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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수 "조인성, '밀수'·'더문' 같이 잘 되자고 응원…평소 담담한 성격도 형 덕분"[인터뷰③]

    도경수 "조인성, '밀수'·'더문' 같이 잘 되자고 응원…평소 담담한 성격도 형 덕분"[인터뷰③]

    영화 ‘더 문’의 배우 도경수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조인성의 영화 ‘밀수’ 개봉에 응원의 말을 주고받고 있다며 애정을 나타냈다. 도경수는 3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서 누적 관객 수 1400만명,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달성하며 ‘쌍천만’ 감독이 됐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도경수는 달에서 홀로 고립되어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선우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선우를 구출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는 재국 역의 배우 설경구와의 호흡에 관해 묻자 그는 “실제 촬영에서는 거의 못 뵀다. 엔딩과 회상신 정도만 뵀다. 2~3번 정도 뵀다. 하지만 정말 최고의 선배다. 누구든 너무 편하게 해주신다. 행복한 것이 얼굴이 보일 정도로 털털하시다. 쉽게 표현하면, ‘동네 털털한 아저씨’처럼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 선배라서 어려운 점이 못 느낄 정도로 편한 선배님이셨다. 일부러 분위기도 먹먹해지는 것도 싫어하셔서 너무 잘 풀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더 문’을 촬영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다는 도경수는 “극한의 상황일 때, ‘내가 저렇게 표현하는구나’를 작품을 보면서 많이 와닿았다. 확실히 ‘이런 표현을 할 때, 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등의 것이다. 내가 연기를 많이 아쉬워하지만, 표현을 다르게 하려는 것을 많이 배웠다. 또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하면서 조금씩 배우

  • '더 문' 도경수, "SF 내게 큰 도전…극한 상황 속의 나를 잘 알게 됐다"[TEN인터뷰]

    '더 문' 도경수, "SF 내게 큰 도전…극한 상황 속의 나를 잘 알게 됐다"[TEN인터뷰]

    '더 문'을 촬여하면서 도경수는 "도전이었다"며 한국형 SF에 참여한 기대와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이 연기한 선우를 보며 많은 용기와 위로를 얻었던 만큼, 영화를 보는 관객들 역시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더 문'은 SF 불모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독자적인 SF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도경수는 3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서 누적 관객 수 1400만명,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달성하며 ‘쌍천만’ 감독이 됐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도경수는 달에서 홀로 고립되어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선우 역을 맡았다. 김용화 감독과 재회한 소감에 관해 도경수는 “너무 행복했다. 영화 ‘신과 함께’ 때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 오랜 시간 띄엄띄엄 촬영하면서 현장에 친하게 스며들지는 못했다. 이번에 ‘더 문’을 찍으면서 거의 혼자 찍어서 감독님과 많이 가까워진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장난기가 많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름 텐트폴(일명 대작 영화)로 그만큼 부담감도 컸다고. 도경수는 “일단 너무 큰 영화니까 부담감이 있었다.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주셨으니 모든 스태프분께 걱정을 끼치지 않게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노력하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고민이 많

  • '더 문' 도경수 "큰 영화 주연에 부담감 有, 촬영 때는 오히려 재미있었다"[인터뷰①]

    '더 문' 도경수 "큰 영화 주연에 부담감 有, 촬영 때는 오히려 재미있었다"[인터뷰①]

    배우 도경수가 홀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실제와 같은 현장 덕분에 쉽게 몰입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3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서 누적 관객 수 1400만명,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달성하며 ‘쌍천만’ 감독이 됐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도경수는 달에서 홀로 고립되어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선우 역을 맡았다. 김용화 감독과 재회한 소감에 관해 도경수는 “너무 행복했다. 영화 ‘신과 함께’ 때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 오랜 시간 띄엄띄엄 촬영하면서 현장에 친하게 스며들지는 못했다. 이번에 ‘더 문’을 찍으면서 거의 혼자 찍어서 감독님과 많이 가까워진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장난기가 많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름 텐트폴(일명 여름 대작 영화)로 그만큼 부담감도 컸다고. 도경수는 “일단 너무 큰 영화니까 부담감이 있었다.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주셨으니 모든 스태프분께 걱정을 끼치지 않게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노력하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고민이 많았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안함이 점차 사라졌다. 촬영할 때는 생각한 대로 잘 재밌게 촬영했다. 오히려 어려움이 없었다. 새로운 경험이 많았다. 오히려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 우주선 안

  •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기대하세요'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기대하세요'

    배우 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반가워'

    [TEN포토] 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반가워'

    배우 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주역들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영화 '더 문' 주역들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더 문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 '더 문 힘찬 파이팅!'

    김용화 감독,도경수,김희애,설경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 "큰 화면으로 보니 더 만족스러워"

    [TEN포토] 김용화 감독 "큰 화면으로 보니 더 만족스러워"

    김용화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달 위를 뛰는 경험"…'더 문', 영화적 체험 선사하며 극장 필람 영화될까

    "달 위를 뛰는 경험"…'더 문', 영화적 체험 선사하며 극장 필람 영화될까

    영화 ‘더 문’이 네이티브 4K 렌더링으로 선사하는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이은 김용화 감독의 또 다른 도전인 ‘더 문’. 영화는 국내 최초의 유인 달 탐사, 38.4만 Km 떨어진 달에 혼자 고립된 우주 대원의 귀환을 담고 있어 김용화 감독에게도 쉽지 않은 과정이었음을 밝혔다. 김용화 감독은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적인 영화'를 생생하게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극강의 해상도를 바탕으로 선우와 함께 우주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느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NASA에서 쓰이는 부품을 연구하여 같은 재료와 재질을 사용해 우주선 세트를 만들고, 실제 달에 가서 운행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월면차를 제작했다. 우주센터의 모니터에 블루스크린이 아닌 실제 사용되는 데이터로 만들어진 영상을 띄우는 등 소품, 세트, VFX에 완벽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탄생한 모든 것은 네이티브 4K 렌더링을 통해 스크린에 옮겨진다. 우주와 달의 모습은 극장에 온 관객에게 함께 달 위를 걷고 뛰고 달리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의 시청각이 닿는 모든 요소를 신경쓴 ‘더 문’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다. ‘더 문’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에서 SF영화로 돌아왔어요'

    [TEN포토]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에서 SF영화로 돌아왔어요'

    김용화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용화 감독 '더 문' 크랭크업…도경수 "최고의 현장"

    김용화 감독 '더 문' 크랭크업…도경수 "최고의 현장"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 배급 CJ ENM)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크랭크업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더 문'(가제)이 4개월간의 항해를 마쳤다. '더 문'은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과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까지 조합만으로도 설레는 막강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최고의 신스틸러 배우들이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과 함께' 시리즈로 본 적 없는 7개 지옥과 국적 불문 감동 스토리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김용화 감독이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를 소재로 어떤 비주얼과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화 '더 문'은 지난 6월 6일 첫 촬영을 시작해 총 4개월간의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더 문'이 크랭크업과 함께 4개월간 달 탐사에 나섰던 배우들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우주센터 센터장 재국으로 분한 설경구는 "감독님과 스태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다"며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완성본이 나올 때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릴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주에 고립되어 수많은 위기를 넘나드는 우주대원 선우로 분한 도경수는 "훌륭하신 스태프분들과 이 작품을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최고의 현장이었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이자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문영으로 분한 김

  • '올해의 영화상' 이성민·한지민 남녀주연상 수상...'공작' 3관왕 (종합)

    '올해의 영화상' 이성민·한지민 남녀주연상 수상...'공작' 3관왕 (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10회 올해의 영화상'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영화 '공작'이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으로 3관왕에 올랐다. 한지민이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안시성' 남주혁과 '마녀' 김다미가 신인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버닝'의 이창동 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영화인상은 쌍천만 흥행 영화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30일 오후 ...

  • CJ ENM, 덱스터 인수설 부인...“제작 역량 강화 위한 전략적 합의” (공식)

    CJ ENM, 덱스터 인수설 부인...“제작 역량 강화 위한 전략적 합의” (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CJ ENM이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CJ ENM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처럼 덱스터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며 “다만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

  • [TEN PHOTO]김용화 감독-주지훈-김동욱-마동석-김향기-하정우-이정재 '신과함께2 1000만 가즈아'

    [TEN PHOTO]김용화 감독-주지훈-김동욱-마동석-김향기-하정우-이정재 '신과함께2 1000만 가즈아'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김용화 감독,주지훈,김동욱,마동석,김향기,하정우,이정재(외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주지훈,김동욱,마동석,김향기,하정우,이정재(외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 [TEN PHOTO]김용화 감독 '신과함께2 언론시사 여전히 떨려요'

    [TEN PHOTO]김용화 감독 '신과함께2 언론시사 여전히 떨려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감독 김용화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감독 김용화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