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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한터 2관왕' 김호중 "아리스가 있어 너무 좋아, 오늘 선물해 주셔서 감사"

    [전문] '한터 2관왕' 김호중 "아리스가 있어 너무 좋아, 오늘 선물해 주셔서 감사"

    가수 김호중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고 아리스(김호중 팬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김호중은 지난 10일 열린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트로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호중은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준 아리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 평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끝난 직후 김호중이 찾은 곳은 공식 팬카페. 그는 "모두가 만든 상이고 모두가 어렵게 고생하며 만든 순간을 고작 1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말로 담아내려니 머리가 복잡했습니다"라며 떨렸던 순간을 고백했다. 그는 "그렇지만 그 순간 우리 식구님들이 저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얼마만큼 대단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 건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오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면서 "호중이는 너무 좋다 아리스가 있어서"라는 애교 가득한 진심을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호중X에스페로, 이승철 '서쪽 하늘' 재해석

    김호중X에스페로, 이승철 '서쪽 하늘' 재해석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에 출연해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를 꾸민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리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쓸쓸함과 웅장함이 담긴 ‘서쪽 하늘’의 무대를 짧게 공개했다. 예고편만으로 가요와 성악이 크로스오버된 ‘서쪽 하늘’ 무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타면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본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에스페로에 소고기만 사주는 선배…이찬원 "본인이 먹고 싶어서" ('불후')

    김호중, 에스페로에 소고기만 사주는 선배…이찬원 "본인이 먹고 싶어서" ('불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호중과 에스페로가 훈훈한 선후배 정을 뽐낸다.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스페로는 선배 김호중에 대해 “크로스오버계의 교과서, 정석 같은 분”이라고 한껏 칭찬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밥을 여러 번 사 주셨는데 항상 한우만 사 주셨다”고 자랑한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건 제가 정확하게 아는데 본인이 먹고 싶어서 그런 거다”라고 했고, 김준현 역시 “저도 그런다”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낸다.김호중&에스페로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크로스오버 장르로 재해석된 ‘서쪽 하늘’은 어떨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 같은 영광이 될 전망이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 처음 기획돼 큰 사랑을 받은 특집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꾸며진다.이들 10팀의 선후배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많은 명곡 판정단의 지지를 받아 최종 우승에 이르는 영광은 어떤 팀에 돌아갈지 또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성악과 가요의 화려한 콜라보로 귀호강을 선사한다.지난 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오 마이 스타’편 영상을 선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스타 선배와 뒤를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이다.공개된 영상 속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의 리더 남형근은 “클래식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며 김호중을 치켜세웠다.이어진 무대에서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성악과 가요를 넘나들며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에스페로는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4일)과 11일 2 주간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KBS ‘불후의 명곡’이 세 번째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선후배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 같은 영광이 될 전망이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 처음 기획돼 큰 사랑을 받은 특집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시그니처인 이번 특집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절친한 선후배이자 오랜 시간 두터운 우정을 다져온 선예와 조권이 함께 무대를 펼친다. 지난주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의 우승자 윤성은 ‘완규 언니’라 부르며 애정을 보인 ‘로커 선배’ 박완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WSG워너비 멤버이자 선후배인 이보람과 HYNN(박혜원)의 듀엣도 관심이다. 최근 돈독한 우애로 주목받고 있는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도 어떨지 주목된다.선예&조권은 나얼의 ‘바람 기억’, 홍진영&박광선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정선아&민우혁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완규&윤성

  • [종합] '군인' 된 BTS 진, 겹경사났다…임영웅·김호중과 TMA TOP3 등극

    [종합] '군인' 된 BTS 진, 겹경사났다…임영웅·김호중과 TMA TOP3 등극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지난달 16일 정오부터 2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치열한 경쟁 후보들 가운데 임영웅의 'London Boy(런던 보이)'가 '2023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를 확정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5관왕에 이어 이날 또 한번 글로벌 대세 영향력과 함께 뜨거운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이어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김호중의 '나의 목소리로'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대세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팬들의 화합과 소통 속에 '최고의 K-POP 축제'로 또 한번 거듭났다.'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은 이후 봄 투표를 오픈하고,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김호중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김광규를 위해 떡국 요리를 선보인 김호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광규는 한정식 요리인 '매생이 굴 떡국'을 먹고 싶다고 했다. 김광규는 "굴을 캐니까 한정식집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굴떡국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허경환은 "형이 눈치가 없다. 피자 먹고 싶다는 거랑 똑같다"라며 타박하기도. 김호중은 "평소 TV를 보니 혼자 살면서 제대로 못 드시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오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 그런데 잡수고 싶은 게 많은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김광규의 소망에도 '매생이 굴 떡국' 재료가 없는 상황. 김호중은 "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시골 나오는데 2km 정도 더 걸어가면 방앗간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김광규는 마음을 접고 "귀찮으면 그냥 누룽지, 대충 죽이나 쒀 먹자"라고 했다. 다만 김호중은 밥을 치대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김호중과 허경환은 큰형님 김광규를 위해 밥을 치댄 떡국과 대파무침를 만들었다. 음식을 맛본 김광규는 "우리 셋이 뭉쳐 살자"라며 감탄했다.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가수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본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는 전언.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고.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 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고.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완성된 뒤 맛을 본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고. 이에 김호중이 힘을 쓰며 만든 음식은 무엇인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에스페로, 김호중과 보라색 물결 선물

    에스페로, 김호중과 보라색 물결 선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김호중과 아리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쇼! 음악중심’을 마친 후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스페로는 보라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를 함께 해준 김호중과 아리스(김호중 팬클럽명)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보라색 자켓과 셔츠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쇼! 음악중심’ 현장을 보랏빛 물결로 물들였다. 특히 막내 임현진은 보라색으로 탈색한 헤어로 깜짝 변화를 주며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에스페로는 28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Endless’를 열창, 네 명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보랏빛 의상으로 꾸민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40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Endless’ 무대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페로,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무대서 보라색 의상 특별 주문

    에스페로,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무대서 보라색 의상 특별 주문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음악방송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26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오는 28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스페로가 비주얼 디렉터 김발코 대표에게 보라색 의상을 직접 요청해 특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어 “김호중 팬클럽을 상징하는 컬러가 보라색인 만큼 컬러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김호중과 아리스(김호중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에스페로는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 의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 화이트, 네이비, 블랙 등 다채로운 색상에 트위드 자켓이나 스카프 등을 매치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의상을 소화해 ‘왕자님’ 무드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엔 퍼플 컬러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Endless’는 지난달 발매 직후 멜론 TOP 100에 진입, 한 달째 차트에 이름을 올려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임팩트를 남겼다.또한 배우 김영호, 가수 박상민, 김정민, 권인하, 유미, 이우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에스페로는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이 준비한 선물…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

    김호중이 준비한 선물…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김호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 누나와 TV 조선 복덩이들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분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저희 남매에게 선물해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누나와 제가 드리는 선물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조영수 작곡가 #복덩이들고"라고 덧붙였다.김호중은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 에서 호흡을 맞춘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게시물을 본 팬들은 "선물 잘 받을게요", "최고",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응원했다. 또한 가수 송가인은 "최고,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호중은 3월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가 설날 특집으로 꾸며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25일 정호영은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오른 순간을 떠올렸다.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본업은 아니니 긴장을 많이 했죠. 방송에 같이 나간 분들이 같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고 친한 사람들이다 보니 힘이 됐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앞서 정호영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서 가수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한 정호영. 당시를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사람들을 보니 긴장이 돼서 계속 떨었어요"라며 "근데 막상 노래를 시작하니 즐겼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긴장이 풀어진 이유는 있었다. 정호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사 식구들 덕분이라고. 정호영은 "(회사 식구들이) 제가 긴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응원도 해주고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무대에 저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힘들었을 텐데 덕분에 마음이 놓였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친한 동생 김호중에 대한 마음은 남달랐다. 그는 "호중이는 친한 동생이에요. 동생이자 경험 많은 가수죠.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이에요. 무대에 오르기 전 발음을 또박또박해야 점수가 잘 나올 거라며 조언을 해줬어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또 "호중이와는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해졌어요. 회사에 들어오게 된 배경도 호중이의 추천이 있어서죠"라고 밝혔다.정호영의 '네 박

  •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호중의 콘서트가 펼쳐진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무인도 생활 내내 노래를 흥얼거린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물론 김광규, 허경환도 다들 앨범을 낸 적이 있는 가수들로, 입에 노래가 붙어 있는 것. 특히 김호중은 흥얼거리는 노래만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이들은 내손내잡을 하는 중에도 노동요를 부른다. 소라를 잡을 때는 소라가 들어가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르며 흥을 끌어올린다. 이때 세 사람은 모두 상상 초월 소라 노래를 불러 웃음바다를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또한 내손내잡 식사를 마친 후에 흥이 최대치로 오른 이들은 무인도 노래방 타임을 갖는다. 맏형 김광규를 시작으로, 둘째 허경환, 막내 김호중이 릴레이로 각자 한 곡조씩 뽑은 것. 광란의 댄스 타임을 가졌던 허경환의 무대부터, 섬을 쩌렁쩌렁 울린 김호중의 성량이 빛난 무대를 선보인다.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이날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한 목숨 건 대결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내손내잡 재료들로 식사를 준비한다. 수제비 반죽을 맡은 김호중은 차진 반죽 실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할 정도. 이어 김호중은 수제비 조리를 눈대중으로 척척 해낸다. 처음에는 김호중을 보며 "나를 데려갔어야지"라고 요리 실력을 걱정하던 정호영 셰프도 "내가 없어도 충분하다"라고 김호중의 요리 실력을 인정한다. 김광규와 허경환은 김호중이 만든 국물을 맛보고 "간이 딱 맞다"라며 간호중이라는 별명도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숨은 요리 실력자 김호중도 내손내잡 재료 중 한 해산물은 손질할 엄두조차 못 낸다. 김광규와 허경환 역시 마찬가지. 이에 세 사람은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게임을 펼친다는 전언. 세 사람 모두 "목숨 걸었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게임에 임한다. 과연 이 치열한 대결 끝에 해산물 손질에 당첨되는 사람은 누구일까.김광규는 식사 준비를 하던 중 바지에 불이 붙을 뻔한다는 후문. 세 사람이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에스페로·김호중 'Endless', 멜론차트 47위 상승세...음원차트 한달째 집권

    에스페로·김호중 'Endless', 멜론차트 47위 상승세...음원차트 한달째 집권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지난 22일 오전 8시 기준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데뷔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의 타이틀곡 'Endless'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서 47위를 기록하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 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 20일 발매된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로 앨범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데뷔 첫 방송이었던 KBS2 '뮤직뱅크'에서는 K-차트 9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이렇듯 에스페로는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Endless'는 클래식 감성과 R&B가 조화로운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소나타를 테마로 샘플링했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한국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이 함께 참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