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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살 빼고 홀쭉해졌네…"리즈 시절 몸무게 복귀" ('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살 빼고 홀쭉해졌네…"리즈 시절 몸무게 복귀"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 측정 타임을 가진다. 4개월간의 노력의 결과 확인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제일 많이 감량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바로 박나래. 초밀착 원피스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나래는 대기실 거울 앞에서 곧장 덤벨을 들고 근육 운동에 매진한다.이어 도착한 전현무 또한 홀쭉해진 얼굴로 양손에 무거운 덤벨을 든 상태. 전현무는 믿을 수 없는 박나래의 핏에 “대박이다. 숨은 쉬고 있는 거야?”라며 놀란다. 서로가 낯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전현무와 박나래는 행방이 묘연한 이장우 때문에 불안감에 휩싸인다. 매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때 만나 서로의 모습을 체크한 두 사람과 다르게 이장우는 한 달 동안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 이때 깊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등장한 이장우의 모습에 두 사람은 “진짜 양아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화보 촬영을 앞두고 찾아온 결전의 시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 탈의실용 텐트에 들어가 날 것의 상태로 측정을 하려는 세 사람의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4개월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촬영 등을 병행하며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었던 세 사람. 과연 이중 제일 많이 체중 감량

  • "팜유의 대변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대로 살 뺐다…4개월 불태운 바프 대공개 ('나혼산')

    "팜유의 대변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대로 살 뺐다…4개월 불태운 바프 대공개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약 4개월간 열정을 쏟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팜유는 베트남 달랏, 대만 타이중, 대한민국 목포 등 국내외에서 펼친 3번의 ‘팜유 세미나’를 통해 음식 연구에 학구열을 불태웠다. 또한 ‘피지컬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는 즐거움까지 챙겼다. 이러한 팜유의 음식에 대한 진심과 서로를 향한 애정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이 가는 곳, 먹는 것, 하는 것 자체가 트렌드가 되고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처럼 제대로 먹는 즐거움을 즐긴 팜유는 ‘2023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팜유 막내’ 이장우의 ‘팜유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 속에서 운동과 디톡스 다이어트로 건강을 챙겨왔던 팜유가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팜유 대장’ 전현무가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더해 제대로 판을 벌였다. 팜유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고 이후 방송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져가는 팜유 멤버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도 쇄도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팜유 바디 발표회’ 

  • "박나래가 주인공"…코쿤도 인정, "4개월간 많은 일 多" 바프 심경 고백 [TEN이슈]

    "박나래가 주인공"…코쿤도 인정, "4개월간 많은 일 多" 바프 심경 고백 [TEN이슈]

    개그우먼 박나래가 ‘팜유즈’ 바디프로필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1일 박나래는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강조했다. 이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등근육과 복근을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인 박나래의 영상이 담겼다. 이를 본 이주승은 “와우 멋져”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 감탄했다. 김영희는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21일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 측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나래는 선명한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현장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술 아니면 방송을 못하나요…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TEN스타필드]

    술 아니면 방송을 못하나요…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또 술이다. 매번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는 회차가 거듭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내보내고 이를 당연한 듯 연출하면서, 음주를 과도하게 조장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알콜 의존증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배우 안재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끊임없이 반주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혼자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며 익숙한 듯 대낮부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셨다. 그러면서 장소를 옮겨 다시 혼자 단골 칵테일 바에 들러 위스키와 칵테일을 마시며 2차를 즐기는 여유를 부렸다. 이 같은 안재현에 기안84는 바에서 혼술을 즐기는 안재현의 모습에 "비주얼이 이러니까 혼자 술을 먹어도 (괜찮아 보인다)"고 추켜 세웠다.이미 혼술로 2차까지 한 상황이지만 귀가해서도 안재현의 혼술은 이어졌다. 그는 하이볼에 와인, 안주를 차린 뒤 홀로 3차를 즐기기도. 끊임없이 술을 즐기는 안재현에 전현무는 "OTT를 끊을 게 아니라 술을 끊어야 겠는데"라고 우려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같은 회차에 출연한 이주승 역시 술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주승은 절친한 배우 구성환과 시장에서 만나 장을 보고 평상을 직접 만드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이들은 안재현과 마찬가지로 직접 만든 평상 위에서 시장에서 사온 곱창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섞은 채 곁들여 마셨다. 한 회차에

  • 코드쿤스트, 새 녹음실 공개…김대호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봐" 감탄 ('나혼산')

    코드쿤스트, 새 녹음실 공개…김대호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봐" 감탄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실전 비바리움 스타’ 김대호를 업고 비바리움 세계로 입장한다. ‘파충류 아저씨’가 되어 동심을 폭발하는 김대호의 날 것 같은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를 따라 비바리움 세계에 발을 내딛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를 방문한다. 김대호는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야”라며 코드 쿤스트를 비바리움 세계로 초대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에 반하고, 비바리움에서 살고 있는 신기한 파충류에 마음을 빼앗긴다.김대호는 ‘파충류 아저씨’에 빙의 해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술술 쏟아내며 자신만의 동심을 폭발시킨다. 비바리움 영업에 제대로 흥이 터진 김대호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폭소를 터트린다.코드 쿤스트가 파충류 친구와 황홀한 첫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첫 눈에 마음을 빼앗은 친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고. 이내 “간택당했어”라며 코드 쿤스트와 파충류 친구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돼 기대가 쏠린다.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한다. 뮤지션을 제외하고 새 작업실의 첫 손님에 당첨된 김대호는 “이렇게 큰 녹음실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한다. 그는 코드 쿤스트 작업실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흠뻑 취해 무아지경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본격적인 비바리움 만들기에 앞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가 준비한

  • NCT 도영, 목 관리에 진심인 이유…"아프면 피해줄 수 있어" ('나혼산')

    NCT 도영, 목 관리에 진심인 이유…"아프면 피해줄 수 있어" ('나혼산')

    쉬는 날에도 목 관리에 진심인 NCT 메인 보컬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온열 목 마스크부터 고로쇠 물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는 ‘도영 보감’ 루틴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6개월 차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NCT 메인 보컬로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영이 ‘나 혼자 산다’에 입성한다. 도영은 화이트 톤의 주방과 집안 작업실, 깔끔하게 정리한 옷방, 아늑한 침실로 꾸민 ‘도영 하우스’를 공개한다. 도영 하우스엔 화분과 향수, 향초, 파란색을 좋아하는 도영의 취향이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도영은 소파 위 윌슨을 보자마자 윌슨 품에 몸을 폭 던지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한다. 잘 때 온열 목 마스크로 목을 보호한다는 그는 면역력 증진과 목 건강을 위해 작두콩 차와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ABC주스 등 각종 건강음식을 챙기며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보여준다.특히 면역력 관리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도영은 “(그룹 스케줄 상) 아프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쉬는 날에도 빠지지 않는 도영의 모닝 몸보신과 목 관리 코스에 관심이 모인다.도영은 환절기 대비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들러 목과 성대 상태를 검진한다.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많은 무대에 선 만큼 목과 성대 상태가 궁금했던 도영. 눈물을 쏙 빼는 내시경 검사 결과는 어땠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어 도영이 약국을 찾아 체력 보충을 위한 영양제 쇼핑에 빠져든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NCT 메인 보컬 도영의 ‘도영 보감’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 [종합] 안재현 "통장에 돈 없어"→이주승 "차기작 2개 엎어져", 당당한 생활고·불황 고백 ('나혼산')

    [종합] 안재현 "통장에 돈 없어"→이주승 "차기작 2개 엎어져", 당당한 생활고·불황 고백 ('나혼산')

    안재현이 당당하게 혼자 사는 일상을 통해 ‘찐 행복’을 드러냈다. 변화에 적응하며 건강하고 풍족한 노후를 위해 치아 건강부터 소비 습관까지 챙기는 안재현의 싱글 라이프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배우계 불황기에 안주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승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노후 관리 라이프와 자기 계발로 비수기를 극복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집사’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검진을 받고 귀가하는 장면(23:46)으로, 묘생 최고 몸무게를 갱신한 ‘안주’의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자아내며 분당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인정받은 안재현이 ‘나 혼자 산다’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안재현은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했다. 넓은 침대를 놔두고 물침대 토퍼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 그는 ‘5단계 7분 양치법’으로 양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안재현은 ‘안주’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안주가 지난해 12월 종합검진 때 다이어트 진단을 받아 식사와 간식을 신경 써서 챙겼지만, 안주의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나 있었다. 안재현은 묘생 최대 몸무게를 갱신한 안주를 보며

  • 차기작 엎어진 이주승, 목공 새내기 됐다…"눈에 보이는 성취감 필요" ('나혼산')

    차기작 엎어진 이주승, 목공 새내기 됐다…"눈에 보이는 성취감 필요" ('나혼산')

    배우 이주승이 동네 형 구성환에게 직접 조립한 평상을 선물한다. 본격적인 조립 전부터 티격태격하며 순식간에 체력이 방전된 두 사람의 ‘덤 앤 더머’ 케미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목공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주승은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 필요하다”며 구성환의 집 옥상에 평상 선물을 준비한다. 그러나 계단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평상 재료를 옮겨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공개된 사진 속에 체력 고갈로 만신창이가 된 이주승과 구성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년 전 구성환의 이사 짐을 나르며 ‘고난과 역경’을 경험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주승은 “이걸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라는 후회도 잠시 “평상 금방 만들죠~ 30분이면 만들지 않을까요?”라며 목공 새내기의 자신감 넘치는 패기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 사이 구성환은 이주승이 선물한 평상 위에서 깍두기 담그기를 위한 재료를 준비한다. 깍두기를 위한 모든 재료를 옥상으로 옮기던 두 사람은 좁은 문 앞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봉착한다고. ‘제2의 세탁기 사태’의 발발이 예상돼 궁금증을 자아낸다.구성환이 이주승의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먹음직스러운 곱창구이와 곱창전골로 푸짐한 한 상 준비한다.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먹방과 함께 이주승의 주입식 철학 수업과 구성환의 나 홀로 옥상 디너쇼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이주승과 구성환의 믿고 보는 ‘덤 앤 더머’ 케미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 "통장에 돈이 없어"…안재현, 이혼 후 소비 습관 바꾸고 경차 운전 ('나혼산')

    "통장에 돈이 없어"…안재현, 이혼 후 소비 습관 바꾸고 경차 운전 ('나혼산')

    배우 안재현이 소비 습관이 바뀐 이유를 밝힌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비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안재현은 지난해 12월 종합검진을 받은 후 다이어트 중인 반려묘 안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한다. 집사로서 안주의 다이어트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 조절로 관리를 해왔다고. 그러나 동물병원에서 안주의 몸무게를 확인한 그는 “역대급이었다”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고 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안재현이 고깃집에서 ‘프로 혼밥러’가 돼 냉동 삼겹살과 소맥(소주+맥주)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된다. 그는 “빨리 먹으면 맛을 못 느낀다”며 ‘무한 오물오물 먹방’을 펼치며 최상위 혼밥 레벨을 자랑한다. 또한 안재현에게 일주일의 ‘찐 행복’을 주는 아이템도 공개된다. “메인은 ‘이것’”이라며 “모델 때부터 15년째 사고 있다”라고 밝힌 안재현의 행복 아이템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안재현은 알뜰한 소비 습관을 갖기 위해 경차를 타고 신용카드를 정리하는 등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밝힌다. 그는 “통장에 돈이 없어서”라며 지금의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갖게 된 솔직한 이유와 앞으로 노후 준비를 위한 그의 최종 목표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노력 중인 안재현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젠 혼자" 안재현, '구혜선 오작교' 안주와 달달한 모닝 루틴 ('나혼산')

    "이젠 혼자" 안재현, '구혜선 오작교' 안주와 달달한 모닝 루틴 ('나혼산')

    배우 안재현이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한다. 백 세 인생을 위해 ‘5단계 7분 양치법’을 비롯한 그만의 건강 루틴도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세 안재현이다. 10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안주”라며 담백하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는 “20년 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며 정겨운 노란 장판과 고풍스러운 우드색 몰딩까지 전 세입자의 취향과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안재현은 넓은 침대 대신 좁은 공간에 ‘이것’을 깔고 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각종 영양제와 유산균은 물론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 아이스 커피로 건강을 위한 아침 식단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아침 식사 후 귀여운 반려묘 ‘안주’를 위한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이제 혼자 할 때 됐는데”라면서 애정 가득한 손길로 세수를 시켜주는 ‘집사’ 안재현와 ‘안주’의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물 가글, 치실, 구강세정기, 칫솔 양치, 마무리 가글까지 무려 ‘5단계 7분 양치법’으로 구강 건강을 챙기는 안재현의 모습은 놀라움과 감탄을 유발한다. 그가 이토록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안재현의 건강 루틴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안주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오작교로도 유명하다. 루마니아로 긴 비행을 할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자

  • 기안84, 대상 받고 21년만 금의환향…모교 강연에 "기분 이상해" ('나혼산')

    기안84, 대상 받고 21년만 금의환향…모교 강연에 "기분 이상해" ('나혼산')

    기안84가 대학교 입학 21년 만에 금의환향한다. 특별강연자로 모교인 수원대학교를 방문하는 것. 강연을 앞두고 바짝 마른 입술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특별강연자로 모교를 방문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는 특별강연자로 모교 수원대를 21년 만에 찾는다. 학교 앞에 다다른 그는 교문 위에 걸린 ‘03학번 김희민 강연’ 대형 현수막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미소를 짓는다. 캠퍼스를 거닐며 대학생 김희민의 기분을 새록새록 떠올리는 기안84. 학생이 아닌 강연자로 모교에 온 그는 “어우 떨려”, “진짜 기분 이상하다”라며 얼굴 가득 설렘을 띄운다.기안84는 강연 시작까지 3시간 가까이 시간이 뜨자, 캠퍼스 이곳저곳을 탐방한다. 후배들의 수준급 그림 실력에 놀라고, 실시간 벽에서 20년 전 ‘03학번 김희민’이 남긴 흔적에 놀란다. 기안84는 과거의 흔적을 이집트 상형문자에 비유하며 “내가 파라오다!”라고 우쭐대 폭소를 안긴다.그런가 하면, 미대 복도 소파에 홀로 앉아 있는 기안84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후배들과의 소통을 원하면서도 쉽게 말을 걸지 못하고 눈치를 살피는 기안84. 그런 그는 MZ 후배들의 음료 타임에 용기를 내어 “한 입만 주면 안 되니?”라며 첫 입을 뗀다. 음료를 한 입 얻어 마신 기안84는 그만의 빨대 매너를 보여준다. 특별강연자로 모교에 금의환향한 기안84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팜유즈의 바프(바디프로필) 촬영에 대중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것처럼 바프 준비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에 올해 첫 '나혼산' 장기 프로젝트 성공이 기다려진다.'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이장우가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깜짝 발표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됐지만, 세 사람은 100일 뒤 촬영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진지하게 임했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건강한 '팜유' 활동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팜유의 목표는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다. 당시 전현무는 28.6%, 이장우는 26.5%, 박나래는 34.1%의 체지방률을 기록했다. 또 박나래는 여전사 데미무어를 목표로 한 '데미 나래'로, 이장우는 톰 하디를 목표로 한 '장하디'로, 전현무는 조지 클루니를 목표로 한 '무무 클루니'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장우는 석촌호수 러닝을 하며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103kg에서 80kg대까지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4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 역시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거 꽉 조여 숨조차 쉬지 어려워 보였던 초커가 헐렁해진 모습이었다. 전현무 역시 날렵

  •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니 구는 ‘본업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섹시함’을 뿜어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루틴맨’ 대니 구의 바이올리니스트 본업 일상과 라디오 스페셜 DJ가 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대니 구가 차지했다. 그가 공연을 마친 후 함께 무대를 만든 동갑내기 지휘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띠 친구’가 되는 장면으로, 무대 위에서 진지했던 모습과 다른 귀여운 ‘인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활약한 코드 쿤스트의 라디오 생방송 첫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산 정상에 있는 ‘산(헬)스장’에서 아침 운동을 하며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고, 역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들의 자료를 보며 DJ 공부에 매진했다.또 중요한 자리인 만큼 스페셜 DJ 룩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10kg 증량 후 도드라진 ‘제3의 눈’은 코드 쿤스트를 심란하게 만들기도.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꼭지 대결’을 제안, 전현무는 “지면 분할 것 같아”라며 ‘꼭지 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코드 쿤스트는 해장국 집에서 전설의 ‘무디’ 전현무의 1대 1 코칭을 받았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有)경험자로서 조언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 [종합] "화려한 팬티=일탈" 대니 구, 식스팩+팔뚝 문신 공개…전현무 "바프는 너가" ('나혼산')

    [종합] "화려한 팬티=일탈" 대니 구, 식스팩+팔뚝 문신 공개…전현무 "바프는 너가" ('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본업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대니 구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무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천 송도아트센터에 도착한 대니 구는 “객석이 1500석인데 매진됐다”고 밝혔다. 리허설에 들어간 대니 구는 차분히 연주를 시작했고, “이때가 제일 떨리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공연 4시간 전, 대니 구는 자신만의 루틴을 실행했다. 악기를 손질하고 손톱깎이를 꺼내 손톱을 정리하고, 밥을 10분만에 먹고 연습에 돌입했다. 대니 구는 계속해서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눈을 감자마자 죄책감이 몰려온다. 연습할 게 산더미인데. 대기시간 몇시간인데 계속 연습하게 됐다. 나는 대기실 밖을 잘 못나간다. 손이 풀리고 다음에 그걸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니 구는 시장 양복점에 맞췄던 그린 슈트를 꺼냈고, 몸에 익히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여전한 근육질 몸매에 전현무는  “바프(바디프로필)는 네가 찍어라”라고 부러워했다. 깔끔한 옷과 달리 화려한 양말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니 구는 “위에는 섹시, 밑에는 큐트다. 사실 이게 일탈 느낌이다. 항상 슈트를 입어야 하는데 양말은 나만의 비밀”이라고 설명했다. 속옷은 무슨 색깔이냐고 묻자 대니 구는 “무지개 컬러를 입는다”라고 말했다. 협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니 구는 사인회까지 모두 마친 뒤 집으로 들어갔고, 5분 만에 다시 집을 나와 강남역 근처의 한 냉동 삼겹살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혼자 삼겹살 3인분에 된장찌개, 소주까지 주문했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