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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호중, 설 대기획 진성 쇼 게스트 출격 "고민 없이 수락"

    [공식] 김호중, 설 대기획 진성 쇼 게스트 출격 "고민 없이 수락"

    가수 김호중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BOK, 대한민국)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김호중은 설 연휴를 맞아 기획된 진성 쇼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진성과의 특급 의리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특히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출연 제의에 고민 없이 수락했다는 후문.김호중이 게스트로 나서는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은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어온 진성을 조명하는 자리다. 그간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이 섰던 'KBS 설 특집 대기획'의 일환이다.앞서 김호중은 TV조선 '명곡제작소'를 통해 진성과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펼쳐질 감동의 향연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김호중이 출연을 확정한 KBS 설 대기획 진성 쇼 '복, 대한민국'은 2월 설 연휴 중 방영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호중이 열고 닫았다…역대급 자작곡 무대 "수능금지곡 같아" 극찬 ('불후')

    [종합] 김호중이 열고 닫았다…역대급 자작곡 무대 "수능금지곡 같아" 극찬 ('불후')

    김호중, 리베란테가 귓가를 떠나지 않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꾸며졌다. 김호중부터 클라씨, 정동하, JD1, 윤하, 리베란테, 코요태 등이 무대에 올라 자리한 관객들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호중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Champions’를 부르며 등장한 김호중은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20명의 합창단이 무대를 꽉 채우며 힘찬 오프닝을 장식했다. 곡 중간 ‘아리랑’이 삽입돼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 특별한 용기를 건넸다.이어진 무대의 주인공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대사 클라씨였다. 클라씨는 히트곡 ‘Winter Bloom’을 비롯해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의 신청곡 ‘힘내’ 무대를 소화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클라씨는 “떨린다”면서도 밝고 뜨거운 에너지로 미소를 발산했다. 클라씨가 응원 도구를 흔들며 떼창을 선보이자, 많은 관객들도 함께 어깨를 흔들었다.‘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인 정동하가 무대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정동하는 자신의 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무대로 자신만의 가진 음색과 감성을 뿜어냈다. 정동하는 “제 에너지를 가득 드릴 테니 선수 여러분들 메달 많이 따시라”고 응원했다. 이어진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의 신청곡 ‘나를 외치다’ 무대에서는 출중한 가

  •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트로트가수 김호중·이찬원,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 'JD1'의 스페셜 콜라보가 성사됐다.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꾸며졌다.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관객들의 열기가 오늘 아주 뜨겁다. 청소년 분들이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분들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행복한 하루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MC 김준현은 김호중에게 "지난해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6개월 만에 출연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분위기 맛으로 온다. 근데 많은 분들이 빵을 언제쯤 안 먹냐는 얘기들이 많은데. '새해에는 처음으로 빵을 한 번도 안 건드린다'라고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왔다"라며 입담을 펼쳤다. 이찬원은 "사실은 지난번에 김호중 씨 출연하셨을 때, '빵이 있는 자리가 내가 너무 멀다'라고 하셔서 반영해서 일부러 자리를 배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은 "제가 치즈빵을 좋아한다고 얘길 했는데, 치즈로 준비를 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신지가 "그런데 오늘 빵을 안 드신다고"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오늘 한번 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김준현이 "세 분이서 한 방송에 나온 건 오랜만 아니에요? '미스터 트롯'에서 정말 가족이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찬원은 "팀 미션 당시 패밀리가 떴다라고 해서, 김호중 씨가 엄마, 제가 삼촌, 정동원 군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세 분이

  • [공식] 김호중, 국내 최초…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 쇼 개최

    [공식] 김호중, 국내 최초…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 쇼 개최

    가수 김호중이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 쇼를 진행한다.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올해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 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김호중은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 쇼 녹화를 진행하며, 향후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KBS 교향악단과 처음으로 협업하게 된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앞서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 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자랑했다. 화려한 수상을 시작으로 바쁜 행보를 알린 김호중은 올해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예비아빠' 이승기, '마이크' 잡는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D-4

    '예비아빠' 이승기, '마이크' 잡는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D-4

    K팝·트로트 관광객 1000만 유치를 기원하는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에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오는 2024년 1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글로벌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를 잡은 K팝과 K트로트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2024년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공연은 이틀로 나눠 이뤄진다. 12일 열리는 첫 공연에는 2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 한류 최첨병에 서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와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2009년 비스트란 이름으로 데뷔한 하이라이트는 14년째 K팝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4년 나란히 데뷔한 뱀뱀과 화사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오디션 스타들도 모인다. JTBC ‘피크 타임’ 우승팀인 배너와 각각 채널A ‘청춘스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엔싸인,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해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를 빛낸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4년차 보이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크래비티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9월 데뷔, 각종 기록들을 고쳐쓰고 있는 그룹 라이즈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진행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는다. 이승기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 외 다수의 예능

  • 김호중,  케냐에 희망 전한다…감미로운 노래 선물까지('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김호중, 케냐에 희망 전한다…감미로운 노래 선물까지('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가수 김호중이 케냐를 방문했다.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전 세계 모든 아이가 다시 한번 희망을 찾도록 마련한 캠페인 프로그램.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MC 한석준, 한가인이 생존 위기에 내몰린 아이들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며 어린이들에게 왜 도움이 필요한지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토크를 나눈다.1회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들이닥친 케냐 투르카나 사막지대로 향한다. 기후 위기 직격탄을 맞은 투르카나 지역은 우기임에도 강의 상류와 하류가 모두 말라버리고, 물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목축업이 주요 경제활동인 투르카나 유목민들은 동물들이 폐사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김호중은 메말라 버린 땅 위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아이들을 만난다. 살기 위해 흙과 부유물이 섞인 물을 마시는 아이들, 열악한 의료 환경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상황을 살펴본다. 생존을 위해 다섯 시간 동안 고행길을 견뎌내며 식수를 떠 오는 어린아이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며 그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예정이다.제작진은 "평소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로 고통받는 케냐 투르카나 사막지대에 가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감미로운 노래까지 선물할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현지 방문…선한 영향력 ing

    김호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현지 방문…선한 영향력 ing

    가수 김호중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났다.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했다. 김호중의 케냐 투르카나 방문은 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획됐다. 직접 케냐를 다녀온 김호중은 부모를 잃고 어린 세 동생을 보살피는 열 두 살 소년 샤드락을 비롯해 열악한 의식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도 이 아이들에겐 큰 위안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더욱 느끼고 돌아왔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며 관심을 독려했다. 앞서 김호중은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 시에도 피해 어린이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 팬카페인 트바로티 역시 1억 7500만 원을 기부하며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쭉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케냐 방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024년 1월 24일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 김호중 XR 콘서트, 오늘(21일) 온라인 서비스 시작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 김호중 XR 콘서트, 오늘(21일) 온라인 서비스 시작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가 온라인 서비스를 본격 오픈한다.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가 이날부터 IPTV와 OTT, 위성TV 등을 포함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는 IPTV 및 각종 OTT, 위성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콘서트 당시 수많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XR 콘서트 'TRAVELER'의 온라인 서비스 소식에 많은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온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을 적용한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보는 이들에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XR 콘서트 'TRAVELER'에서 김호중은 여행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스케일이 얼마나 크길래…"테이블에 음식 놓을 공간 부족해"('한살이라도')

    김호중 스케일이 얼마나 크길래…"테이블에 음식 놓을 공간 부족해"('한살이라도')

    가수 김호중의 취미와 버킷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목공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목공을 배우고 싶었다. 제가 자연에 관심이 많다. 그중 나무가 주는 향이 좋아서 목공을 배우고 싶었다”라고 밝힌 김호중은 예행연습을 위해 인사동을 찾았다. 전통 수공예품을 보며 영감을 얻은 김호중은 이후 목공소에서 전문가와 캠핑 테이블 만들기에 돌입했다. “요즘 캠핑에 빠져있다”라고 말한 김호중은 캠핑 테이블을 만들기로 결정, “(테이블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자랑도 해보고 싶다”라며 디자인을 시작했다. “캠핑을 보통 40명씩 같이 다닌다. 3명이 가더라도 테이블에 음식을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라며 큰 스케일을 자랑한 김호중은 디자인 콘셉트를 ‘한반도’로 정했다. 김호중은 “전국에서 팬들의 선물이 온다. 한반도 모양의 테이블을 만들어서 전국 별미를 (테이블에) 세팅하고 싶다”라며 테이블을 만드는 동시에 팬들을 생각했고,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을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호중은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까지 보여줬다. 롤 모델이 허경환이라고 고백한 김호중은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 그래야 경환이 형처럼 될 수 있다”라며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김호중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비롯해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24일 日 TBS서 방영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24일 日 TBS서 방영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오는 24일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FiL, SBS M 공동 제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오는 24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를 통해 방영을 확정했다.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되는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선물부터,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까지 생생하게 담겨 국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의 일본 TBS 방영일이 확정되면서, 국내를 넘어 열도 팬들마저 사로잡을 ‘트바로티’의 저력이 기대되고 있다. 또 크루즈에서 펼쳐진 김호중과 팬들의 화기애애한 음악 여행은 현지 팬들의 열띤 관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6월 팬들과 함께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김호중과 팬들은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한편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오는 24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안방에서 직관한다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안방에서 직관한다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공개되는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3개월간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아리스와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와 제대 후 쉬지 않고 달려온 김호중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아냈다. 특히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김호중의 천상의 목소리, 그리고 아리스의 환호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던 감동적인 콘서트 장면과 고군산도의 눈부신 풍경을 따라 여행하는 김호중의 행복한 순간들이 펼쳐진다. 가수 김호중의 웅장한 목소리와 감동적인 콘서트 현장, 고군산도 여행길을 따라 보이는 절경 그리고 평소 듣지 못했던 그의 진솔한 속마음까지 들을 수 있는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24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김호중 '바람 따라 만나리', 29일 안방 1열서 본다…릴레이 싱어롱 상영회도

    [공식] 김호중 '바람 따라 만나리', 29일 안방 1열서 본다…릴레이 싱어롱 상영회도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21일 CJ 4DPLEX에 따르면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오는 29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11월 24일 TV조선을 통해 방영을 확정,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호중의 콘서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TV 방영 소식뿐만 아니라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11월 24일과 25일, 26일 CGV 대구, 센텀시티, 송파, 영등포, 인천, 창원더시티에서 릴레이 싱어롱 상영회도 확정 지으며 열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릴레이 싱어롱 상영회를 예매하면 김호중의 첫 번째 음악 영화인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까지 연속 관람이 가능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TV CHOSUN 편성 확정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TV CHOSUN 편성 확정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방영이 확정됐다. TV CHOSUN을 통해 방영될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의 TV CHOSUN 방영이 알려지면서, 추운 겨울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아리스트라’ 현장의 감동이 다시 한번 재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곧 시청자들을 찾아갈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보기만 해도 힐링 가득한 여행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올겨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 14만 아리스도 열광…시공간 초월 무대

    김호중, 14만 아리스도 열광…시공간 초월 무대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팬들과 함께 즐겼다.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라이브 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송출된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가 약 14만 명의 아리스의 응원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전달했다. 김호중은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맞춰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 '테스형!' 등의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14만 6443명(4일 오후 10시, 네이버 공식 카페 기준) 아리스 역시 팬카페에 XR 콘서트 'TRAVELER'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김호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계속해서 만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4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에 출연, 시공간을 뛰어 넘는 신개념 공연을 완성해 내며,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은 별들이 떠다니는 우주 공간 속 설치된 무대에서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니 오늘도 좋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늘 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오늘만큼은 가장 편안한 곳에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아리스를 향한 김호중의 따듯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정서가 가득 담긴 장소로 옮긴 김호중은 ‘편지 한 장’, ‘퇴근길’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공연장은 한국에서 미국 뉴욕의 밤거리로 순식간에 변모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영화 ‘대부’ OST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를 비롯해 ‘만개’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감성을 선물했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아이슬란드로 가서는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를, 그리스에서는 ’테스형!‘까지 김호중은 관객들을 리드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브 무대를 더하며 더욱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다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