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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라이브' 동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수없이 많이 봐”

    'V라이브' 동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수없이 많이 봐”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동하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애착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동하는 최근 본 영화로 '나의 절친 악당들'을 꼽았다. 이날 동하는 '나의 절친악당들'을 몇 번 봤냐는 팬들의 질문에 “제 첫 상업영화라서 애착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이어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하가 출연 중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 “대전시, 제작지원 약속 이행하라!” 영화 제작사들 반발

    “대전시, 제작지원 약속 이행하라!” 영화 제작사들 반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제작사들이 대전시가 제작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제작사 청년필름, 제이콘컴퍼니, 휠므빠말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광역시가 ‘문화와 과학의 도시’를 표방하며 산하기관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진행해온 드라마 영화 제작지원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제작사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대전시에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위해 소비한 경비의 30%를...

  • '연평해전', 이틀 연속 압도적 1위...'나의 절친 악당들', 4위로 데뷔

    '연평해전', 이틀 연속 압도적 1위...'나의 절친 악당들', 4위로 데뷔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이틀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은 4위, ’19곰 테드2’는 6위로 각각 데뷔했다. ‘소수의견’은 ‘나의 절친 악당들’에 밀려 5위로 내려왔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5일 하루 동안 717개(3,296회)...

  • 류승범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인터뷰)

    류승범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인터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누가 뭐래도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배우다. 류승범은 영화 '베를린' 이후 홀연히 떠났다. 뚜렷한 거처도 없이 프랑스 파리에서 시간을 보냈고, 삶의 태도와 사고가 바뀌었다. 말 한마디를 내뱉는 순간에도 생각의 시간에 잠기는 모습이다. 그가 다시 국내 대중을 찾은 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때문. 물론 영화 홍보를 마친 후 다시 한국을 떠날 테지만. 류승범은 영화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 팍팍...

  • '나의 절친 악당들', 숨어 있는 예술작품을 찾는 재미

    '나의 절친 악당들', 숨어 있는 예술작품을 찾는 재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들을 활용해 영화 속 공간을 채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공간 연출에서의 탁월한 미적 감각을 지닌 임상수 감독의 색깔이 이번 영화에서 빛을 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이 나미의 집과 음부키의...

  •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키 큰 여자 좋다"..고준희에 '활짝'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키 큰 여자 좋다"..고준희에 '활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의 절친 악당’ 류승범이 고준희를 배려해 키 큰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한 배우 류승범, 고준희가 인터뷰를 했다. 앞서 고준희는 큰 키 때문에 평소 남자배우들이 옆에 서기를 꺼려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범은 이를 묻는 질문에 “키 큰...

  • 류승범, “14세 연상 프랑스 패션에디터와 최근 결별” 고백

    류승범, “14세 연상 프랑스 패션에디터와 최근 결별” 고백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류승범이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니 뮤이스와 결별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18일 오전 류승범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교제 사실과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류승범 측 소속사는 “류승범의 교제 소식은 소속사도 몰랐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지만, 사실 그의 열애 사실은 영화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류승범 스스로가 이러한 사실을 쿨...

  •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포토월 뒤에서 얼굴만 빼꼼 "류승범바라기"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포토월 뒤에서 얼굴만 빼꼼 "류승범바라기"

    고준희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시사회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절친악당들 빼꼼 류승범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분할 된 사진으로 첫 번째 사진에는 17일 오전 열린 영화 ‘나의 절진 악당들’ 시사회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는 류승범과 포토월 ...

  • 샘 오취리, '나의 절친 악당들' 시사회 앞두고 "떨려요~"

    샘 오취리, '나의 절친 악당들' 시사회 앞두고 "떨려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한 샘 오취리가 VIP시사회를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절친 악당들 VIP 시사회. 준비 끝. 긴장되고 기분이 좋고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푸른색 슈트를 입고 ‘나의 절친 악당들’ 영화 ...

  • [TENPHOTO] 고준희 류승범, 바캉스(?) 나온 연인 (나의 절친 악당들)

    [TENPHOTO] 고준희 류승범, 바캉스(?) 나온 연인 (나의 절친 악당들)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고준희(왼쪽), 류승범이 17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준희(왼쪽), ...

  • [TENPHOTO] 고준희, 얼굴만 봐도 섹시해 (나의 절친 악당들)

    [TENPHOTO] 고준희, 얼굴만 봐도 섹시해 (나의 절친 악당들)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고준희가 17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고준희가 17일 서울 행당동 CGV ...

  • [TENPHOTO] 고준희, 보기도 민망한 의상 (나의 절친 악당들)

    [TENPHOTO] 고준희, 보기도 민망한 의상 (나의 절친 악당들)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고준희가 17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고준희가 17일 서울 행당동 CGV ...

  •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사회 비판도 좋지만, 나나 잘하자"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사회 비판도 좋지만, 나나 잘하자"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나나 잘하자는 마음이었다.” 임상수 감독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상수 감독은 17일 오전 CGV왕십리에서 열린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하녀' '돈의 맛' 등 사회 비판적인, 정치적 요소가 있는 영화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스스로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었다”며 “사회 비판도 좋지만, 나나 잘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이전과 다른 고준희를 만들고자 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이전과 다른 고준희를 만들고자 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준희 씨는 작전을 많이 짰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이 고준희와 류승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상수 감독은 17일 오전 CGV왕십리에서 열린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승범은 류승범이니까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서 “반면 준희 씨는 작전을 많이 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감독은 “지금까지 고준희와는 다른 고준희, 한발 올라서는 고준희를 만들기 위해 이야기도 많이 하고...

  •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일확천금이 떨어진다면? 생각이 복잡해질 듯"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일확천금이 떨어진다면? 생각이 복잡해질 듯"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생각이 복잡해질 것 같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이 갑자기 일확천금이 생겼을 때를 상상했다. 류승범은 17일 오전 CGV왕십리에서 열린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일확천금이 떨어진다면, 글쎄요”라며 “생각이 복잡해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에 사로잡혀서 며칠 동안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류승범이 맡은 지누는 갑자기 엄청난 돈을 손에 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