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인화, 첫 예능 고정 출연...유일용 PD의 '자연스럽게'(공식)

    전인화, 첫 예능 고정 출연...유일용 PD의 '자연스럽게'(공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전인화/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배우 전인화가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MBN은 23일 “올 여름 방송될 유일용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배우 전인화가 고정 출연한다”며 “1984년 데뷔 이후 예능 고정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빈 집이 늘어나는 시골 마을에 스타들이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채우고, 정착해가는 과정을 사계절에 걸쳐 담아내는 장기 프...

  • 아역배우 이나윤, SM C&C와 전속 계약

    아역배우 이나윤, SM C&C와 전속 계약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역배우 이나윤 / 사진제공=SM C&C 아역배우 이나윤이 SM C&C에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14일 “이나윤은 안정적인 연기와 훌륭한 인성을 지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어린 나이인 만큼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이나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나윤은 2014년 EBS 딩동댕 유치...

  •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버팀목 돼 준 제작진·팬들 감사해" 종영소감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버팀목 돼 준 제작진·팬들 감사해" 종영소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 도지원이 종영소감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9일 도지원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6개월, 지혜를 향한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속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이하 동료 선후배, 스태프들, 여러 방송관계자분 그리고 팬분들의 사랑은 제게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 자릴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

  • 박세영-도지원-도상우, '내 딸 금사월' 마지막 촬영 기념샷 '다정'

    박세영-도지원-도상우, '내 딸 금사월' 마지막 촬영 기념샷 '다정'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세영이 ‘내 딸 금사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혜 언니 마지막 촬영 기념으로. 응급실에서 도망가다 말고~ 울 엄마와 주세훈 씨와 함께!”라는 내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도지원, 도상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

  • 원조 악녀 이유리, '내 딸 금사월' 카메오 스케줄상 불발

    원조 악녀 이유리, '내 딸 금사월' 카메오 스케줄상 불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유리의 ‘내 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이 아쉽게도 불발됐다. 29일 오후 이유리 소속사 더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유리가 당초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마지막회에 카메오 출연이 계획돼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유리가 현재 KBS2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

  •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많이 울고 웃고 배웠다" 종영소감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많이 울고 웃고 배웠다" 종영소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송하윤이 ‘내 딸 금사월’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송하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개월 동안 많이 웃고 울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월이(송하윤)를 응원하고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가슴 뛰게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송하윤이 되겠습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내 딸 금사월' 종영, 송하윤 달콤한 3종 사탕 미모 '눈길'

    '내 딸 금사월' 종영, 송하윤 달콤한 3종 사탕 미모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알록달록한 색깔의 막대 사탕 두 개를 양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하윤은 사탕으로 한쪽 눈을 가리거나 메롱을 하는 등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송하윤은 지난 28일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고...

  • 종영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대본 인증샷 '굿바이 오월'

    종영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대본 인증샷 '굿바이 오월'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이 종영한 가운데, 송하윤의 대본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딸 금사월’의 36회 대본이 담겨져 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손 때가 묻은 대본이 눈길을 끈다. ...

  •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종영소감 "강만후는 특별한 존재"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종영소감 "강만후는 특별한 존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 '의 손창민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참회하며 '악의 화신'의 마침표를 찍었다. 29일 오전 손창민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8일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건설 회사의 악덕 회장 강만후 역을 맡은 손창민은 “기나긴 시간 동안 '강만후'라는 인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

  • '내 딸 금사월' 종영, 시청률 33.6%로 유종의 미 거뒀다

    '내 딸 금사월' 종영, 시청률 33.6%로 유종의 미 거뒀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가 시청률 33.6%(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최종회에서는 지난 악행에 대한 벌을 받는 오혜상(박세영),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백...

  • '내 딸 금사월', 5년이 흘렀다..반쪽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내 딸 금사월', 5년이 흘렀다..반쪽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5년이 흘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살인미수로 5년을 복역한 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5년 뒤 만후(손창민)는 구두를 닦으며 생활은 이어갔지만, 재기를 꿈꿨다. 혜상은 출소한 뒤 생업에 뛰어들었다. 하반신 마비였던 득예(전인화)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됐고, ‘최고의 CEO상’까지 거머쥐며 제2의 ...

  • '내 딸 금사월' 박세영 "할 말 없다"..모든 죄 인정

    '내 딸 금사월' 박세영 "할 말 없다"..모든 죄 인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 딸 금사월’ 속 박세영이 모든 죄를 인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법정에 선 혜상(박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혜상은 이날 재판장에 섰고, 증인으로 시로(최대철)가 나타나 모든 진실을 밝혔다. 아울러 세훈(도상우) 역시 혜상의 파렴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혜상은 최후의 진술에서 “더 이상 할...

  • '내 딸 금사월' 최대철, 송하윤에 무릎 꿇고 사죄 '오열'

    '내 딸 금사월' 최대철, 송하윤에 무릎 꿇고 사죄 '오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 번만 용서해달라.”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홍도(송하윤)에게 사죄하는 시로(최대철)의 모습이 담겼다. 시로는 이날 미랑(김지영)과 우랑(이태우)의 앞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미랑은 “엄마도 모자라 할머니를 속이러 왔느냐”며 “판사 앞에서도...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윤현민 구하고 하반신 마비..'뜨거운 눈물'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윤현민 구하고 하반신 마비..'뜨거운 눈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 딸, 금사월’ 속 전인화가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방화 사고로 부상을 입은 득예(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득예는 이날 방화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다. 그는 건물 붕괴로 잔해물에 깔린 찬빈(윤현민)을 구하고 큰 부상을 입었다. 수술을 마치고 깨어났지만, 하반신에 감각이 없는 것을 확인한 ...

  •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전인화 부상에 "잘해준 것도 없는데.." 오열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전인화 부상에 "잘해준 것도 없는데.." 오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 딸, 금사월’ 속 백진희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득예(전인화)를 원망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사월(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월은 이날 수술실에 들어간 득예를 기다리며 안타까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병원을 찾은 민호(박상원)에게 “(득예에게)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