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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전현무-김종민-유병재 '선을 넘는 녀석들'

    [TEN 포토] 전현무-김종민-유병재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김선호 고맙다"…'대상' 문세윤, 말 한마디에 딘딘·라비 고개 '푹'

    [종합]"김선호 고맙다"…'대상' 문세윤, 말 한마디에 딘딘·라비 고개 '푹'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1박2일'에서 하차한 김선호를 언급했다. 딘딘과 라비가 눈시울을 붉히며 전 멤버 김선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1 KBS 연예대상'이 펼쳐졌다. 이날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대상 트로피를 건네 받은 문세윤은 "나한테까지 산타가 올 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다.이어 문세윤은 "주변에서 상복이 많이 없다고 얘기 했는데, 살다보니까 상복이 없어도 될 정도로 많은 인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더라. 항상 지치고 쓰러질만 하면 한명씩 은인이 나타나 손을 잡아주고 끌어줘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문세윤은 "이 상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다. 어제 사실 기도 했다. 혹여나 꿈에서라도 내 이름이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가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특히 문세윤은 "'1박 2일' 제작진은 은인 같은 사람들이다. 방글이 PD 비롯해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 고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잠시 머뭇하다 김선호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순간, 무대 아래에 있던 라비는 눈물을 훔쳤다. 딘딘 또한 울컥하며 고개를 숙였다.문세윤은 "신동엽 선배님께 '어떻게 하면 예능에서 오래 사랑을 받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걱정하지마라. 넌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힘을 주셨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 감사하다"며 "나도 지금 저평가된 후배

  •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김종민X문세윤 "능력에 비해 과분해"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김종민X문세윤 "능력에 비해 과분해"

    방송인 문세윤과 김종민이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공동 수상했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김종민은 "내년 되면 15년째 '1박 2일'을 하고 있다. 대상 후보에 또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능력에 비해서 과한 것 같다"며 문세윤의 수상을 예상했다.이어 "올해의 예능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대상은 김숙 누나와 저는 받았으니까 안 받으신 분들이 받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문세윤은 "KBS에서 올한해 사랑을 많이 받았다. 감사하고 하루하루 꿈 같다"며 "과분하게 대상후보가 됐는데 김숙 누나가 일주일 전에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신인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둘 다 예능을 할 줄 몰랐다. 같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대상 생각은 없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어 "김종민이 2016년도 대상을 계속 만지면서 바꿀 때가 됐다는 이야기를 했다. 올해 새 상으로 가져가길 바란다"고 했다.'1박 2일' 맏형 연정훈은 "누가 되든 상관 없다. 공약을 걸었기 때문에 누가 받아도 벌칙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리팀 포즈 엄지척'(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리팀 포즈 엄지척'(2021 KBS 연예대상)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린 1박2일'(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린 1박2일'(2021 KBS 연예대상)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 (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해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2017년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KBS 연예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함께한다.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

  •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KBS2 '1박 2일'에서 아이돌 자아를 소환 했다. 걸스데이 히트곡 '썸띵'부터 '반짝반짝' 안무를 무반주 댄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목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문세윤은 "어제 차에 까치가 2~3마리 앉아 있더니 귀인이 오셨다"며 혜리를 반겼다. 혜리는 "기대하고 왔다.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 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라비는 "새로 합류해서 좋다"며 은근히 새 멤버로 영입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과 혜리는 시화 골목에 도착했다. 시화 골목은 영화 '1987'을 촬영한 곳으로, 곳곳에 시와 그림이 전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화 골목을 둘러보기 전 혜리는 갑자기 팀을 바꾸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문세윤과 짝궁이던 혜리는 "사진을 못 찍을 것 같다"고 토로했고, 결국 라비와 짝궁이 됐다. 혜리와 라비는 사진 지옥에 빠졌다. 서로 "사진에 진심이네"라며 미친듯이 찍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스마트폰 용량이 1테라라며 셀카부터 라비와의 투샷, 배경 등을 쉴 새 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모든 멤버들이 혜리와 라비를 한참동안 기다린 가운데, 참다 못한 김종민은 "혜리와 그만 와라"라고 소리쳤다. 혜리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김종민은 "혜리야 너 완전 혤이야"라고 농담했고, 문세윤은 "혜리가 온지 4시간 30분째다. 지쳐간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후 첫번째 미션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이 1등을 차지, 소갈비수육무침을 먹게 됐다. 혜리와 라비는 마

  • '개미는 뚠뚠' 시즌5 만에 종영…최종 수익률 김종민 133%·장동민 -35%

    '개미는 뚠뚠' 시즌5 만에 종영…최종 수익률 김종민 133%·장동민 -35%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챕터5를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했다.지난 30일 공개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3개월 여를 달려온 개미군단의 챕터 5 최종 수익률 성적이 공개됐다. 이로써 2020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주식과 예능의 접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선도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 큰 화제를 낳았다. 노홍철, 장동민, 김종민, 딘딘, 미주 등 주린이 개미군단이 멘토군단 김프로와 슈카의 지도 아래 실전 주식 투자 경쟁을 벌이는 색다른 포맷으로 챕터5까지 공개돼 누적조회수 약 8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카카오TV뿐 아니라 넷플릭스, 채널S 등에서도 공개돼 OTT와 방송 채널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색 예능 트렌드를 선도한 작품성을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예능 최초로 백상예술대상 TV 예능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챕터1부터 5까지 출연한 노홍철, 딘딘은 ‘홍반꿀(노홍철과 반대로만 하면 꿀)’, ‘딘딘하다(딘딘처럼 단타를 치다)’ 등 투자 관련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현실적이고 생생한 투자를 진행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 외에도 '개미뚠뚠'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을 키우게 되었다는 모범생 투자자 김종민, 단타 투자 습관으로 프로그램 하차와 복귀를 거듭하는 모

  •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배우 김선호가 빠진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18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SNS에 "우리가 누구? 1박 2일 New pos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새 포스터 속에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1박' 100회 특집을 맞아 떠난 제주도에서 촬영됐다.해당 게시물에 딘딘은 좋아요와 함께 "까치발....ㅋ"이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최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함에 따라 '1박'은 5인 체제로 재정비 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민, 표창원도 극찬한 추리력 "대단해" ('선녀들')

    김종민, 표창원도 극찬한 추리력 "대단해" ('선녀들')

    '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 미스터리한 김구의 죽음에 다가선다.1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의 마지막 흔적이 남은 경교장에서 그 죽음에 관련된 의문점들을 파헤친다. 범죄 심리 마스터로 함께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김구의 암살 현장에서 여러 수상한점들을 분석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날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김구가 암살범 안두희가 쏜 총에 의해 사망한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보며 상황을 추측한다. 목격자가 없어, 당시 상황은 김구와 안두희 외 아무도 모르는 미스터리로 남겨졌다고. 당시 안두희는 김구와 논쟁 중 격분해 살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그 가운데 김종민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안두희의 증언과 사건 현장이 맞지 않는 지점을 찾아낸다. 사건 현장을 추리하는 김종민의 집중력에 표창원은 "대단하시네요"라며 칭찬을 한다고. 이에 힘입어 김종민은 또 한번 안두희의 수상한 행동을 찾아내, 전현무와 유병재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그런가 하면, '선녀들'은 파면 팔수록 이상한 현장의 정황과 안두희의 행동에 의심을 키운다. 안두희는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김구에게 총을 겨눌 수 있던 것이고, 그날 사복이 아닌 군복을 입고 온 숨은 의도는 무엇일까. 또 헌병들이 사건 발생 몇 분만에 현장에 들이닥친 배경이 있었을까.안두희는 단독 범행을 주장했지만, 안두희가 이후 누린 호사 생활은 그 배후를 향한 '선녀들'의 의혹을 증폭시킨다.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는 14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 '1박 2일', 김선호 빠진 첫 녹화…딘딘 "재밌는데요?"→김종민 "두고 봐"

    '1박 2일', 김선호 빠진 첫 녹화…딘딘 "재밌는데요?"→김종민 "두고 봐"

    멤버 변화가 있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100회 특집으로 기대감을 높였다.7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의 ‘꿀’같은 ‘단내 투어’가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해 관광과 식사, 액티비티 등 모든 코스를 직접 준비하는 특별한 여행을 직접 꾸려나간다. 그중에서 ‘관광’을 맡게 된 김종민은 공부 노트를 빼곡하게 작성해 신박한 관광 코스를 준비한다. “저도 제주도에 많이 와 봤지만, 이곳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한 그는 멤버들이 휴식을 취할 때도 노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열공 모드를 발동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특히 김종민은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답게 제주도 역사에 관한 지식을 대방출, 흥미진진한 ‘선을 넘는 종민 투어’를 선보인다. 역사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초딘’ 딘딘 또한 “재미있는데요?”라며 그의 이야기에 점차 빠져든다. 과연 김종민은 어떠한 ‘꿀잼’ 스토리로 멤버들의 구미를 끌어당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뜻깊은 관광 투어가 이어지던 와중, 김종민의 원성이 폭발한다. 그는 멤버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진땀을 흘렸다. 결국 그는 “너네 투어할 때 두고 봐”라며 이를 갈았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종민, 14년간 '1박2일' 구설수無 이유 있네…"실제가 더 낫다" 절친 폭로 ('떡볶이집')

    김종민, 14년간 '1박2일' 구설수無 이유 있네…"실제가 더 낫다" 절친 폭로 ('떡볶이집')

    배정남이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조금 늦은 나이에 도전에 임했지만, 목표를 이뤄낸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못하는 게 없는 재능꾼 유튜버부터 세계를 뒤흔든 목소리의 주인공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와 가슴 뜨거워지는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핫한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세 오빠에게 깜짝 손님이 방문한다. 주인공은 바로 모델 배정남. 경리단길 주민 배정남의 등장에 세 오빠 모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배정남은 오빠들의 신메뉴를 하나하나 맛본 뒤 가감 없는 리얼 맛 평가까지 내리며 미식가 면모를 뽐낸다.배정남의 방문에 가장 반가워한 이는 바로 '찐친' 김종민. 배정남은 "김종민은 실제가 더 낫다"고 칭찬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지석진은 연예계 미스터리 중 하나인 '김종민의 진실'에 대해 묻는다. "김종민은 천재냐 바보냐"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대한 배정남의 답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매력도 모두 공개된다. 8년째 벨을 키우고 있는 배정남은 마치 아빠가 된 것처럼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는 "(벨이) 사투리를 듣고 자라서 서울말은 잘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실제로 사투리에만 반응하는 벨의 귀여움에 세 오빠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배정남이 말하는 김종민의 실체와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폭풍 매력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김종민은 2007년 방송한 ‘1박2일’ 시즌1부터 14년간 논란 없이 활

  •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사생활 논란 배우 김선호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편집의 위기를 맞은 KBS2 '1박 2일'이 '5인 완전체'를 예고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1박 1일'에서는 김선호와 함께 맞막으로 촬영했던 '순천에 갈 때'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앞선 24일 방송분은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막 불거진 시점이라 편집에 신경을 썼다. 크롭(가로 세로 비례를 바꾸거나, 이미지의 바깥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과 확대로 김선호를 덜어냈다. 전체 멤버가 다 나오는 풀샷에서도 김선호 부분은 잘랐고 배경까지 전부 보이는 풀샷에서만 한 번씩 등장했다. 방송의 흐름에 꼭 필요한 장면에 등장했다면 자막으로 김선호의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오디오가 겹치는 부분도 다 잘라냈다.  문제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펼치는 31일자 방송이었다. 김선호는 문세윤과 팀이 됐기 때문에, 그를 다 드러내면 문세윤은 김선호와 같은 편이 됐다는 이유로 통편집을 당해야했다. 하지만 '1박 2일' 제작진은 최대한 문세윤의 분량을 살리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김선호는 여전히 단체샷이나 풀샷에서만 등장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99회부터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완전체는 5인이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여기가 어디?, 환상의 섬 제주!"라고 외치며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했다. 김선호가 없이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이기에 어떤 분위기로 재밌게 이끌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에 낙태를 종용했다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선녀들' 김종민, 윤일병 사망 사건에 "고문 아니냐" 분노

    '선녀들' 김종민, 윤일병 사망 사건에 "고문 아니냐" 분노

    가수 김종민이 ‘윤 일병 사망 사건’ 진실에 분노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군대 내 문제를 사실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은 드라마 'D.P.'를 소환하며,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판 D.P.'를 이야기한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2014년 윤 일병 사망 사건을 재조명할 예정이다.이날 '선녀들'은 야만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폭언과 폭행이 난무한 군대 이야기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그 중에서도 윤 일병 사망 사건은 가해자들의 고의적인 은폐, 허위 진술로 단순 사고로 묻힐 뻔했다가, 4개월 만에 처참한 죽음의 진실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다. '선녀들'은 윤 일병 사망 사건 속으로 들어가 그 진실을 파헤친다. 사건 하루 전으로 돌아간 '선녀들'은 윤 일병이 감당해야 했던 끔찍한 가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윤 일병이 사망하던 그날의 전말을 듣던 김종민은 "이 정도면 고문 아니에요?"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이를 집단적으로 은폐한 사실에 김종민은 울컥한다고 해, 세상에 감춰졌던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관심을 더한다.무엇보다 '선녀들'은 스페셜 마스터들과 윤 일병 사망 사건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영화 ‘재심’,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모델이 된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법률 마스터’로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박준영 변호사는 그가 바라본 윤일병 사망 사건을 진솔하게 풀어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종민, 군대 이야기에 "난 공익계 해병대" 으쓱 ('선녀들')

    김종민, 군대 이야기에 "난 공익계 해병대" 으쓱 ('선녀들')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군대 토크가 펼쳐진다.3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D.P.' 촬영장을 찾는다. 드라마 'D.P.'를 통해 재조명된 군대 내 가혹 행위, 이와 함께 2014년 발생한 윤 일병 사망 사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소환한다. 그중 김종민은 카투사 출신 전현무와 육군 출신 유병재 현역 사이 쭈구리가 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김종민은 "공익끼리 있으면 어깨가 올라간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고. 김종민은 "난 법원에서 근무했다. 구청하고 다르다. 난 공익계의 해병대다"라고 말하며 선을 그어 웃음을 선사한다.또 전현무는 입대를 하루 앞둔 친구를 울린 일화를 이야기해 모두의 원성을 받는다. 바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여준 것.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주인공들이 군대에서 모두 죽는 이야기. 전현무는 "센 걸 봐야 충격이 덜하니까(?)"라며 친구를 위한 큰 그림을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고.뿐만 아니라 '선녀들'은 군인들의 오아시스 PX도 찾는다. 미군 부대에 있었던 전현무는 PX에 대한 추억이 없었다고 말하며, 새롭게 접한 K-군인들의 음식에 흥분한다고. 훈련소에서 먹었던 초코과자를 떠올리는 김종민을 포함해, '선녀들'의 군대 라떼 토크는 31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