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열애설에 이어 삼각관계를 만들고 신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골랐다. 이날 박나래는 온라인에서 화제인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고르는 게시물이 화제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이장우가 조금 더 많더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코드 쿤스트는 "다 필요 없어, 형의 선택만 있으면 돼"라며 전현무의 선택을 궁금해했다.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삼각관계이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이장우는 "우리는 같이 샤워한 사이"라며 "한 침대를 쓰면서 같이 누워 자고 씻고 많은 걸 같이 했다"고 팜유라인의 관계성을 강조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스키아 별명을 내가 만들고, 트민남 유행하는 데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는 "무린세스는 먹는 걸 좋아한다"며 이장우를 골랐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기라인을 꿈꾸던 기안84의 코드 쿤스트, 이주승 영입을 위한 대성리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또 기라인의 첫 회동을 팜유 라인이 지켜봐 쉴 틈 없이 재미를 안겼다. 이장우는 "오늘 팜유즈 대 기라인 대결구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일단은 기죽지 말자”고 했고, 팜유 대장 전현무는 "기죽어서 기라인인가?"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기안84는 의견을 물어만 볼 뿐 자기 계획대로만 실행하는 신박한 리더십을 자랑했다. 또 반찬을 덜어주고 생선 살을 발라주며 ‘과잉 친절’을 베풀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기쿤몽은 장보기에 나섰고, 이때 기라인과 팜유 라인
전현무가 자발적 열애설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22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뒤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새벽까지 달린 술로 인해 숙취에 시달리며 일어났다. 그는 "와 죽겠다 진짜"라고 일어나 멤버들이 꾸며준 왕관과 귀걸이를 보며 웃었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영상을 보다 "우리 커플티를 왜 잠옷으로 입고 있느냐"라고 지적했고 전현무는 "잘 때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에 멤버들이 황당해했고 전현무는 "우리 부부의 세계야"라고 했다.전현무는 대상 트로피를 보며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워했고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공간, '나의 '무'대'에 트로피를 올려놨다. 전현무는 자신의 대상 소감이 담긴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울컥했다. 그는 멤버들을 한 명씩 또올렸고 코드 쿤스트에 대해선 "걘 좀 이상하다. 눈으로 대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코쿤이 눈이 깊다. 약간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하면 이러고 있다"면서 코드 쿤스트를 따라했다. 그는 "내가 얘한테 되게 민감한 거지, 그러니까 과거에 연인이었던 거지"라면서 "혹시 내 여자친구가 실망했나?"라고 웃음기 가득한 진심을 고백했다. 제작진은 "새해 특종 무쿤 열애설"이라는 센스있는 자막을 달았다. 이어 전현무는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전현무의 어머니는 "조심해라 너"라며 애정과 걱정 어린 잔소리를 시작했고 전현무는 "알았어"라며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그는 "부모님 이야기를 준비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선균과 문채원의 독을 품은 복수혈전이 막을 올렸다. 지난 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소년 은용(이선균 분)이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일념 하에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았다. 은용은 소년원 동기의 제안으로 용역 깡패 일을 하던 중 명동 사채 시장 큰 손인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을 만나고, 명회장의 심복이 돼 사채업으로 대성하는 인생의 변곡점을 맞았다. 하지만 은용은 "더 많은 돈을 벌겠다"며 갑자기 몽골로 떠나 은둔 생활을 했고, 자신이 원하던 대로 천문학적인 거부가 됐다. 은용이 떠난 사이, 검사가 된 조카 장태춘(강유석 분)은 여의도 람보라 불리는 유튜버가 추천한 종목의 주가 조작이 의심된다는 내부 문건을 제보받았다. 장태춘은 검찰 내 최고 실세 라인인 특수부 부장검사 황기석(박훈 분)이 과거 여의도 람보와 관련한 사건을 황급히 마무리한 정황을 알게 됐고, 은용에게 연락해 의문의 암호로 이뤄진 제보 서류 해석을 부탁했다. 장태춘은 은용의 도움으로, 황기석의 장인이자 은용의 대부였던 명회장이 주가 조작 수익이 흘러간 회사 대주주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특수부 사건을 잡아 특수부로 올라서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하지만 명회장을 위시한 거물들이 줄줄이 얽힌 탓에 주가 조작 사건은 꼬리 자르기로 마무리 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그 사이 주가 조작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가 분신 소동을 벌인 일이 언론에 대서특필됐고, 결국 명회장 측 역시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명회장 발 주가 조작 내부 문건을 제보한 사람이 다름아닌 검사 출신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문채원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연예대상'의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22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회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코쿤은 "오늘은 제가 인생 최초로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날이다. 다른 방송 촬영이 있을때는 제가 직접 옷을 입는데 중요한 날에는 협이(편집숍 사장)의 도움을 받는다. 시상식 가는 걸 부끄러워하는 편이라 극도의 긴장감에 떨고 있다"고 고백했다. 신중하게 의상을 고른 코쿤은 "오늘 밥도 먹었다. 부어야 잘 나온다"고 농담하며 긴장을 풀었다. 코쿤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까지 하게 됐다. 박나래, 키 등 멤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큰 박수를 쳤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던 코쿤은 갑자기 뒤를 돌아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놀면 뭐하니?'팀 하하에게 인사했다. 그런 코쿤의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김광규는 "너 어디에 인사하는 거야"라고 황당해했다. 스튜디오에서 키는 "박수는 앞에서 쳐줬는데 왜 뒤를 도냐"라고 했고, 기안84는 "등에 칼을 꽂을 놈이네"라고 농담했다. 코쿤은 "일어났는데 하하 형이랑 눈이 마주친 거다. 그래서 하하 형한테 인사를 한 건데, 눈을 마주쳤는데 우리 팀이랑 인사한다고 등을 돌릴 수는 없지 않나"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키는 "상을 받으면 경황이 없다"라고 이해했고 코쿤은 "사실 등 돌린 것도 이거 보기 전에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1부의 축하 무대는 아이브. 아이브가 나오자 스튜디오 속 코쿤은 이마를 짚었다. 아이브는 개사해 불렀는데 이서가 '그게 뭐가 중요하니 코쿤에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과 '팜유 라인'이 베트남에서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조규성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 명이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는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일상, 취향 등 축구 선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 시청자들의 바람이 현실이 된 가운데 조규성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MBC '연예 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오른 믿고 보는 조합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은 모였다 하면 음식에 진심인 토크로 재미를 보장했다. 특히 지난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첫 팜유 회동을 가지며 쉴 새 없이 웃겼다.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야"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 정담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 임신을 발표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허니제이는 "엄마에게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이벤트는 셀프 웨딩 스튜디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친척 언니가 결혼할 때 모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부러워했었다.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서 모시고 왔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엄마랑 사진 찍으러 왔지. 엄마가 예전에 이거 하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니제이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시간이 안 되는 줄 알았지. 이모 찍은 거 보고 엄마가 부러워하긴 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맨날 감동을 줘.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했다.허니제이와 그의 어머니는 셀프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드레스를 골랐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고른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예쁘네. 너무 사랑스러웠다. 좋아하는 게 얼굴에 보여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이제 진짜 시집을 가는 느낌이네"라며 웃었다.허니제이 역시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어머니는 "우리 딸 예쁘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셀프로 웨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촬영 내내 "예쁘다. 아까워서 어떻게 보내나"라며 허니제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허니제이 예비 신랑이 등장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은 허니제이 예비 신랑 등장에 깜짝
'19금 발언'으로 몇 번의 위기를 맞았던 박나래가 이젠 먹방에만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거진 각종 논란에 아직도 위축된 듯한 모양새다.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3월 웹 예능 '헤이나래' 2회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 인형을 소개하고 옷을 갈아입히면서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며 남성의 신체를 묘사했다. 그는 인형의 팔을 신체 주요 부위로 밀어 넣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나래는 해당 사건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지난 8월에는 위장전입 의혹으로 MBC '구해줘 홈즈' MC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절친한 배우 이시언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노마스크' 논란이 불거져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숱한 논란을 의식했는지 지난해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고도 진땀을 빼기도. 당시 그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박나래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아도 될지 죄송하고 민망한 마음뿐"이라며 "상 앞에 서니까 만감이 교차하며 겸손해진다. 내년에 더 잘하라는 채찍 대신 당근으로 주신 것 같은데 올해만큼은 당근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021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저와 함께 노력해준 '나 혼자 산다' 멤버들 고맙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유독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나래는 아직도 구설에 대한 부담감에 사로잡힌 모양새다. 한때는 방송연예대상까지 받으며 예능계 최종상에 올랐던 그가 이제는 입을 닫고 있다. 각종 애드리브는 이미 쏙 들어간 지 오래다.또다시 말실수를 할까 봐 불안한지 이제는 꿋
축구선수 황희찬이 남다른 자기관리법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희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희찬은 과일가게에 들러 채소와 과일 등을 잔뜩 샀다. 그는 한 번 장을 볼 때 일주일 분량을 산다고. 황희찬은 정육점에 가 꽃등심, 허릿살 스테이크 등 1kg가 넘는 고기도 샀고 슈퍼마켓에 들려 물, 아이스크림 등을 샀다. 황희찬의 집에 손님이 방문했다. 양손에 가득 짐을 든 두 사람에 바비큐 파티를 예상했지만 뒷마당에선 보강 훈련이 이어졌다. 파티 멤버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황희찬 담당 7년 차 주재현 트레이너와 손용찬 훈련 메이트. 이들은 황희찬이 이번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한국에서 영국까지 함께했다.황희찬은 이들과 함께 밸런스 운동과 발목 유연성 운동, 서스펜스 트레이닝, VBT 트레이닝, 볼 훈련 등 체계적인 시스템에 맞춘 훈련에 집중했다. 끝없는 고강도 훈련을 즐기는 모습에 코든 쿤스트와 박나래의 감탄이 이어졌다.보강 훈련이 끝나자 황희찬은 절친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좋아하는 형들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소금간을 배제한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경이로운 자기관리를 보여준 그는 쌀뜨물까지 제대로인 구수한 된장찌개와 외할머니표 고추장 베이스의 고추장찌개, 고기로 한식이 그리웠던 절친들의 입맛을 저격했다.나트륨 섭취를 하지 않는 황희찬은 고민하다 고추장찌개 한 입을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럴 거면 장어 구이에 왜 소금 안 쳐서 먹었느냐"고 아쉬워했다. 황희찬이 식단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이유도 공개됐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15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43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박나래가 격투기 대회 출전 목표를 세웠다.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격투기에 진심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나래가 정찬성 선수에게 격투기 기본기를 배우는 과정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표정 하나만큼은 이미 챔피언처럼 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이 박나래에게 기본 자세를 알려줬다. 정찬성은 "자세, 눈빛 좋아요"라며 박나래를 칭찬했다. 또 그는 “나중에 데뷔한 번 하자. 프로까지는 아니어도 아마추어는 가능하다”라고 추천했다.정찬성은 박나래에 미트를 잡아주며 스텝과 펀치를 가르쳤다. 정찬성이 "이 손이 나갔다가 꼭 턱을 지켜줘야 한다. 이따 턱 맞으면 기억을 잃게 될 것"이라 경고하자, 박나래는 "제가 턱을 한번 돌려깎기 해서, 치지 말아달라"고 두려워 했다.박나래는 “저도 한 번만 맞아보면 안 될까”라고 물으면서도 “이마는 아무것도 없다. 코는 필러가 있고 눈도 필러가 있고 턱은 보톡스가 있다. 양쪽 끝에는 나사가 있다”라고 타격할 때 주의할 포인트를 알려줘 웃음을 안겼다.박나래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A.I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박나래는 펀치 훈련만으로 얼굴이 급격히 창백해졌고, 재능이 있다고 칭찬하는 정찬성에게 “잘못했다. 그냥 격투기 티켓 사서 관중석에서 보겠다”라며 빌었다.박나래는 지친 듯 하더니 곧장 발차기를 배우겠다며 나서 열정을 보였다. 이후 집에 돌아와 인바디 몸무게에 오르자, 체지방률이 운동 후 2.8% 줄고 근육량은 1kg 증가했다는 놀라운 결과가 따라왔다. 앞서 박나래의 몸무게는 60kg라고 공개된 바 있다.이에 박나래는 자신
박나래와 전현무, 손동운·키·민호가 남다른 고백에 나섰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래퍼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키, 배우 이장우가 출연했다.이날 박나래는 녹화 당일 첫사랑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고3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모교에 방문했던 박나래는 3년간 짝사랑했던 첫사랑이자 친구를 만났다. 기안84는 "뭐냐. 깽판치러 간거냐. 아니면 마지막 고백하러 간 거 아니냐"며 시비를 걸었다.이에 박나래는 "(깽판 안 치고) 잘 다녀왔다"며 "축의금은 시원하게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깔끔하게 (첫사랑 감정을) 정리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듣던 코드쿤스트는 "가짜 돈으로 내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도 “씨앗 은행도 있는데”라고 덧붙였다.이날 전현무는 힙한 패션 감각을 갖기 위해 선생님을 만났다. 전현무의 패션 선생님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을 예약하기도.전현무는 “몸은 다르지만 코쿤을 늘 제 패션의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래퍼, 힙합신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니트류도 잘 입는다. 패션 세계가 굉장히 넓은 것 같다”라고 부러워 했다.컬러 컨설턴트 이세령은 전현무가 호피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호피 옷 잘 어울리려면 섹시함이 탑재되어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섹시는 탑재되어 있다"며 뻔뻔하게 말했다.이어 이세령 컨설턴트는 전현무에게 "루즈 핏과 섹시한 디테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두 사람은 퍼스널 진단에 나섰다. 먼저
배우 김광규의 새 집이 공개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광규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대 아파트라고. 가격은 14억대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한 배우 김광규의 집에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기안84, 화사가 출동했다.이날 김광규는 요리를 하기 위해 주방에서 식재료를 꺼냈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파스타면까지 가지고 나왔다. 김광규는 “오늘 우리집 집들이하는 날이다. 부산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가족끼리 집들이를 했다. 사회친구 집들이는 처음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김광규는 전현무가 파스타 만드는 법을 설명하자, "여자친구한테 파스타 해 준 적 있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박나래는 "그저 웃지요"라며 웃었고, 전현무는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지 않나. 허허 웃지요"라고 했다.음식이 다 되자 기안84와 화사가 등장했다. 기안84와 화사는 전현무표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보더니 서로 의문의 눈빛 교환을 했다. 기안84는 봉골레가 싱겁다고 했고 화사 역시 "그냥 면만 삶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너 짜게 먹는 구나"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주장했다. 기안84는 전현무가 태국 고추를 많이 넣은 탓에 계속 기침을 하면서 먹기도 했다.스테이크를 먹은 화사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기안84는 “진짜 맛있다”라며 공감했다. 김광규는 냉장고에서 와인을 꺼내왔다. 김광규는 “신경 써서 산 포크랑 나이프랑 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식사 후 집 구경을 시작, 그때 기안84는 "그림 그려왔다"며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의 감성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 비활동기 몸무게가 공개되며 걸그룹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소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키가 2019년에 발표한 솔로곡 'I wanna Be' 피쳐링 참여했다는 것. 이에 전현무는 "그 정도로 인연이 있다고 할 수 없다. 피처링은 지인정도고 저는 커피차를 받았다"며 전소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전소연은 "(여자)아이들 노래에 '덤디덤디'라는 곡이 있는데 거기 가사 중에 'turn up my summer'라는 가사가 있다. 그 부분이 '전현무 선물'이라고 들린다고들 해주셔서 전현무 선배에게 커피차를 선물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소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소연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했다. 그의 체중은 44.8kg. 몸무게 공개에 전소연은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했고, 박나래와 화사는 당황하며 "가릴 몸무게아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망해하던 전소연은 "아침에 항상 몸무게를 잰다. 비활동기랑 활동기 몸무게가 정해져 있는데 지금은 비활동기 몸무게로 살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저게 비활동기 몸무게?"라며 놀라워했다. 전소연은 "제가 키가 좀 작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에 박나래는 "키는 제가 더 작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다른 순둥한 모습에 모두가 귀여워했다. 전소연은 "눈화장을 안 한 모습을 내가 보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자신이 눈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을
기안84가 첫 개인전 도슨트에 나섰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첫 개인전 도슨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첫 개인전을 앞두고 작업에 열중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기안84의 모습을 본 박나래, 코드 쿤스트는 새끼손가락이 떨리는 것을 보라고 짚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손이 떨린다"고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손이 떨리는 게 그림을 너무 많이 그려서 그런 거예요?"라고 물었다. 기안84는 "술을 많이 먹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안84는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어딘가 모르게 기안84의 작업실이 달라져 있었다. 기안84는 "좋은 곳으로 갔다"며 "그림을 그리는데 큰 사이즈를 그려야 해서 (그 전에 사무실은) 층고가 낮았다. 그래서 사무실을 이사했다"고 밝혔다. 기안84의 새 사무실은 층고도 높고, 쾌적한 작업실부터 휴게 공간 그리고 옥상이 있었다.기안84는 "끝이 안 나네"라며 분주하게 손을 놀렸다. 키는 "형은 그림 그릴 때는 참 완벽주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그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라고 힘을 보탰다. 알고 보니 기안84가 작업 중이었던 그림이 전시회의 메인이었다. 기안84는 "8개월 동안 준비한 전시가 내일로 다가와서 지금까지 그렸던 애들을 마지막으로 손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간다고 하니까 쑥스럽기도 하고 잘 될까 걱정도 된다. 조금이라도 고치고 싶더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전시회를 하루 앞둔 기안84의 작업실을 찾았다. 박나래는 무심하게 선물을 건넸다. 박나래가 기안84에게 선물한 건 명품 H사의 넥타이
안무가 허니제이가 모친에게 '돈약' 플렉스(FLEX)를 선보였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출연했다.이날 허니제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누군가를 만나러간다. 얼마전 생일이었다. 제가 챙겨줘야한다"라며 자신이 자란 청주로 향했다.허니제이는 "너무나 닮고 싶으면서 너무나 닮아서 겁이 나는 저희 어머니다"라며 모친 장현숙 씨를 소개했다. 허니제이와 웃는 모습부터 목소리까지 복사판이었다.허니제이의 집에는 수많은 트로피가 비치 돼 있었다. 대부분이 청소년 시절 댄스 경연 대회에 참가해 받은 것이었다. 특히 모두가 아는 동대문의 한 쇼핑몰 주최 댄스대회 우승 트로피가 눈에 들어왔다. 이은지는 "저건 찍어야 돼"라며 반가워 했다.허니제이는 모친을 위해 황태미역국을 끓였다. 그의 자신감과 달리 요리는 순조롭지 않았다. 냄비에서 이상하게 연기가 많이 났고, 잠시 뒤 경비실에서 "화재경보가 울렸다"며 전화가 왔다. 허니제이는 "미역을 먼저 ?으려면 중불로 해야하는데 급한 마음에 센 불로 했다. 그래서 저 지경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생일선물이었다. 허니제이는 "빈손으로 올 수 없어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보약 상자를 들고 왔다. 모친은 보약에 실망했는지 로봇 말투로 "감동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보약 상자를 연 모친은 갑자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상자 안에 담긴 수많은 5만원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선물은 보약이 아니라 돈약이었다. 약봉투에 어머니를 향한 메시지와 5만원권 지폐를 담은 것. 모친은 "아우 진짜 좋아. 이거 빅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