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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5년이나 함께한 김순옥 작가 作에 대해 내놓은 반전 대답[인터뷰②]

    이지아, 5년이나 함께한 김순옥 작가 作에 대해 내놓은 반전 대답[인터뷰②]

    배우 이지아가 '끝내주는 해결사' 작품과 관련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지아는 극중 김사라 캐릭터와 유사하게 꾸밈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얇은 검정색 목폴라에 벙벙한 오버핏 셔츠를 매치해 소탈한 느낌을 드러냈다.이지아의 이번 언론 인터뷰는 10여년만에 진행되는 자리였다. 통상 작품이 흥행하면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배우의 스케줄상 이뤄지지 못할 때도 있다. 혹은 배우가 하고 싶어하지 않을 시 진행이 되지 않기도 한다. 이지아는 그동안 큰 공백기 없이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긴 했지만 취재진과 가까이 앉아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 상당히 오랜만이었다. 이에 다소 긴장된 듯한 모습이 역력했다.인터뷰 초반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10여분이 지나면서 그나마 분위기가 풀어졌다. 이지아는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촬영장 분위기 등에 만족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그는 "상대역 강기영을 직접 추천했다. 친분이나 일면식이 없었지만 후보군 중 가장 괜찮아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동기준 역할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연기를 너무 잘 하는 동생"이라고 칭찬했다.또 "현장가는 일 자체가 너무 즐겁더라. 모든 스태프가 진짜 시끄러웠다. 하하. 연출팀이랑도 친하게 지냈고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펜트하우스' 시즌1,2,3부터 전작 '판도라'까지 무려 5년이라는 시간동안 김순옥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던 이지아. '끝내주는 해결사'가 새로운 도전이었는지 물어보니 "김순옥 작가

  • 이영돈 '탈출'한 황정음, 이혼 꼬리표 대신 노리는 '부활' [TEN피플]

    이영돈 '탈출'한 황정음, 이혼 꼬리표 대신 노리는 '부활' [TEN피플]

    배우 황정음이 이혼이라는 개인사를 '탈출'하고 배우로서 '부활'을 이뤄낼 수 있을까. 결혼 전 배우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황정음. 한동안 그는 가정에 책임을 다한 탓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보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로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던 그가 최근 아픔을 무릅쓰고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다른 수식어는 모두 지우고 다시금 '배우 황정음'이란 타이틀만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3일 황정음이 SBS '7인의 부활' 대본 리딩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스틸 컷이 공개되기 전날 이혼 소송 중이란 사실을 알린 황정음. 그는 시끄러운 상황에도 변동 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했다. '7인의 부활'은 '펜트하우스'로 막장 신드롬을 일으킨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 시즌2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영돈에 대한 저격성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23일 "바람 피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다"라고 전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결혼 전 배우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했다. 슈가의 멤버로 2001년 데뷔한 그는 2004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황정음. 그의 연기에 대해 대중 반응은 따갑기만 했다. 그러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연기력, 개성, 비주얼까지 다 잡은 배우로 새롭게 각인되기 시작했다.황정음의 인기와 연기력은 동시에 고공 행진했다. KBS2 '비밀'을 통해 멜로 장르까지 잘한다는 평을 끌어낸 것. 그는 MBC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

  • 수난시대 시작된 윤종훈, 찌질함의 극치 ('7인의 탈출')

    수난시대 시작된 윤종훈, 찌질함의 극치 ('7인의 탈출')

    배우 윤종훈이 제대로 궁지에 몰렸다. 윤종훈은 지난 27,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매튜 리(엄기준 분)와 K(김도훈 분) 사이에서 찌질함과 비열함을 오가는 양진모 캐릭터로 분해 디테일을 더하고 있다. 양진모 역 윤종훈은 이번 주 방송서 민도혁(이준 분)에게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 민도혁이 이휘소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내몬 양진모에게 복수한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라희(황정음 분)를 밀어내고 티키타카 대표까지 접수할 생각이라며 한모네(이유비 분)와 주고받은 대화도 들통이 나며 입지가 난처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양진모의 가장 큰 타격감은 역시나 노팽희(한보름 분)였다. 강기탁(윤태영 분)은 양진모에게 K로부터 살해된 엄지만(지승현 분)을 이야기하며 “너 때문에 노마담이 위험해질까 봐 그게 두렵다”라고 분노하고, 강기탁의 말을 들은 양진모는 거세게 흔들리며 불안해졌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K의 경고를 받은 양진모는 두려움에 노팽희를 찾아가 한나가 한모네와 성찬그룹 외아들 심준석의 딸이라고 처음으로 사실을 고백했다. 이처럼 전개가 진행될수록 양진모의 비열함과 야비함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각종 수모를 당하고 있다. 매튜 리와 K, 그 어느 편에 서지도 못하며 방황하면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노팽희만을 위해서는 눈빛부터 달라지는 양진모. 이러한 인물을 윤종훈은 찌질함과 광기 어린 모습을 교묘하게 오가며 노련한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유일하게 노팽희 앞에서 약해지는 금쪽이 같은 순정남의 모습을 표현해 내며 뛰어난

  • '이혼 후 복귀' 조윤희, 김순옥 만나고 180도 달라졌다 ('7인의 탈출')

    '이혼 후 복귀' 조윤희, 김순옥 만나고 180도 달라졌다 ('7인의 탈출')

    이혼 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조윤희의 시기 가득한 눈빛이 포착됐다. 13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포스터·콘텐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극중 조윤희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 역을 맡아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어두운 속내를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캐릭터의 죄명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때 긴장감이 느껴지는 그의 표정은 머그샷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함박 미소를 띠며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이처럼 이날 촬영 현장에서 그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웃음꽃을 피우며 온앤오프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7인의 탈출’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악에 받친 목소리로 “난 이렇게라도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라는 대사를 선보여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에 ‘7인의 탈출’에서 악인으로 변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올 조윤희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7인의 탈출’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 남궁민 하드캐리 했는데…김순옥→신하균·박은빈과 대결 '연인' 파트2는 어떨까[TEN피플]

    남궁민 하드캐리 했는데…김순옥→신하균·박은빈과 대결 '연인' 파트2는 어떨까[TEN피플]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1 최고 시청률 12.2%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파트 1 엔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파트 2를 예고한 상황인 만큼,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연인' 10회는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4%의 시청률로 시작한 '연인'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가 입소문을 타고 점점 상승했다. 여기에는 배우 남궁민의 하드캐리 활약이 있었다. '연인' 10회에서는 꽃신을 들고 조선 땅으로 돌아온 이장현(남궁민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길채(안은진 역)는 청나라 심양으로 떠났던 이장현이 죽은 줄로만 알았다. 이에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내 구원무(지승현 역)와 혼인을 앞두고 있었다. 이장현은 분노했지만, 유길채를 찾아가 "반의 반쪽짜리 낭자라도 가져야겠다"라면서 야반도주를 제안했다. 하지만 유길채의 선택은 구원무였다.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잠시 흔들린 것은 사실이나 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도련님을 따를 만큼 믿지도, 연모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장현은 심양에서 조선 포로들을 구해줬다. 이 과정에서 청나라 포로 사냥꾼 파란 복면(이청아 역)과 마주하며 엔딩을 맞았다. 남궁민은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뜬 이장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연인'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남궁민이었다. 남궁민은 안은진과 함께 혼란스러운 시대 속 절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그렸기 때문.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고백과 눈빛, 표정으로 서사 전체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렇게 시청자들은 남궁민의 연기에 빠져들 수

  • 김순옥 품 떠났다…이혼녀 된 이지아, 막장 벗고 연기력 논란도 벗을까 [TEN피플]

    김순옥 품 떠났다…이혼녀 된 이지아, 막장 벗고 연기력 논란도 벗을까 [TEN피플]

    배우 이지아가 3년 만에 김순옥 작가 품을 떠났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tvN ‘판도라 : 조작의 낙원’로 때아닌 연기력 논란을 겪었던 이지아가 막장극을 벗어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JTBC 측은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이지아, 남자 주인공으로는 강기영이 낙점됐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국내 최고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생활에 대신 종지부 찍어주는 과정을 담은 작품. 이지아는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 팀장 김사라 역을 맡았다. 김사라는 국내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지만,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이후 못된 배우자들을 응징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혼 해결사로 살아간다. 이혼녀를 연기하는 이지아는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강기영(동기준 역)과 힘을 합쳐 의뢰인의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간다. 서로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러브라인도 예고됐다. 이지아가 김순옥 사단의 작품이 아닌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5년 만이다. 이지아는 2020년부터 ‘펜트하우스’ 시즌1, 2, 3와 ‘판도라’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가학성, 폭력성, 자극성 등 숱한 막장 요소들로 논란을 낳았고, 인종차별에 사고 영상 사용, 자살 미화 등으로 비난받았다. ‘펜트하우스’가 욕 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였다면, ‘판도라’는 황당한 전개만 난무하며 김순옥 사단의 실패작으로 끝났다. 특히 ‘판도라’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던 이지아는 살인병기 캐릭터를

  • 김순옥 사단 실패작 됐다…혹평에도 시즌2 암시? 엔딩까지 불친절한 '판도라' [TEN초점]

    김순옥 사단 실패작 됐다…혹평에도 시즌2 암시? 엔딩까지 불친절한 '판도라' [TEN초점]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끝까지 혼란스러운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김순옥 사단의 실패작이 된 ‘판도라’는 시청률도 4.1%로 마무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종회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 분)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의 방점을 찍었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표재현은 가상 현실인 줄 모른 채 홍태라가 없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형벌을 받았다.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생체실험을 하고 죽였던 표재현은 처절하게 고통을 겪었다. 모든 게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홍태라는 진짜 이름인 문하경으로 새로운 삶을 살았다. 상처를 극복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홍태라와 고해수의 ‘워맨스’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고해수는 “나랑 약속해. 여기에서 있었던 악몽 같은 일들은 다 잊겠다고. 내가 못되게 군 것도 다 잊어. 다음엔 우리 꼭 웃으면서 보자”라고 미소를 지었다. 홍태라 역시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고해수를 안았다. 고해수와 장도진은 이혼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눈물의 이별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장금모(안내상 분)는 미안하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아들 장도진의 교도소 면회를 거부하면서도, 죗값을 모두 치러야 자신이 죽게

  • 황정음, 김순옥 작가와 다정한 셀카…"내 사랑 작가님"[TEN★]

    황정음, 김순옥 작가와 다정한 셀카…"내 사랑 작가님"[TEN★]

    배우 황정음이 김순옥 작가와 친분을 공개했다.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순옥 작가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둔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드라마 작가와 배우가 자매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펜트하우스3' 6월 4일 첫방 [공식]

    '펜트하우스3' 6월 4일 첫방 [공식]

    SBS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확정했다.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 김순옥 작가 "'펜트하우스2' 관전포인트=인과응보"

    김순옥 작가 "'펜트하우스2' 관전포인트=인과응보"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될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3주 연속 TV드라...

  • '황후의 품격', 연출의 품격이 다르다

    '황후의 품격', 연출의 품격이 다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주동민표’ 연출로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시청률 15.4%, 전국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앞선 회보다 각각 수도권 3.1%포인트, 전국 2.5% 포인트 상승했다. 매회 자체 최...

  • 장서희 "'막장 대가' 김순옥 작가, '아는 형님' 팬"

    장서희 "'막장 대가' 김순옥 작가, '아는 형님' 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배우 장서희가 스타작가 김순옥이 JTBC ‘아는 형님’의 팬이라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연한 장서희는 최근 SBS ‘언니는 살아있다!’로 호흡을 맞췄던 김순옥 작가를 언급하며 “작가님이 ‘아는 형님’의 팬”이라고 ...

  • '언니는 살아있다'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 24% 기록...유종의 미

    '언니는 살아있다'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 24% 기록...유종의 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최종회 캡처 SBS '언니는 살아있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65~68회는 13.6%, 21.3%, 23.5%, 24.0%(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64회가 기록한 22.6%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넘엇선 기록이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는 권...

  • '언니는', 김순옥 작가 통큰 회식.."사이다 매직은 지금부터"

    '언니는', 김순옥 작가 통큰 회식.."사이다 매직은 지금부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를 집필 중인 김순옥 작가가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선물을 안겼다. 김순옥 작가는 지난 5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야외 촬영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보냈다. 김 작가는 무더위에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야외 촬영 스케줄이 힘겨워진 제작진에게 ‘우리 갓 스태프님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는 격려의 문구도 덧붙였다. 변정수는 자신...

  • '언니는' 다솜 VS 김주현, 악연은 면접장에서 만난다

    '언니는' 다솜 VS 김주현, 악연은 면접장에서 만난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김주현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과 김주현이 면접장에서 정면으로 마주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김다솜과 김주현이 루비 화장품 인턴 면접장에서 정면으로 부딪혔다. 제작진은 13일 본 방송에 앞서 면접관 세라 박(김다솜)과 면접자 강하리(김주현)의 3색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