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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11월 4일 XR 콘서트 ‘TRAVELER’ 개최

    김호중, 11월 4일 XR 콘서트 ‘TRAVELER’ 개최

    김호중이 XR 콘서트 ‘TRAVELER’로 팬들과 세계 여행을 떠난다. 김호중은 오는 11월 4일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를 개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경험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보다 입체적인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에서는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선보여진다. XR 기술이 접목된 만큼, 관객들이 직접 트래블러가 되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안긴다. 여행의 설렘과 행복, 두근거림을 안겨다 줄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는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팬들의 영상을 받아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는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진행되며, 관람 티켓은 라커스(LAKUS)에서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극장은 침체 심각한데…아이유·김호중, 영화 개봉하는 이유 [TEN무비]

    극장은 침체 심각한데…아이유·김호중, 영화 개봉하는 이유 [TEN무비]

    전례 없는 극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김호중의 행보가 시선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관객을 찾은 관객은 총 1456만 명으로 지난 7월보다 2%(약 28만명)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고 극장 관련 규제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풀렸지만, 극장가 발길은 여전히 뜸한 상태다. 그럼에도 가수들의 콘서트 영화 개봉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아이유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김호중이 콘서트 영화의 개봉을 앞뒀다. 아이유는 지난달 13일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감독 안종호 이하 '더 골든 아워')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지난 2022년 9월 17~18일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이틀간 개최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했다. 개봉한지 약 한 달이 지난 '더 골든 아워'는 현재 8만6천여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영화 홍보를 위해 무대 인사에 나서는 배우들처럼 직접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눈맞춤에 나서며 영화 알리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에서 팬덤 유애나를 비롯한 관객들을 만났다. 김호중도 극장에서 자신의 콘서트 영화로 팬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오는 1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

  • 3면이 김호중, "'아리스트라' 콘서트 다시 온 것처럼 감동·행복 느끼시길"

    3면이 김호중, "'아리스트라' 콘서트 다시 온 것처럼 감동·행복 느끼시길"

    가수 김호중이 공연 실황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의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13일 CGV 측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스크린X 추천영상과 스틸 5종을 공개,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스크린X 추천영상에서는 김호중이 직접 영화의 관람포인트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천영상 속 김호중은 “‘아리스트라’ 콘서트에 다시 오신 것처럼 감동과 행복을 느끼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언급, 스크린X 3면의 탁 트인 시야로 감상할 수 있는 압도적인 영상미를 예고했다. 또한 추가로 오픈된 스틸 5종에는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의 생생한 순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무대 위 김호중과 웅장한 오케스트라단, 빛나는 보랏빛 물결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김호중의 스크린X 추천영상과 스틸 5종을 선보인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호중과 아리스가 만든 황홀함('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김호중과 아리스가 만든 황홀함('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스크린X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CJ 4DPLEX 측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김호중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던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의 공연 실황이 스크린 전면과 양옆으로 입체감 있게 펼쳐져 압도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여기에 김호중의 팬 아리스가 완성한 임페리얼 퍼플 물결이 스크린 3면을 가득 채우며 공연 현장에 온듯한 몰입감과 황홀함을 선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스크린X 예고편에서 공개된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김호중이 직접 계획한 고군산도 휴식 여행부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까지 선보이며 잊을 수 없는 울림을 선물할 예정.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 이어 탄생한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인 만큼, 한층 강력해진 아리스의 저력으로 전작보다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아리스, 말할 수 없이 감사하죠"('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김호중 "아리스, 말할 수 없이 감사하죠"('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가수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5일 CJ 4DPLEX 측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음악 영화. 김호중의 음악 영화 '그대, 고맙소 :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함께 작업한 오윤동 감독이 또 한 번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그가 직접 계획하고 떠난 여행과 함께 인터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쉼 없이 달려 온 여정 끝에 맞이한 달콤한 휴식인 만큼 신나게 즐기는 김호중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평화롭고 시야가 탁 트일 만큼 광활한 풍광에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그뿐아니라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상과 함께 "말할 수 없이 감사하죠"라며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담히 고백하는 김호중의 모습은 가슴을 묵직하게 울린다. 예고편에 담긴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은 대규모 오케스트라단과의 협연을 끌어낸 김호중의 트바로티다운 면모와 김호중의 이름을 외치는 아리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차 당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여행부터 공연, 인터뷰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관객들에게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가폰을 잡은 오윤동 감독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 대하여 "2020년 KBS 아레나 홀

  • '트바로티' 김호중, 연휴 첫날부터 안방 달궜다…1열에서 즐긴 단콘 'GREAT 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 연휴 첫날부터 안방 달궜다…1열에서 즐긴 단콘 'GREAT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한가위를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8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CHOSUN ‘GREAT 김호중’은 김호중의 단독쇼로 지난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그대로 옮긴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지붕 위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호중의 모습으로 시작된 ‘GREAT 김호중’은 ‘바람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지붕이 갈라지는 듯한 CG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리프트까지 더해지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한가위 추석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관객들과 시청자들에 인사하는가 하면 “오늘 준비한 곡이 많다”라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김호중은 ‘가을꽃’, ‘고향의 봄’, ‘모란동백’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감정선을 끌어올려 객석은 시작부터 눈물바다가 되는가 하면, ‘태클을 걸지마’, ‘파트너’, ‘테스형!’까지 트로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빛이 나는 사람’까지 마친 김호중은 “어둠 속에 있었던 저에게 한줄기 보라색 빛이 왔고, 수많은 별들이 되어 비춰주셨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인생을 더 빛나게 해줄 가수 김호중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할무니’, ‘친정엄마’, ‘고향역’, ‘청춘을 돌려다오’, ‘고장난 벽시계’,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성인가요부터 ‘Tiritomba’(티리돔바), ‘Adoro’(아도로) 등 클래식, ‘어느 60대 노부부의

  • 김호중, "추석 지나면 새로운 도전 또 준비 중"

    김호중, "추석 지나면 새로운 도전 또 준비 중"

    김호중이 추석 연휴 첫날부터 ‘GREAT 김호중’으로 찾아온다. 김호중은 28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오픈, 미소가 지어지는 한가위 메시지를 전하며 당일 방송될 ‘GREAT 김호중’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호중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훈훈한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추석 명절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도전을 또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고 언급해 앞으로의 열일 행보를 알렸다. 동시에 김호중은 TV CHOSUN 추석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에 대한 기대도 당부하며, 준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스포하기도 했다. 또 김호중은 이번 추석 고향에 못 내려가는 팬들도 챙기며 “또 ‘GREAT 김호중’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보시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호중은 ‘GREAT 김호중’으로 ‘트바로티’만이 선사할 수 있는 명곡 무대들을 예고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김호중의 앨범 수록곡은 물론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구성된 만큼, ‘GREAT 김호중’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호중은 추석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으로 팬들을 곧 만나며, TV CHOSUN ‘명곡제작소’를 통해서도 방송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대 위 ‘트바로티’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MC로도 맹활약하는 김호중의 다방면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김호중의 추석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은 28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번 추석 땐 TV로 콘서트 볼까…김호중→지오디, 팬들 위한 선물 준비 완료 [TEN피플]

    이번 추석 땐 TV로 콘서트 볼까…김호중→지오디, 팬들 위한 선물 준비 완료 [TEN피플]

    흥겨운 추석 분위기를 더욱 돋울 '방구석 콘서트'가 시작된다. '피켓팅 (피나는 피켓팅)'을 하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송사들은 앞다퉈 추석 특집을 편성했다. 다만 많은 예능과 드라마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 여파로 결방하거나 재방송분을 방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김호중과 TV조선이 만나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 특집 콘서트 '그레이트 김호중'을 준비한 것. '그레이트 김호중'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호중이 어린 시절부터 했던 성악과 대중과 가까워지고 싶어 시작한 트로트 무대 모두 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 무대 한 가운데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호중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레이트 김호중'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자랑한다고 한다. AR 증강 현실을 활용해 웅장한 무대 배경을 만들었고, 퍼포먼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방극장에서도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다음날인 '내일은 미스트롯' 진-선-미가 뭉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꽃'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스트롯2' 우승자인 홍지윤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그레이트 김호중'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채널 A에서는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쇼'가 방영된다. 영탁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전국 투어

  • 1억 6400만원 받으려다가…김호중, 음료 업체에 되레 9000만원 뱉어내[TEN이슈]

    1억 6400만원 받으려다가…김호중, 음료 업체에 되레 9000만원 뱉어내[TEN이슈]

    가수 김호중 측이 광고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미지급된 모델료를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오히려 모델료 9000만원을 돌려주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음료제조업체 A사를 상대로 “미지급 모델료 1억6400만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청구 소송을 지난 6월 기각했다. 법원은 “김호중 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오히려 A사가 손해를 입었다”며 A사가 제기한 반소(맞소송) 청구를 받아들여 김호중 측에게 9000만원을 반환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김호중은 입대를 석 달 앞둔 2020년 6월 A사와 2억 6400만원 상당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호중은 모델료로 1억원을 미리 받은 상황에서 3달 뒤인 9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김호중 측은 이후 선지급된 모델료 1억원을 제외한 1억6400만원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A사는 3개월 뒤 입대를 하는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계약을 체결했고, 김호중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행사 및 촬영 등 활동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피고(A사)로서는 1계약으로부터 3개월, 제2계약으로부터 약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김호중이 입대할 것으로는 도저히 예상할 수 없었다고 보인다"며 "원고(김호중 측)는 김호중의 입대가 결정된 시점에 최대한 신속히 피고에게 그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으나 그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 "세 번째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진심 담아 준비"

    김호중 "세 번째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진심 담아 준비"

    가수 김호중이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을 축하했다. 25일 CJ 4DPLEX는 김호중이 전하는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 축하 영상과 보도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 김호중은 "세 번째 영화로 극장에서 다시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되고 행복해진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아리스트라'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와 군산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담아낸 영화다.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 6종은 ‘아리스트라’ 공연 속 화려한 모습부터 고군산도의 청정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먼저 10만 명의 아리스와 함께한 '아리스트라' 전국 투어 무대에서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김호중의 지극한 팬 사랑과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여기에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푸르른 들판, 탁 트인 해변, 고요한 숲속에서 편안히 사색을 즐기는 김호중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휴식을 위해 직접 계획하고 떠난 휴식 여행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세 번째 영화 '아리스트라', 10월 개봉 확정

    김호중 세 번째 영화 '아리스트라', 10월 개봉 확정

    가수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의 공연 실황이 담긴 음악 영화로 찾아온다. 20일 김호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10월 CGV 단독으로 2D와 스크린X를 통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상영된다. 특히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는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됐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무대가 고스란히 담겨, 공연 당시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금 선사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무대를 준비하기까지의 비하인드, 또 여행을 떠난 김호중의 여러 면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 여유를 누리는 김호중의 순간이 담긴 만큼, 무대에서는 못 봤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10월 개봉을 앞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무대 위 김호중과 여행지에서의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을 조명한 만큼, 감동과 힐링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작년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개봉하며 극장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클래식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김호중이 올해는 또 어떤 선물을 들고 왔을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트로트 왕좌 주인공…글로벌 트로트 팬덤 투표 7개월 연속 1위

    김호중, 트로트 왕좌 주인공…글로벌 트로트 팬덤 투표 7개월 연속 1위

    ‘트바로티’ 김호중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튜디오엠앤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9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1위를 차지하며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왕좌를 지키고 있다. 김호중은 총 득표수 14,261,879(59.26%) 표를 얻어 쟁쟁한 트로트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최근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의 방송도 앞두고 있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호중에 이어 2위는 1,486,903(6.18%) 표를 획득한 김희재가, 3위는 889,642(3.70%) 표를 획득한 박서진이 차지했다. 그 뒤를 정동원, 손태진, 임영웅, 이찬원, 박군, 성리, 박지현이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플래닛 트로트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스타 차트 트로트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더 트롯쇼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서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더불어 SBS FiL과 SBS M에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스타플래닛은 SBS FiL, SBS M ‘더쇼’, ‘더 트롯쇼’, ‘더트롯 연예뉴스’, ‘월간 더 스테이지’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투표, 스트리밍, 방청 이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플래닛 샵에서는 추석맞이 9월 최대 하트젤리 25%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7개월 연속 왕좌 지켰다…트바로티의 독주

    김호중, 7개월 연속 왕좌 지켰다…트바로티의 독주

    가수 김호중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스튜디오엠앤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9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올해 3월부터 약 7개월간 왕좌를 지키고 있다. 김호중은 총 득표수 1426만 1879(59.26%) 표를 얻어 쟁쟁한 트로트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최근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의 방송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할 예정이다. 2위는 148만 6903(6.18%) 표를 획득한 김희재가, 3위는 88만 9642(3.70%) 표를 획득한 박서진이 차지했다. 이어 정동원, 손태진, 임영웅, 이찬원, 박군, 성리, 박지현이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 플래닛 트로트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스타 차트 트로트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더 트롯쇼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서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 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더불어 SBS FiL과 SBS M에 1위 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번 추석엔 ‘GREAT 김호중’

    이번 추석엔 ‘GREAT 김호중’

    김호중이 이번 추석 ‘GREAT 김호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9일 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 CHOSUN 추석특집 콘서트 ‘GREAT 김호중’ 예고 영상이 공개, ‘트바로티’가 전할 감동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위 열창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콘서트의 웅장하고도 화려한 스케일을 엿보게 했다. 김호중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공연장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관객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호흡해 훈훈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영상 속 ‘빛이 나는 사람’을 부르는 김호중과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자아내 추석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또 영상을 통해 보랏빛으로 가득 채워진 ‘GREAT 김호중’이 예고되면서 어떤 무대가 더 공개될지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특별한 추석을 선물할 김호중은 현재 TV CHOSUN의 명품 음악 예능 ‘명곡제작소’에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명곡제작소' MC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김호중이 다시 ‘트바로티’로 찾아온 만큼, ‘GREAT 김호중’을 향한 이목이 대거 쏠리는 중이다. 김호중의 추석특집 콘서트 ‘GREAT 김호중’은 오는 28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아리스와 함께한 크루즈 여행 "다른 말 필요 없어, 행복했다"('산타크루즈')

    [종합] 김호중, 아리스와 함께한 크루즈 여행 "다른 말 필요 없어, 행복했다"('산타크루즈')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크루즈 여행을 떠나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에서는 팬들과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을 함께 떠난 김호중의 스페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호중은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의 기획부터 준비했다. 그는 팬들에게 선물할 사인 카드를 손수 준비하는가 하면, 이벤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호중은 특수분장을 통해 크루즈 승무원으로 변신, 몇 번의 위기를 넘긴 끝에 깜짝 카메라에 성공해내며 미소를 유발하기도. 또한 김호중은 음악 감상회 마지막 순서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겼다. 드디어 김호중이 등장하자 예상하지 못했던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김호중을 반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행복감을 전했다. 크루즈 깜짝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처음 대면한 김호중은 벅찬 마음을 진정시키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깜짝 이벤트 후에는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졌던 본공연이 시작됐다. 김호중은 오프닝 무대로 '고맙소'를 부르며 천상의 보이스를 들려줬다. 감동적인 오프닝 무대 뒤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곡들이 공개되는 한편, 김호중은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지극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팬들의 사연을 들어볼 수 있는 코너 '금쪽같은 아리스'를 통해 팬들과 토크 케미를 뽐냈고, 함께 맞춰보는 취향 고사에서도 웃음 가득한 시간을 완성했다. 팬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듣고 따뜻한 말도 아낌없이 나눈 김호중은 팬들이 꼽은 인기 1위 곡 '애인이 되어줄게요'도 부르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