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지민 "♥김준호=로또, 하나도 안 맞아" ('김창옥쇼2')

    김지민 "♥김준호=로또, 하나도 안 맞아" ('김창옥쇼2')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로또’라 칭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2’ 7화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불협화음 가족’을 주제로 가족, 친구 관계 속 불협화음을 고조시키는 갈등이 공개된다. 이날은 개그우먼 김지민과 황제성이 자리한다.  먼저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을 향해 황제성은 “오늘 로또 같은 분들만 모았다”라고 운을 떼자 김지민은 단박에 “(로또처럼) 잘 안 맞는구나”라고 받아치며 오늘의 주제를 암시한다. 이어 황제성은 김지민에게 “공개 연애 중인데 그분이 로또처럼 느껴진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매일이 로또 같다, 하나도 안 맞다”라는 거침없는 농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듣던 김창옥은 “서양에도 그런 말이 있다. 잘못하지 않았어도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결혼할 수 있는 것”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편들이다. 그럴 만큼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결혼하지 마라”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전해 부부들의 뜨거운 공감을 산다.본격적인 사연에는 다양한 관계 속 발생하는 불협화음 고민들이 쏟아진다. 먼저 아내를 열받게 하는 깐족 대마왕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아내의 신경을 건드리는 농담을 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짓궂은 장난을 치며 화를 키운다는 ‘초딩’ 남편의 이야기를 들은 김창옥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의도의 본질을 파악 후, 양육과 표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창옥쇼 최초 두 남자 사이의 갈등도 이어진다. 중학교 시절부터 죽마고우지만 사소한

  • '김지민♥' 김준호, 벌써부터 '임산부 마사지' 고민('독박투어2')

    '김지민♥' 김준호, 벌써부터 '임산부 마사지' 고민('독박투어2')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가 2주 연속 토요일 예능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지난 16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토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에서 1위(유료방송가구 기준)에 올랐다. 지난 9일 방송에 이어 3월 1~2주차 토요일 예능 화제성 1위를 연속 달성한 것. 앞서 9일 방송된 ‘독박투어’ 10회 방송도 수도권 타깃 평균 시청률 0.9%, 분당 최고 시청률 1.1%까지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수도권 남녀2049 타깃 재방송 기준)한 바 있다. ‘독박투어2’는 채널S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2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독박투어2’ 12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첫날 숙소인 부티크 호텔에서 ‘MZ 사진 따라잡기’에 도전한다.이날 ‘독박즈’는 김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플로팅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유세윤은 MZ세대에게 핫한 인생샷 포즈를 추천해 ‘독박즈’를 위한 포토그래퍼로 나선다. 멤버들은 하나 둘씩 포즈를 취한다. ‘MZ 따라잡기’에 진심인 김준호는 화려한 녹색 가운을 걸친 채 허벅지와 종아리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취한다. 급기야 그는 “내 다리, 포토샵 해줘야 하는 거 알지?”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잠시 후, 유세윤이 촬영한 ‘MZ 사진’을 확인한 김준호는 “잘생겼다!”는 주위의 칭찬에 만족스러워한다. 또한 “우리가 MZ 부쉈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플로팅 조식과 사진 촬영까지 성공한 김준호는 내

  • 탁재훈, 이은미 결혼 사실에 '깜짝'…"솔로인 줄 알고 들이댔냐" ('돌싱포맨')

    탁재훈, 이은미 결혼 사실에 '깜짝'…"솔로인 줄 알고 들이댔냐" ('돌싱포맨')

    김준호가 유쾌한 입담으로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김준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골든걸스'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재미를 더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레전드 디바들의 출연에 맞춰 신경을 쓴 정장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고, 게스트들의 기에 눌려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감준호는 인순이의 연하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설레하며 몰입했다. 탁재훈이 이은미의 결혼 사실에 놀라자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대신 거예요?"라며 그를 당황하게 하는 돌직구 멘트를 던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골든걸스와의 듀엣에 앞서 김준호는 돌싱포맨 멤버들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긴장했던 김준호는 골든걸스 멤버들로부터 메인 보컬을 인정받을 정도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특히 김준호는 전인권 스타일의 보컬로 골든걸스의 취향을 저격했고, 신효범의 신청 곡인 동요 '뽀뽀뽀'를 전인권 버전으로 소화하는 등 모창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래퍼로 변신해 박미경과 '이브의 경고' 무대를 꾸미며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언제까지 결혼 팔이만" 피로도 쌓이는데…김준호→김동완, 이젠 변화구 던져야 할 때 [TEN피플]

    "언제까지 결혼 팔이만" 피로도 쌓이는데…김준호→김동완, 이젠 변화구 던져야 할 때 [TEN피플]

    몇 주째, 아니 몇 달째 제자리걸음이다. 유사 연애도 아닌 '유사 결혼 얘기'만 반복 중인 이들에 시청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김준호-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준호는 "결혼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며 김지민에게 "너 내가 프러포즈하면 결혼 바로 할 거야?"라고 물었다. 비록 김지민은 "몰랐다"라며 난색을 표했지만 김준호는 올해 프로포즈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조선의 사랑꾼' 에서만 아니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도 꾸준히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해왔다. 지난 5일 김준호는 김지민과 결혼해 ‘돌싱포맨’을 하차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새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혼을 부인하고 있는 김지민에 대해서는 "여기선 (결혼) 한다라고 하고 지민이는 안 한다고 한다. 환장하겠다"며 "열 받아서 (김지민과) 결혼해야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지민은 김준호와 달리 결혼에 대해선 아직 선을 긋고 있지만 그 역시 지난 해 12월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며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며 밝힌 바 있다. 김지민의 '사회적 유부녀' 발언 이후 벌써 3개월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이들은 방송,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결혼을 소재로 갈등 중인 상황을 그리고 있다.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만 반복해서 하는 탓에 시청자들

  • ♥김지민 눈감아, 김준호 파격 망사 패션…처진 가슴과 뱃살 '충격' ('독박투어2')

    ♥김지민 눈감아, 김준호 파격 망사 패션…처진 가슴과 뱃살 '충격' ('독박투어2')

    김준호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0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타깃 평균 0.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수도권 남녀2049 타깃 재방송 기준)했다. 이는 채널S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이다. 오는 16일 베트남 다낭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독박투어’ 11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다낭의 유명 노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바나힐 골든 브릿지’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눈에 담은 이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유세윤의 추천으로 1인당 1만원의 ‘가성비 스파’로 향한다. 차로 이동하던 중 ‘독박즈’는 스파 비용 독박자를 정하기 위해 ‘유행어 폭탄 돌리기’ 게임을 한다.저마다 자신 있는 유행어를 꺼내며 아재력을 대방출하는 가운데, 장동민의 “그레이 색이야~”라는 유행어를 투척한다. 김준호는 즉각 “그게 유행어가 맞냐? 애드립 아니야?”라며 의심의 눈빛을 보낸다. 김대희 역시 “나도 순간 응? 했어”라고 맞장구친다. 결국 ‘독박즈’는 ‘유행어 박사’인 개그맨 박영진에게 전화를 걸어 ‘유행어 판독’에 나선다. 박영진에게 “우리가 말하는 유행어가 과거 어떤 코너에서 나왔던 것인지 맞혀보라”고 한 뒤 저마다의 유행어를 말해 검증받는 것. 과연 박영진의 판독으로 ‘유행어 폭탄 돌리기’ 게임에서 쓴 맛을 보게 될 멤버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잠시 후, 노천 스파에 도착한 ‘독박즈’는 편한 차림으로

  • 김준호 어쩌나…"♥김지민, 결혼해도 별거하자고" ('돌싱포맨')

    김준호 어쩌나…"♥김지민, 결혼해도 별거하자고"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이 결혼 후 각집살이를 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날 김준호는 전 남편을 언급하는 박은혜를 보며 “저희 같은 경우엔 전과 연락하는 게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잘 모른다”며 쩔쩔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전 남편과 계속 교류를 한다는 박은혜에게는 “가상 결혼은 봤어도 가상 이혼은 처음”이라며 박은혜에게 미국 이름이 “쿨박” 아니냐며 감탄했다.특히 박은혜가 가장 바람직한 결혼 방식은 부부끼리 옆집에 따로 사는 것이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지민이가 최근에 그런 얘기를 했다. 만약 결혼을 하면 101호, 102호에 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다”고 공감했다.김준호는 이상민이 박은혜가 자신의 행동에 반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어떤 행동이요? 빚 갚는 행동이요?”라고 깐죽댔고, 얼굴에 부황을 잘못 뜬 이상민에게 슬픈 표정으로 “형 침대 옆에 누가 있었으면 떼줬을 텐데”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질문이 떨어졌다는 이상민에게 “질문을 더 시키세요. 질문 하나만 더 주세요”라고 음식을 주문하듯 외쳤다. 또한 박은혜에게 정우성의 섭외를 부탁하는 이상민한테 “섭외 다단계예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차은우가 육아 천재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으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콤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차은우와의 만남을 위해 김호영까지 동원하며 패션 조언에서 선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은우야 아빠 힘 좀 줘볼게"라며 펜싱계 대표 꽃미남으로서 자존심을 내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의 리허설 무대를 찾은 은우는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파팅"이라며 응원봉을 흔들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차은우와 김은우의 역사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큰 행복을 안겨줬다. 김준호는 "아내가 승무원인데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 받았어요"라며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이었던 은우의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이어 차은우는 은우와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는 은우를 바라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도 어릴 때 동생을 끔찍이 아꼈대요. 은우란 이름이 그런가 봐, 은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차은우는 은우와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너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고 감탄하며 운명적 만남을 인정했다.그런가 하면 차은

  • 김준호 "♥김지민은 사회적 와이프" ('독박2')

    김준호 "♥김지민은 사회적 와이프" ('독박2')

    독박즈가 '독박투어' 방송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갔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독박즈(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현지 맛집 투어를 비롯해 '바나힐'의 골든브릿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독박즈는 이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독박즈는 '독박투어' 1주년을 기념해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가기로 합의했다. 1~2일차 '숙소비 독박자'를 선정하는 게임 끝에 김대희와 김준호가 패배해 숙소비를 지불했다.독박즈는 다낭에 도착해 1년 전을 추억했다. 이들은 '택시비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에게 문자 보내서 답장받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홍인규는 "김준호는 와이프가 아니잖아"라고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사회적 와이프다"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장동민은 "아내에게 온 답장의 글자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라고 말했다. 5인방은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는데 어떡하지?"라는 메시지를 각자의 아내에게 동시에 전송했다.가장 먼저 김준호가 답장받았다. 김지민의 "엉? 하차해"라고 짧은 답변에 김준호는 좌절했다. 이어 홍인규, 유세윤은 장문의 답신을 받았고, 장동민은 "아내가 산후조리 중인데 감동적인 답신을 보냈다"며 "여보, 내가 내줄게요, 즐

  • 김준호, 재혼 임박 "♥김지민, 사회적 와이프"('독박투어2')

    김준호, 재혼 임박 "♥김지민, 사회적 와이프"('독박투어2')

    김준호거 "(김지민은) 사회적 와이프지"라며 발끈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오는 9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0회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독박투어' 론칭 1주년을 맞아 베트남 다낭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다.지난 해 '독박투어' 첫 여행지로 베트남 냐짱을 다녀왔던 이들은 이번에 다낭으로 떠난다. 다낭 공항에 도착한 5인방은 격세지감을 드러낸 뒤, 곧장 택시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한다. 이때 김준호는 첫 여행지에서 했던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서 답장 받기'를 다시 한번 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홍인규는 "형은 (김지민이) 와이프는 아니잖아?"라고 지적하고, 김준호는 발끈해 "사회적 와이프지"라며 맞선다. 이에 유세윤은 "소셜 와이프네~소와"라고 받아친다.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장동민은 "그럼 이거 어때?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어, 어떡하지'라는 문자를 단체로 보내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내의 답장에서 글자수가 가장 적은 멤버가 독박자가 되는 거다"라고 설명한다. 장동민의 의견에 동의한 이들은 단체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잠시 후 김준호의 '사회적 와이프' 김지민에게서 가장 먼저 답신이 온다.김준호는 "하차해"라는 김지민의 짧고 강렬한 답신에 화들짝 놀라 깊은 한숨을 쉰다. 반면 장동민은 "아내가 '내가 내줄게 걱정하지 마요. 여보, 즐겨'라고 답장을 보냈다. 둘째 낳고 산후조리 중이라 힘들 텐데"라며 감동에 젖은 눈빛을 보인다. 나머지 멤버들도 속속

  •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탁재훈 "어차피 못할 것 같아서…"('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탁재훈 "어차피 못할 것 같아서…"('돌싱포맨')

    투머치 토커 김수로와 성훈이 입담을 펼친다.5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수로, 성훈이 출연한다.이날 김수로가 제작한 연극 '아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수로가 "관람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릴 수 있게 해주면 공연에 초대하겠다"라고 말한다. '돌싱포맨'은 "우리 같은 사람들도 홍보 효과가 있냐?"라고 물었다. 김수로는 "당연히 효과가 있다. 세상에는 바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라며 명불허전 입담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성훈은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라는 망언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성훈이 "나는 그냥 밖에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얼굴"이라고 해명하자 '돌싱포맨'은 "그럼 우리는 돌아다니면 안 되는 얼굴이냐?", "돌아다니면 안 되는 얼굴도 있냐?"라며 격분했다. 성훈은 "한 분 계시긴 하다"라며 '돌싱포맨' 중 한 명을 지목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재혼식 축의금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김수로에게 "만약 대한민국이 오혼까지 해도 자연스러운 나라라면 몇 혼까지 할 거냐?"고 물었다. 김수로는 "그래도 지금의 아내와 한 번만 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돌싱포맨'은 "그래! 잘 먹고 잘살아라", "더럽게 행복한 척하네"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호는 '돌싱포맨'에게 "내가 재혼하면 축의금 얼마씩 할 거냐?"라고 묻자 탁재훈은 "따로 많이 챙겨주겠다"라 말한 뒤 "어차피 못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여 현장은 초

  •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김호영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을 만난다.5일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김호영을 만난다. 김호영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을 당시, 은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호영은 "은우야 너 오늘 계 탔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영은 딸기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 모양이 달린 옷을 입고, 심지어 양말까지 딸기 그림으로 뒤덮인 패션을 선보인다.은우는 김호영에게 경계의 눈빛을 드러내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웃음을 빵 떠뜨린다고 전했다. 은우는 김호영에게 김부각을 건네며 "은우랑 아빠랑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버스 장난감을 내놓는다고 언급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은우는 김호영이 하는 행동들을 귀엽게 따라하고, 급기야 김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치는데 성공한다고.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준호♥김지민, 결혼 생각 없다더니…또 "지민이 어딨어~" 아이러니('독박투어2')

    김준호♥김지민, 결혼 생각 없다더니…또 "지민이 어딨어~" 아이러니('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준호가 사이판의 일몰 명소에서 “지민이 어딨어~”를 외치며 ‘지민바라기’ 모드를 가동한다. 오는 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BTS(방탄소년단)도 화보 촬영차 다녀간 ‘명품 일몰’ 스폿을 방문해 ‘독TS’를 결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사이판의 일몰 명소이자, 바비큐 맛집으로 유명한 한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등대를 리모델링한 하얀 외관의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기가 BTS가 화보를 찍었던 곳이네, 가보자!”며 설렘을 드러낸다. 잠시 후 이들은 식당 내부에 걸려 있는 BTS 화보를 감상하고, 각자 한명씩을 콕 짚어서 ‘독TS’를 결성한다. 특히 김준호는 “난 뷔 할래, 뷔~”라며 흥분하는데, 홍인규는 “준호 형은 ‘지민’이를 해야지!”라고 조언해 김준호를 급 수긍하게 만든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어딨어?”라며, 화보 속 지민을 애타게 찾아 웃음을 안긴다. 그런 뒤, ‘독박즈’는 BTS가 찍었던 화보 스폿으로 이동해 야심차게 포즈를 취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이거 생각보다 포즈가 어려운데? 어떻게 여기서 찍었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장동민은 “드론으로 찍었겠지”라고 답한다. 김준호는 제작진을 향해 “그럼 우리도 드론으로 찍어줘요”라며 당당히 요구하지만, 제작진은 “드론이 없어요”라고 칼 차단해 폭소를 안긴다. 독박즈는 아쉬운대로 셀프 촬영에 들어가고, 저마다

  • 펜싱 선수 김준호, '은우 아빠' 유명세에 "자존감 점점 낮아져"('라디오스타')

    펜싱 선수 김준호, '은우 아빠' 유명세에 "자존감 점점 낮아져"('라디오스타')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우 아빠 유명세에 대해 언급한다.오늘(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준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출연했던 것을 떠올리며 "재미가 없었다. 저랑 (오)상욱이가 나갔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김준호는 "관심을 가져 주는 건 감사하다. 은우가 절 닮은 건데, 제가 은우를 닮았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자존감이 점점 더 낮아진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은우를 볼 때마다 유전자의 신비를 느낀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준호는 5살 연상 승무원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결혼 전부터 아내로부터 내조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김구라는 "5살 연상이면 돈 좀 드려~ 규모 있게 할 테니까 드려"라고 조언했다. 그 외에도 "태풍 때문에 정강이 부상을 입었다"라며 세계 선수권 5연패가 불발된 이유와 "무조건 트로트를 듣는다"라는 운동 루틴을 언급했다.2020년 데뷔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은 "아빠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초반엔 민망했다"라며 화제가 된 부녀 챌린지 영상의 탄생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어 "어렸을 때 모습이 방송으로 다 남아있어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붕어빵'에 출연했던 시절, 시은은 MC 이경규에게 쓴소리했다고. 김구라는 "당시 (이경규가) 핍박하는 조가 있었다. 이정용, 염경환,

  •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독박즈’ 4인방이 홍인규를 속이기 위해 김종민과 정준호를 사전 섭외하는 역대급 치밀함을 보인다.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티니안 섬의 ‘블로홀’부터 ‘타가 비치’ 등을 누비는 모습은 물론, 지인들까지 포섭한 이미지 게임으로 ‘티니안 섬 통 독박비’ 내기에 돌입한다.블로홀의 경이로운 해안 풍경을 즐긴 독박즈는 문어잡이 스폿으로 유명한 티니안 비치로 향한다. 그러던 중 이들은 “티니안 섬 통 독박자 뽑아야지”라며 홍인규가 없는 틈을 타 ‘홍인규 속이기’ 대작전을 짠다. 유세윤은 “이미지 게임을 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장동민은 “각자 한 명씩을 섭외해서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홍인규로 대답을 몰아 달라’고 짜놓자”라고 맞장구친다. 이를 알 리 없는 홍인규는 ‘이미지 게임’을 하자는 제안에 수긍한다. 독박즈는 “각자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난감한 질문을 던진 뒤 가장 많이 지목되는 사람을 ‘통 독박자’로 하자”고 합의한다.첫 타자로 김준호가 나서, 가수 김종민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독박투어’ 멤버 중 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황당 질문을 던진다. 이에 놀란 김종민은 “사실 이 분에게 그 냄새를 맡은 거 같긴 하다”며 한 멤버를 언급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장동민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5인방 중 밤에 가장 약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냐”는 19금 질문을 던진다. 급기야 김대희는 배우 정준호에

  • [종합] 김준호 "인생에서 딱 2번 떨려…결혼 허락받으러 갔을 때와 지금"('슈돌')

    [종합] 김준호 "인생에서 딱 2번 떨려…결혼 허락받으러 갔을 때와 지금"('슈돌')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진성을 만나 '성덕'이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트로트 가수 진성을 만났다.생후 9개월 정우는 튼튼한 허벅지 힘으로 보행기를 잡고 걸으며 펜싱 선수 김준호의 DNA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은우의 동생 사랑과 일취월장하는 언어 구사력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걸음마 연습을 하는 정우를 위해 "먹고 해"라며 과자를 챙겨줬다. 또한 정우가 울면 "우리 아기"라며 달래줬다. 은우는 정우가 잠에 들지 않자 "은우가 재우겠다"라며 나섰다. 정우의 등을 토닥이는 27개월 아기의 내리사랑은 흐뭇함을 선사했다.은우는 생애 처음으로 갈비를 뼈째 들고 '먹깨비'의 탐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김준호가 "은우야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애교를 요청했다. 은우는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물으며 애교 밀당을 했다. 김준호가 먹여주는 밥을 먹으며 "으음~ 진짜 맛있다~"라며 앙큼한 애교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김준호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라 트롯에 익숙해서 진성 성생님이 최애"라며 '진성 빅쇼'에 초대받은 감격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진성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은우는 "은우가 할게"라며 고사리손으로 샤인머스캣을 곶감 안에 넣고, 비타민 음료에 스티커를 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진성의 대기실에 방문해 응원했다. 은우는 진성을 보자마자 "안아달라&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