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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영 "♥남편 180cm 넘어, 톰 하디 닮았다"…러브스토리 최초 공개('찐천재')

    강지영 "♥남편 180cm 넘어, 톰 하디 닮았다"…러브스토리 최초 공개('찐천재')

    아나운서 강지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한식 장인 홍진경이 방송 처음 보여주는 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결혼 기사가 많이 났다며 축하를 전했다. 강지영은 "뉴스를 진행하는 날이었는데 기사가 났다. 어떻게 났는지는 나도 모른다. 청첩장을 거짓말 안 하고 딱 4~5개를 돌렸다. 그런데 기사가 났다"고 말하며 홍진경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이어 홍진경은 결혼 선물이라며 은수저를 건넸고 강지영은 감동 섞인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나도 이거 쓴다. 은수저다. 네 남편과 너의 이름 이니셜을 새겼다"라고 이야기했고 강지영은 "내가 이래서 언니를 좋아한다. 편지도 쓰고 그런다. 고맙다"고 반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안녕하세요.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굉장히 디테일한 질문들을 하는 거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대화가 약간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또 진행하는 게 습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거에 대한 꼬리 질문을 하게 되는 거다. 남편은 거기에 신나서 또 마구 말하더라. 그게 첫 만남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강지영은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강지연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이영돈의 불륜을 또 폭로했다.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여성이 SNS에 올린 글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OOO, 이영돈 고마워"라며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썼다.황정음은 이후 해당 게시글을 내리고 또 다른 글을 올렸다. 그는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라며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전했다.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습니다. 코 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근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라며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반드시 모든 일들을 이기고 또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보이겠다”며 “존경하는 선배님들 따라 저도 반드시 이겨내서 멋지게 이 날들을 추억하는 날까지 더 당차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지난해 12월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전남편 왕샤오페이와의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지난 19일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왕샤오페이의 재판이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왕샤오페이는 앞서 2022년 12월 31일 웨이보에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문서에는 서희원의 주소지와 특정 은행 계좌 번호, 현재 살고 있는 주택 대출 현황 등이 담겨있다.이에 서희원은 왕샤오페이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첫 번째 공판에는 왕샤오페이가 법정 출석했고, 서희원 측은 변호사만 출석했다.왕샤오페이는 법정에서 "당시 저는 단지 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 뿐이다. 서희원의 개인정보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진정이 되고 나서야 이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 처리했고, 실수로 폭로한 것이다.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또한 서희원에 대한 폭로도 눈길을 끌었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이 자신과 이혼하기 4개월 전 자신의 직원을 통해 한국에 보낼 선물을 구입했고, 선물 가격은 1200만 타이완 달러 (우리돈 약 5억 500만 원)이라고 주장했다.서희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과 관련해 "왕샤오페이는 쇼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까만걸 하얗다고 말한다. 그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며 "왕샤오페이의 법정 진술은 평소 그의 과장된 스타일과 일치하며 서희원은 이에 맞춰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22년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했다.윤준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주장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아름은 6일 자신의 계인계정을 통해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아름은 지난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멍든 신체, 부러진 발톱 등을 증거 삼아 주장했다. 또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폭로했다.아름은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모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 아이를 면접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 모 씨와 김 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며 아이들 신체에 있는 멍 자국을 증거로 내놓았다.또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아름은 지난해 12월 직접 이혼 소식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어머 김고은인줄…이수지, ♥남편과 달달 MAX 럽스타그램

    어머 김고은인줄…이수지, ♥남편과 달달 MAX 럽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수지가 남편과의 럽스타그램을 보였다.지난 29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 부부는 태국 푸켓에서 여행을 즐긴 모습. 서로를 껴안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4 하림, 前 남편 공개 저격…"아들 생일 파티 불참, 내 번호 차단" [TEN이슈]

    돌싱글즈4 하림, 前 남편 공개 저격…"아들 생일 파티 불참, 내 번호 차단" [TEN이슈]

    돌싱글즈4 출신 하림이 전 남편을 공개 저격했다.하림은 지난 21일 “제 전 남편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그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나 공연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결혼 중이었을 때와 이혼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그의 조건에 맞춰지지 않으면, 그는 아이들을 상처 주며 저에게를 상처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기다려 나타나지 않을 때 상처받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나에게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헤어지기 시작한 시기쯤에는 그의 요구에 굴하지 않기 시작하자, 엑스는 그 이후로는 생일, 학교 행사 또는 공연에 참석을 멈췄습니다”고 했다. 더불어 "엑스는 참석한 생일이나 행사의 사진이 몇 장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거의 평생 한두번의 일일 뿐인것을 평생 참석한듯 포장할 것입니다. 아이들 생일 파티의 50%를 지불하라고 했을 때, 엑스는 더욱 안 나타나고 나의 전화번호를 차단했습니다"고 했다.그는 "오늘은 태인이 생일이다. 그런데 또 그림자도 안나타나고 아무것도 안해줬다”며 “월급 받았다고 나한테 어린이 지원금 안주려고 다시 차단했네. 어린이 지원금이 법이라는 걸 너가 잊고 오해하고 있다. 너 혼자 지불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법정에 끌고 가야할 선택지가 없지 않나. 너가 원하는게 그거면 나는 더 이상 편한 네 시간을 기다릴 일은 없을 거다"라며 전 남편에게 보낸 메시지를 게재했다.하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미국 시애틀 거주 중이며 홀로 세 아이를 육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선영 "지난해 남편과 이혼 위기…언제든 갈라설 수 있어" 고백

    [종합] 안선영 "지난해 남편과 이혼 위기…언제든 갈라설 수 있어" 고백

    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난 원래 뇌 과학 박사 만나는 게 꿈이었다. 체대 애들이랑 소개팅도 안 했는데 남편은 누가 봐도 체대 같은 (외형으로) 왔다. 첫 인상이 날라리 같고 별로였다. 너무 싫었다"며 남편의 첫 인상을 떠올렸다.이어 "차는 18만km 이상 주행한 트럭에 앞 유리는 돌을 맞았다. 카톡도 안 되는, 011 번호를 15년째 쓰는 폴더 휴대전화를 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남편이 오래된 물건을 안 버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물건에도 기운이 있다. 저는 이 트럭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이 차 멈출 때까지 절대 안 버린다"고 말했다.이에 "지금은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다. 집에 28년 된 티셔츠도 있는데 옷이 삭아서 시스루다. 팬티에 발을 넣는데 얼마나 삭았으면 구멍이 3개 생겼다"고 언급했다.그는 "작년에 한 번 이혼 위기를 찍고 많이 달라졌다”며 “99개 잘해주고 (말로) 한 방에 까먹는 사람이다. 본인 말투를 고치기 쉽지 않을 거다. 본인 자존감이나 어딜 가서 리더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어딜 가서 ‘아내가 열심히 돈 벌어서 좋겠다’는 소리가 스트레스였나보다. 부부싸움 하다가 식당에서 먼저 가는 등 자기가 먼저 세다는 걸 보여줬다"고 했다.또 "연애할 때 제일 좋았던 포인트가 결혼해서 살면 제일 이혼하고 싶은 포인트다. 둘이 너무 똑같고 너무 부딪힌다"고 이야기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언제든지 갈라설 수 있으니까 긴장하고 상의한다. 그래서 50%”라며 “불편함을 감당해 내는 게 결혼생활이다.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 '유연석♥' 오혜원, 기껏 임신까지 했는데 남편이 연쇄 살인마('운수 오진 날')

    '유연석♥' 오혜원, 기껏 임신까지 했는데 남편이 연쇄 살인마('운수 오진 날')

    배우 오혜원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극본 김민성, 송한나·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더그레이트쇼, 스튜디오N·제공 티빙)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동명의 인기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원작에 없는 새로운 인물과 확장된 스토리를 녹여내 웰메이드 장르물을 완성하며 공개와 동시에 유료 가입 기여 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극중 ‘노현지’ 역을 맡아 이병민(유연석 분), 오택(이성민 분)과 함께 극의 중심이 되는 사건에 얽히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활약을 보여준 오혜원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현지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적재적소에서 중요한 롤을 감당해 재미를 더한 것.오혜원이 연기한 노현지는 극중 이병민의 아내로, 지난 18, 19일 tvN을 통해 방송된 ‘운수 오진 날’ 9, 10회에서는 다정한 이병민의 얼굴 뒤 숨겨진 정체를 알게 된 노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노현지는 오택의 습격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이병민의 옆에서 그를 보살피며 갑자기 이런 일이 왜 일어난 것인지 의문을 품었다. 그저 미친 사람의 소행이라는 이병민의 말을 듣고 한시름 놓았던 노현지는 이후 김중민(정만식 분)이 병실에 찾아와 이병민을 범

  •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첫방송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중인 김정은은 화려한 패션으로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김정은이 선택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빛바랜 골드 장식이 클래식한 브리앙 PM백이다. 부드러운 상단 핸들과 가죽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줬다. 간결하면서 정교한 구조로 사랑받는 디자인이다. 가격은 950만원을 호가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해왔다. 김정은의 남편은 연봉이 1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집안 역시 백화점을 소유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자 집안이라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배우 이혜영이 전 남편이자 방송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혜영의 충격 발언!(전남편에 영상편지,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올드머니룩에 대해 패션하면 뭔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패셔니스타 이혜영 씨를 만나서 조언을 들어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도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했다. 나 살 떨렸다. 대선배지 않나. 너무 순수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 내 둘째 딸 태어났을 때 에르메스 선물 해주셨었다. 이 언니 부자지 않나. 찐부자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혜영을 보자마자 "언니 올드머니 룩 그 잡채다"라고 감타했다. 이혜영은 "언니한테 가장 쉬운 룩이 올드머니룩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오늘 나 거의 응급실 갈 뻔 했다. 갑자기 디스크 터져서 주사 맞고 왔다. 디스크 때문에 아파 죽겠다 지금"이라고 했고, 이지혜는 "그럼 서서 인터뷰하자"며 이혜영을 배려했다. 또 이지혜는 "혜영언니가 우리 샵 스타일리스트도 했다"며 "우리 샵은 지금은 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샵은 과거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이기 때문. 이지혜는 "(이혜영이)너무 나의 스타였는데 그 후 '돌싱글즈'에서 만난거다. 그 첫 만남 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는거다. 너무 감동 받았다. 내가 아기를 낳는 순간 에르메스를 딱 주는 순간 '내가 평생 잘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이혜영은 "전 X와 다 추억들이 있는거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추억을 얘기하자 싶더라"라며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더불

  • [종합] 배윤정 "만삭 때 '연하 남편' 술 마시고 연락 두절" ('나화나')

    [종합] 배윤정 "만삭 때 '연하 남편' 술 마시고 연락 두절" ('나화나')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의 행동 때문에 서운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동갑내기 댄싱퀸 배윤정, 윤혜진이 출연,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게 화가 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 집에서 훈육은 저만 한다. 남편은 화를 못 낸다. 아이가 잘못하면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면 옆에서 가만히 있어줘야 하는데 그건 엄마 욕심 아닌가? 아직 애인데 그럴 수도 있지. 혼난 후에 나중에 이야기하면 되는데. 남자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한 번 더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아내가 아이를 혼내면 쓱 나가서 한참 있다가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윤정은 "와이프가 화가 나 있으면 없어져 주는 게 좋다. 남편이 뭔가 하려고 하면 더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시간 개념 없는 거랑, 연락 안 되는 걸 용납할 수 없다. 근데 꼭 12시 까지 들어온다고 해놓고선 연락 안 되고 두 시에 들어온다. 이런 게 화가 난다. 차라리 늦게 들어온다고 말해주면 편하게 있겠는데, 그런 것 때문에 싸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임신했을 때 연락이 안 되니까 화가 많이 났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시어머니께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근데 어머니께서 주무시고 계셨다. '안 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다"라고 했다. 배윤정은 "그러면 안 되는데 호르몬이 문제였는지 그 답답함을 못 참겠더라. 너무 힘들다고 남편을 좀 혼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자초지종 설명하다 보니 눈물이 흘렀다. 울고불고 얘기해서 다음날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이후로도 완

  • [종합] 강민경, 이해리 ♥남편과 유럽서 커플 가방 포착 "내가 왜 꼽사리야"('걍밍경')

    [종합] 강민경, 이해리 ♥남편과 유럽서 커플 가방 포착 "내가 왜 꼽사리야"('걍밍경')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유럽여행을 떠났다. 28일 강민경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0년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민경은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로 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파리 숙소에 도착한 강민경은 "옛날에 여행 다닐 때는 쇼핑을 많이 했다. 요즘은 굳이 바리바리 짐 싸가지고 다니면서 여행이 쇼핑으로 잠식되는 게 싫더라"면서 "쇼핑이라는 품이 하나 줄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변화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파리 마지막 날 이해리 부부와 만나 남부 프랑스로 넘어가는 일정을 설명했고, 지인들은 "꼽사리냐"고 반응했다. 이에 강민경은 "안 그래도 '거길 낀다고?' 하더라. 형부가 꼽사리다. 내 생일이고 해리언니랑 먼저 약속을 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음 여행지인 니스로 이동했다. 이때 강민경과 이해리 남편이 똑같은 가방을 메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강민경은 "형부와 내 가방이 똑같아서 오해받겠다"며 당황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기루 "♥남편, 합의없이 'XXXX' 하더라, 대판 싸워"('아우르기루')

    신기루 "♥남편, 합의없이 'XXXX' 하더라, 대판 싸워"('아우르기루')

    개그우먼 신기루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신기루는 "결혼 전 8명과 사귀어봤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해서 다 사랑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으로 인해 웃었고 울었으면 사랑이라 생각한다. 짝사랑도 사랑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제일 크게 싸웠을 때는 신혼여행 갔을 때"라며 "남편이 나와 합의 없이 안에다 하더라. 이제 부부가 됐다고 해서 그렇게 행동을 한 것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공혁준은 "나도 원래 아내 산범과 많이 싸웠다. 요즘엔 아이 때문에 싸우다가도 좀 참는 편이 됐다. 무조건 그 날 안에 해결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