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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신영 '영화배우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김신영 '영화배우로 인사드려요'

    방송인 겸 배우 김신영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3th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서인국·옹성우·아이유·김신영, 신인상 주인공은?

    43th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서인국·옹성우·아이유·김신영, 신인상 주인공은?

    배우 서인국, 옹성우, 이지은, 김신영 등 누가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타게 될까.22일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제43회 청룡영화상 전체 후보자(작)을 발표했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최우수 작품상에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헌트'(감독 이정재),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후보에 올랐다.감독상은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이 접전을 예고했다.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감독상에는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감독,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 '헌트'의 이정재 감독, '앵커'의 정지연 감독, '장르만 로맨스'의 조은지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남우 주연상과 여우 주연상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남우주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킹메이커'의 설경구, '브로커'의 송강호, '비상선언'의 이병헌, '헌트'의 정우성이 영광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여우주연상은 '특송'의 박소담,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공조2: 인터내셔날'의 임윤아, '앵커'의 천우희,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남우 조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고경표, '공조2: 인터내셔날'의 다니엘 헤니, '범죄도시2'의 박지환,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비

  • [종합]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때문에 쫄보됐다" ('다시갈지도')

    [종합]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때문에 쫄보됐다" ('다시갈지도')

    김신영, 아이키를 사로잡은 역대급 호캉스가 펼쳐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28회 방송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동행해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 여행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숨겨진 낙원에서 나홀로 누리는 섬캉스’, ‘[속보] 태국 공주, 다시 갈지도 전격 출연?!’, ‘세상에 이런 발리! 1박 140만 원짜리 노숙?’이라는 주제로 방콕, 푸꾸옥, 발리의 역대급 숙소가 모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속보’라는 단어에 최근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김신영은 현재까지도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며 “전국노래자랑으로 속보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요즘도 매일이 속보”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를 드러내는 한편, 본의 아니게 쫄보가 되어버린 근황을 공개했다. 첫번째로 절친 대리 여행자 ‘유리와 보나’가 태국 방콕의 호캉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호텔은 입구부터 럭셔리의 끝판왕을 자랑했다. 실제로 태국 왕족들이 자주 묵는 것으로 유명한 해당 호텔은 왕실의 고급스러움이 인테리어 곳곳에 묻어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위트룸에서 왕족 체험을 했다. 한화 260만원인 스위트 룸을 의상실로 개조, 방콕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까지 가능한 체험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고, 공주가 된 듯 상황극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 내부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백조 모양 거위 퍼프 구이, 캐비아-전복 새우-크

  • [종합] 전국노래자랑의 막내딸 김신영 "사랑의 자양분 주세요"→첫 큰절

    [종합] 전국노래자랑의 막내딸 김신영 "사랑의 자양분 주세요"→첫 큰절

    코미디언 김신영이 고(故) 송해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MC가 됐다.김신영은 16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새로운 MC로 첫 인사를 전했다.이날 김신영은 등장과 동시에 양희은과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양희은은 "김신영이 많이 긴장하고 떨더라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커나갈 어린 싹이라 생각하시고 보듬어주셔라"며 "김신영도 욕심 내려놓고 너무 잘하고자 생각하지 말고 그저 편안하게 그렇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김신영은 "새싹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가 '전국'을 외치자, 객석에서 '노래자랑'을 외치며 시그널송이 흘러나와 뭉클함을 더했다. 시그널홍 후에는 "첫 인사로 잘 보이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큰 절 올린다"며 절까지 올려 이목을 모았다.김신영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송은이는 무대에 올라 '정말로'를 열창했다. 이후 송은이는 "김신영씨는 제가 사랑하는 후배인데, 너무 자랑스럽고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무대를 축하했다."신영이 예뻐해달라"며 등장한 이계인은 달걀까지 들고와 김신영을 응원했다. 김신영은 "아버지가 '복면가왕'이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연락와도 안나오시다가 신영이가 '전국노래자랑'한다니까 한걸음에 달려와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계인은 '보릿고개'로 축하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우리 신영이 예뻐해주세요", "백세까지 해라"라고 응원했다.여기에 가수 나비, 박서진 등도 열창으로 김신영에게 힘을 실었으며 악뮤 이찬혁은 객석

  •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큰절 "많은 자양분 부탁드려요"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큰절 "많은 자양분 부탁드려요"

    김신영이 ‘일요일의 막내딸’로 ‘전국노래자랑’의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신영은 16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새로운 MC로 첫 인사를 전했다.이날 김신영은 깜짝 등장한 양희은의 소개에 맞춰 등장했다.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데뷔하는 김신영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양희은은 “전국 노래자랑의 새로운 MC”라고 김신영을 소개했으며,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양희은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게 될 김신영입니다. 새싹으로 생각해 주시고 응원과 많은 자양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하며 ‘전국 노래자랑’의 시작을 알린 김신영은 큰절을 올리며 긴 시간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신영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함과 동시에 참가자들과 함께 ‘Uptown Funk’ 댄스를 함께 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만능 MC로 활약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톡톡히 선보였다. 또한 폭발적인 텐션을 보이는 김신영을 응원하고자 “김신영을 너무 사랑하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송은이가 등장, ‘정말로’를 가창하며 댄스까지 선보였다. 송은이는 “전국 팔도 다니며 당 떨어지면 안된다”라며 사탕 목걸이와 꽃다발을 건네 훈훈함을 안긴 가운데 윤복희 성대모사까지 소화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계인까지 등장, “우리 신영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 “100세까지 이어나가라”라는

  • 김신영, 보물이라 예언한 스승 전유성 근황…"감사하고 든든"[TEN★]

    김신영, 보물이라 예언한 스승 전유성 근황…"감사하고 든든"[TEN★]

    개그우먼 김신영의 스승으로 알려진 개그맨 전유성을 만났다.김신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노래자랑 #남원 #국수교과서 #전유성 #김신영. 오늘 햅삐! 교수님한테 꽃다발도 받고 마치 입학식 느낌.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교수님 국수 집도 가보고 햅삐햅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스승이자 선배 개그맨 전유성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카디건 차림의 김신영이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앞서 김신영은 과거 힘들었던 시기, 전유성에게 받았던 조언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지난 7월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했던 김신영은 "전유성 교수님 밑에서 배웠다"며 "공황장애를 겪고 다이어트를 할 때 완전 땅으로 내리꽂혔을 때, '교수님 제가 한물갔어요' 얘기했더니 '축하한다' 하시더라"는 했다.김신영은 "'아니, 교수님, 한물갔다는데 왜 축하해요?' 했더니 '한물가고 두물 가고 세물 가면 보물이 되거든. 너는 보물이 될 거야. 두고봐'라고 하셨다"며 "처음에 들었을 땐 '뭐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맞더라. 마인드 자체가 많이 성립됐다"고 고마워했다.한편, 김신영은 KBS 1TV 예능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지난달 3일, 고향 대구에서 진행한 첫 녹화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 16일부터 달린다…예고편만으로 日 안방 접수

    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 16일부터 달린다…예고편만으로 日 안방 접수

    김신영이 42년 전통의 KBS1 '전국노래자랑'의 역사를 이어간다.지난 5일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의 예고영상은 단 30초 속에 열정, 흥분, 눈물, 기대를 모두 담고 있어 절로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김신영과 시민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시작되는 예고 영상은 시민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김신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북 시범 등 열정과 흥분의 무대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또한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라는 자막에 이어 울컥한 목소리의 “김신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는 나비 넥타이의 김신영의 모습은 오랜 전통 속에도 한층 젊어진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는 듯 새롭고 흥겹다. 양희은, 송은이, 박서진, 나비, 에일리, 브레이브걸스, 이계인 등 ‘전국노래자랑’ 사상 최고의 톱 스타 출연진들의 무대가 이어져 김신영의 MC 출발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영상을 뚫고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는 16일 오픈 될 하남의 미사리 광장이 축제의 한자리 인 듯 절로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든다.눈물을 글썽이는 할머니 관객의 모습, 울먹이며 멘트를 전하는 김신영의 진정 어린 모습, 김신영이 큰절 올리는 모습과 함께 그의 앞으로 드넓은 광장을 빼곡하게 메운 시민들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새롭게 바뀐 ‘전국노래자랑’의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수식 상승시킨다.'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6일부터는 일요일 낮 12시 10분 시그

  • '38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전 최고 몸무게 88kg였다" ('다시갈지도')

    '38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전 최고 몸무게 88kg였다" ('다시갈지도')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고백한다.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1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한때 88kg까지 나갔다”며 다이어트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감량한 체중을 10년째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신영은 “과거 2008년의 나라면 여행을 갈 때 음식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면서 원조 먹깨비다운 포스를 자랑, 먹캉스 특집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과거 100kg이었지만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이석훈 역시 “나는 2003년 때 거구였다”며 풍채 좋았던 과거 시절의 먹성을 읊으며 과거 식탐 배틀을 시작해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직도 안 먹어봤새우? 하와이 먹캉스 못 참지’, ‘누룽지가 날아다니는 베트남 식당의 정체는?’, ‘치즈 반 트러플 반 피렌체 인생 파스타’를 주제로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하와이, 베트남 호찌민, 이탈리아 피렌체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작정하고 준비한 먹캉스 특집답게 다채로운 먹거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라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다시갈지도’의 먹캉스 특집 편은 오는 15

  • [종합] 김신영, 부담·압박감 있었는데…"故 송해, 모두를 사랑했던 마음 배우고파"('연중플러스')

    [종합] 김신영, 부담·압박감 있었는데…"故 송해, 모두를 사랑했던 마음 배우고파"('연중플러스')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 송해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는 가운데, 포부를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가보자 GO!'로 꾸며져 고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김신영은 최근 고향인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첫 촬영을 마쳤다. SNS를 통해 김신영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9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김신영은 고 송해와 같이 "전국 노래자랑"을 외쳤다. 그러면서 "대구의 딸 김신영이 먼저 큰절 올리겠다"며 "송해 선생님의 뜻 받아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멘트했다. 관객석을 가득 채워준 대구 시민들은 김신영을 응원했다.앞서 김신영은 자신이 DJ로 활약 중인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구 시민분들이 많이 보러 오셔서 정말 감사했고, 힘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부담도 많이 됐다. 압박감도 좀 있었다. 사실 오프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거기 계신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출연자분들도 좋았다"고 덧붙였다.'연중 플러스' 측은 99회에 출연한 김신영의 미방영분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고 송해 선생님의 진행을 보면서 '이 부분은 꼭 본받고 지켜나가야겠다'라는 부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김신영은 "시청자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모든 국민 여러분을 사랑했던 그 마음을 배우고 싶다. 같이 한바탕 노는 축제 느낌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답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강호동·유재석도 '탈락'했는데…'전국 노래자랑' 故 송해 후임은 김신영 [TEN스타필드]

    강호동·유재석도 '탈락'했는데…'전국 노래자랑' 故 송해 후임은 김신영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고 송해의 뒤를 후배 개그맨 김신영이 잇는다. 이수근, 이상벽 등 생전 송해가 언급했던 이들과 ‘뽀빠이’ 이상용이라는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KBS1 '전국 노래자랑' MC 자리에 낙점된 것.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전국노래자랑' 김상미 CP는 김신영을 차기 MC로 낙점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라 어깨가 무겁겠지만 잘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신영이 보여 줄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전국 노래자랑'은 송해가 1988년부터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메인 MC로 활약했다. KBS에 따르면 송해가 만난 관객만 1000만 명이 훌쩍 넘는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따스한 웃음을 안겼다.지난 5월,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을 떠나면서 관심은 공석이 된 MC 자리에 쏠렸다. 그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만큼 '국민 MC'쯤 되는 인물들이 거론됐다.하지만, 강호동·이경규·유재석은 차기 MC 자리에서 진작 '탈락

  • 역시 '깐느박' 박찬욱 픽…김신영, SNS 사칭 주의 당부 "톱 연예인이라"[TEN★]

    역시 '깐느박' 박찬욱 픽…김신영, SNS 사칭 주의 당부 "톱 연예인이라"[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김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김신영 #뭐지?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을 캡처한 것이다.이를 접한 김미려는 "톱 연예인이라 그런가 봐 ksy피디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신영 역시 "나인척하면 노노"라고 했다.한편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신영, 박해일과 의리 지켰다 "멋진 영화 '한산', N차할 결심"[TEN★]

    김신영, 박해일과 의리 지켰다 "멋진 영화 '한산', N차할 결심"[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을 관람했다.김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한산용의출현 #멋진영화 #박해일 #그리고 내동기 #윤진영 #n차할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한산: 용의 출현' VIP 시사회에서 인사를 하는 박해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김신영이 직접 찍었다.김신영은 박해일과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는 박해일의 초대로 '한산: 헤어질 결심'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신영은 현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신영 '영화관 나들이'

    [TEN 포토] 김신영 '영화관 나들이'

    개그우먼 김신영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신영 '박해일 선배 응원 왔어요'

    [TEN 포토] 김신영 '박해일 선배 응원 왔어요'

    개그우먼 김신영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찬욱 픽' 김신영, 심야로 '헤어질 결심' 관람 "마침내 조용히 숨 죽이며"[TEN★]

    '박찬욱 픽' 김신영, 심야로 '헤어질 결심' 관람 "마침내 조용히 숨 죽이며"[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을 관람했다.김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질결심 #김신영 #심야영화 #마침내 조용히 숨죽이며 꼭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심야 영화인데도 영화관에 관객이 꽉 참에 감사했고 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을 방문한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박찬욱관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김신영이 출연한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는 극 중 해준의 후배 연수를 연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