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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AV 배우 하고 싶어" ♥아내의 장래희망 응원해주는 유태오

    "日 AV 배우 하고 싶어" ♥아내의 장래희망 응원해주는 유태오

    사진 작가 니키리가 파격 발언을 했다. 니키리는 최근 블루베리 요거트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해킹을 의심했으나 니키리는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라고 받아쳤다. 니키리의 남편인 유태오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니키리는 사진가로, 2011년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17년차' 유태오♥니키리,아직도 신혼같은 달달함…"있어 줘서 고마워"

    '결혼 17년차' 유태오♥니키리,아직도 신혼같은 달달함…"있어 줘서 고마워"

    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의 생일을 축하했다.11일 니키리는 "오늘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겠지. 오늘 여기에 와줘서 고맙고 그래서 오늘 여기에 있어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든 유태오와 그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태오는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이다.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 로맨스 코미디 응원 "다 같이 심쿵 심쿵"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 로맨스 코미디 응원 "다 같이 심쿵 심쿵"

    사진작가 니키리가 11세 연하 남편 유태오의 로맨스 작품을 응원했다.니키리는 10일 "하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 먹고 나면 귀찮고 피곤하잖아요. 주말에는 몰아서 잠이나 자고 싶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고 그렇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럴 때 뭔가 재미있는 거 보고 싶은데 생각 복잡하게 하기는 싫고 머리 쓰기도 싫고 현실을 상기시키는 무거운 주제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마냥 예능만 보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라고 덧붙였다.니리키는 "아무 부담 없이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어라? 간간이 맘을 콕 찌르는 대사도 튀어나오고 남자 주인공 표정에 순간 심쿵도 했다가 여주가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미소도 짓게 되고 어느 순간 아! 나도 사랑에 빠져드는 기분까지 느끼게 되면서 고구마 지수로 가득찬 삶에 나름 청량한 탄산음료를 들이마시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면 어떠세요?"라고 했다.또한 "이제 우리 로코를 다시 소환할 때예요. 다 같이 심쿵 심쿵 해봐요. 봄도 다가오고 뭐 어떻습니까. 현실이 팍팍하면 드라마래도 즐깁시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가슴 뛰는 거"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포스터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 니키리의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가 남자 주인공 남강호 역을 맡았다.니리키는 2006년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태오♥' 니키리, 허벅지 사이에 낀 커피…보는 사람이 더 민망

    '유태오♥' 니키리, 허벅지 사이에 낀 커피…보는 사람이 더 민망

    예술가 니키리가 난해한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니키리는 "아바라 너땜에 살이쪄 어쩌나 낼부터 다욧트 아바라 네에버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니키리의 허벅지 사이에 끼여있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 모습. 적나라한 노출이 보는 이를 더 민망하게 만든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태오♥︎' 니키리, 이런 모습이?…오드리 햅번 뺨치는 '리즈시절'

    '유태오♥︎' 니키리, 이런 모습이?…오드리 햅번 뺨치는 '리즈시절'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가 리즈시절을 공개했다.니키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래간만에 Parts 이때가 언제냐고 물어볼게 뻔해서. 20년전이야"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오래전인데도 저 순간 다 기억난다. 좀 엉거주춤 앉아 있었어"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니키리는 배우 유태오와 결혼 생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니키리, ♥유태오가 질투할라…유아인과 얼굴 맞대고 셀카 찰칵[TEN★]

    니키리, ♥유태오가 질투할라…유아인과 얼굴 맞대고 셀카 찰칵[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니키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는 파티 주간이다. Frieze 아트페어 때문에 미국, 유럽 아트 피플들이 서울로 다 들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매일 저녁 파티들이 이곳저곳에서 열리는 중이다. 앞으로 일주일간 난 파티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릴 계획이다. 오늘은 가벼운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키리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니키리와 유아인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니키리, ♥유태오의 트로피 와이프? "결혼 후 들은 가장 웃긴 기분 좋은 말"[TEN★]

    니키리, ♥유태오의 트로피 와이프? "결혼 후 들은 가장 웃긴 기분 좋은 말"[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니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께 태오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직도 몰랐어? 자기는 나의 트로피 와이프야! 하하하하하하"라고 덧붙였다.니키리는 "결혼하고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기분 좋은 말이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06년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니키리, 예쁘디 예쁜 11살 연하 ♥유태오 사진 안 찍어준다더니…찰칵[TEN★]

    니키리, 예쁘디 예쁜 11살 연하 ♥유태오 사진 안 찍어준다더니…찰칵[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니키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자주 올리겠다고 약속은 왜 해 가지고 서니. 여기 시니몬 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키리는 유태오와 함께 독일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앞서 "예쁘디 예쁜 태오 사진도 잘 안 찍어준다"던 그였지만, 장난기 가득한 유태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가 반한 당당함…"관리 잘 못해 살 빠진 몸 유지"[TEN★]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가 반한 당당함…"관리 잘 못해 살 빠진 몸 유지"[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니리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찍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관리를 잘 못 해서 계속 살 빠진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밤에도 안 먹고 심지어는 오전에 운동까지 해대서 통통한 몸으로 돌아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자기 관리에 신경 써서 예전의 몸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라고 덧붙였다.니키리는 "하지만 부족한 저를 너무나 멋지게 화보로 만들어주신 매거진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재밌는 촬영이었습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리키의 화보가 담겼다. 니키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와 으리으리한 스위트룸서…"비현실적"[TEN★]

    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와 으리으리한 스위트룸서…"비현실적"[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니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은 휴가가 목적이지만 독일 'ICON'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에 하루 초청받기도 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아주 럭셔리한 베를린의 첫날밤이 시작되었다. 좋은 호텔과 스위트룸으로 반겨주는 걸 보면서 다시 한번 지금 세계에서 뜨거운 K-culture 의 온도를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니키리는 "어제저녁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태오는 gym에 운동하러 내려가고 나는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갔다. 베를린으로 들어오는 길은 마치 뉴욕 같은 느낌이 들어서 꽤 멜랑콜리했다.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라 모든 게 좀 비현실적이기도 하다"고 했다.또한 "마지막 베를린 여행은 내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였는데 그때가 신혼 초였다. 지금은 결혼 15주년이니 오랜 시간 지나서 다시 온 셈이다. 그동안 달라진 것도 많고 변화된 것도 많은데 달라지지 않았다. 고마운 일이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키리와 유태오가 머무는 스위트룸의 전경이 담겼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태오♥' 니키리 "나보고 실물이 훨 예쁘대"… 민낯에도 강한 자신감[TEN★]

    '유태오♥' 니키리 "나보고 실물이 훨 예쁘대"… 민낯에도 강한 자신감[TEN★]

    사진작가 니키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니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날 만나면 대부분 첫마디가 인스타 사진보다 실물이 훨 예쁘다고 한다. 필터도 앱도 안쓰고 보정도 안하고 셀프 사진도 주로 차셀피로 신호 대기 때 대충 찍어 올린다. 영 성의가 없으니 그런 말을 듣는 것 같다"고 글을 적었다.그러면서 "아마도 내 욕망은 예뻐보이고 싶은 것보다 그냥 대충의 간지에 방점이 찍혀있는가 보다. 그걸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 일지도 모르고. 혹은 인스타에는 수많은 예쁜 분들이 계시니까 청개구리 같은 심정으로 나는 대충 할거야 인지도. 아무튼 오늘 같은 사진을 올리면 마음이 다 뻥 뚫린다. 메롱"이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드러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낯임에도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니키리, 예쁘디예쁜 11살 연하 ♥유태오 사진으로 남기기 싫은 이유는…[TEN★]

    니키리, 예쁘디예쁜 11살 연하 ♥유태오 사진으로 남기기 싫은 이유는…[TEN★]

    사진 작가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일상을 공유했다.니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은 항상 고맙다. 나를 기록해주는 예쁜 마음, 나를 좋아해 주는 다정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인 니키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근데 생각해보니 난 다른 사람을 찍어주는 일이 거의 없다. 심지어 예쁘디예쁜 태오 사진도 잘 안 찍어준다. 왜? 사진만 20년 해봐라"고 덧붙였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1살 연하 유태오♥' 니키리, 깻잎 논쟁 합류 "뉘앙스 문제" [TEN★]

    '11살 연하 유태오♥' 니키리, 깻잎 논쟁 합류 "뉘앙스 문제" [TEN★]

    사진작가 니키리가 깻잎 논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니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깻잎을 떼주고 안 떼주고가 뭐 그리 중한가. 떼주고도 뉘앙스가 없으면 상관없고 안 떼주고도 뉘앙스가 있으면 문제일 수 있다. 말과 행동보다 뉘앙스. 나에게 욕을 해도 뉘앙스가 친근하면 기분 좋을 수 있고, 아주 깍듯이 예의를 갖춰도 뉘앙스가 무시하는 듯 하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상대방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뉘앙스에서 알수 있겠지"라고 글을 썼다. 이는 최근 화제를 모으는 '깻잎 논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친구, 애인과 셋이 밥을 먹는데 친구가 붙어있는 깻잎 장아찌를 떼는 걸 어려워하자 애인이 떼는 걸 도와준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는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질투난다', '아니다'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에 니키리는 단순히 깻잎을 떼주고 안 떼주고의 문제가 아닌 '뉘앙스'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흥미를 유발한다.니키리는 11세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니키리, 식탐 있지만 요리는 11살 연하 ♥유태오가…"난 전혀 안해"[TEN★]

    니키리, 식탐 있지만 요리는 11살 연하 ♥유태오가…"난 전혀 안해"[TEN★]

    아티스트 겸 배우 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희귀한 사진을 공개했다.니키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음식을 다루는? 아주 보기 드문 희귀한 사진이 있어 올린다. (곶감말이 내가 만든 거 아님. 난 썰기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참고로 난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계란 프라이 정도 할까. 근데 식을 탐하는 성격이라 온갖 맛집 다 가보고 싶어하고 음식 관련 프로그램도 챙겨본다"고 덧붙였다.니키리는 "정말 어쩌다가 2년에 한 번 정도 요리 할 때가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맛있다고 놀라는 걸 볼때 난 밖으로 대놓고 잘난 척 한다. '내가 말이야, 안해서 그렇지 못하는 건 아니거등...' 네에...그러시군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곶감말이를 썰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전혀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그가 곶감말이를 썰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 유태오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 15주년" 니키리, "♥유태오와 우즈베키스탄 거리 걸으며 '진실한 사랑' 다짐" [TEN★]

    "결혼 15주년" 니키리, "♥유태오와 우즈베키스탄 거리 걸으며 '진실한 사랑' 다짐" [TEN★]

    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니키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씨록을 맛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더이상 한국에서 살 수가 없을거 같아요. 대신 홈메이드 씨록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러시아산 보다는 맛이 오리지널하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씨록의 맛은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마켓 나오실 때 '쓰바씨바' 생활 러시아어 한마디도 잊지 마시고. 간 김에 식당가서 홍당무 샐러드도 좀 드시고 양고기 만두도 한입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오늘은 저희 결혼 15주년 기념일인데 우즈베키스탄 거리를 씨록을 찾아 해매다녔어요. 겨울 밤 우즈베키스탄 거리를 그이와 걸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백만송이 장미' 같은 사랑을 해야겠구나.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네에?"라고 덧붙였다.니키리는 동대문의 한 중앙아시아 식품 판매점을 찾아 씨록을 구매했다. 씨록은 응고된 우유가 들어있는 초코바 형태의 디저트. 씨록을 찾아다니며 유태오를 떠올린 사랑꾼 니키리의 모습이 그려진다.니키리는 11세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