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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가 거짓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미는 아이들 등교중 "학교가는거 좋지 윌리엄?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이어 "학교가서 뭐해?"라고 질문했고,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이어 "축구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는 질문에도 긍정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 학교 가는 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왔다. 맞아?”라며 분노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어 부정했고, “학교 좋다. 친구도 많다”며 루머를 정정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8400만원 기부' 기안84 "뉴스 나와야 기부…뒤에서 안 해" ('M드로메다')

    [종합] '8400만원 기부' 기안84 "뉴스 나와야 기부…뒤에서 안 해" ('M드로메다')

    웹툰작가 기안84가 기부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기부왕의 기부철학'이라는 제목의 '만찢남'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주호민은 기안84에게 "저거 진짜냐"라며 기안84가 개인전 그림이 완판 이후 청소년 교육비를 지원한 뉴스를 이야기했다.앞서 기안84는 자신의 첫 전시회 수익금 8700만 원을 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 이에 청소년 15명의 미술 교육비가 마련됐다.이를 들은 기안84는 "당연하다 뉴스 좀 봐라. 저 날 하루 종일 연예뉴스 1위였다"라고 답했다.주호민은 "뉴스에 안 나오면 (선행) 하냐, 안 하냐"라고 물어봤다. 기안84는 "안 나오면 안 한다"라며 당당하게 고백했다.이어 "선행은 좀 알려져야 한다. 난 뒤에서 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기부 소신을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서하얀♥' 임창정, "숨겨둔 이별의 아픔, 하소연하듯이 불러" 고백('뉴스A')

    [종합] '서하얀♥' 임창정, "숨겨둔 이별의 아픔, 하소연하듯이 불러" 고백('뉴스A')

    가수 임창정의 가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임창정은 지난 11일 오후 7시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 가수 28년 차 다운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반은 예능, 반은 뉴스 같은 프로가 처음이라 색다르다”라며 포문을 연 임창정은 “‘멍청이’는 이별 후 뒤늦게 후회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제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어감이랑, 라임에 집중해서 작사한다. ‘발라드에 라임이 있어?’라고 생각할 텐데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등 라임을 신경 쓴다”라며 신곡 소개를 전했다.오랜만에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또 한 번 활약 중인 임창정은 이어 ‘임청정표 발라드’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했다. 임창정은 “숨겨둔 이별의 아픔을 하소연하듯 표현해서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거 같다”라며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라이브로 열창,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임창정은 “전국투어를 비롯해 해외 공연이 끝난 후 항상 ‘잘 놀다 갑니다’라고 한다. 저는 앞으로도 재롱부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특유의 센스로 가수 임창정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임창정이 ‘뉴스A’를 통해 가수 인생과 곡에 대한 진심을 전한 가운데, 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를 발매, 멜론 TOP100에 진입하는 등 명불허전 발라드 황제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한편, 임창정은 신곡 ‘멍청이’ 발매 후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뮤직뱅크’, ‘음악중심’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BGM명곡으로 인기몰이...뉴스·예능' 영역 파괴자'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BGM명곡으로 인기몰이...뉴스·예능' 영역 파괴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유튜브 조회수 7500만 뷰를 넘어섰다.해외 매체는 폭발적인 인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슈퍼 참치'를 집중조명했다. 지난해 12월 4일 진의 생일에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공개된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지난 10월 7일 조회수 7500만 뷰를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공개된 지 10여 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막강한 인기로 연이어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10월 9일 오전 기준 '슈퍼 참치' 관련 해시태그 #supertuna가 4억 1860만, #supertunachallenge가 1억 33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슈퍼 참치(Super Tuna)'는 10월 5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10월 8일자)에서 14위를 차지하며 4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진은 역대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43주 연속으로 솔로 2곡('Yours'와 '슈퍼 참치')을 차트인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이는 10개월 동안 차트 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으로 진의 압도적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슈퍼참치'로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기록을 뛰어넘어 16일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 열풍을 일으켰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입소문 타고 유행하며 KBS 뉴스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진의 '슈퍼참치'"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매체는 진이 자신의 지난 생일에 발표하여

  •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이 생방송 뉴스 진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과 하하가 MBC 10시 뉴스 앵커로 나섰으나, 이는 몰래카메라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도' 패밀리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또 유본부장과 개그우먼 김현정과의 면접, 유재석, 이미주, 하하의 몰래 카메라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신유빈과 탁구 대결을 펼친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최종 미션으로 카드 쓰러트리기에 도전했다. 네 사람의 성공 여부에 따라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금액이 달라졌다. 최소 기부금액은 1만원에서 시작해 카드 한 장을 쓰러트릴 때마다 0이 추가되어 최대 금액은 1억 원이 되는 것이다. 연습과정에서 하하와 정준하는 한 번에 성공했지만 유재석은 연속으로 실패했다. 최종도전에서 신유빈은 깔끔하게 10만 원을 만들어냈다. 이어 정준하는 실패했고, 하하는 카드를 명중시키며 100만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실패했지만 보너스로 신유빈의 아빠가 도전해 성공시키며 최종 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 계속해서 'JMT' 유본부장의 면접이 이어졌다. 먼저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했다. 신기루는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해 15년 무명생활을 겪은 이후, 최근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신기루는 자신의 본명이 '김현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루는 "마체리라고 개명한 적 있다. 체리의 상큼함과 과즙미를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안 어울린다고 해서 못 썼다"라며 "월미도 점쟁이가 추천해 준 현정의 정락을

  • [댓글 뉴스] 송해, '전국노래자랑' MC 130살까지 가즈아!

    [댓글 뉴스] 송해, '전국노래자랑' MC 130살까지 가즈아!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방송인 송해의 폐렴 입원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KBS1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인 송해가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평소보다 폐렴 증세가 심해져 약 한 달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송해 측 관계자...

  • 인피니트 장동우, 오늘(7일) '엠카' 출연…'몽환+카리스마'

    인피니트 장동우, 오늘(7일) '엠카' 출연…'몽환+카리스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바이(Bye)’의 타이틀곡 ‘뉴스’를 부른다. 장동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냈다. 1년 동안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며 준비했다고 한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

  • SBS 김성준 보도본부장 "세월호 보도, 진심으로 사과...특정 후보 폄훼 의도 없었다"(전문)

    SBS 김성준 보도본부장 "세월호 보도, 진심으로 사과...특정 후보 폄훼 의도 없었다"(전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성준-최혜림 앵커 / 사진제공=SBS SBS 측이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 보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SBS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SBS 뉴스는 지난 2일 세월호 인양 관련 의혹 보도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까지 세월호 인양에 미온적이었다는 의혹과, 탄핵 이후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태도를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사작성과 편집 과정에서 게이...

  • 'SBS 8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괴담 파헤친다

    'SBS 8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괴담 파헤친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SBS 8뉴스’ / 사진제공=SBS‘SBS 8뉴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탁핵과 관련한 괴담의 실체를 밝힌다.17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괴담의 진위 여부를 추적한다.최근 박 대통령에 대한 헌재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헌재 괴담’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헌재에 출석한 증인에게 질문을 하지 않은 재판관 2명이 탄핵 기각으로 심증을 굳혔다는 게 괴담의 내용이다.‘SBS 8뉴스’는 뉴스 이면의 모순과 사실, 거짓을 점검하고 분석하는 ‘사실은’ 코너를 통해 이 ‘괴담’의 진위 여부를 면밀히 따져본다. ‘사실은’ 코너를 맡은 박세용 기자는 “이 소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실제로 14차례 변론 과정을 샅샅이 살펴보고, 모든 재판관이 증인에게 질문을 몇 번 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또한 “소문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진원지를 추적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이번 괴담은 일부 일간지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 내용이 와전되면서 ‘헌재 괴담’으로 확산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사실은’ 코너에서는 과연 질문 횟수가 적다고 기각으로 보는 게 근거가 있는지, 그렇다면 왜 이런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보도한다”고 말했다.조기 대선 정국이 접어들면서 ‘가짜 뉴스’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SBS 8뉴스’는 ‘사실은’ 코너를 통해 기존의 펙트 체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뉴스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단계별로 분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젊은 뉴스 'KBS 뉴스타임', 빠르고 생생한 보도 약속

    젊은 뉴스 'KBS 뉴스타임', 빠르고 생생한 보도 약속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뉴스타임’ / 사진제공=KBS 공영방송 KBS가 신설 뉴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뉴스타임’은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시간인 오후 6시, 그날의 주요 뉴스를 발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KBS의 보도 기능을 강화하고, 버라이어티 일색인 동 시간대 타 채널과 차별화된 고품격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앵...

  • '나눔의 아이콘' 션,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 만난다

    '나눔의 아이콘' 션,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 만난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석희 앵커(왼쪽)와 션이 JTBC ‘뉴스룸’에서 만날 예정이다. / 사진제공=JTBC, SBS '나눔의 아이콘' 가수 션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션은 5일(오늘) 오후 방송예정인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선행활동으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온 션은 특히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개원한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

  • JTBC 아나운서 장성규, 2년 만에 뉴스 복귀 "부지런히 채우겠다"

    JTBC 아나운서 장성규, 2년 만에 뉴스 복귀 "부지런히 채우겠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2년 여만에 뉴스에 복귀한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오는 6일 월요일부터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스 아침&’의 진행을 맡는다. 기존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던 황남희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을 여는 뉴스의 앵커로 나서게 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뉴스 복귀가 결정되자마자 매일 오전 생방송 시간에 스튜디오로 출근하며 감각을 되살리고 있...

  • KBS '아침 뉴스타임', 11월 3일부터 새 모습 단장 '10주년 개편'

    KBS '아침 뉴스타임', 11월 3일부터 새 모습 단장 '10주년 개편'

    KBS2 '아침 뉴스타임' 스틸 KBS2 '아침 뉴스타임'이 지난 2004년 11월 첫 방송 이후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3일, 개편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아침 뉴스타임'은 그동안 기존의 뉴스 형식을 탈피해 보다 친근하고 유익한 생활정보 뉴스를 표방해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PC나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게 된 달라진 언론 환경에 맞추어 더욱 알찬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신설 코너로 출근길을 열어줄 '뉴스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