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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원, 410만원대 드레스를 너무 조였나…꽉 낀 이중 벨트에 드러난 허리

    김지원, 410만원대 드레스를 너무 조였나…꽉 낀 이중 벨트에 드러난 허리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찰떡' 소화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지원과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원은 한쪽으로 땋은 머리에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헀다. 이중 벨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가격은 410만원대이다. 원래는 깊은 V넥 디자인이지만, 김지원은 단정한 맵시를 위해 중간에 똑딱이를 달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왼쪽 손목에 착용한 시계는 명품 C사 제품으로, 가격은 932만원을 호가한다. 블랙앤 골드 조합에 옐로우 골드가 코팅돼 멋스러움을 더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최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 14%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비비,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음지'의 아이유 맞네 ('놀토')

    비비,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음지'의 아이유 맞네 ('놀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청하와 비비가 출격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청하와 비비가 방문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청하와 비비는 신동엽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청하는 과거 간식 게임에서 신동엽한테 정답을 뺏겼던 에피소드를 언급, “그 충격이 오래 갔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도레미들은 “’엽이에나’ 피해자 특집을 해야 한다. 나올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안긴다.비비는 “’마녀사냥2022’에서 신동엽은 친구 같은 분위기였는데, ‘놀토’에서는 어르신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하고, 신동엽은 “비비가 누나 느낌이 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청하는 “지난 출연 당시 활약하지 못했다”며 설욕전을 다짐한다. 절친 노래 등장에 흥분한 청하는 친구에게서 방문 교육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원샷을 노리고, 급기야 문제 구간의 앞, 뒤 가사도 열창해 MC 붐을 심통 나게 한다고. 비비는 받쓰를 샤머니즘으로 맞히려는가 하면, 자문자답하며 김동현화 되어가는 독특한 매력도 보여줘 분위기를 달군다.청하와 비비의 분투 속 도레미들 역시 십시일반 의견을 모아 시장 음식 쟁취에 나선다. ‘캐치보이’ 피오부터 과도한 리액션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동현까지 저마다 실력 발휘를 한 것. 찬스도 패스해버리자는 자신감 넘치는 이들이 과연 새로운 역사를 쓸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노래방 반주 퀴즈’가 출제된다. 청하는

  • '내남결' 박민영, 나인우 실제 성격? "애교 섞인 말투로 부르다가 연기할 땐 성대 갈아끼워"('놀토')

    '내남결' 박민영, 나인우 실제 성격? "애교 섞인 말투로 부르다가 연기할 땐 성대 갈아끼워"('놀토')

    배우 박민영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나인우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박민영과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시청률의 여왕"이라며 박민영을 칭찬했고 박민영은 토크 예능에 16년만에 출연한다며 "실수를 많이할 것 같은데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일 화제를 모으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사실 집순이어서 밖을 잘 안 나가는데, 샵에 갔더니 다음 화 사이다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본다. 이제야 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KBS 예능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는 문세윤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만 친하다. 문세윤이 제 작품이나 연기에 대해 코멘트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나인우는 난생 처음 보는 캐릭터다. 순수한 영혼이라 어디로 튈지 모른다. 드라마와 예능 캐릭터의 온도 차이가 너무 심하다. 예능에서는 목소리 톤이 아예 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박민영은 "연기라는건 캐릭터가 있으니 평상시 모습과 다를 수 밖에 없다. 같은 인격체로 보시면 안 된다. 인우씨가 저랑 드라마 촬영할 때도 '누나~'라면서 애교 섞인 말투로 말하다가, 연기할때는 바로 성대를 갈아 끼운다. 간극이 이렇게까지 심한 사람은 저도 처음이라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제는 적응이 됐다"라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20대 초에 예능을 나온 이후, 처음 출연이라는 박민영은 평소 '놀라운 토

  • [종합] '청소 광인' 브라이언, "세트 더러워, 음식 못 먹을 거 같다"('놀라운 토요일')

    [종합] '청소 광인' 브라이언, "세트 더러워, 음식 못 먹을 거 같다"('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수 브라이언은 평소 깔끔하고 위생에 철저하기로 유명한 모습을 다시금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브라이언은 '놀토' 세트장에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붐은 "놀토 세트장은 처음 보는데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카메라로 볼 때는 먼지가 안 보이는데, 이 세트 봐라. 더럽잖아. 왜 A/S 안 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은 "저희 대청소했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군복 냄새뿐이다. 그리고 저는 이날 준비된 음식 못 먹을 거 같다. 테이블도 더러울 거 같다. 그냥 구경만 하겠다"라고 답변했다.게스트로 등장한 규현은 신곡 발매 기념으로 놀토를 찾았다. 벌써 7번째 출연한 규현은 이날 "늘 남의 홍보 수단으로 출연했는데 드디어 제 홍보로 나왔다. 1월 9일 앨범이 발매된다. 앨범은 전 애인을 만나는 거다. 넌 괜찮지, 우리 참 어렸지, 너는 괜찮아? 이러는 건데 남자가 말하는 거다. 그렇지 않아, 이렇게 말해주는 남자의 이야기다"라고 곡을 소개했다.평소 위생 관념이 철저한 브라이언은 입짧은 햇님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는, 해당 음식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오해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수저를 입에 넣었다가 또 넣냐"라고 물었고, 입짧은 햇님 "다 제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브라이언은 "먹고 남은 것 그대로 먹는 줄 알았다. 집에 갈 뻔했다"라고 언급했다. 규현은 브라이언에게 "그럼 궁금한 게 키스는 어떻게 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 이경규, 역시 칼퇴의 아이콘 "가사 전달 못하는 가수 이해 안돼" 버럭 ('놀라운 토요일')

    이경규, 역시 칼퇴의 아이콘 "가사 전달 못하는 가수 이해 안돼" 버럭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예능 대부’ 이경규와 ‘부캐 장인’ 이창호가 출격한다. 오늘(9일, 토)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이경규와 이창호가 출연한다. 이경규는 녹화 시작부터 호통 대가의 면모로 눈길을 끈다. “배우나 개그맨은 대사 전달이 안 되면 욕을 먹는다”라고 운을 뗀 뒤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 하고, 그걸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라며 버럭 하는 것. 이어 ‘칼퇴의 아이콘’답게 빠른 퇴근을 장담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놀토’ 찐팬이라는 이창호는 받아쓰기는 물론, 이경규 보좌관 역할도 자처해 분위기를 달군다.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이경규는 ‘놀토’에 빠르게 적응해 재미를 안긴다. 완벽한 사전 모니터링으로 ‘놀토 잘알’의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놀라운 촉으로 결정적 단어를 유추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최단 시간 녹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토크가 길어지면 바로 차단하고, 폭발적인 리액션과 추억의 개그도 선보인다고. 이창호는 의외의 고집쟁이 면모로 이경규 보좌관 자리에서 실직될 위기에 처하지만, 분위기 반전을 노릴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개인기 냉장고’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부캐를 쏟아내면서 받쓰 힌트를 얻어낸다고. 게스트들의 맹활약과 더불어 도레미들 역시 조기 퇴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고군분투했다. 한편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너의 제목이 보여–영화·만화 편’이 출제된다. 이경규는 10대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한다. 하지만 MC 붐에게 극대노하고, 급기야 간식마저 거부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져 쫄깃함을 선사한다. tvN

  • 조권 "과거 키와 '스타킹'에서 댄스 대결 후 골반 틀어진 것 같아"

    조권 "과거 키와 '스타킹'에서 댄스 대결 후 골반 틀어진 것 같아"

    가수 조권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조권은 김호영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권은 조명이 달린 뮤지컬 ‘렌트’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소개 타임에 조권은 ‘깝조권’이라는 별명에 맞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조권은 가수 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권은 “키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댄스 배틀에서 ‘원조깝댄스‘를 선보인 후 골반이 틀어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권은 ‘받쓰’ 코너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조권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의견과 답안을 제시해 1등이 될 기회를 노렸다. 이어 ‘끝이라면’ 코너에서 조권은 힌트 없이 단번에 정답을 맞히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조권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댄스를 키와 함께 재탄생시켰다. 또한 조권은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답게 가수 태연과 발라드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여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조권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한계 없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크러쉬, 오늘(25일) '놀라운 토요일' 출연해 신곡 '흠칫' 퍼포먼스 선보인다

    크러쉬, 오늘(25일) '놀라운 토요일' 출연해 신곡 '흠칫' 퍼포먼스 선보인다

    가수 크러쉬(Crush)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이날 크러쉬는 이전과 달라진 모습은 물론 최근 발표한 신곡 '흠칫(Hmm-cheat)'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1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에 재방문한 크러쉬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크러쉬는 가수 스윙스(Swings)와 동반 출연한다. 지난 14일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 크러쉬의 앨범은 알앤비 장르부터 소울, 팝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Dynamicduo, PENOMECO, AMAKA, 김심야, 이하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HOT 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쿼드러플 타이틀곡 '흠칫(Hmm-cheat)'에 이어 '미워(Ego)'가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크러쉬는 오늘(2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피오, 전역했는데 경례의 연속…"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여"('놀토')

    피오, 전역했는데 경례의 연속…"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여"('놀토')

    군 복무를 마친 피오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복귀해 도레미들과 완전체 케미를 뽐낸다. 11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출연한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황제성은 절친 문세윤을 향해 찐친다운 폭로전을 펼치고, 문세윤 역시 매운맛 토크로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권혁수는 “신동엽이 ‘SNL코리아’에서는 연기 지도를 많이 해주는데 ‘놀토’에서는 너무 편해 보인다”라며 직언을 날린다. 도레미들은 “신동엽은 5년째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공감해 폭소를 선사한다. 피오는 해병대 직속 선배 곽범, 김동현과 반전 호흡을 선보인다. “해병대 기수는 변하지 않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곽범, 김동현을 상대로 쉴 새 없이 각 잡힌 경례를 이어간 것. 이에 멤버들은 “전역했는데 ‘놀토’가 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피오는 여전한 ‘캐치보이’ 면모를 과시한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며 저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키어로’ 키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것. 게스트 3인방 또한 포복절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황제성은 녹화 초반 기세와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방전, ‘오프닝 연예인’ 별명을 얻는다. 권혁수, 곽범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리액션을 쏟아내 녹화 내내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영웅볼 찬스에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영웅 쟁탈전마저 벌였다고 해 이날의 받쓰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라면 편이 출제된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오디오가

  • '놀라운 토요일', 거침없는 입담의 제시·의욕 넘치는 츄 출연으로 웃음 안긴다

    '놀라운 토요일', 거침없는 입담의 제시·의욕 넘치는 츄 출연으로 웃음 안긴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제시와 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제시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제시는 "제가 1년 만에 방송 출연하는 거라 할 말이 엄청 많다.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선전포고해 폭소를 안겼다. 첫 출연 당시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준 츄는 상큼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받아쓰기에서도 츄는 셰프의 자리를 노리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는가 하면, 완벽한 가창과 박자 요정 면모마저 드러낸 것. 의욕에 넘친 츄는 의도치 않게 대형 사고를 터뜨리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제시 역시 역대급 예능감을 자랑한다. 완벽한 '놀토' 적응력으로 고정 멤버 자리를 노리고, 도레미들과 호흡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자리를 비운 키를 대신해 왕의 자리를 노리는 한해, 매서운 추리력의 신동엽과 태연 등이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간식 게임인 '초성 퀴즈 - 햄버거 편'이 출제되면서 제시는 아슬아슬한 오답 퍼레이드와 더불어 김동현, 넉살과의 대환장 케미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츄는 간식 게임에서도 저력을 과시해 박수받는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 오늘(14일) 출연해 '될놈될' 모먼트→솔직담백 토크까지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 오늘(14일) 출연해 '될놈될' 모먼트→솔직담백 토크까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임영웅이 출연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14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임영웅이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영웅은 '놀토 방문 이유로 MC 붐과의 인연을 꼽아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붐 결혼식 때 제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사정상 못 불렀다. 언젠가는 붐형 프로그램에 나가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레미들은 "붐이 우리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축가는 임영웅’을 그렇게 강조했었다"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낸다. '놀토' 최초의 토크쇼인 '웅과 함께' 코너부터 한 번의 받아쓰기, 팀전으로 진행되는 간식 게임까지 특별한 재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임영웅을 위해 고향 포천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시장 음식이 공개돼 모두의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어제도 이 음식이 생각났다"는 임영웅의 소울푸드와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을 쏟아부었다는 추억의 음식을 쟁취하기 위한 역대급 받아쓰기와 간식 게임이 펼쳐졌다고. 임영웅은 인생 첫 받쓰에서 영웅 자리를 노리며 활약한다. 스페셜 게스트를 위해 마련된 두 번의 스페셜 찬스를 센스 있게 활용, 존재감을 드러내며 '놀토'에 완벽 적응한 것. 또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중요한 단어를 알아채자 현장에서는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라며 환호성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지는 간식 게임에서는 신상 게임인 노래 줄임말 퀴즈와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이 출제된다. 히어로 팀과 키어로 팀의 팀장인 임영웅과 키의 쫄깃한 멤버 선택을 시작으로 각 팀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동갑내기인 임영웅과 키의 파워풀한 칼군무,

  • 임영웅 뜨면 通한다…'미우새' 이어 '놀토', 최고 시청률 잡는 '히어로' 될까 [TEN피플]

    임영웅 뜨면 通한다…'미우새' 이어 '놀토', 최고 시청률 잡는 '히어로' 될까 [TEN피플]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임영웅' 할 수 있을까.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임영웅이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활약상을 보였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임영웅에 '미우새'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미우새' 최고 시청률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9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최근 어느 팬의 아들 분이 '어머니가 영웅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셨다"라며 "또 할머니께서도 '미우새'에 나가라고 말씀하셔서 마침 섭외가 들어와 응하게 되었다"라고 팬과 할머니를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언급해 따뜻함을 자아내기도. 임영웅의 출연으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미우새'지만, 아시안게임의 편성 여파로 2주간의 결방을 피할 수 없었다. 오랜 기다림이 이어지자 팬들은 "언제 나오는 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SBS 측은 아시안게임의 폐막식 생중계를 포기하고 임영웅의 방송분을 내보내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SBS의 판단은 통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7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6%까지 치솟으며 여전한 '임영웅 파워'를 보였다. 임영웅 파워는 스튜디오에서도 대단했다. 서장훈은 임영웅에 "웬만하면 이런 얘기를 안 하는데"라며 병상에 계신 자신의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했고 임영웅은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모시고 싶다. 장훈이 형과 같이 콘서트장에서 뵙

  • [종합] 정소민, 넉살에 안긴 '굴욕감'…"'놀토' 같이 했지만 기억 안 나"

    [종합] 정소민, 넉살에 안긴 '굴욕감'…"'놀토' 같이 했지만 기억 안 나"

    정소민이 넉살 옆자리에 앉은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 두 번째 방문인 정소민은 넉살 옆자리에 앉았다. 이는 자신이 요청한 것. 정소민은 "저번 '놀토' 촬영 전에 만났던 분이 몇 분 계신다. 나래 언니와도 같이 방송했고, 넉살 오빠 라디오에서 봤었고, 동엽 선배님 만났었다. 아무래도 원래 알던 사람들은 '같이 촬영했었지'하며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전화 인터뷰를 하는데 '넉살 오빠도 있었냐'고 했다"며 지난 출연 때 넉살에 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존재감 굴욕에 넉살은 자괴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소민은 "너무 미안했다. 자리가 너무 멀리 계셨나보다. 그래서 제가 자리를 붙여달라고 요청드렸다"고 해명했다. 넉살은 "'제 실수였나보다' 하면 되지 그걸 또 방송에서"라며 타박했다. 키는 "재밌지 않나"라며 웃었다. 정소민은 "그걸 혼자 분석해본 거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끝자리 멤버의 고충이 있다"라며 넉살의 상황에 공감했다. 이날 진주의 '나는 봤어'와 카라의 '판도라'가 받쓰 문제로 출제됐다. '나는 봤어'에서는 신동엽의 활약 덕에 2번 만에 정답을 맞힐 수 잇었다. '카라의 '판도라'는 1차 시도에서는 실패했다. 하지만 윷놀이 힌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키는 마치 접신한 듯 받쓰를 완성했다. 키는 "이거 100%"라고 확신했다. 정소민은 가사를 연기로 승화하며 과몰입했다. 붐은 "사람이 완전히 고장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키의 예상대로 키가 완성한 받쓰는 정답이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

    한해가 송해나와 온천욕을 같이한 적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놀토'에서 어색한 사람이 한해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최근에 아는 작가 언니가 이이경, 한해를 섭외하고 싶다고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이이경은 친해서 바로 번호를 물어봤는데 한해 매니저 번호는 몰랐다. 한해와는 맞팔한 인별그램 친구 사이라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디엠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가 매니저 번호를 알려주겠다더니 '근데 우리 서로 잘 모르지 않나'라더라"라고 전했다. '놀토' 멤버들은 "끼 부린 거다", "추잡스럽다", "번호 달라고 하는 방법이다"며 야유했다. 한해는 "누나는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앞으로 친해지자는 의미로 번호 교환을 하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해나는 "번호 교환은 했는데 제가 '저장 완료했다, 선생님'이라고 한 뒤 이후로 한 번도 문자나 연락을 해본 적 없다"라고 털어놨다. 한해는 "누나와 예전에 온천도 같이 간 적 있다. 탕에 같이 들어간 사이"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문화 충격"이라며 놀랐다. 당시 상황에 대해 송해나는 "촬영 때문에 온천에 래시가드를 다 입고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해는 "촬영 때문이긴 했지만 어쨌든 탕에 같이 들어간 사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초고난도 노래가 출제돼 모두가 당혹스러워했다. 정소민은 텅 빈 받쓰 판을 보여주며 "앞 가사는 다 들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잠시, 폭풍 연기력으로 가사 분석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송해나도 놀라운 추리력으로

  • 산다라박·정용화·이홍기,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 ('놀라운 토요일')

    산다라박·정용화·이홍기,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가 출격한다. 오늘(23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2NE1의 산다라박, CNBLUE 정용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와 함께 차진 호흡을 뽐낸다. 정글 같았던 당시 예능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을 회상한다. 게스트 3인방은 받아쓰기에도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놀토’ 5번째 방문인 이홍기가 "TV로 볼 때 있던 자신감이 현장에 오면 없어진다"고 말하자 정용화는 "처음부터 다 맞히면 어쩌지"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안긴다. 산다라박 역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 I(내향형) 성향이라 ‘놀토’ 첫 방문에 걱정이 많았다"는 산다라박은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녹화 초반 기세등등하던 정용화는 눈물겨운 받쓰 적응기를 선보인다. 쉽게 풀리지 않는 받쓰에 조기 퇴근마저 희망하지만 이후 중요한 단어를 잡으며 자신감이 급상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놀토 잘알’ 이홍기도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성대모사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급 힌트를 얻게 된 이들이 영웅이 될지, 빌런에 등극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 – 가수 편’이 출제된다. 가요대전을 방불케 하는 2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전언이다. 산다라박은 무아지경 헤드뱅잉으로, 이홍기와 정용화는 차원이 다른 댄스로, 태연과 키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개인전은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동휘·김종수·박소이, 내일(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동휘·김종수·박소이, 내일(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오는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한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배우 김종수가 등판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하는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 역 이동휘, 골동품점 CEO ‘황사장’ 역 김종수, ‘유경’의 사라진 동생 ‘유민’ 역 박소이는 노래 받아쓰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TEAM 천박사만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예측을 뛰어넘는 받아쓰기 답변부터 간식 게임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배우 김종수가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코미디언 김대희와의 유쾌한 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에서 김종수는 39년 차 충무로 대표 배우의 연기 열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