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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 김홍선 감독 "김래원, 내공이 참 깊은 배우"

    '루카' 김홍선 감독 "김래원, 내공이 참 깊은 배우"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이 배우 김래원을 칭찬했다. 27일 오후 '루카: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홍선 감독과 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참석했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

  • '보이스' 김홍선 PD "폭력적? 사실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보이스' 김홍선 PD "폭력적? 사실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보이스’ 김홍선 PD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보이스’ 김홍선 PD가 극이 폭력적이라는 반응에 대해 “진실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홍선 PD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방통위심의에 대해 “소식을 들어 알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다. 무엇보다 실제로 사건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를 표현하지 않으면 드라마가 끝난 뒤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 PD는 “사실대로 표현을 하려다 보니 과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세밀하게 잘 조정해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