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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김재경 "'악마판사'=좋은 성장통, 지성 보고 결혼에 용기 생겼어요"

    [TEN 인터뷰] 김재경 "'악마판사'=좋은 성장통, 지성 보고 결혼에 용기 생겼어요"

    "누구나 어른이 되기 위해 성장통을 겪잖아요? 저에게 있어 '악마판사'는 다른 작품에 비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던 터라, 성장통을 준 작품 같아요. 배우로서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었지 않나 싶습니다."배우 김재경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인생 작품이 등록됐다. 배우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그에게 있어 tvN 드라마 '악마판사'는 생각의 해답을 알려준 작품이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김재경은 극 중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역으로 열연했다.김재경이 연기한 오진주는 화려한 외모, 친근한 미소가 미디어 재판에 딱 맞는 인물로,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다. 본인 스스로의 실력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발탁됐다고 말할 만큼 솔직하다. 김재경은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김재경은 "오진주는 활기찬 인물이다. 그렇기에 심각한 분위기의 극에서 오진주만 튀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올 때 판사로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잘 표현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방영 이후 주변 반응은 어땠을까. 김재경은 "한 시청자가 '오진주는 인간적이야'라고 쓴 댓글을 본 적 있다. 혹여나 오진주만 딴 세상 사람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시청자들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줘서 기억에 남았다"며 "가족들은 내가 나오는 회차별 분량에 따라 반응이 달랐다.

  • '악마판사' 김재경 "도쿄 올림픽에 큰 감동…국가대표 삶 살아보고파" [인터뷰③]

    '악마판사' 김재경 "도쿄 올림픽에 큰 감동…국가대표 삶 살아보고파" [인터뷰③]

    배우 김재경이 배역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김재경이 지난 19일 오후 tvN 드라마 '악마판사'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김재경은 극 중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김재경은 "이번에 도쿄 올림픽을 너무 재밌게 봤다. 선수들이 주는 감동과 경기를 보면서 관중으로서 큰 감동을 얻었다"고 말했다.또한 "선수들의 삶을 극 중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살고 싶다.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꼭 체험하고 싶다"며 "모든 종목을 볼 때마다 감정 이입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악마판사'는 지난 22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악마판사' 김재경 "지성·김민정과 호흡? 너무 행복했다" [인터뷰②]

    '악마판사' 김재경 "지성·김민정과 호흡? 너무 행복했다" [인터뷰②]

    배우 김재경이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관해 "복 받은 현장에서 일했다"고 알렸다.김재경이 지난 19일 오후 '악마판사'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김재경은 극 중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김재경은 "지성과 김민정은 오랜 시간 연기를 했고, 대중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분들과 작업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소통을 좋아하고 잘하는 분들이다. 내 의견과 고민을 잘 들어준 덕에 연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이어 "진영도 가수를 하다가 연기를 시작했다. 같은 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공통분모가 생겨서 좋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악마판사'는 지난 22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악마판사' 김재경 "태어나서 판사 만난 적 無…캐릭터 위해 직접 섭외" [인터뷰①]

    '악마판사' 김재경 "태어나서 판사 만난 적 無…캐릭터 위해 직접 섭외" [인터뷰①]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한 배우 김재경이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실제 판사를 만났다고 했다.김재경이 지난 19일 오후 '악마판사'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김재경은 극 중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김재경은 "태어나서 판사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오디션 때 글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더라. 주변을 수소문해서 오랜 경험을 지닌 판사와 나와 비슷한 또래의 판사를 섭외했다"며 "판사가 되는 과정이나 일과 등 생활 패턴을 조사한 뒤 오디션을 봤다"고 알렸다.이어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화려한 비주얼과 미디어가 사랑한 판사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진짜 판사처럼 보이는 게 목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마판사'는 지난 22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재경, 속상+원망+분노…본격 흑화 예고한 3단 감정 변화('악마판사')

    김재경, 속상+원망+분노…본격 흑화 예고한 3단 감정 변화('악마판사')

    배우 김재경이 ‘흑진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신선한 소재와 사이다 같은 전개로 주말 밤을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선과 악 사이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른 김재경의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악마판사’ 지난 7-8회에서는 강요한(지성)과 김가온(진영)의 예측불허한 활약 속 그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소외돼버린 오진주(김재경)의 복잡한 심경 변화가 그려졌다. 그토록 존경하던 요한의 독단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이 계속되자 진주는 그를 향한 의심을 점점 키워갔다. 더불어 가온까지 요한과 몰래 사회적 책임 재단 비리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진주는 엄청난 배신감에 휩싸이기 시작했다.이렇듯 같은 시범 재판부 일원임에도 본인만 소외당하는 일이 반복되자, 진주는 요한을 향해 정면돌파에 나서며 참고 있던 감정을 쏟아냈다. 그동안 쌓아두었던 속상함과 원망, 그리고 분노까지 3단계에 걸쳐 폭발하는 진주의 심경 변화는 그를 응원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내기도.그러던 중 사회적 책임 재단 이사장이 된 정선아(김민정)와의 만남은 진주 안에 잠들어있던 야망의 불씨를 자극, 새롭고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바로 선아가 진주의 정의감과 사명감, 그리고 요한에 대한 불신을 역이용하며 어둠의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결국 달콤하지만 위험한 속삭임에 홀려들기 시작한 진주의 모습은 과연 그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처럼 김재경은 오진주라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상을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임팩트를 극대화하고 있다. 디스토피아 세계

  • '악마판사' 김재경→백현진, 판사부터 대통령까지…개성 캐릭터

    '악마판사' 김재경→백현진, 판사부터 대통령까지…개성 캐릭터

    '악마판사'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명품 배우 군단 김재경, 안내상, 장영남, 정인겸, 백현진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7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지성(강요한 역), 김민정(정선아 역), 진영(김가온 역), 박규영(윤수현 역)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재경(오진주 역), 안내상(민정호 역), 장영남(차경희 역), 정인겸(서정학 역), 백현진(허중세 역)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합세해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먼저 김재경은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정 많은 푸근한 매력에서 대중의 넘치는 관심으로 새로운 욕망이 움트기 시작하는 오진주(김재경 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김재경(오진주 역)의 변신이 궁금해진다.대한민국 대법관 민정호 역의 안내상은 과거 방황하던 김가온을 올곧은 길로 이끌어준 은인이자 스승의 면모를 표현한다. 정의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으로 김가온과 함께 강요한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그가 진실에 다가설 수 있을지, 안내상(민정호 역)의 내공이 깃든 연기도 주목되고 있다.이어 장영남은 여당 차기 대권 후보이자 법무부 장관 차경희로 변신, 정통 엘리트 검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출세 가도를 달려온 인물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그린다. 장영남의 연기가 극에 어떤 긴장감을 형성할지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다.그런가 하면 사회적 책임재단 이사장 서정학 역의 정인겸은

  • 김재경, '악마판사' 합류 "즐겁게 촬영에 임할 것" [공식]

    김재경, '악마판사' 합류 "즐겁게 촬영에 임할 것" [공식]

    배우 김재경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합류한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앞서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로 구성된 막강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재경은 극 중 강요한(지성 분)의 시범재판부 배석판사 오진주 역을 맡았다. 오진주는 일명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

  • 김동준X김재경 감성 멜로 '간이역', 1월 개봉 확정

    김동준X김재경 감성 멜로 '간이역', 1월 개봉 확정

    김동준과 김재경 주연의 애틋한 감성 멜로 '간이역'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가 그려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감성 멜로. '간이역'에서 주연을 맡은 김동준과 김재경은...

  • 김재경, 유튜브 채널 오픈 '100% 핸드메이드 라이프'

    김재경, 유튜브 채널 오픈 '100% 핸드메이드 라이프'

    배우 김재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드라마, 영화, 광고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김재경은 지난달 26일 유튜버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하며 재능 부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100% Handmade Life'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김재경의 유튜브는 김재경이 영상 촬영과 편집은 물론 채널 관리까지 직접 소화한다. 현재 김재경 유튜브에는 채널의 성격을 보여주는 짧은 티저 영상에 이어...

  • '런닝맨' 김재경 "식당서 김지원인 줄 알고 서비스"

    '런닝맨' 김재경 "식당서 김지원인 줄 알고 서비스"

    '런닝맨' 김재경이 김지원과 닮은꼴 에피소드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심은우, 김민규, 김재경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김재경에게 "배우 김지원 씨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경은 "식당가면 김지원 씨인 줄 알고 서비스를 주신 적도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럼 (김지원이) 아니라고 안하냐&...

  • "이젠 스크린서도"…가수 출신 배우들, 영화 주연으로 '우뚝'

    "이젠 스크린서도"…가수 출신 배우들, 영화 주연으로 '우뚝'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유, 치타, 김동준, 김재경이 영화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들은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연기 경력을 쌓아오며 스크린 속 주인공으로도 성장했다. 이들 가수로서 역량을 연기에도 활용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차기작인 ‘드림’(가제)는 지난 7일 촬영을...

  • [TV텐] '간이역' 김동준X김재경 마음이 따듯한 감성 로맨스 기대해주세요

    [TV텐] '간이역' 김동준X김재경 마음이 따듯한 감성 로맨스 기대해주세요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파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김정민 감독,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

  • [TEN 포토] 김재경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TEN 포토] 김재경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배우 김재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파크호텔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등이 출연하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경 '꽉찬 예쁨'

    [TEN 포토] 김재경 '꽉찬 예쁨'

    배우 김재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파크호텔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등이 출연하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준-김재경 '비주얼 파티'

    [TEN 포토] 김동준-김재경 '비주얼 파티'

    배우 김동준, 김재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파크호텔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등이 출연하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