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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혁 학폭 제보자, 700만 원 벌금형 불복→정식 재판 청구

    남주혁 학폭 제보자, 700만 원 벌금형 불복→정식 재판 청구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이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동창 A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700만 원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지난 8일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정식 재판 청구 이유에 대해 “공소 사실이 두 가지다. 첫 번째는 A씨가 남주혁과 남주혁의 친구들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 A씨는 남주혁이 아니라 남주혁의 친구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최초 보도자가 혼동했다"고 밝혔다.이어 "A씨가 다른 친구가 남주혁에게 학폭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A씨 외에도 몇 명이 (남주혁에게 피해를 봤다는) 인터뷰를 한 거로 알고 있다. 이들을 증인 신청해서 실제 남주혁이 학교 폭력을 행했는지 진위를 밝혀보자 한다”고 전했다.남주혁의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2022년 한 언론사에 근무 중인 B씨에게 남주혁의 무리로부터 학폭을 당했단 피해 사실 알렸다. 같은 해 6월 B씨는 A씨가 남주혁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달 28일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된 A씨와 기자 B씨에게 각각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남주혁은 학창 시절 A씨를 상대로 새치기, 빵셔틀 등의 학교폭력을 하거나 일명 일진과 어울려 다른 친구를 괴롭힌 사실이 없다. A씨와 B씨는 공모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남주혁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했다.앞서 남주혁 측은 "소속사나 배우에게 한 차례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일방적인 보도”라며 “배우의 명예를 지키기

  • 남주혁 학교 폭력 의혹 제보자 등,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허위성 인정"[TEN이슈]

    남주혁 학교 폭력 의혹 제보자 등,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허위성 인정"[TEN이슈]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8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기사의 제보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검찰은 기자와 제보자가 제기한 의혹이 사실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이 인정된다고. 이에 따라 남주혁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 제보자는 2022년 6월 한 매체를 통해 중·고등학교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했으며, 가해 무리 가운데 한 명이 남주혁이라고 주장했다.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또한 보도되기 전까지 소속사 및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일방적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현재 남주혁은 군 복무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주혁 '비질란테', 피날레에도 글로벌 인기 여전…11월 최다 시청

    남주혁 '비질란테', 피날레에도 글로벌 인기 여전…11월 최다 시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종영 후에도 글로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했다. 7일 디즈니+에 따르면 '비질란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 이로써 전세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8부 피날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종영 이후에도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N차 정주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비질란테'는 앞서 11월 8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 ‘시청 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시리즈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비질란테'라는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접전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로 구독자들의 만족을 높여냈기 때문. 이러한 반응은 국내를 넘어, 점차 글로벌 구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난기 많던 소년의 大반전…남주혁이 보여준 '비질란테' 속 연기 변신[TEN피플]

    장난기 많던 소년의 大반전…남주혁이 보여준 '비질란테' 속 연기 변신[TEN피플]

    1994년생 남주혁은, 어리숙하고 장난기를 가득 머금은 눈망울을 지닌 '소년다움'이 떠오르는 배우다. 때 묻지 않은 싱그러움은 남주혁을 '청춘'이라는 단어와 가장 느껴지게 하는 이유였고, 특히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로맨스물은 남주혁의 장기나 다름없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소꿉친구인 고은별(김소현)을 짝사랑하며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고등학생 한이안 역으로, '치즈인더트랩'(2016)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장보라(박민지) 곁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권은택 역으로, '역도요정 김복주'(2016)에서는 친구 사이였던 김복주(이성경)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정준혁 역으로,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에서는 천방지축 말광랑이 나희도(김태리)를 사랑하지만 끝내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을 맞이하는 백이진을 연기하며 달콤쌉쌀한 사랑의 유형을 자신만의 팔레트로 표현해왔다. 그외에도 '눈이 부시게'(2019)에서 과거 혜자(한지민)의 아련함과 현재의 온기를 불러넣는 이준하로, '보건교사 안은영'(2020)에서 남들은 못 보는 젤리를 보는 안은영(정유미)를 돕는 한문교사 홍인표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언뜻 남주혁에게서 왠지 모를 서글픈 눈빛을 발견하기는 했으나, 그보다는 특유의 반짝거리던 청량함이 더 눈길을 끌곤 했다. 그런 남주혁에게서 기분 좋은 낯섦을 가져다준 것은 디즈니+ '비질란테'의 김지용이었다. 낮에는 경찰대생이자 밤에는 비질란테(Vigilante,자경단)으로 활동하는 김지용의 탈을 쓴 남주혁의 얼굴에는 그간 보지 못했던 은은한 광기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었다. 지난 29일, 8부작이 모두 공개된 '비질란테'에서 남주혁은 특유의 명

  • [종합] 다크 히어로 남주혁, 법·정의 新 사회적 화두 던졌다…경찰 임용식 참석('비질란테')

    [종합] 다크 히어로 남주혁, 법·정의 新 사회적 화두 던졌다…경찰 임용식 참석('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남주혁이 경찰 임용식에 참석했다. 지난 29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최종화 7, 8화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7, 8회에서 이제껏 팽팽히 대립해오던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해 대격돌을 펼쳤다. 이에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조헌(유지태 역)을 처리하는 데에 실패한 방 씨(신정근 역)가 자신을 방해한 비질란테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최미려(김소진 역)를 납치했다. 이에 김지용은 코인 지갑과 최미려를 교환하자고 제안해 방 씨와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세력을 월드컵 경기장으로 유인한다.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드레스 코드로 인해 경기장은 온통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사람들로 북적이며 마치 비질란테의 무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 듯한 장관이 펼쳐졌다. 이어 누가 비질란테인지 알아볼 수 없는 극적인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져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혼돈 속에서 최미려는 김지용의 지시대로 "여러분, 여기는 지금 대혼란 무법 지대입니다"라며 현장의 상황을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떼로 몰려온 김삼두 회장의 조직원들은 김지용과 조강옥(이준혁 역)을 포위하고, 한눈에 봐도 수적 열세에 몰린 상황을 연출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때 조헌이 최미려의 방송을 보고 싸움에 합류했다. 김지용, 조헌, 조강옥, 방 씨, 쇠돌이(박광재 역)까지 총출동한 역대급 스

  • 종영 D-DAY '비질란테'…軍 복무 중 남주혁, 자필 메시지 "모든 분께 감사"

    종영 D-DAY '비질란테'…軍 복무 중 남주혁, 자필 메시지 "모든 분께 감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최종회 공개를 앞둔 가운데, 출연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최종회가 공개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대격전으로 구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흥미진진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갈 각자의 정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히어로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으로 활약한 남주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해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괴물 형사 조헌으로 분한 유지태는 많은 이를 열광시킨 대사 "지금부터 내가 반말을 해도 되겠습니까?"를 인용해 센스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비질란테' 광팬 재벌 2세 조강옥으로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용! 또 보자♥"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캐릭터 관계성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비질란테'를 독점 보도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마지막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극 중에선 볼 수 없었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끝까지 함께 해준 구독자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매 회차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시리즈를 가득 채워준 조연 배우들 또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울미래자원의 김삼두 회장 역의 윤경호는 "따뜻한 연말 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극 중 살벌한 악역 연기로 모두를

  • 남주혁, 핏빛 메시지 받았다…목숨 건 이준혁 광기의 질주('비질란테')

    남주혁, 핏빛 메시지 받았다…목숨 건 이준혁 광기의 질주('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측이 7회 공개를 앞두고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28일 디즈니+는 '비질란테' 속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까지 각자 위기에 놓인 캐릭터들이 어떻게 상황을 돌파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7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탄생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비질란테'가 핏빛 도전장을 받은 비질란테(남주혁 역)와 방씨(신정근 역) 일행의 피습 후 혼수상태에 빠진 조헌(유지태 역), 비질란테를 위해 목숨을 내 건 조강옥(이준혁 역), 괴한에게 습격당한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각자 다른 위기에 봉착한 인물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공개되는 '비질란테' 7화에서는 지난 주 최고의 암살자 방씨와 목숨을 건 접전 끝에 조헌이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큰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다. 조헌의 부재로 인해 수사팀장으로 남영일(원현준 역)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비질란테 정체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 오기 시작한다. 조헌의 수사 동선을 따라 경찰대를 찾은 남영일은 김지용을 찾아가 최미려 피습 사건에 대해 "그 시간에 어디서 뭐 하고 있었는지 싹 다 얘기해 봐"라며 추궁한다. 한 치의 물러남이 없는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은 묘한 긴장감과 함께 비질란테의 정체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용은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경

  •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가면 벗겼다…新 빌런 등장('비질란테')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가면 벗겼다…新 빌런 등장('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5, 6회에서 각기 다른 목적의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면서 그려지는 숨 막히는 격돌과 뜻밖의 동맹을 보여줬다. 22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5, 6회가 공개됐다. 5회에서는 조헌(유지태 역)이 세울미래자원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범행 근거지인 돼지 축사를 급습해 트로피와 방패만으로 그의 세력들을 소탕했다. 이 과정에서 조헌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조헌은 해당 축사를 비질란테 살인 공장으로 명명해 언론에 보도하며 비질란테를 검거했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김지용은 경찰이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또다른 범죄자를 처단하며 비질란테 활동을 이어간다. 팽팽한 대립 구도를 그리던 김지용(남주혁 역)과 조헌이 드디어 정면으로 충돌했다.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비질란테의 모습을 한 김지용을 덮친 조헌. 두 사람은 각자의 정의를 대변하며 뜨겁게 격돌, 리얼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진정한 법과 정의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졌다. 특히 김지용은 "제가 선배님께 증명하겠습니다. 불법이 거악을 잡는 모습을"이라고 선언하며 모든 것을 걸고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울미래자원의 비리를 조사하던 김지용이 몰래 숨어 자신을 지켜보는 짭질란테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으면서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그려졌다. 짭질란테는 "사실 자신 같은 존재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라고 물으며 김지용을 도발했다. 김지용은 "스스로 책임질 수 없다면 손잡을 수 없다"라며 가면을 벗을 것을 요구한다. 가면 뒤에 가

  •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구애에도…유지태와 신념 건 격돌('비질란테')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구애에도…유지태와 신념 건 격돌('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남주혁과 유지태가 목숨을 걸고 격돌한다. 2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측은 5회 공개를 앞두고 거대 악의 정체를 밝히는 김소진, 남주혁과 유지태의 목숨을 건 격돌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김지용에게 파트너가 되자는 제안을 한 조강옥(이준혁 역)의 은밀한 거래, 세울미래자원의 추악한 범죄 의혹을 폭로하는 최미려(김소진 역), 김지용과 조헌(유지태 역)의 신념을 건 격돌을 예고했다. 공개되는 5회에서는 김지용을 향한 끝없는 조강옥의 구애가 이어지면서, 과연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을지 주목된다. 조강옥에게 정체가 탄로난 김지용은 경찰 역시 자신의 목 끝까지 추격해오기 시작하자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할 때야"라며 김지용을 흔드는 조강옥에게 그는 조헌의 복제폰을 가져오라고 해 두 사람이 손을 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울미래자원과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뒤를 캐던 최미려는 이들의 추악한 범죄 의혹을 폭로하고, 그 속에 감춰져 있던 의문의 인물, 들쥐까지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조헌은 비질란테를 향한 지속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최미려를 찾아가 "더 이상 비질란테에게 먹잇감을 주지 마십시오"라며 날선 경고를 날린다. 경찰은 살인 돼지들로 가득한 비질란테 살인 공장을 검거했다는 발표를 하고, 최미려는 코웃음을 치며 "진짜 비질란테는

  • 다크 히어로 남주혁,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비질란테')

    다크 히어로 남주혁,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비질란테')

    배우 남주혁 표 다크 히어로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다. 남주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김지용 역을 맡아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비질란테'는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탄생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비질란테'는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에서 8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한 이후, 8일간 단 한번도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캐릭터의 선과 악의 경계를 조화롭게 소화해낸 남주혁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경찰복과 비질란테의 의상 하나만으로도 인물의 이미지가 180도 다르게 보일 정도로 남주혁이 아닌 김지용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경찰대학교에서 생활할 때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하는 평범한 모범 학생이지만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비질란테는 일상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크하고 외로운 이미지만 극대화됐다. 거기에 남주혁의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는 날렵하고 통쾌함까지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 도전해 보는 액션 연기를 위해 촬영 전부터 다양한 무술을 배움은 물론, 매 현장 무술팀과 합을 맞추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남주혁의 더욱 강렬해진

  •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짭질란테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15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3, 4회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3, 4회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DK 그룹의 부회장 조강옥(이준혁 역)이자 짭질란테의 정체가 공개됐다. 3회에서는 비질란테와 똑같은 수법으로 범죄자를 심판하는 짭질란테가 등장하면서 김지용은 물론,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 방송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모두를 혼란 속으로 빠트렸다. 특히 4회에서는 이준혁이 드디어 등장하면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그가 보여주는 짭질란테라는 독보적인 캐릭터에 대한 높은 호평이 쏟아졌다. 김지용은 자신이 심판을 목표했던 범죄자가 살해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마침 짭질란테는 본인이 비질란테인 척 사회와 김지용을 향한 도발의 메시지를 방송국에 보내고, 김지용은 그를 보며 분노를 느낀다. 자신이 잘 따르던 폐지 줍는 동네 할머니가 장순도에 의해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자 비질란테는 장순도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하고, 조헌과 최미려 역시 그의 등장을 예상하고 병원에 잠복하기 시작한다. 비질란테는 장순도에게 법원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법정 최고형을 요청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다. 하지만 병원을 빠져나온 순간 장순도는 짭질란테에 의해 살해당한다. 비질란테는 물론, 조헌과 최미려가 이 상황

  • 재벌 2세 이준혁 등장…유지태 "남주혁,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X"('비질란테')

    재벌 2세 이준혁 등장…유지태 "남주혁,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X"('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새로운 인물 이준혁이 등장한다. 15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4회 공개를 앞두고 짭질란테와 대면한 남주혁과 각자의 방식으로 비질란테의 정체에 다가서는 유지태와 김소진, 그리고 새로운 인물 이준혁의 등장을 예고하는 4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번 4회에서는 조헌(유지태 역)과 최미려(김소진 역)의 포위망을 피해 할머니 폭행치사 사건의 범인 장순도의 살해 현장을 가까스로 빠져나간 김지용이 자신을 모방하는 '짭질란테'와 조우한다. 스스로를 '팬'이라고 소개한 그는 "우리가 힘을 합치잖아? 그럼 완벽해질 수 있어, 지용아"라며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고, '짭질란테'의 등장이 그의 행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장순도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비질란테' 목격한 것을 확신한 조헌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을 만한 CCTV 영상을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서지만, 그 어떤 증거도 찾지 못한다. 조헌은 "아주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놈입니다. 어쩌면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가 경찰 관계자가 아닐까 하는 심증을 가지고 경찰대학의 이준엽 교수(권해효 역)를 찾아간다. 그 후 서서히 수사망을 좁혀가던 조헌이 갑작스레 김지용의 앞을 가로막고 경고한다. 과연 조헌이 어떤 확증을 잡아 비질란테의 정체를 간파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DK 그룹의 부회장 조강옥(이

  • 남주혁, 모방 범죄에 분노 "이건 '비질란테'가 한 게 아니야"

    남주혁, 모방 범죄에 분노 "이건 '비질란테'가 한 게 아니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3회 미리보기 스틸이 공개됐다. 14일 디즈니+는 '비질란테' 3회 공개를 앞두고 전국에 유행처럼 모방 범죄가 판을 치면서, 진짜 비질란테 사건이 무엇인지 혼란에 빠지는 유지태, 김소진의 모습을 담은 3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지난 8일 '비질란테' 첫 공개 이후,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웰메이드 시리즈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질란테(남주혁 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많은 모방 범죄들이 쏟아지고, 이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조헌(유지태 역)과 최미려(김소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3회에서는 비질란테의 등장과 함께 시민들은 그의 심판에 환호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쌓여있던 분노를 모방 범죄를 통해 표출하기 시작한다. 전국적으로 모방 범죄들이 쏟아지면서, 비질란테의 정의로 포장된 무자비한 폭행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광역수사대는 도대체 누가 진짜 비질란테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른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비질란테라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방송국에 "비질란테의 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전국으로 확산되고, 경찰 내부에서는 수사에 막대한 혼선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를 본 김지용(남주혁 역) 역시 "이건 비질란테가 한 게 아니야"라며 자신을 따라하는 모방 범죄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며 앞으로 그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 남주혁, 新 다크 히어로 등장 "고맙다. 개XX로 남아있어 줘서"('비질란테')

    남주혁, 新 다크 히어로 등장 "고맙다. 개XX로 남아있어 줘서"('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1, 2화가 공개된 가운데, 새로운 다크 히어로 남주혁이 등장했다. 지난 8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1, 2화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1, 2화에서는 평범한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이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김지용은 낮에는 평범한 경찰대생으로 여느 20대와 같은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하지만, 밤이 되면 사건, 사고를 검색하며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에 대한 기사를 보며 분노하고, 그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처단해 나가며 점차 다크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묻지마 폭행, 성범죄 등 현실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사건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져 더욱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비질란테를 최초로 보도하며 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는 비질란테를 더욱 집요하게 쫓기 시작한다. 그녀는 단독보도를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풀려난 범죄자들의 신상을 일부러 공개하는 등 비질란테를 끌어들이기 위해 미끼를 던지고, 사냥개처럼 맹렬하게 쫓으며 숨막히는 전개를 예고했다. 연속되는 비질란테의 범행과 르포 25시의 취재로 사회는 어수선해지고, 비질란테를 잡기 위해 부임한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며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넘사벽 피지컬과 보는 이

  •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베일을 벗는다. 8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1, 2화 공개를 앞두고 다크 히어로 남주혁과 광역수사대 팀장 유지태, 특종 기자 김소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첫 공개되는 '비질란테' 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김지용(남주혁).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를 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을 한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찾아 단죄하는 비질란테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일어나는 강력 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의문의 인물을 비질란테로 명명해 방송에 최초로 보도한다. 그녀는 비질란테 특종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그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기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 미끼로 던진다. 비질란테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