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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김태희, '스카이 캐슬' 저리가라 "美 8학군 어바인에 24억 집 구매, 학비 최소 10억"('프리한 닥터')

    [종합] 비♥김태희, '스카이 캐슬' 저리가라 "美 8학군 어바인에 24억 집 구매, 학비 최소 10억"('프리한 닥터')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학구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자녀교육을 잘 시킨 스타 2위에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꼽혔다. 방송에 따르면 둘째 예은 양이 10살, 셋째 예진 양이 7살이 되던 해인 지난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많은 미국의 도시 중에서 캘리포니아의 어바인 지역이 선택된 이유와 관련 기자는 "일단 계획신도시라서 살기가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일명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릴 만큼 세계 유수 명문대학교들과 인접한 위치에 있다. 또 날씨마저 완벽해 자녀교육 특화 도시라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이재룡, 유호정 부부, 한석규 자녀 역시 어바인에서 유학을 했다고 한다"며 "비, 김태희 부부가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두고 어바인에 타운하우스를 그 당시에 24억 원에 구매를 했다는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이에 기자는 "여기가 왜 유명하냐면 미국 내 대입학력고사 성적 1~2위를 다툴 정도로 학구열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라며 "학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유치원 연 3천만 원, 초등학교 연 4천만 원, 중학교 연 7천만 원, 고등학교는 연 8천만 원 선이다. 그리고 생활비까지 더하면 최소 10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거주하는 집은 뺀 가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위에는 배우 김희선이 이름을 올렸다. 김희선은 학부모 모임에 빠지지 않고 학교 바자회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소통

  • [종합] 이하늬, '김태희♥' 비에 "내 사랑" 돈독한 처제-형부…출산 전부터 쌓아온 액션 실력('하늬모하늬')

    [종합] 이하늬, '김태희♥' 비에 "내 사랑" 돈독한 처제-형부…출산 전부터 쌓아온 액션 실력('하늬모하늬')

    이하늬가 3년간 갈고닦은 액션 연기 실력을 뽐냈다.18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유령 제작기 대공개. 3년 동안 갈고닦은 액션! 이제 보여줄 때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하늬는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에서 박차경 역으로 출연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하늬가 연기한 박차경은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으로, 경성 제일가는 재력가 집안의 딸이다.이번 영상에는 이하늬가 '유령'을 위해 액션을 준비하는 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2020년부터 '유령'의 액션 연기를 연습해왔다. 이하늬는 "'유령'이라는 영화에 제가 액션신이 좀 많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 선 액션 선생님을 "저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이다. 액션 스쿨에서 스턴트를 직접 하시기도 하고 배우들 트레이닝도 해주신다"고 소개했다.이하늬는 "액션과 그냥 복싱, 다른 무술과는 다르지 않나. 뭐가 제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선생님은 "진짜 싸움을 공격 자세를 작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치는 걸 모르게 해야 하는데 저희는 화면상에 크게 보여야 해서 크게 휘두른다. 카메라에서 빠르게 하면 하나도 안 보여서 최대한 크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진짜 실제로 치는 게 아니라 '내가 쳐볼 테니까 치는 건지 안 치는 건지 봐바'"라며 카메라를 향해 액션 동작을 선보였다.곧바로 이하

  • '김태희♥' 비, 명품 C사 비니 쓰고 눈만 빼꼼…꾸러기美 가득한 얼굴

    '김태희♥' 비, 명품 C사 비니 쓰고 눈만 빼꼼…꾸러기美 가득한 얼굴

    가수 비가 셀카를 공개했다.비는 12일 "열일 #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비는 직접 먹은 음식들을 사진으로 남겨 자랑했다. 이어 그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비니와 패션 브랜드 G사의 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또한 비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장난기가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으며, 눈만 빼꼼 보이게 촬영했다.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태희♥' 비 "이하늬, 평소보다 예뻐…옆모습=올리비아 핫세"('시즌비시즌')

    [종합] '김태희♥' 비 "이하늬, 평소보다 예뻐…옆모습=올리비아 핫세"('시즌비시즌')

    배우 이하늬가 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보기보다 웃긴 웃수저 배우 5인방 출동했습니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이하늬는 "그분을 만나러 갑니다"라고 말했다. 이하늬가 만나러 간 곳은 비가 대기하고 있던 곳이었다. 이하늬는 비를 보자마자 "오라바이"라며 반가워했다.비는 이하늬와 포옹한 뒤 깜짝 선물로 준비한 꽃다발을 안겨줬다. 이에 이하늬는 "이거 받아도 되는 거야? 쏘 스위트. 태희 언니한테 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하늬는 "내가 출세했네. 시즌비시즌에도 내가 나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아이 무슨 소리야"라고 했다. 이하늬는 "저번 주에도 번개처럼 먹을 거를 사줄 테니 나오라 해서 헐레벌떡 가서 먹고 쿨하게 안녕했다"고 설명했다.비는 "나 진짜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평소에 보다가 오늘 이렇게 보니까 진짜 예쁜데? 거의 옆모습이 올리비아 핫세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하늬는 "갑자기?"라며 "제가 항상 세수도 안 하고 뵙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하늬가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건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이하늬는 '유령'에 함께 출연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와 함께 등장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는 사전에 전달받은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

  • 비♥김태희 스토킹한 40대, 불구속기소

    비♥김태희 스토킹한 40대, 불구속기소

    비,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스토커가 불구속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9일 비,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40대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부터 여러 차례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들 부부의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준 혐의를 받는다.A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인 지난해 3∼10월 총 14차례 이러한 행위를 해 세 번 경범죄 통고를 받았다. 이후 올해 2월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스토킹 범죄 성립에 필요한 지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이 재수사와 송치를 요구하자 보완 수사한 뒤 9월 A씨를 검찰에 넘겼다.검찰 조사에서는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뒤 비가 이용하는 미용실을 찾아간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태희♥' 비, 산타할아버지로 변신…'딸바보' 인증

    '김태희♥' 비, 산타할아버지로 변신…'딸바보' 인증

    가수 비가 근황을 전했다.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분장 산타 할아버지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누적 상금 100억↑' 이보미, "비♥김태희와 골프 라운딩 행복" ('톡파원')

    [종합] '누적 상금 100억↑' 이보미, "비♥김태희와 골프 라운딩 행복" ('톡파원')

    골프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배우 김태희-가수 비 부부와의 골프 라운딩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는 이보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미는 누적 상금이 100억 원이 넘는다며 "우승 후 다음주 목요일에 들어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일본에서 유명한 '골프계의 아이돌'이라며 "김태희는 못 알아봐도 이보미는 알아본다"는 증언이 잇따랐다.또 28번의 우승을 했다며 "일본은 부상이 어마어마한데, 기본적으로 자동차 한 대는 무조건 나온다"며 "지금까지 20대 정도 받았다. 벤츠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가족 중에 골프 실력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주버님(비)도 잘 치시고 남편(이완)도 잘 치시고"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남편이 제일 잘 친다고 생각한다"며 "(골프에) 너무 진심이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라고 이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어 네 명이서 라운딩 나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이보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주는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못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시선 엄청 받겠는데 넷이 나가면?"이라고 예상했고, 이찬원은 "비, 김태희, 이완, 이보미"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보미는 "제가 너무 즐겁다. 너무 잘 치시기도 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막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라운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피겨퀸' 김연아, 43억 신혼집→156억 저택 구입한 '영앤리치'…'그사세' 부동산[TEN스타필드]

    '피겨퀸' 김연아, 43억 신혼집→156억 저택 구입한 '영앤리치'…'그사세' 부동산[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스타들의 급이 다른 재력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곤 한다. 그 가운데서도 수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한국에서 스타들의 부동산 현황은 더욱 관심을 끄는 주제. '그들이 사는 세상'은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지난달 결혼한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신혼집은 이들의 결혼 사실만큼이나 이목을 끌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마크힐스. 김연아는 2011년 12월 22억 원에 해당 빌라를 매입해 거주해왔으며, 고우림과 결혼을 앞두고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빌라인 이곳은 1개동 10층짜리 건물로, 모든 집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았던 신혼집으로도 유명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21년도에 244㎡ A타입이 43억 원에 매매된 바 있다. 현재 호가는 85억 원 수준이다.비·김태희 부부는 그간 부동산 투자로 수백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김태희는 2014년 역삼동의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한 뒤 지난해 203억 원에 매각하며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비는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해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청담동 건물을 지난해 6월 459억 원에 팔았다. 비·김태희 부부가 남긴 시세 차익을 합치면 398억 원이다.2019년 김태희는 미국 LA 인근 어바인에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기도 했다. 김태희가 구매한

  • '비♥' 김태희 근황,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루머로 볼살이 쏙 빠진

    '비♥' 김태희 근황,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루머로 볼살이 쏙 빠진

    배우 김미경이 김태희의 근황을 전했다.김미경이 26일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 맛있는 거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 한 시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후배 배우들과 생일 모임을 함께한 김미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이 바이, 마마!’의 출연 배우들로 그 안에 김태희도 함께였다.화장기 없는 얼굴의 김태희는 버킷햇을 쓴 채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남편 비의 불륜설에서 빌딩 매각설까지, 연이은 루머에 휩싸였던 그는 다소 야윈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98억 시세차익' 비♥김태희, 920억 빌딩 1400억 매각설은 부인

    '398억 시세차익' 비♥김태희, 920억 빌딩 1400억 매각설은 부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지난해 매입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빌딩 매각을 추진한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머니투데이는 비가 소유한 서초동 삼영빌딩이 최근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 486m²(147평), 연면적 2904m²(881평)이다. 피부과, 치과, 한의원, 신발 매장, 금은방, 카페 등이 입주해 있는 해당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은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는 이 빌딩을 총 920억 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비가 60%, 나머지는 부인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매체는 비 측이 매매가로 1400억 원을 제시했고, 이 거래가 이뤄질 경우 매입가 대비 50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기게 된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비와 김태희 측 모두 “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 김태희 부부는 그동안 부동산 투자로 400억원의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김태희는 132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지난해 3월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비도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해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청담동 건물을 지난해 6월 말 459억 원에 팔아 30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의 가산점은 지난주 탈락 후보 위기에 놓였던 위댐보이즈가 획득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스맨파’ 8회에서는 비의 신곡 ‘DOMESTIC’ 뮤직비디오 디렉팅 권한과 가산점을 두고 여섯 크루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비에게 안무 채택을 받기 이해 펼쳐진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2.6%로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지상파 포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30대 남성과 여성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이들이 선보인 안무에는 각자 자신들만의 특색을 담아내면서도 비의 취향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야 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어때는 멤버 중 비와 가장 흡사한 이조가 비 역할을 맡아 ‘우리의 춤이 가장 경쟁력 있다’는 어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저스트절크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하울이 비 역할로 나서 비트 킬링과 강약 조절, 스피드와 음악 비프까지 살린 안무로 실력을 증명하며 비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자신감을 표현했던 위댐보이즈는 리더 바타가 비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멋을 표현해냈다. 비의 평소 무대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노련미를 보여준 이호원이 비 역할을 맡은 엠비셔스 무대는 비의 취향을 저격했다. 비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호원의 무대 액팅이 빛났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안무에서 강약 조절이 부족

  • '김태희♥' 비, 41세 맞아? 선명한 복근 자랑…무대 올라가더니 180도 변신[TEN★]

    '김태희♥' 비, 41세 맞아? 선명한 복근 자랑…무대 올라가더니 180도 변신[TE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여전한 복근을 자랑했다.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한 번의 무대 #netflix 테이크 원"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여전한 복근을 자랑 중이다.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 비의 모습이 포착됐다. 비는 비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이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를 즐겼다.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한 김태희의 관람평에 관해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극 중 이규형은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최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인 김태희, 김미경이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특히 김미경이 SNS에 "쩌렁쩌렁한 노래 잘 듣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라는 관람 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이날 이규형은 "(김)미경 선배님과 (김)태희 누나가 최근에 와서 공연을 봤다. 끝나고 식사도 했다. 식사 자리에 비 선배님도 오셨다"고 말했다.이규형은 "드라마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전개를 알고 있으니까 태희 누나는 거짓말 아니고 드라마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가 확장해서 표현하는 신들이 더 재밌게 와 닿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또 보러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허규 형과 둘이 부부니까 "(신)동미 누나는 첫 공연 때 봤다고 하더라. 동미 누나가 허규 형한테 혹평하고 갔다고 하더라. '지켜보고 있을 테니 똑바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

  •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건물주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매입에 얼마를 썼는지, 매각에는 얼마의 시세 차익이 났는지 보도된다. '불로소득의 꿈'을 이뤄낸 연예인들은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동시에 그들이 건물로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는다. 아이돌 스타, 유명 배우 등 젊다면 젊은 나이에 성공했으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매입, 매각 방식'이다.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일반적이지 않다.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다. 연예인에게는 이름이 담보로 작용한다. 매입을 위한 대출이 일반인에 비해 쉽기 때문. 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경우가 대다수. 건물주 연예인들을 마냥 선망의 대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일부 연예인들은 부동산 재테크로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의 이익을 본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치.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300억 원의 차익을 봤다. 비, 김태희 부부가 소유했었다는 청담동의 건물. 투입 비용을 제외한 액면가가 300억 원이었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30억 원을 남겼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약 300억 원을 남겼다.이외에도 류준열, SS501 박정민, 송혜교

  • [단독] '반전 매력' 김성오, '마당이 있는 집' 출연…김태희·임지연과 호흡

    [단독] '반전 매력' 김성오, '마당이 있는 집' 출연…김태희·임지연과 호흡

    배우 김성오가 tvN '마당이 있는 집'에서 김태희,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성오는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원작은 동명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이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연출한 정지현 PD가 맡는다. 해당 드라마는 8부작이다.김성오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등에 출연했다. 예능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과연 김성오는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 임지연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