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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유민, 호흡 곤란→아내는 SNS 삼매경…논란 일축에도 비판 쏟아진 이유 [TEN피플]

    노유민, 호흡 곤란→아내는 SNS 삼매경…논란 일축에도 비판 쏟아진 이유 [TEN피플]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아내를 향한 억측에 우려를 쏟아냈다. 노유민이 딸과 키즈카페를 방문한 이후 호흡 곤란 및 혼절한 근황이 전해지면서다. 아내는 급박한 상황에도 SNS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샀다. 일각에서는 노유민의 설명에도 아내의 상식 밖의 행동은 지적받기 충분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노유민은 한 언론사를 통해 사고 당시를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는 제가 기절한 이후 119 신고를 하려고 했다. 약 30초 뒤 제가 정신을 차렸다. 아내는 안도했고, 제 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영상을 촬영햇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내가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지금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앞서 노유민의 아내 이천명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 현장을 전했다. 이 씨는 "딸과 놀아주던 남편이 갑자기 '아악' 소리내더니 못 일어나고 누워서 눈만 치켜뜨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 못 하고 진짜 너무 놀랐다"라며 노유민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아내는 노유민이 의식을 되찾은 이후 "남편이 혼절해 있던 시간이 30초가 채 안됐던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옥 같았었는지 안 겪어 본 사람은 상상 불가"라고 전했다.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하고 위험성을 전한 게시글이었지만,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촬영할 정신이 있었냐"고 꼬집었다. 이에 이 씨는 "혹시 나중에 병원에서 필요할지 몰라 남편 상태를 기록해 두려고 촬영했다"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저 상황을 촬영했다고 억측하는 분들 제발 상처주지 마세요" "아

  • ♥아내는 지옥 경험…노유민, 호흡 곤란+혼절 그 후 "이만하길 천만다행"[TEN이슈]

    ♥아내는 지옥 경험…노유민, 호흡 곤란+혼절 그 후 "이만하길 천만다행"[TEN이슈]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호흡 곤란 후 혼절한 이후 근황을 공유했다. 노유민은 4일 SNS를 통해 "다행히 심각한 골절이나 척추손상은 없었고요. 디스크 충격 때문에 치료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주사 맞고 물리 치료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마저도 너무 예뻐 보이네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유민 아내는 "저 지옥을 경험했어요. 노엘(딸 이름)이랑 놀아주던 남편이 갑자기 '아악' 소리를 내더니 못 일어나고 누워서 눈만 치켜뜨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거예요. 느낌이 세 해서 확인해보니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도 못 하고 진짜 너무 놀라서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ㅜ)"라고 털어놓았다. 노유민 아내는 "머릿속으로는 심폐소생술 방법 기억해내고 한손으로는 남편을 부르면서 흔들어 깨우고 한손으로는 119를 누르고 옆에서 놀던 남자아이에게 빨리 뛰어가서 먼저 보이는 남자 어른 아무나 불러달라고 소리쳤어요. 노엘이는 놀래서 소리 지르면서 울고"라면서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남편을 흔들어 깨우면서 119 누르는 순간, 남편이 희미하게 정신이 돌아왔는지 잠 덜 깬 목소리로 '자기야 왜 그래' 와 진짜 하나님 감사한다고 속으로 수백번 외쳤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이 혼절해 있었던 시간이 30초가 채 안 됐었던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옥 같았었는지 안 겪어본 사람은 상상 불가에요.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처음 겪어본 거 같아요.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노엘이랑 놀아 주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호

  • [종합] 노유민, 건물주 됐다…"♥6살 연상 아내가 내 명의로 사줘" ('대한외국인')

    [종합] 노유민, 건물주 됐다…"♥6살 연상 아내가 내 명의로 사줘" ('대한외국인')

    NRG 노유민이 건물주가 됐다. 그의 아내가 노유민의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준 것.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1990년대 NRG로 활동한 노유민은 "우리 때는 무조건 신비주의였다"며 "사람들이 지나가면 밥 먹다가도 안 먹고, 화장실 가고 싶어도 사람들 있으면 안 갔다.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도 안 했다. 말하면 깬다고 해서 말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노유민은 현재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그는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들과도 협업 진행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작년에 마셨던 커피 중에 한 잔에 300만 원짜리 커피가 있었다. '파나마게이샤'라는 커피인데 진짜 귀하다. 마시면서도 살이 떨렸다"고 말했다.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노유민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일주일 스케줄을 아내가 짜준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렇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안전하게 짜준다"고 밝혔다.수입 관리도 아내가 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박명수가 "거의 노예다"라며 놀리자 노유민은 "그렇지는 않다. 그렇게 11년 살았더니 아내가 얼마 전에 내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10년만 더 고생하라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노예 할 만하네”라고 부러워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

  • 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줬다" ('대한외국인')

    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줬다" ('대한외국인')

    노유민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노유민은 90년대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활약했고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이날 MC 김용만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묻자 노유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고 답한다. 이어 노유민은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내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MC 박명수가 “그러면 노예를 할 만하다”고 덧붙이자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의 퀴즈 도전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0kg 감량' 노유민, 다이어트 전 사진에 깜짝 "저 사람 누구야?" [TEN★]

    '30kg 감량' 노유민, 다이어트 전 사진에 깜짝 "저 사람 누구야?" [TEN★]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노유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7년 전 사진. 여보 옆에 저 사람 누구야? 나 이때 왜 이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다이어트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7년째 유지하고 있는 나 칭찬해~"라고 덧붙였다.노유민은 "#98kg이뭐야 #30kg감량 #다이어트가중요해 #7년째유지중 #요요없는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도 빼놓지 않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인 노유민과 그의 아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노유민 아내는 "나도 우리 남편 칭찬해~ 앞으로도 쭉 건강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노유민은 지난 2015년 체중 98kg을 기록했다. 이에 병원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개월 만에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감량 후 7년째 유지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오빠들이 얼굴 붉히며 싸우고 있다. 불혹을 훌쩍 넘어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의 NRG(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의 불화가 그룹 내 문지방을 넘었다. 처음엔 '이슈 몰이겠거니' 했던 이성진의 폭로로 시작된 NRG의 불화는 점입가경의 형국이다.이성진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서 NRG 노유민, 천명훈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성진은 NRG 재결합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며 불화를 폭로했다. 원정 도박, 음주운전, 사기 등 여러 구설수로 오랜 시간 자숙해 왔던 이성진은 "나의 잘못도 있으니까 누구를 탓하지 않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의 도가 지나쳤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성진은 "술을 먹고 자해했던 적이 있다"며 충격적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성진의 말은 파장을 일으켰고,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펄쩍 뛰었다. 이후 이성진은 2018년 재결합 활동을 했을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에 노유민은 이성진과 2019년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고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냐'며 일갈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감정싸움에 지나지 않는 듯 보였던 NRG의 불화는 상표권 출원 문제로 이어지며 그 실체가 드러났다.노유민은 두 차례에 걸쳐 주도적으로 엔알지(N.R.G, New Radiancy

  •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그룹 NRG 노유민이 NRG 상표권 출원하려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역풍을 맞을 위기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노유민은 2019년 5월 23일 엔알지(N.R.G, New Radiancy Group)의 상표권 출원 신청했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1인이 그룹 명칭을 출원할 수 없다'며 반려했다. 노유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천명훈과 함께 2020년 2월28일 재차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지만, 특허청은 역시 '멤버 전원의 동의가 없었고, 두 사람이 NRG의 정당한 권리자라는 입증이 안 된다'고 다시 반려했다.  현재 NRG의 상표권은 NGR를 만든 제작자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에게 출원공고가 나 있는 상태다. 약 2개월 내 제 3자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김태형 대표가 NRG의 상표권 소유자가 되는데, 노유민과 천명훈은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앞서, 이성진은 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을 통해 "노유민-천명훈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진과의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느냐"며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성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노유민과 천명훈이 한 목소리로 이성진의 따돌림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대응한데다, 이성진은 필리핀 원

  • NRG 상표권 해명은?…노유민, 뜬금 없는 카페 홍보 빈축 [TEN★]

    NRG 상표권 해명은?…노유민, 뜬금 없는 카페 홍보 빈축 [TEN★]

    그룹 NRG 노유민이 뜬금 없는 카페 홍보로 빈축을 샀다. 노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해시태그를 수십 개 달고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은 커피콩 로스팅 머신이다. 앞서, NRG 이성진은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 출연해 "노유민과 천명훈이 자신을 따돌렸다"며 왕따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노유민은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이성진을 제외하고 NRG를 상표권 등록하려다 실패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역풍을 맞을 조짐이다. 노유민은 2019년 5월 23일 엔알지(N.R.G, New Radiancy Group)의 상표권 출원 신청을 했으나, 특허청은 '1인이 그룹 명칭을 출원할 수 없다'며 반려했다. 이에 노유민은 천명훈과 함께 2020년 2월28일 재차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지만, 특허청은 역시 '멤버 전원의 동의가 없었고, 두 사람이 NRG의 정당한 권리자라는 입증이 안 된다'고 다시 반려했다. 이와 관련해 노유민 측은 이날 텐아시아에 "NRG 상표권 문제 관련 본인이 직접 밝힐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시사했다.이 가운데, 뜬금 없는 카페 홍보에 나선 노유민의 행보가 많은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문]NRG 노유민, 이성진과 카톡 공개 "이게 따돌림 받는 사람이냐" [종합]

    [전문]NRG 노유민, 이성진과 카톡 공개 "이게 따돌림 받는 사람이냐" [종합]

    그룹 NRG 막내 노유민이 리더 이성진의 따돌림 피해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노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부터 (이)성진이형이 따돌림 (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과 이성진이 2019년 5월 주고 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당시 노유민은 "형 몸 관리 잘해요. 통풍 때문에 고생 많으신데"라고 적었고, 이성진은 "한 달? 침대서 못 일어나고 있다"며 "몸관리 잘해라. 건강이 우선이네"라고 답했다.노유민이 "아기 재우고 있어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니 많이 힘들다"고 하자 이성진은 "네가 명훈이 연락해봐. 어찌됐던 한번쯤은 얘기는 해야될 거니까"라고 천명훈을 언급했다.노유민의 외조모상 당시에도 이성진은 "해외라 못 가는 점 이해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노유민은 "감사하다"고 했다.이같은 내용에 대해 노유민은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며 "성진이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멤버 명훈이형, (문)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김)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이어 "NRG 멤버들에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며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 제발 간곡히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NRG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성진이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애동신당&#

  •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이성진이 방송에서 밝힌 NRG멤버와의 불화설에 대해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왕따설을 전면 부인한 천명훈과 노유민의 주장을 제반박한 것. 이성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정도로 주목을 받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천명훈, 노유민)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냐"라고 했다. 이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고 그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성진은"저는 잃을 것도 많지 않고, 급하지도 않다"라며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기사가 보도될 것이고, 추후에 진실을 위해 인터뷰에 응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10년을 반성하며 자숙하고 살았다"며 "욕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현재 상황은 이대로 흘러가면 안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라고 했다.이성진은 지난 7일 공개된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사실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며 "따돌림을 좀 당했다"라고 NRG멤버 천명훈, 노유민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했고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고 근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누구를 탓하지는 않지만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깐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이성진은 "그 이후에 (멤버들과)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

  •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그룹 NRG 리더 이성진이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밝힌 가운데, 나머지 멤버 천명훈, 노유민은 "그런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천명훈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노유민 측 입장도 마찬가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도 텐아시아에 "사실이 아니다. 이성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다.앞서 이성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애동신당'에서 NRG 활동 시절 따돌림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타난 이성진은 NRG 멤버들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고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지켜 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바보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어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고 내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멤버들이 내게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다"고 말했다.이성진은 또 술에 취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 "술김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며 "술을 먹고 자해를 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다. 어머니도 살아계시는데 그건 못 할 짓이더라. 내 인생 가장 큰 후회다. (현재는) 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NRG는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김환성 등 5인 체제로 가요계 데뷔했다. 활동 초반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 김환성이 세상을

  • 노유민, 고(故) 김환성 21주기 추모…"하늘에 있는 천사"

    노유민, 고(故) 김환성 21주기 추모…"하늘에 있는 천사"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전 멤버 김환성의 21주기 기일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 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환성과 함께 활동했던 당시의 모습과 함께 팬들이 마련한 추모 현장이 담겼다. 여기에는 꽃으로 장식된 그의 사진과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피카츄 캐릭터 인형 등이 놓여있다. 같은 NRG 멤버인 이성진은 댓글에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싶구나."라며 댓글을 달며 김환성을 추모했다. 고(故) 김환성은 1997년 5월 그룹 NRG로 데뷔했다. NRG는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으로 구성된 1세대 아이돌이다. 당시 '할 수 있어',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나 어떡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6월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던 김환성은 급격가게 상태가 나빠져 입원 9일 만에 19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재합류해 고 김환성을 위한 추모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이후 추모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양말도 혼자 못 신던 노유민…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유지어터'

    양말도 혼자 못 신던 노유민…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유지어터'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NRG출신 가수 노유민이 30kg 감량 후 6년째 여전히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노유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100kg에 가까웠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라며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 6년 동...

  • '아이콘택트' NRG 천명훈 "노예 남편 같다"→노유민 "내겐 아내가 1순위"

    '아이콘택트' NRG 천명훈 "노예 남편 같다"→노유민 "내겐 아내가 1순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장수 그룹 NRG의 천명훈, 노유민은 ‘일과 가정’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눈맞춤을 펼쳤다. 배우 신이는 선배 배우 금보라를 초청해 날카로운 명언 열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갔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이콘택트’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스페셜 MC 함소원과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지켜보는 가운데 1990년대 아이돌 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 NRG 해체 위기?…천명훈-노유민 "앞으로 힘들 것 같다"

    NRG 해체 위기?…천명훈-노유민 "앞으로 힘들 것 같다"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NRG 천명훈이 오랜 팀 멤버 노유민에게 눈맞춤을 신청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천명훈이 “사육당한다? 자유가 없다, 노예다”라며 “방송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눈맞춤방에는 상대방 노유민이 등장했고, 천명훈은 “발언권과 선택권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