그널도 기억해 돌볼 만큼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 각자를 영양소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혜인이는 특유의 상큼함 때문에 비타민C에요. 민지 언니는 어딘가 단단하고 늘 우

  • 장원영·뉴진스 다니엘, 中 집단 조리돌림에 봉변…명절 인사에도 '입조심 주의보'[TEN피플]

    장원영·뉴진스 다니엘, 中 집단 조리돌림에 봉변…명절 인사에도 '입조심 주의보'[TEN피플]

    장원영, 뉴진스 다니엘이 중국인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다. 설날 인사가 문제의 시작이었다. 명절에 대한 표현을 '중국식 표기'로 써야 한다는 중국인들의 주장이다. 팬들에게 건넨 인사 한 번도 눈치를 보고 입조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장원영은 SNS를 통해 "해피 설날 보내세요"라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이 게재된 직후 일부 중국인들이 장원영의 SNS를 찾았다. 이들은 장원영의 설날 표현이 부적절하다며, 다수의 악플을 남겼다.일부 중국인들의 주장은 장원영이 음력설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고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 장원영을 향한 욕설은 물론, 죽어라", 'k팝에서 나가라" 등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갔다.다니엘 역시 '표현 방식'으로 뭇매를 맞았다. 앞서 다니엘은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버니즈(팬덤명)들은 이번 중국 설에 뭘 하나요)"라고 질문했다.이후 '중국 설날'의 표현법이 지적받았다. 논란이 일자 다니엘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알렸다.사과문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또다시 다니엘의 SNS를 찾았다. 중국식 표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며, 사과문을 내리라는 반응을 내놨다.명절 표기로 의도치 않은 논란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작 중국에서는 음력설을 '춘제(春節)'라 부르고, 영어로 번역할 때도 'Spring Festival'로 표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상고시대

  •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날' 표기에 사과…"부적절 표현, 깊은 반성"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날' 표기에 사과…"부적절 표현, 깊은 반성"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설날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다니엘은 21일 뉴진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월 19일 목요일에 포닝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또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이하 뉴진스 다니엘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뉴진스 다니엘입니다.지난 1월 19일 목요일에 포닝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죄송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사 견제되겠네…다니엘 헤니, 멈출 수 없는 '김부각' 사랑('전참시')

    화사 견제되겠네…다니엘 헤니, 멈출 수 없는 '김부각' 사랑('전참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주에 이어 ‘전참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한식을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의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매니저는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다니엘 헤니에게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스낵”이라며 김부각을 선물한다. 김부각을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 다니엘 헤니는 이후 주행 내내 쉴 새 없이 먹방을 펼쳤다고. 심지어는 즉석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김부각'이라고 소개하며 김부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식사를 위해 매니저, 실장과 함께 단골 한식당을 찾는다. 김치, 어묵볶음, 생선구이, 떡갈비 등 다양한 밑반찬들을 맛보며 감탄한 그는 자신이 주문한 최애 메뉴와 함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폭풍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다니엘 헤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애 간식과 한식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와 함께했던 깊고 긴 추억들을 되돌아본다. 특히 매니저는 과거 다니엘 헤니와 사이가 어색해질 뻔했던 아찔한 추억을 소환하는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더욱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스튜디오 녹화 도중 매니저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다니엘 헤니와 17년 지기 매니저의 이야기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다니엘 헤니X현빈, '전참시' 뜬다…17년 만의 그림같은 비주얼

    다니엘 헤니X현빈, '전참시' 뜬다…17년 만의 그림같은 비주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6회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 윤아 등과 만나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헤니와 배우 현빈의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공개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비주얼 투샷은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언론 시사회에 오랜만에 참여하게 된 다니엘 헤니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다. 초긴장 상태가 된 그가 시사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17년 만에 공개되는 현빈과의 투샷은 오는 10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