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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촬영 중 모텔을? 나르샤 ♥남편 "하반신 말고 상반신에 좋은 걸로"('놀던언니2')

    [종합] 촬영 중 모텔을? 나르샤 ♥남편 "하반신 말고 상반신에 좋은 걸로"('놀던언니2')

    나르샤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16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놀던언니2' 6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패키지 꽃놀이 여행 편으로 꾸며져, 채리나와 이영현의 어머니들과 이지혜와 나르샤의 남편들, 초아의 친언니가 총출동했다. 아이비가 일일 여행 가이드로 나서 산수유 마을 꽃구경과 이천 쌀밥 정식 점심 식사, 숯가마 찜질로 이어지는 알찬 일정을 이끌었다.단체 버스를 타고 패키지 여행을 시작한 언니들은 첫 번째 목적지인 산수유 마을에 도착하기 전, 버스 안에서 '노래방 타임'으로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아이비가 정력 증강에 좋다는 산수유즙을 상품으로 소개하자 나르샤는 환호를 내질렀다. 아이비는 "많이 필요하시냐"고 물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은 "상반신에 좋은 걸로"라고 했다. 나르샤는 "하반신 말고?"라고 하자 남편은 고개를 끄덕였다.이지혜 부부는 즉각 나르샤 부부에 상품을 양보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아가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나는 고개 숙인 남자"라고 셀프 폭로했고, 이지혜는 "남편이 표현을 잘못했다. (정자) 지수가 좀 떨어지는 거지, 고개를 숙이고 있지는 않다"라고 정정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엄마와 베프!"라고 끈끈한 모녀의 정을 과시했으며, 이영현은 "어머니가 왕년에 노래대회에서 경품을 휩쓸었다"고 '가왕 DNA'를 증명했다.   폭풍 같은 '노래방 타임' 후, 산수유 마을에 도착하자 이지혜와 나르샤는 부부 동반으로 꽃구경에 나섰다. 산책을 하던 중 나르샤 남편 황태경은 "자유로운 것 같은데 아내의 손바닥 위더라", "말 잘못하면 '목숨이

  • 나르샤, 깜짝 발언 "제가 이혼 할게요"('놀던언니2')

    나르샤, 깜짝 발언 "제가 이혼 할게요"('놀던언니2')

    시즌2 컴백을 앞둔 '놀던언니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7일 채널S·E채널 '놀던언니2' 측은 시청률 상승을 향한 언니들의 상상 초월 아이디어와 뜨거운 각오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티저에서 채리나-이지혜-아이비-나르샤-초아 5인방은 시즌2 확정을 자축하는 회식 자리를 갖고 더욱 의욕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시청률을 더 올려야 한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긴급 대책 회의에 돌입한다.방현영 담당 PD가 언니들의 파격 분장이 돋보였던 '캐릭터 어워즈'의 성적이 좋았다고 말하자 아이비는 "분장하자"라고 받아친다. 탑골 윈터로 불리는 이지혜는 분장을 넘어 아예 "윈터를 찾아가자"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쥔다. 잠시 고민하던 채리나는 "남편들도 다 나오라 그래"라고 제안하고,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관종"이라고 호응한다. 제작진도 "남편과 함께 체육대회 같은 걸 하면 (운동선수인 채리나 남편이) 강하겠다"라며 아이디어에 반색한다.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방금 떠올랐다"라며 '놀던언니' vs '노는언니' 배틀을 제시해 제작진을 솔깃하게 한다. 채리나 또한 "난자 채취를 서두르겠다"라며 난임 극복기를 방송으로 공개하겠다는 초강수를 둔다. 언니들의 열정에 질세라 아이비는 초아를 향해 "우리 임신(?)하자"라는 깜짝 발언을 던지고, 나르샤마저 "아니면 제가 이혼(?)할게요"라고 뛰어들어 현장을 초토화한다.의욕 한도 초과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지혜는 "우리한테 시청자가 뭘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라며 냉철한 분석력을 보인다. 이에 방 PD는 "연

  • [종합] '결혼 9년차' 나르샤 "우린 쇼윈도 부부, 스킨십 횟수 줄어들어"('관종언니')

    [종합] '결혼 9년차' 나르샤 "우린 쇼윈도 부부, 스킨십 횟수 줄어들어"('관종언니')

    나르샤가 쇼윈도 부부라고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생일파티란 저에겐 앞으론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고맙게도 절친들이 모여주었습니다. 역시 놀던 언니들이라 입담이 기가 막히네요. 방송으로 가능할까 싶지만 편안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사는 게 다 똑같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결혼하면 결혼한 대로 안 하면 안한대로 애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필터 없이 마구 털어보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지혜는 "오늘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다. 나르샤, 채리나, 아이비, 초아 황금 멤버"라면서 "오늘 마침 '놀던 언니' 마지막 녹화를 했고 녹화 끝남과 동시에 나르샤가 언니 생일이니까 겸사겸사 쫑파티 겸 생일 파티 겸 술 한잔 먹자고 했다. 모이기도 힘든 멤버들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술자리를 갖게 됐다. 제대로 놀아보겠다"라고 설명했다.채리나, 나르샤가 등장했다. 이지혜는 "나르샤 씨도, 우리 채리나 씨도 결혼하셨다. 둘 다 유부녀 같지 않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채리나는 "항상 이렇게 칭찬할 때 마지막에 결론은 이쪽으로 가지 않나. 그래서 저는 이지혜 씨가 더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정말 그런 거 하나도 안 노렸어"라며 웃었다.채리나는 "연애 때가 더 파이팅이 있었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 막 자극적으로 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저보다 여기 이쪽에 물어보셔야"

  • 쥬얼리 이지현, 나르샤와 뒤바뀐 서열…결국 무릎 꿇었다('놀던언니')

    쥬얼리 이지현, 나르샤와 뒤바뀐 서열…결국 무릎 꿇었다('놀던언니')

    '놀던언니'의 게스트로 나선 이지현이 나르샤와 '나이 논란'에 휩싸여(?) 멘붕에 빠진다. 12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3회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가 화려한 솔로 가수로 돌아온 쥬얼리 이지현과 원더걸스 유빈, 모모랜드 주이를 만나 그 시절 추억 토크를 펼치며, '찐 자매' 케미를 드러낸다. 쥬얼리 이지현이 게스트로 등판하자, 후배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자동 기립' 후 달려 나가 깍듯하게 인사를 올린다. 또한 이지현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면서 짐까지 들어준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점심 도시락을 건 '짝꿍 게임'을 함께하면서 급격히 가까워진다. 나르샤는 "언니~"라고 부르며 이지현에게 의지한다. 이지현도 "우리 (나)르샤~"라며 후배를 살갑게 다독여준다. 게임 후, 둘이서 식사하던 중 이지현의 출생연도를 듣게 된 나르샤는 갑자기 말수가 줄어든다. 이에 이지현은 나르샤의 나이를 묻는데, 겸연쩍어하던 나르샤가 진짜 나이를 밝히자 이지현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급기야 나르샤에게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라고 절규(?)하며 무릎까지 꿇는다. 갑자기 뒤바뀌어버린 두 사람의 서열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지현의 돌아온 '당연하지' 게임을 비롯해, 원더걸스 유빈, 모모랜드 주이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3회는 12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시상식급' 원슈타인·정인→트와이스 지효, 파격 무대 선사 ('노래방 VS')

    '시상식급' 원슈타인·정인→트와이스 지효, 파격 무대 선사 ('노래방 VS')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결정지으며 노래방 고수들의 찐 보컬 전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어제(8일) 방송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세미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 원곡 컬래버레이션 미션이 종료됐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기리가든(기리보이+카더가든) 팀의 위재연, 조곤과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의 박종민이 각 라운드의 1위를 거머쥐며 세미파이널로 직행했다. 이와 함께 김영석, 김창운, 박한담, 우디, 임정현, 정성보, 홍승민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된 트리오 라운드에는 멜로데이(멜로망스 김민석+DAY6 Young K) 팀 정남도, 임정현과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 김창운, 최준호의 무대가 공개됐다. 멜로데이 팀은 세대 초월 발라드 애창곡 ‘잘가요’를 선택해 레전드 보컬 정재욱과 뜨거운 하모니를 완성했고 로이정 팀은 보컬 박원의 히트곡인 ‘all of my life’를 선곡했다. 원곡 가수와 참가자가 단둘이 호흡을 맞춘 듀엣 라운드는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리가든 팀의 우디는 정인과 함께 애절한 발라드인 ‘장마’로 화음을 맞추며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별소유 팀의 박현성은 먼데이키즈의 이진성과 ‘가을 안부’로 지붕을 뚫는 고음의 향연을 보여줬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멜로데이 팀의 김영석은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보호해줘’로 서바이벌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따듯한 감동을 선물했다.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고막에는 힐링을, 마음

  •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찐' 관종들의 매력을 뽐낸다.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던 언니 5인방이 뭉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현영 PD는 "요즘 시대에 셀러브리티에 대한 화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찐 관종'을 모아 보고 싶었다"며 "전작 '노는언니'를 피와 살을 갈아 넣어서 만들었지만,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생겼다. 약간 회의감이 들던 순간도 왔다. 앞으로 뭘 하면서 이 직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 PD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을 대상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사람들은 항상 관심에 시달리면서 그걸 동력으로 돌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정체가 뭘까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면서 이분들을 모으게 됐다. 다 합치면 거의 100년의 세월이 될 정도다. 시대별 키워드 담당하는 가수분들이 관종으로서 건강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해줄 것 같았다. 실제로 판을 깔아봤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시지 할 정도다. 그 이야기를 한번 기대해봐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맏언니인 채리나는 멤버들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지혜나 나르샤는 자주 봤는데, 아이비랑 초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또라이더라. '이래서 가요계에서 버텼구나' 생각했다. 내려놓고 즐기고 있

  • 산다라박, "지드래곤 때문에 물건 뺏겨" 난처해진 사연 고백('짠당포')

    산다라박, "지드래곤 때문에 물건 뺏겨" 난처해진 사연 고백('짠당포')

    채리나가 룰라 시절 해외공연 떄 문 없는 헬기를 탔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ITZY(있지) 채령이 출연한다. 물건을 맡기러 '짠당포'에 찾아온 이들은 각자의 물건에 담긴 짠내나는 사연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히트곡 댄스 메들리와 세대별 걸그룹 에피소드를 꺼내놓는다. 이날 채리나는 자신이 축구팀에 합류한 뒤 지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하며, 축구 예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 채리나가 축구팀 합류 초반에 '1분 뛰고 못 뛸 것 같다' 등의 악플을 본 후 "한번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한 사연을 밝힌다. 탁재훈은 "악플 아니라 진짜 건강을 걱정했을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탁재훈이 "홍진경 씨는 영입안 하냐"고 묻자 홍진경은 "'골때녀' 원년 멤버로 섭외가 왔지만 거절했다"고 최초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다라박은 "착한 이미지와 정반대에 있는 탁재훈과 잘 맞을 것 같다"며 탁라인에 합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이에 나르샤가 "저도 탁라인 타면 안 되냐"고 호기심을 보인다. 탁재훈은 "다 타시면 너무 무겁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너도나도 탁재훈 라인을 타겠다는 반응에 탁재훈이 "채령씨도 타라"고 말하자 채령은 "좋지만 괜찮다"고 사양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토크를 이어 나가던 이들은 본격적으로 '짠당포'에 맡길 물건을 공개한다. 채리나는 짠내 물건으로 '이것'을 꺼내며 그룹 룰라 시절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채리나는 "해외공연 때 문이 없는 헬기를 탔을 정도로 위험한 환경에서 일해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놀이기구를 못

  •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이 나르샤,고은아의 '19금' 토크에 놀란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찐친’ 김재중-나르샤-고은아의 우당탕탕 시골 나들이 모습이 펼쳐진다. 김재중은 “옛날에는 (고)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이 날까봐 배려하고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1도 신경이 안 쓴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곧장 19금 행동을 하며 “나 아직 괜찮아~”라고 ‘근자감’을 드러낸다. 나르샤도 고은아의 모션을 따라하는데, 이에 김재중은 “어우~ 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윽고 ‘찐친 삼남매’는 식사 준비에 함께 나선다. 특히 김재중은 수박의 흰 부분을 버리지 않고 겉절이로 만드는 ‘재장금’ 포스를 발휘해 나르샤-고은아의 ‘쌍따봉’을 부른다. 고은아 역시 직접 만들어온 반찬 3종을 개봉해 “너무 맛있다”는 찬사를 받는다. 그런데 나르샤는 갑자기 김재중-고은아에게 “둘이 결혼해”라고 중매(?)에 나서 김재중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결혼을 못할 것 같아”라고 비혼을 선언하고, 고은아는 “선 긋지마!”라고 발끈한다. 식사 후 세 사람의 대화는 더욱 깊어지고, 김재중은 “사실 (첫 만남 때) 후광이 비친 사람이 있었다”며 그녀(?)에 대한 ‘썰’을 푼다. 그런가 하면 ‘결혼 8년차’ 나르샤는 “난 결혼 전후의 행복감이 비슷하다. 동거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추천”이라며 김재중에게 결혼을 강추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프로포폴 자숙' 가인 포착…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로 뭉쳤다

    '프로포폴 자숙' 가인 포착…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로 뭉쳤다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로 뭉쳤다.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는 7일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뭉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나르샤가 직접 찍은 이 사진 속에는 제아, 미료, 가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먹은 음식이다.이를 접한 제아는 "감튀(감자 튀김)가 주인공이야? 왜 우린 흐릿하고 감튀만 선명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나르샤는 "감튀는 엄마도 못 이겨!"라고 화답했다.가장 돋보이는 건 가인의 모습이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2020년 벌금형을 받았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프로포폴 자숙' 가인, 브아걸과 중국집 고량주 회동 근황

    '프로포폴 자숙' 가인, 브아걸과 중국집 고량주 회동 근황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막내 가인의 근황이 공개했다. 이들은 함께 중국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료는 지난 5일 "우리 넷이 모여 있는 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진짜 세다'.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 함. 우리가 보는 우리는 그냥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멍청이들인데"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인을 해시태그하면서 "지각쟁이 & 16년간 날 착각해온 사람 (가인이 늦게 와서 사진 못 찍음. 아쉽)"이라고 덧붙였다. 미료는 제아와 나르샤, 가인까지 모두 모였다는 사실을 알리며 "With My Girls"라고 적고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해시태그했다. 각종 중국 요리들과 함께 고량주를 마시는 모습도 짧은 영상에 담겼다. 한편, 가인은 2019년 8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일명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초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큰 활동 없이 자숙기를 갖고 있다. 오랜 시간 자숙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인의 근황이 브아걸 미료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르샤, 야외 수영장서 뽐낸 아찔 볼륨감 "물 무섭지만 여행은 좋아"[TEN★]

    나르샤, 야외 수영장서 뽐낸 아찔 볼륨감 "물 무섭지만 여행은 좋아"[TEN★]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일상을 공유했다.나르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은 무섭지만 여행은 좋아 #1.0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영장에 서 있는 모습. 나르샤는 물속에서 남다른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나르샤는 올해 2월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나르샤, 스타잇엔터와 재계약…두터운 신뢰+유대감

    [공식] 나르샤, 스타잇엔터와 재계약…두터운 신뢰+유대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나르샤가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나르샤와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2019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후 서로를 존중하는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나르샤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사를 향한 신뢰를 보내준 나르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나르샤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하고 그녀가 가진 재능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어쩌다', 'LOVE', 'Sign', 'Sixth Sense', 'Abracadabra'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드라마, 라디오 DJ, 뮤지컬, 뮤지컬 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한편 나르샤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이유빈, 조수연, 김세희, 한초임,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지수원, 조련, 전진기, 오현지,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민영,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권영민,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당구선수 한주희, 골프선수 조아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나르샤, 다시 운동 시작...나를 좀 챙겨보려구 토닥토닥[TEN★]

    나르샤, 다시 운동 시작...나를 좀 챙겨보려구 토닥토닥[TEN★]

    나르샤가 근황을 전했다.나르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를 좀 챙겨보려구요 몸무게도 다시 되찾고 쇠질 다시 시작해야지 #토닥토닥 #나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가 카메라를 보고 응시하고 있다.한편 나르샤는 SBS 러브FM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진행을 맡고 있다.사진=나르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9금쇼 연출' 나르샤, 상의 탈의한 배우들 앞에서 '덩실덩실' [TEN★]

    '19금쇼 연출' 나르샤, 상의 탈의한 배우들 앞에서 '덩실덩실' [TEN★]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나르샤가 '19금 쇼' 연출자로 변신했다.나르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일드 와일드 압구정을 들었다 놓고 있습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흥해라! 우리 대표님 으뜸"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나르샤는 자신이 연출을 맡은 '19금 쇼' 와일드 와일드 첫 시즌 '판타스틱 나이트 메어'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특히 나르샤 소속사 대표가 보낸 화환이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화환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나르샤는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태지, 요즘 어린이들도 통한다…'태지오빠'로 분한 돈스파이크에 '열광' ('캔디싱어즈')

    서태지, 요즘 어린이들도 통한다…'태지오빠'로 분한 돈스파이크에 '열광' ('캔디싱어즈')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정동하, 나르샤&쿠잉, 개그맨 김수용이 '캔디싱어즈'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태지 오빠’로 변신한 돈스파이크를 향해 키즈 심사위원들의 ‘앙코르’ 요청이 빗발쳤다. 29일 방송된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돈스파이크, 발라드계를 접수한 가수 정동하, ‘브아걸’ 나르샤& 달콤 목소리의 가수 쿠잉, 4차원 ‘아재 개그’ 선두주자 개그맨 김수용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러 캠핑장을 찾았다. MC 유세윤과 이특은 늘 그랬듯 5~10세 어린이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의 사전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들 전부가 이날 경연에 나선 스타들을 몰랐고, 쿠잉을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만 보는 게으른 사람”, 김수용은 “도둑”, 돈스파이크는 “그냥 먹는 게 좋은 사람”으로 보는 기상천외한 첫인상 평가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가장 ‘노래를 잘 할 것 같은 사람’ 투표에서는 쿠잉 4표, 나르샤 3표, 정동하 2표, 돈스파이크 1표, 김수용 0표가 나와 나르샤&쿠잉 듀오가 총 7표로 1등을 했다. 사전 투표의 결과를 받은 스타들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 위해 키즈 심사위원과 함께 놀이하는, ‘사탕발림’ 시간을 가졌다.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는 전날 밤 12시부터 구워 낸 고기로 요리텐트를 만들었다. 맛있는 햄버거 간식에 돈스파이크의 텐트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나르샤와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