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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룹' 김재범 "김혜수 선배, 공진단 10개 먹은 것 같은 에너지 줘"[종영인터뷰]

    '슈룹' 김재범 "김혜수 선배, 공진단 10개 먹은 것 같은 에너지 줘"[종영인터뷰]

    배우 김재범이 tvN ‘슈룹’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김재범은 동궁 담당 어의 ‘권의관’역을 맡아 극이 전개되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특히, 그는 극 후반 자신의 진짜 정체가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임을 스스로 밝히며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이에 김재범은 “슈룹이 끝나다니, 너무나 아쉽네요.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저를 믿고 애정 하는 ‘권의관’역을 맡겨 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이에 더해 “늘 저에게 공진단을 10개 먹은 것 같은 힘을 주신 김혜수 선배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룹’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범 '백상예술대상 나들이'

    [TEN 포토] 김재범 '백상예술대상 나들이'

    배우 김재범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2021 영화결산④] '중고신인' 공승연X김재범의 발견

    [2021 영화결산④] '중고신인' 공승연X김재범의 발견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영화 시장의 침체기는 올해까지 계속 됐다. 배우, 감독, 제작진들이 한 편의 영화라도 흥행 시키기 위해 분투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보석처럼 빛나는 배우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온 신인 아닌 신인이 한국영화에 희망의 빛을 밝혔다. 연기력은 기본,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공승연, 김재범이다."엄마, 아빠 잘 보고 있지? 연말에 집에서 시상식을 볼 때마다  슬프기도 하고, 미안했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너무 좋다. 앞으로도 떨어져 있자."지난달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공승연이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로 더 유명했다. 2012년 CF모델로 데뷔,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에 출연 했지만, '인기가요' MC 시절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때가 더 기억에 남을만큼 연기로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된 만큼,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신체비율을 자랑한 공승연은 데뷔 초반 주연급 여배우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활약은 지지부진 했다.예상보다 더뎠지만 공승연은 꾸준하게 성장했다. 주조연, 특별출연 가리지 않고 해마다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2018년부터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드라마 주연으로 발돋움 했지만, 스크린 진출엔 신중했다. 35분짜리 단편영화 '별리섬'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변요한과 호흡을 맞췄고, 열정을 다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 [TEN 포토] 김재범 '하트 뿌려요'

    [TEN 포토] 김재범 '하트 뿌려요'

    배우 김재범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범 '보조개 미남 인사'

    [TEN 포토] 김재범 '보조개 미남 인사'

    배우 김재범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인질' 김재범 "황정민 외 캐스팅 함구, 서운하지 않았다"

    [TEN인터뷰] '인질' 김재범 "황정민 외 캐스팅 함구, 서운하지 않았다"

    "캐스팅 소식을 들은 날은 저희 가족의 잔칫날이 됐죠. 하하."배우 김재범은 영화 '인질'에서 황정민을 납치하는 인질범 역할로 황정민에 버금가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인질' 제작진은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설정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더 생생하게 와닿게 하기 위해 황정민 외에는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을 발탁했다. 또한 황정민 외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보안을 유지했다. 김재범은 18년 차 뮤지컬 배우로, 공연계에서는 실력파로 유명하지만 스크린에서는 아직 낯선 얼굴이다. 김재범은 "한꺼번에 다 같이 나와서 인사해도 좋았겠지만 처음 기획 단계부터 이렇게 진행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섭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개봉하면 부모님께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버지는 주변 분들에게 늘 '우리 아들이 이런 공연에 나온다'고 자랑하셨는데, 사람들은 그 공연들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래서 '인질' 출연이 확정됐을 때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생겼다는 사실에 기뻤죠.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올해 돌아가셔서 영화를 못 보셔서 조금 슬프지만 아프신 중에도 정말 좋아해주셨죠. 그걸로 충분히 위안을 삼았어요. 어머니는 보러 가시면 '너 왜 이렇게 나쁜 놈으로 나오냐'고 하시겠지만 좋아하실 거예요."김재범은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인질'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꼭 붙겠다는 기대보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했다"고 그날을 기억했다."대학 이후로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하하. 여름의 남자 정민 형과 함께 큰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온다는 게 기뻐요다. 아직까지도 현실감이 없어요. 통상 다른

  • '인질' 김재범 "황정민과 액션신, 근육통에 파스 붙이고 촬영" [인터뷰③]

    '인질' 김재범 "황정민과 액션신, 근육통에 파스 붙이고 촬영" [인터뷰③]

    배우 김재범이 영화 '인질'을 통해 호흡을 맞춘 황정민에게 감사를 표했다.17일 영화 '인질'에 출연한 배우 김재범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재범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질범 최기완 역을 맡았다. 18년 차 뮤지컬 배우인 김재범은 스크린에서는 낯선 얼굴이지만 공연계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유명하다.김재범은 이번 영화 오디션을 본 계기에 대해 "회사에서 오디션이 들어왔다고 해서 갔는데 정민 형이 추천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과거 김재범은 황정민이 연출하고 주연한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한 적 있다고 한다. 그는 당시 황정민의 모습에 대해 "연출하면서 주연을 하는 게 쉽지 않다. 열심히 하는 분이구나 싶었다. 대사를 맞춰보지 않았는데도 나중에 보니 대사를 다 외우셨더라. 공연장에 항상 아침 일찍 와있다. 인간적인 면도 많이 봤다. 저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셨을 텐데 오디션 기회를 줬다는 것 자체에 정민이 형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범은 영화에서 황정민과 인질범과 인질범으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고 나중에는 격렬한 몸싸움도 벌인다. 김재범은 "촬영에 대해 정민 형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힘들지 않았다. 육체적으로 힘든 적은 정민 형과의 마지막 액션신을 찍을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1년에 한두 번 정도 허리에 근육통이 오는데 그 촬영 전날 느낌이 오더라.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나였다. 새벽부터 주사 맞고 CT 찍어보고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갔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액션 장면이니 맞을 때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나와야 하지 않나. 허리 아파

  • '인질' 김재범 "돌아가신 아버지께 영화 보여드리지 못했단 게 슬퍼" [인터뷰②]

    '인질' 김재범 "돌아가신 아버지께 영화 보여드리지 못했단 게 슬퍼" [인터뷰②]

    배우 김재범이 영화 '인질' 출연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17일 영화 '인질'에 출연한 배우 김재범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재범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질범 최기완 역을 맡았다. 18년 차 뮤지컬 배우인 김재범은 스크린에서는 낯선 얼굴이지만 공연계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유명하다.누구에게 이번 영화를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냐는 물음에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는 "아버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늘 '우리 아들이 이런 공연에 나온다'고 자랑하셨는데, 사람들은 그 공연들에 대해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인질' 출연이 확정됐을 때도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생겼다는 것. 그래서 부모님이 '내 아들이 여기 나온다'고 사람들에게 얘기했을 때 알 만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뻤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올해 돌아가셔서 영화를 못 보셨다. 아버지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좀 슬프다. 그래도 아프신 중에도 좋아하시고 기대하셨다. 그걸로 충분히 위안을 삼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어머니도 보러 가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 '너 왜 이렇게 나쁜 놈으로 나오냐'고 하실 것 같지만 좋아하실 거다"고 말했다.아내인 뮤지컬배우 고효진의 반응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속상하다더라"면서 "영화에서 못생김을 연기했는데 그게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인질'은 관객들에게 더 높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주기 위해 황정민 외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비밀로 했다. 김재범은 "한꺼번에 다 같이 나와

  • '인질' 김재범 "1000대 1 경쟁률 뚫고 캐스팅 사실 나중에 알아" [인터뷰①]

    '인질' 김재범 "1000대 1 경쟁률 뚫고 캐스팅 사실 나중에 알아" [인터뷰①]

    배우 김재범이 영화 '인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7일 영화 '인질'에 출연한 배우 김재범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재범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질범 최기완 역을 맡았다. 18년 차 뮤지컬 배우인 김재범은 스크린에서는 낯선 얼굴이지만 공연계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유명하다.김재범은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됐다. 꼭 붙겠다는 기대보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떨어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뭔가 했다는 느낌이었다. 다른 오디션장보다 분위기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정민 형이 직접 와서 상대역으로 대사를 해주기도 했다"며 "나중에 주요 역할 중 하나라는 사실을 듣고 놀랐다. 캐스팅 소식에 가족의 잔칫날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름의 남자 정민 형과 함께 큰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온다는 게 기쁘다. 아직까지 현실감이 없다"며 얼떨떨한 기분을 털어놨다.김재범은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인질'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1000대 1이라는 걸 나중에 나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고 깜짝 놀랐다. 대학 이후로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디션장에서는 "감독님이 여러 가지 요청이 있었다. 거기에 부합하는 연기를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통상 다른 오디션에서는 조연출님이 대사를 맞춰 주시는데 여기서는 정민 형이 직접 대사를 맞춰주니 훨씬 몰입이 잘 됐다. 감독님도 인물의 감정 상태라든지 여러 가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긴 시간 제대로 연기를 하고 나온 듯한 느낌에 뿌

  • [TEN리뷰] 황정민 납치해 '인질' 삼은 5인방, 겁 없는 스크린 신예들

    [TEN리뷰] 황정민 납치해 '인질' 삼은 5인방, 겁 없는 스크린 신예들

    포털사이트에서 두어 번은 검색해야 프로필을 찾을 수 있는 낯선 배우들이 황정민에 버금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영화 '인질'을 통해서다.톱배우 황정민이 인적이 드문 새벽 갑작스럽게 납치됐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질'에서 관객들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배우는 황정민이 거의 유일하다.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설정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이 쫀쫀하게 완성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인질범 역할을 실감나게 표현해준 김재범,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이 있었기 때문이다.인질범 5인방 배우들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인질범 조직의 리더 최기완 역의 김재범은 공연계에서는 실력파 배우로 유명한 인물이지만 아직까지 스크린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실전 공연 무대에서 18년간 쌓아온 연기 경력은 스크린에서도 빛났다. 그는 극악무도한 인질범을 서늘하고 냉혹한 분위기, 무표정한 얼굴로 섬뜩한 인물을 완성해냈다.인질범 조직의 2인자 염동훈 역은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극 중 1인자 최기완과 묘한 기싸움을 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필감성 감독은 류경수가 오디션장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눈빛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한다. 영화에서 그는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로 악동 같은 캐릭터를 선보인다.정재원과 이규원은 스크린에서는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는 배우다. 정재원은 극 중 인질범 조직원이자 황정민의 팬인 용태 역으로 등장한다. 어수룩한 용태는 목숨이 오가는 상황의 인질 황정민에게 "드루와, 드루와,

  • '어쩌면 해피엔딩', 오는 11일 티켓 예매 시작

    '어쩌면 해피엔딩', 오는 11일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포스터. / 제공=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내년 2월 10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프리뷰 티...

  • 연극 '아트', 엄기준·최재웅·김재범·박은석 출연..화려한 라인업

    연극 '아트', 엄기준·최재웅·김재범·박은석 출연..화려한 라인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아트’ 출연자들. / 사진제공=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연극 ‘아트’가 오는 9월 7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배우 엄기준·최재웅·김재범·박은석 등이 출연하기로 했다. ‘아트’는 15년 간 지켜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무너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인간의 이기심과 질투, 소심한 모습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

  • 탄탄해진 '인터뷰', 화려한 캐스팅 공개..이건명·김재범·정동화 출연

    탄탄해진 '인터뷰', 화려한 캐스팅 공개..이건명·김재범·정동화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인터뷰’ 출연자들. / 사진제공=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1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인터뷰'(연출 추정화)가 9명의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또 다른 비밀을 품은 채 한 남자와 인터뷰를 하는 과정을 그린다. 2016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 뒤 초연돼 일본 교토, 도쿄,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다...

  • '시그대' 김재범, 종영 소감 "시의 소중함 알려준 드라마...함께 해 영광"

    '시그대' 김재범, 종영 소감 "시의 소중함 알려준 드라마...함께 해 영광"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재범/사진제공=SM C&C 배우 김재범이 오늘(15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재범은 극 중 신선병원 5년차 물리치료사 '박시원'역을 맡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솜씨로 병원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코믹한 연기로 유쾌함을, 진솔한 연기로 감동을 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

  • '시그대' 김재범, '30대 가장X직장인' 연기로 공감↑

    '시그대' 김재범, '30대 가장X직장인' 연기로 공감↑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 캡처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에서 30대 가장이자 물리치료사 역할을 맡은 김재범의 현실감 있는 생활 연기가 공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시그대’ 13회에서는 박시원(김재범)이 김윤주(이채영)에게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아내가 쌍둥이들을 위해 50만원짜리 영어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