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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널' 예고편, 김혜수-이제훈-조진웅 15초에 담긴 강렬한 임팩트 '기대 UP'

    '시그널' 예고편, 김혜수-이제훈-조진웅 15초에 담긴 강렬한 임팩트 '기대 UP'

    [텐아시아=손예지 인턴자] 드라마 ‘시그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단 15초 짜리 영상이지만 올드 팝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의 표정 연기와 액션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이제훈은 온통 불만으로 가득한 경찰계의 이단아 박해영 역을 맡았다. 그는 15년 간 창고 구석에 처박혀 있던 고물 무전기가 울리면서...

  • 서유리, '청룡영화제'서 김혜수 만난 소감 "무릎꿇고 은혜받고싶었다" 감격

    서유리, '청룡영화제'서 김혜수 만난 소감 "무릎꿇고 은혜받고싶었다" 감격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유리가 김혜수를 언급했다. 27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는데 김혜수느님 마주쳤어…!!! 아 그 자리에서 무릎꿇고 은혜받고싶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지난 26일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진행을 맡았으며 서유리는 시상식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활약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서유리 트위터

  • [청룡] '암살' 최동훈 감독 “작품상 받다니, 시골에서 태어나 출세”

    [청룡] '암살' 최동훈 감독 “작품상 받다니, 시골에서 태어나 출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암살'이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암살'은 '국제시장' '극비수사' '베테랑' '사도'와의 경합 끝에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최동훈 감독은 “버스도 안 다니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받다니, 정말 출세했다. 이 영화는 힘들지만 용기 있게 사셨던 분들에게 감동을 받아서...

  • [청룡] 유아인-이정현, 남녀주연상 수상…“스스로를 다그치는 배우 되겠다”

    [청룡] 유아인-이정현, 남녀주연상 수상…“스스로를 다그치는 배우 되겠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은 유아인과 이정현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사도'의 유아인은 '사도'의 송강호, '암살'의 이정재,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정재영, '베테랑'의 황정민과의 경합 끝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유아인은 “우와~”라고 말한 후 “제가 이런 무대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

  • [청룡] '사도' 유아인 남우주연상 수상…“청심환 먹고 왔다”

    [청룡] '사도' 유아인 남우주연상 수상…“청심환 먹고 왔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유아인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사도'의 유아인은 '사도'의 송강호, '암살'의 이정재,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정재영, '베테랑'의 황정민과의 경합 끝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유아인은 “우와~”라고 말한 후 “제가 이런 무대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 제...

  • [청룡] 오달수-전혜진, 남녀조연상 수상…“다리가 떨린다”

    [청룡] 오달수-전혜진, 남녀조연상 수상…“다리가 떨린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남녀조연상의 주인공은 오달수와 전혜진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국제시장'의 오달수는 '오피스'의 배성우, '베테랑'의 유해진, '소수의견'의 이경영, '암살'의 조진웅과의 경합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천만요정 오달수는 “다리가 떨린다”며 “이런 큰 상은 처음이다. 유제균 감독님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 [청룡] 천만요정 오달수, 남우조연상 수상…“다리가 떨린다”

    [청룡] 천만요정 오달수, 남우조연상 수상…“다리가 떨린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국제시장'의 오달수는 '오피스'의 배성우, '베테랑'의 유해진, '소수의견'의 이경영, '암살'의 조진웅과의 경합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천만요정 오달수는 “다리가 떨린다”며 “이런 큰 상은 처음이다. 유제균 감독님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들 감...

  • [청룡] '사도' 방준석, 음악상 수상…유아인-송강호 함박웃음

    [청룡] '사도' 방준석, 음악상 수상…유아인-송강호 함박웃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사도' 방준석 음악감독이 음악상을 수상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방준석 감독은 “제가 요즘 감사할 일이 많다. 스태프들 뿐 아니라 요즘 관객들도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믿는다. 그런 분들과 영화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룡영화상 후보작(자)들은 2014년 11월 1일부터 ...

  • [청룡] '인기상' 이민호, “외모 극복 필살기? 따로 없다” 웃음

    [청룡] '인기상' 이민호, “외모 극복 필살기? 따로 없다” 웃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민호가 청정원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강남 1970'의 이민호는 박서준 김설현 박보영과 함께 관객들이 수여하는 인기상을 받았다. 이민호는 “외모가 잘생기면 아무래도 연기력이 가려지기 마련인데, 그것을 극복하는 이민호 씨만의 필살기는 무엇이냐”는 김혜수의 질문에 “따로 없는 것 같다. 많이 부족해서 열심히 하려...

  • [청룡] 이민호-박서준-김설현-박보영, 인기스타상 수상

    [청룡] 이민호-박서준-김설현-박보영, 인기스타상 수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민호-박서준-김설현-박보영이 청정원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신인스타상을 수상한 박서준은 “상을 받을지 생각도 못하고 왔는데, 얼떨떨하다. 배우를 꿈꿨을 때부터 이 무대에 올라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기쁘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아직 영화상 시상은 낯설다. 좋은 선...

  • [청룡영화상] 진지희 “유아인 오빠와 호흡 맞추고파” 유아인 웃음으로 화답

    [청룡영화상] 진지희 “유아인 오빠와 호흡 맞추고파” 유아인 웃음으로 화답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진지희가 유아인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진지희와 서신애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가 대학생이 된 서선애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자, 장내는 술렁였다. 벌써 서신애가 어른이 된 것에 모두가 놀란 것.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를 아역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한 ...

  • [청룡] 유아인 “어이가 없네~” 유행어 발언에 장내 함성

    [청룡] 유아인 “어이가 없네~” 유행어 발언에 장내 함성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유아인이 자신의 유행어 “어이가 없네~”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유아인과 문정희는 신인남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문정희는 유아인에게 “올해 '사도'와 '베테랑'으로 바빴는데 어떤 영화에 더 애착이 가느냐”고 물었고 이에 유아인은 “두 작품 모두 저에게 소중하다”고 답했다. 이어 유아인은 문정희에게 “선...

  • [청룡] '간신' 이유영, 대종상 이어 청룡 신인여우상 2관왕

    [청룡] '간신' 이유영, 대종상 이어 청룡 신인여우상 2관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은 이유영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간신'의 이유영은 '마돈나'의 권소현, '강남1970'의 김설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박소담, '스물'의 이유비와의 경합 끝에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대종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이유영은 “지난 주 대종상에서 상을 받고 다시 받을 줄 몰랐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

  • [청룡] '거인' 최우식, 신인남우상 수상 “수상소감 다 까먹었다” 울먹

    [청룡] '거인' 최우식, 신인남우상 수상 “수상소감 다 까먹었다” 울먹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은 최우식 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거인'의 최우식은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의 박서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강남 1970'의 이민호와의 경합 끝에 신인남우상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손에 든 최우식은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다가 “행여 상을 받으면 어떤 말을 할까 생각은 해 봤는데, 다...

  • [청룡] 김혜수, “여신? 요즘 여신들이 너무 많아서…칭찬 기분 좋다”

    [청룡] 김혜수, “여신? 요즘 여신들이 너무 많아서…칭찬 기분 좋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청룡영화상이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이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여신 같다”는 유준상의 칭찬에 “요즘 여신들이 너무 많아서”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여신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렇게 유준상 씨에게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김혜수는 “이덕화 선배와 처음 청룡영화상 사회를 봤다. 그때도 오늘처럼 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