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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 인정한 사나이' 김호중, 담백한 새해 인사('진성빅쇼')

    '진성이 인정한 사나이' 김호중, 담백한 새해 인사('진성빅쇼')

    김호중이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김호중은 2월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에 게스트로 출연, 자리를 빛냈다.김호중은 '고향의 봄'과 '백화'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 감성 물씬한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김호중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힘찬 새해 인사로 에너지를 안기기도.김호중은 진성과 함께 '내가 바보야' 듀엣 무대를 꾸미며 큰 감동을 안기는가 하면, 정겨운 토크로 재미를 더했다. 김호중은 "진성 선배님과 연락을 자주 한다. 만나기만 하면 용돈을 주신다"라며 진성과 긴 인연을 알렸다.이에 진성은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고 평소 행실을 칭찬하며 최근에 보냈던 굴비 선물까지 언급하자 김호중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김호중은 MC 장윤정의 요청에 진성에게 선물 받은 편곡 버전의 '태클을 걸지마' 라이브까지 즉석에서 선보이며 큰 활약을 펼쳤다.'진성빅쇼'로 설 연휴 시청자들을 만난 김호중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화력 재증명…재방송에도 전화 후원↑('블루라이팅')

    김호중, 화력 재증명…재방송에도 전화 후원↑('블루라이팅')

    가수 김호중이 뜻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희망을 현실로 만들었다.3일 김호중이 출연한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이 재방송됐다.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은 많은 이들의 시청을 또 한 번 이끌어냈다.‘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 역시 본방송과 동일하게 실시간 전화 후원이 이어졌고, 전화가 폭주하면서 후원 시스템이 일시 마비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김호중이 가뭄으로 식수를 구하기 힘든 케냐의 상황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면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김호중은 앞서 모금방송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 출연, 선뜻 재능기부에 참여해 케냐 어린 아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관심을 독려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깊이 스며든 김호중의 진심에 후원 전화가 쭉 이어지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으로 희망을 선물한 김호중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처음으로 설 특집 단독 무대를 갖는 진성이 무대에 대한 부담과 후배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31일 KBS2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측은 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10일 130분 방송을 확정 지은 상황. KBS 설 특집은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이같이 한국 가요계 최강자만이 서는 KBS 설 특집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가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성은 설 특집 첫 단독 무대에 대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실제론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그러나 그 부담을 뛰어넘지 않으면 박수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연예계 생활을 총망라해서 시청자분들에게 뭔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각오를 다졌다.이어 특별 게스트와 MC로 나서는 후배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그리고, 장윤정에 대해서도

  • [종합] 김호중 "하루 배달음식 40만원 결제…다이어트 위해 앱 삭제 후 전화 주문"('미우새')

    [종합] 김호중 "하루 배달음식 40만원 결제…다이어트 위해 앱 삭제 후 전화 주문"('미우새')

    김호중이 배달 음식 어플에서 하루 40만 원씩 주문해서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김호중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열렬히 환영했다. 평소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 칭한다는 김호중은 모벤져스에게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는 새해 인사로 '플러팅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김호중은 모벤져스를 위해 이들의 신청곡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하기도 했다.MC 신동엽은 "김호중이 힘이 타고난 장사라서 '힘호중'이라고 불린다더라. 강호동 목마를 태운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호중이 과거 SBS 예능 '스타킹'에서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노래부른 적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그때는 20대였다. 지금은 꺾여도 제대로 꺾였다"고 말했다.남다른 먹성을 지닌 김호중은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배달 어플 레벨도 최상위인 골드 레벨이라고.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이 공개되자 모두 혀를 내둘렀다. 김호중은 "아침에는 간단하게 죽으로 시작한다. 점심에는 소갈비와 갈치 조림 세트 메뉴를 시킨다. 디저트로 빙수와 컵과일을 먹는다. 저녁에는 축구를 보며 통닭을 먹는다. 새벽이 되면 야식은 또 참을 수 없다. 중국집에서 하나 시키기 미안하니까 짜장면, 짬뽕, 볶음밥을 시킨다. 볶음밥은 다음날 아침용이다. 그러다 보니 30~40만 원 나온다"라고 말했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도 모자라,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가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깜짝 놀랐다.그러던 김호중은 올해

  •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어플을 삭제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 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신동엽은 "김호중 대단하네요. 한번 기록을 남긴 게 하루 배달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한다. 배달 앱 골드 레벨이다. 하루에 40만 원은"이라며 놀라워했다. 김호중은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아침에는 부담되면 안 되니까 죽을 시킨다. 점심은 소갈비찜, 제주 갈치 세트가 있다. 디저트도 먹어야 하니까 과일도 컵에 배달이 된다. 저녁에는 축구 보면서 통닭도 먹기도 한다. 새벽에는 야식으로 중국음식을 하나만 시키기 미안해서 짜장면, 짬뽕, 볶음밥도 시킨다. 다음 날 다시 먹는다"라며 음식을 공개했다. 이어 김호중은 "시키다 보니까 한 30,40만 원 나오더라.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마음 놓고 먹을 날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호중에게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대단한 결심을 하셨다고 한다. 지금 이야기한 '배달 앱 삭제하기'라고 하는데, 진짜 삭제했어요?"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진짜 삭제했다. 올해 1월 1일에 최대한 배달 앱을 이용하지 말자라고 결심해서 과감하게 가지고 있는 3개의 앱을 삭제했습니다"라고 밝혔다.신동엽은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김호중의 노력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을 이용 안 한다 뿐이지 요즘은 가게 번호도 알고 있고, 잘 챙겨주셔서 잘 먹고 있다"라며 근황을 얘기했다. 한

  • 김호중, 최초 역사 썼다…안드레아 보첼리가 신곡 선물

    김호중, 최초 역사 썼다…안드레아 보첼리가 신곡 선물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직 김호중을 위해 최초로 신곡을 선물한다.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한다.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안드레아 보첼리는 먼저 김호중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김호중은 앞서 아시아 최초로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또한 김호중이 이탈리에 방문 당시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공연까지 제안했을 정도로 김호중을 향한 애정이 깊다.앞서 성악계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에 이어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신곡을 선물 받기까지, 이런 소식들은 김호중이 세계적인 클래식 가수들에게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한민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이에 안드레아 보첼리와도 세기의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될지 대중의 기대가 뜨겁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호중, 배달 음식비 하루에 40만 원…남다른 식사 루틴 '깜짝'('미우새')

    김호중, 배달 음식비 하루에 40만 원…남다른 식사 루틴 '깜짝'('미우새')

    가수 김호중이 4년 만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재출연한다.오는 28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격해 모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김호중은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모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평소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 칭한다는 김호중은 모벤져스를 향해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센스 있는 새해 인사를 날려 플러팅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김호중은 어머님들의 신청 곡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해 모벤져스를 제대로 심쿵 하게 만들었다.4년 전 '미운 우리 새끼'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이 공개되자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도 모자라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가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김호중의 역대급 식사 루틴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그러던 김호중이 올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1월 1일이 되자마자 과감하게 포기한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호중의 휴대폰 속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이것'을 과감하게 삭제한 것. 김호중의 고백을 들은 MC 서장훈은 "진짜 삭제한 게 맞냐?"라며 연신 놀라움을 표현했다. 모벤져스 역시 김호중을 향해 "살이 빠졌다"라며 다이어트 효과를 인정했다. 과연 소문난 먹짱 김호중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 "너무 황당해서 말 안 나와" 김호중, 최악 가뭄 맞은 케냐行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너무 황당해서 말 안 나와" 김호중, 최악 가뭄 맞은 케냐行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가수 김호중이 기후 위기를 맞은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해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이 첫 방송됐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도록 마련된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 김호중은 약 18시간의 비행을 거쳐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도착, 아이들을 위한 희망 여정을 떠났다.최악의 가뭄을 맞이해 메마른 투르카나 지역의 대지를 본 김호중은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물에 대한 흔적이 하나도 없다”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불과 2년 전까지 강이었다는 땅에 김호중은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기후 위기의 현실을 몸소 깨달았다.이후 김호중은 투르카나 지역에서 가장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 만났다. 지하수를 얻기 위해 강바닥을 파내 만든 스쿱홀에서 흙과 부유물이 섞인 물을 자연스럽게 마시는 아이들의 상황에 김호중은 “살고 싶어서, 살기 위해서 (마시고 있다). 질병을 얻을 걸 알면서도 이 친구들은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곧이어 도심에 위치한 병원에 도착한 김호중은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다. 김호중은 기후 위기로 200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 또는 영양부족 위협인 상태를 전하며 “안는 것도 조심스러울 정도로 작고 말랐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호중은 “‘큰 주삿바늘이 들어갈 수 있는 혈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 놓였다)”라며 “아이들은 죄가 없잖아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간 김호중은 샤드락을 만나 이

  • 김호중, 케냐 아이들에게 희망을

    김호중, 케냐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수 김호중이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통해 기후 위기 직격탄을 맞은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방문한다.오늘(24일) 첫 방송되는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도록 마련한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MC 한석준, 한가인이 생존 위기에 내몰린 아이들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며 작은 관심과 희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호중은 아이들의 평범한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김호중은 약 18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쳐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도착한다. 이동하는 도중 비행기 안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메마른 투르카나 지역의 대지를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던 김호중은 흙먼지만 날리는 하천에 도착한 뒤, “물에 대한 흔적이 하나도 없다”며 허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3년 동안 4번의 우기가 사라지며 물이 말라버린 투르카나 지역의 현실을 몸소 깨닫게 된 것.기후 위기를 넘어 생존의 위기까지 겪고 있는 투르카나 지역에서 김호중은 가장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 만난다. 아이들이 지하수를 얻기 위해 강바닥을 파내 만든 스쿱홀에서 흙과 부유물이 섞인 물을 자연스럽게 마시는 상황과 케냐 아동의 4분의 1인 200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 또는 영양부족 위협인 상태를 전달한다. 특히 식수 부족으로 가축이 죽고, 이로 인해 아이들의 영양 부족이 늘어나는 악순환을 꼬집으며 도움이 절실한 상황을 이야기한다.뿐만 아니라 12살 나이에 가장이 되어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왕복 5시간을 걸어 다니는 샤드락의 사연도 소개된다. 샤드락의 하루를 함께 지켜보던 김경일 교

  • [종합] 김호중, 묵직한 승리 외쳤다! '불후의명곡' 55주 1위

    [종합] 김호중, 묵직한 승리 외쳤다! '불후의명곡' 55주 1위

    `1‘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무려 55주 동시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최강 예능 프로그램 입증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리한 관객들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에 응원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했다.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2부의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가 장식했다. 신지는 공시완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시완 선수는 풋풋한 목소리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불렀다. 이번 올림픽 아이스 하키 팀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골을 넣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요태는 이어 ‘순정’을 선곡,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며 뜨겁게 달렸다. 관객들 역시 손을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열정의 무대를 즐겼다.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AB6IX는 출전

  • 김호중, 故 김광석에 위로 받은 이찬원에 동감 "기타 처음 잡게 해준 가수"('불후')

    김호중, 故 김광석에 위로 받은 이찬원에 동감 "기타 처음 잡게 해준 가수"('불후')

    김호중이 고 김광석을 언급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그려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이 김호중, 정인, 정동하의 목소리에 순간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이들의 깜짝 가창에 모두가 귀 호강에 빠진다.'내게 위로를 준 명곡'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다. 김호중은 '고 김광석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라는 MC 이찬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처음 기타를 잡게 해준 가수가 김광석 선배님"이라며 "1월이 되면 늘 가장 많이 생각나는 시기"라고 운을 뗀다.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를 언급한 김호중은 무반주 상태에서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른다.꾸미지 않고 담담하게 내뱉는 김호중의 목소리가 토크 대기실을 가득 채우며 긴 여운을 남긴다. 이에 윤하는 "너무 귀 호강이다. 자리가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정인 역시 "학창 시절에 장혜진 선배님 노래를 좋아해서 대학 시절 가요제 나가서 불렀던 기억"이라며 토크 대기실 중앙에 나와 장혜진의 '내게로'를 부른다. 정인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돋보인 무대에 김호중은 "1절만 듣기 너무 아쉽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임재범의 '비상'을 꼽은 정동하는 곡의 가사 한 부분을 읊으며 "외로운 건 똑같은데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오히려 위로됐다"라고 전한다. 정동하 역시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무대를 펼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거친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이찬원은 "정동하가 불러줘서 더 빛난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 트바로티 김호중, 성악의 진수…감동의 무대('불후의 명곡')

    트바로티 김호중, 성악의 진수…감동의 무대('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을 통해 김호중의 감동 무대가 이어진다.오는 20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그려진다. 앞서 1부에 이어 이번 2부에서도 김호중의 무대가 시청자를 찾는다. 김호중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 'Adoro', '나만의 길'에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Nessun Dorma'로 본래 전공인 성악 보이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아무도 잠들지 말라'는 뜻의 'Nessun Dorma'는 김호중 목소리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곡이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커버 무대도 이어진다. AB6IX는 아이돌 1세대인 선배 그룹 H.O.T.의 명곡 '빛'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다. AB6IX가 다시 탄생시킬 2024년 버전 '빛'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정인 역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커버한다. 이적의 대표곡인 '하늘을 달리다'가 정인의 독특한 목소리를 입어 어떤 무드로 펼쳐질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이밖에 1부에서 흥을 끌어올렸던 코요태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공시완 선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떼창 근본 그룹인 코요태가 공시완 선수와 함께 이번 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외치며 즐거움과 용기를 건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르별 스타들의 초특급 헌정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선

  •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가수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뭉친다. 세 사람은 대선배인 진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17일 KBS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 설 특집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 방송을 확정했다. 40년 무명 시절을 이겨낸 진성이 KBS 설 대기획 네 번째 단독 아티스트로 선정, 청룡의 해를 화려하게 시작한다.'BOK, 대한민국'은 130분간 진행되는 진성의 뮤직 토크쇼. 앞서 2021년 KBS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세 번의 명절 대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에 이번엔 진성이 설 특집 대기획 주인공이 된다.KBS는 'BOK, 대한민국'을 통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멘트가 갖는 힘을 안방 1열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이 주인공인 'BOK, 대한민국'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합류해 시선을 끈다.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은 KBS 설 대기획 특집에 처음 출연한다. 첫 번째 게스트 정동원은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을 선보인다. 정동원은 4년 전 13살 당시 '보릿고개'를 불러 조회수 1400만 뷰 이상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게스트는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내가 바보야'로 진성과 호흡을 맞춘다.마지막 게스트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가지마'를 부른다. 이찬원은 진성과 위기를 이겨온 인생 이야기도 나눌 예정. 'BOK, 대한민국' 제작진은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

  • 김호중, 케냐 투르카나 아이들 위해 직접 나서

    김호중, 케냐 투르카나 아이들 위해 직접 나서

    김호중이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으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한다.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은 김호중의 리얼 스토리가 공개된다.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는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희망을 선물하고, 관심을 독려하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호중은 대기근을 겪는 케냐에서 오염된 식수로 이중고를 겪는 난양아키피 마을을 찾아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는 열 두 살 샤드락을 만난다.케냐를 찾았던 김호중은 “샤드락에게 꿈을 물었을 때 아무 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바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 아빠를 병으로 잃은 샤드락에게는 의사란 꿈이 삶을 지탱하는 의지 같았습니다. 샤드락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김호중은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통해 마음 아픈 사연과 함께, ‘You Raise Me Up’ 등을 부르며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케냐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할 예정이다.김호중이 출연하는 tvN 최초의 모금방송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며, 후원 참여는 방송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힘을 보탠다.17일 KBS에 따르면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40년 무명을 딛고 최정상에 오른 선배 진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함께 한다. 세 사람은 KBS 설 대기획 무대는 처음이다.KBS 설 대기획은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 이같이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 최강자 진성이 뮤직 토크쇼로 만난다. KBS는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은 끝에 최정상에 선 진성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멘트가 갖는 파워로 청룡의 해에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기회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특급 게스트 합류를 확정 지어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처음으로 서는 KBS 설 대기획 무대라서 더욱 뜻깊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보릿고개'는 정동원이 13살 때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1400만 뷰를 달성했던 노래. 이에 원곡 가수 진성과의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호중은 진성의 히트곡 '내가 바보야'를 함께 한다. 닮은 꼴 인생을 겪어 온 만큼 같은 공감대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