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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에 갇힌다고? '그랜드 샤이닝 호텔', 정인선·이지훈·김재경·정진운 출연

    소설 속에 갇힌다고? '그랜드 샤이닝 호텔', 정인선·이지훈·김재경·정진운 출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배우 정인선, 이지훈, 김재경, 정진운이 출연을 확정했다.'O'PENing' 시리즈는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 스스로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이야기다.'써치', '비밀의 숲 2', '왕이 된 남자', '라이브' 등의 명현우 감독과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박세현 작가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배우 정인선은 스스로 소설 속에 갇힌 출판사 직원이자 소설가 지망생 유아영 역을 맡았다. 유아영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짝사랑남 송우빈(이지훈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생명을 건 미스터리 모험을 시작한다.배우 이지훈은 소설 속에 갇혀버린 남자 송우빈 역을 연기한다. 송우빈은 유아영의 짝사랑하는 출판사 상사로 어느 날 베일에 싸인 작가가 주도하는 신비한 소설 속에 초대된 뒤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다.배우 김재경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희생자를 찾는 연쇄살인마 박현주 역으로 출연한다. 박현주는 미모의 재즈 보컬리스트가 되어 소설 속으로 소환된다.배우 정진운은 사랑 빼고 다 가진 금수저 백수 문명환 역으로 등장한다. 문명환은 유아영만 바라보는 아영바라기. 착실하고 부지런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유아영의 말에 경찰공무원이 된 문명환이 소설 속에서 그녀와 함께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다.'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2월 11일 오후 1

  • [TEN 포토] 김재경 '곱게 차려입은 한복'

    [TEN 포토] 김재경 '곱게 차려입은 한복'

    배우 김재경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재경, 아찔한 속옷 화보...국살은 어딨니?[TEN★]

    김재경, 아찔한 속옷 화보...국살은 어딨니?[TEN★]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과감한 속옷 화보를 전했다.김재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샛노란 속옷을 입은 김재경이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재경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한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사진=김재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어겐마' 김재경 "이준기로 롤모델 바뀌어…액션 도전할 것"[TEN인터뷰]

    '어겐마' 김재경 "이준기로 롤모델 바뀌어…액션 도전할 것"[TEN인터뷰]

    "작품을 할 때마다 목표는 제 이름보다 배역 이름으로 언급되면 좋겠다는 거예요. 얼마 전 메이크업을 받는데 메이크업 선생님 말로는 남편 분이 '재경 씨 학교 다닐 놀았냐'더래요. 제 일진 학생 연기를 보고 하신 말씀 같아요. 하하. 기분 좋았어요."김재경은 지난 28일 종영한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 드라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혼외자인 김한미는 자신의 핏줄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의 아버지는 검찰총장을 꿈꾸는 야망가. 김한미는 반항심에 일진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다. 그런 김한미의 운명을 '인생 2회차'의 김희우가 바꾼다. 나중에 김한미는 정의로운 기자가 되어 검사 김희우의 권선징악을 돕는다. 김재경은 "시청자들이 일진 캐릭터에 반감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 유념하며 연기했다. 또 훗날 희우를 돕는 캐릭터기 때문에 '왜 뜬금없이 희우를 돕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관계성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실제론는 '평범한 모범생'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던 김재경. 일진 학생 연기로 일탈을 경험하게 된 김재경은 "학창 시절엔 '가출하면 뭐해, 집 나가면 고생이지', '학생이 공부 안 하면 뭐하겠어' 생각했다"며 "놀아도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단 걸 한미로 경험했다"면서 웃었다."저는 청개구리 같은 면이 있어요. 공부하라고 하면 안 하고, 하지마라고 하면 해요. 그래서

  • 김재경 "레인보우 20주년 팬미팅, '로또 당첨' 지숙이 열 것" [인터뷰④]

    김재경 "레인보우 20주년 팬미팅, '로또 당첨' 지숙이 열 것" [인터뷰④]

    배우 김재경이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김재경은 최근 서울 논현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8일 종영한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김재경은 2009년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현재 방송, 연기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오래도록 돈독한 사이를 이어온 비결을 묻자 "현재는 함께 이뤄야할 목표는 없지만 각자 인생의 목표가 있다. 그런데 그걸 달성해나가는 과정의 방법이 모두들 비슷하다. 그랬기에 한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기가 수월했고, 현재도 각자가 처한 문제를 같이 해내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공동의 목표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고 하자 "10주년 때 이벤트성 팬미팅을 했는데 팬들이 로또를 선물해줬다. 로또 된 사람이 20주년 팬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지숙이가 5000원에 당첨돼서 아주 난감해하고 있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금손' 김재경 "그릇·소파뿐 아니라 집도 만들었다" [인터뷰③]

    '금손' 김재경 "그릇·소파뿐 아니라 집도 만들었다" [인터뷰③]

    배우 김재경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취미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김재경은 최근 서울 논현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어겐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8일 종영한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김재경은 오래해온 취미생활로 뜨개질을 꼽았다. 그는 "심신수련의 연장선으로, 머리가 복잡할 땐 뜨개질을 하면 머리가 비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도 뜨개질을 가져간다. 연기가 안 풀릴 때 잠깐이라도 하고 나면 머리가 비워지고 다시 담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친구들이 우울해 하면 잡생각이 많아서 그렇다며 뜨개질을 추천한다"며 남다른 '뜨개질 사랑'을 드러냈다.긴 팬데믹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물음에는 "지루하다는 단어는 내 삶과 가장 거리가 있는 단어"라고 답했다. 이어 "내 손길이 닿은 물건을 사용하는 걸 좋아해서 무엇이든 최대한 만든다.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부터 소파까지 직접 만들었다. 가죽을 제단하고 스펀지를 잘라서 넣고 나무에 피스를 박아 만들었다. 올해는 배달음식 안 시켜먹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집도 만들었다. 언젠가 집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막연하게 꾸면서 이것저것 배워뒀다. 이번에 연식이 오래된 집으로 이사가면서 피치 못하게 손을 봐야했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도움 하에 조수 역할을 하며 집을 수리했다"고 전했다.김재경은 "연예계 일을 하면서 취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 '어겐마' 김재경 "새로운 롤모델 이준기, 연기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인터뷰②]

    '어겐마' 김재경 "새로운 롤모델 이준기, 연기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인터뷰②]

    배우 김재경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를 통해 롤모델이 이준기로 바뀌었다고 밝혔다.김재경은 최근 서울 논현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어겐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8일 종영한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김재경은 이준기에 대해 "선배님과 얘기할수록 연기를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지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몸 사리지 않고 직접 액션을 소화해낸 덕에 액션신이 더 생생하게 나오더라. 마블영화 액션보다 선배님의 액션이 더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이준기 선배님은 첫 신이든 마지막 신이든 늘 유쾌하고 쾌활하다. 그러면서 연기도 훌륭하게 해낸다. 선배님과 얘기할수록 연기를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지 느꼈다"고 전했다.이준기는 6년째 탄수화물을 끊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재경은 "저는 '노(No) 탄수화물' 1년 하다가 떡볶이에 무너졌다. 그런데 선배님은 연기를 위해선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연기에 대한 태도가 인상 깊었고 액션신도 누구보다 열정적인데 상대 배우도 편하게 해준다. 연기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다. 존경스럽다"고 감탄했다.이준기를 보며 김재경은 "나도 멋지게 몸을 사용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단다. 평소 운동도 좋아한다는 김재경은 최근 등산에 빠졌다고 한다. 또 피겨스케이트 수업을 등록해 배우고 있단다. 그는 "최근에는

  • '어겐마' 김재경 "나는 청개구리…부모님이 공부하란 말 안 했다" [인터뷰①]

    '어겐마' 김재경 "나는 청개구리…부모님이 공부하란 말 안 했다" [인터뷰①]

    배우 김재경이 학창 시절엔 평범한 '청개구리 학생'이었다고 밝혔다.김재경은 최근 서울 논현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8일 종영한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혼외자인 김한미는 자신의 핏줄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의 아버지는 검찰총장을 꿈꾸는 야망가. 김한미는 반항심에 일진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다. 그런 김한미의 운명을 '인생 2회차'의 김희우가 바꾼다. 나중에 김한미는 정의로운 기자가 되어 검사 김희우의 권선징악을 돕는다.김재경은 "시청자들이 일진 캐릭터에 반감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 유념하며 연기했다. 또 훗날 희우를 돕는 캐릭터기 때문에 '왜 뜬금없이 희우를 돕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관계성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실제론는 '평범한 모범생'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던 김재경. 연기로 일탈을 경험하게 된 김재경은 "학창 시절엔 '가출하면 뭐해, 집 나가면 고생이지', '학생이 공부 안 하면 뭐하겠어' 생각했다"며 "놀아도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단 걸 한미로 경험했다"면서 웃었다. 또한 "저는 청개구리 같은 면이 있다. 공부하라고 하면 안 하고, 하지마라고 하면 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저에게 공부하란 말을 안 했다. 한미도 아버지가 계속 숨어 살아라고 해서 청개구리 같은 오기가 발동한 것 같다. 그런

  • 이준기 "'어겐마', 종영 실감 안나…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

    이준기 "'어겐마', 종영 실감 안나…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

    배우 이준기,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청자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27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극 중에서 정의 구현의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화끈한 절대 악 응징을 동시에 선사한 이준기 크루 4인방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 김희우 역을 맡아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이끌어간 이준기는 "사실 실감이 안 난다. (촬영하는 내내) 긴장도 많이 하면서 모두가 다치지 않아야 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느덧 이렇게 아쉽지만 마지막 날이 됐고 저희가 마지막까지 힘내서 열심히 또 즐겁게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큰 힘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는 다음에 또 멋진 모습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온실의 화초를 거부한 재벌가의 이단아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김희아 역의 김지은은 "지금까지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혹시 인생을 '어게인'하고 싶은 시기가 온다면 언제든 저희 드라마를 찾아보시고 희망을 갖고 위로받기를 소망한다"며 "저에게는 그런 드라마였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다. 저는 또 다른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정상훈은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 맹수 같은 남자 이민수로 열연했다. 그는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고, 이 모든 영광은 한철수 감독님과 희우 역의

  •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뭐하나 했더니…승마복이 찰떡 [TEN★]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뭐하나 했더니…승마복이 찰떡 [TEN★]

    배우 김재경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김재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재경은 제주도에서 승마를 즐기고 있다. 승마복까지 찰떡같이 어울리는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김재경은 최근 JTBC '우리사이'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요즘 한가한가봐…한라산을 내집처럼[TEN★]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요즘 한가한가봐…한라산을 내집처럼[TEN★]

    배우 김재경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재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라산 완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운동복 차림을 하고 등산을 즐기는 모습이다. 김재경은 땀을 많이 흘렸음에도 화사한 비주얼과 여리여리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김재경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준기, 김재경 업었다…이경영 응징 준비 1단계는? ('어겐마')

    이준기, 김재경 업었다…이경영 응징 준비 1단계는? ('어겐마')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준기가 상처투성이 김재경과 병실의 홍비라 사이에서 고뇌에 휩싸인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 측은 2회 방송에 앞서 9일 이준기(김희우 역)가 김재경(김한미 역), 홍비라(김규리 역)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선 ‘빅 픽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검사 김희우가 악에 물든 정계의 거물 조태섭(이경영 분)을 심판하려다 오히려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한번 인생 2회차 기회가 찾아왔고, 이에 김희우가 15년 전으로 회귀했다. 특히 김희우는 인생 1회차를 살아본 덕분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선구안을 갖게 된 상황. 이전 삶의 경험과 15년 내공으로 쌓은 지식으로 본격적인 ‘조태섭 응징’ 준비에 나서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이준기, 김재경, 홍비라가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준기는 불안감 가득한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본다. 김재경과 홍비라는 이준기의 고교동창이자 같은 재수학원생. 이와 함께 이준기는 상처투성이 김재경을 등에 업고 클럽을 빠져나오는가 하면, 병원에 입원한 홍비라와 대화를 나누고 있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이처럼 이준기, 김재경, 홍비라 사이에 심각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이준기가 1회차 삶을 토대로 두 사람에게 다가온 비극을 바꿀 수 있을지, 이들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한 이준기의 계획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어겐마’ 제작진은 “이준기가 극 중 절대 악 이경영을 응징하기 위

  • 피·땀으로 구른 인생 15회차 이준기, '절대 악' 이경영과 리벤지('어게인 마이 라이프')

    피·땀으로 구른 인생 15회차 이준기, '절대 악' 이경영과 리벤지('어게인 마이 라이프')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준기,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과 절대 악 이경영의 화끈한 승부가 시작된다.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이준기(김희우 역), 김지은(김희아 역), 정상훈(이민수 역), 김재경(김한미 역)의 매운맛 시너지와 함께 이경영(조태섭 역)의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강탈한다.다섯 배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악인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 김희우로 변신한 이준기는 이번에는 기필코 무너뜨리겠다는 비장함이 깃든 얼굴로 눈길을 끈다. 억울한 죽임을 당한 후 인생 리셋 기회를 통해 15년 전으로 회귀한 김희우는 한 번 살아본 인생 덕에 지는 법을 모르는 능력치 만렙으로 거듭난다. 2회차 인생에서 절대 악 조태섭을 다시 마주하게 된 김희우가 짜릿한 리벤지 매치의 문을 연다.김지은은 '온실의 화초를 거부한 재벌가의 이단아' 김희아로 맹활약한다. 연약한 듯 단단해 보이는 내면을 가진 김희아에게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빼어난 지성과 미모, 어진 심성뿐만 아니라 든든한 재력까지 갖춘 슈퍼 알파걸. 그런 김희아가 김희우와 얽히면서 펼쳐 보일 히로인으로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김희우의 든든한 깐부 이민수는 정상훈이 맡았다.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 맹수 같은 남자' 이민수는 김희우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로 야망을 감춘 듯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이 돋보인다. 허술해 보이지만 절대 허술하지 않은 성격이 그의 매력 포인트. 세상사에 관심 없던 이민수가 김희우를 만나고 변모하기 시작하면서 극의 재미를

  • 김재경, 반전 글래머 몸매에 아찔...봄봄봄[TEN★]

    김재경, 반전 글래머 몸매에 아찔...봄봄봄[TEN★]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섹시한 근황을 전했다.김재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탄력있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한편 김재경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사진=김재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재경, 레인보우 시절 미모 그대로…"롱패딩 장착" [TEN★]

    김재경, 레인보우 시절 미모 그대로…"롱패딩 장착" [TEN★]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김재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패딩 장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재경은 흰색 롱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패딩을 목까지 올려 입어 얼굴 일부가 가려졌지만,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김재경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한 김재경은  tvN '악마판사'에 출연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