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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진경 “항상 다양한 역할 갈망…'썬키스 패밀리'는 선물같아요”

    [TEN 인터뷰] 진경 “항상 다양한 역할 갈망…'썬키스 패밀리'는 선물같아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마스터'(2016)의 김엄마, ‘암살'(2015)의 안성심, ‘감시자들'(2013)의 이 실장…’충무로 신스틸러’라고 불리며 여러 남자들이 등장하는 영화 속에서도 강인한 매력을 드러냈던 진경이 말랑말랑한 캐릭터로 돌아왔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프레디!' ‘강 선생님’을 외치던 나홍주...

  • [TEN 리뷰] '썬키스 패밀리', 좋아서 더 아쉬워지는 '매력 철철' 온가족 로맨스

    [TEN 리뷰] '썬키스 패밀리', 좋아서 더 아쉬워지는 '매력 철철' 온가족 로맨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주)영화사 두둥 *’썬키스 패밀리’의 경미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문틈 사이로 목격한 부모의 성 생활은 공포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썬키스 패밀리'의 가족들은 그렇지 않다.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나누는 사랑꾼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때문이다. 이들의 아홉 살 막내 진해(이...

  • '썬키스 패밀리' 박희순X진경, 아이의 눈으로 본 性과 사랑…'가족영화' 공식 깬다 (종합)

    '썬키스 패밀리' 박희순X진경, 아이의 눈으로 본 性과 사랑…'가족영화' 공식 깬다 (종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정상훈(왼쪽부터), 황우슬혜, 윤보라, 김지혜 감독, 이고은, 진경, 박희순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썬키스 패밀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Ish87@ 가족의 성(性)과 사랑을 주제로 한 코미디 영화가 찾아온다. 기존의 가족 영화와는 달리 신파적인 감동을 덜어내고 아이들의 눈에 비친 부부의 사랑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춤, 행위예...

  • 박희순 "'썬키스 패밀리', 가족영화 공식 깰 것…개방적이고 유쾌하다"

    박희순 "'썬키스 패밀리', 가족영화 공식 깰 것…개방적이고 유쾌하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박희순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썬키스 패밀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승현 기자 Ish87@ 배우 박희순이 영화 '썬키스 패밀리'가 기존의 가족영화라는 다르다고 자신했다. 18일 오전 서울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썬키스 패밀리'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 정상훈과 연출을 맡은 김지혜 감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