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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혜련, 김숙과 27년 전 '추억 소환'…"지금은 더 예뻐졌자나" [TEN★]

    조혜련, 김숙과 27년 전 '추억 소환'…"지금은 더 예뻐졌자나" [TEN★]

    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 김숙과의 추억을 회상했다.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조혜련은 이어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자나"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 4월 15일 사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조혜련과 김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숙, 산속에서 캠핑하며 힐링중...누구랑? 라미란과 함께[TEN★]

    김숙, 산속에서 캠핑하며 힐링중...누구랑? 라미란과 함께[TEN★]

    방송인 김숙이 절친 라미란과의 일상을 전했다.김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 중에 운전은 미란이가 젤 잘하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둘 다 1종 대형면허소지자 45인승 버스 가능 ^^ #캠핑가는길 #라미란의다식원 start!!!!"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캠핑을 즐기고 있는 김숙,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숙은 현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사진=김숙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숙, M사 수입차로 조나단 픽업→출생비밀·문서사기 고백…18만 5천원 브런치 FLEX ('갓파더')

    [종합] 김숙, M사 수입차로 조나단 픽업→출생비밀·문서사기 고백…18만 5천원 브런치 FLEX ('갓파더')

    개그맨 김숙이 '밥 잘 사주는 누나'의 면모를 보였다. 조나단과 '갓남매'를 결성, 찐 케미를 자랑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새 남매로 합류한 김숙과 조나단의 첫 만남이 담겼다.이날 김숙은 M사 고급 수입차로 조나단을 픽업했다. 조나단은 좋은 차를 탄 것에 마냥 신기해 했다. 김숙이 "친구들이 너 태우러 온 적 없냐"라고 묻자, 조나단은 "이 차를 타고 태우러 온 적은 없다"라며 웃었다. 이어 조나단은 "제가 동생들은 있지만 누나는 없다. 누나가 있으면 챙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숙은 "나단아 대박이다. 난 딸만 다섯이다"라며 좋아했다.그러면서 김숙은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과거에 집안에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집에서 넷째까지 아들을 낳았다. 다섯째를 가졌는데, 배 모양이 아들 모양이었다. 그래서 아들 옷도 다 사 놨다"라며 "신기하게 아들만 셋인 집과 병실을 같이 썼다. 그들은 딸을 기다리고, 우린 아들을 기다렸다. 할머니들끼리 '혹시 우리가 또 딸이 나오고 그쪽이 또 아들이 나오면 바꿉시다' 라고 합의를 봤다. 신기하게 또 딸, 또 아들이 나왔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바닥에 나를 떨어뜨렸다. 내 얼굴에 멍이 들었단다. 그 집이 내 얼굴을 보고 안 바꿨다고 하더라"라고 웃픈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청담동이 익숙하지 않은 조나단을 데리고 "청담동 뽀개기를 하자"라며 투어를 시작했다. 조나단은 명품 거리를 지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두 사람은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럭셔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조나단은

  • [종합] 손예진=유재석 아내 나경은?…가비·제시 탈락, WSG워너비 보류전 '흥미진진' ('놀뭐')

    [종합] 손예진=유재석 아내 나경은?…가비·제시 탈락, WSG워너비 보류전 '흥미진진' ('놀뭐')

    WSG워너비 오디션에서 탈락자가 나왔다. 역대급 보컬들이 등장한 가운데, 실력과 예능감을 모두 겸비한 손예진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오디션 보류전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하이의 'Rose'를 부른 제니퍼 로렌스는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유팔봉(유재석)은 "시작은 좋았는데, 선곡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확 끌리지 않는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정준하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니퍼 로렌스가 제일 낫다"고 했고, 하하는 "묵직한 한 방이 없다"고 말했다. 엘레나(김숙)도 "애매하다"라며 한 곡을 더 요청했다.제니퍼 로렌스는 izi의 '응급실'을 선곡해 담백하게 불렀다. 유팔봉은 "한 음 한 음 소중하게 부른다"라며 합격을 줬다. 엘레나 역시 합격을 줬지만 하하는 "만들고 싶었던 조합과 거리가 멀다"라며 불합격을 안겨 제니퍼 로랜스는 '합격 보류'를 받았다.계속해서 김서형이 등장했다. 김서형은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했다.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를 재해석하자 유팔봉은 "개인적으로 노래를 마음대로 바꿔서 부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애드리브와 변주가 너무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심사위원의 요청에 한 곡을 더 부르게 된 김서형은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선곡, '말하는 대로'와는 완전히 다른 보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청량한 목소리와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고음에 유팔봉은 "왜 이걸 이제 했느냐"라며 합격을 줬다.다음으로 등장한 김수미는 Barry Manilow 'Can’t Take My E

  • [종합] "리헤이·이보람·박진주·박혜원"…WSG워너비, 벌써 들통? '넘사벽' 보컬 등장 ('놀뭐')

    [종합] "리헤이·이보람·박진주·박혜원"…WSG워너비, 벌써 들통? '넘사벽' 보컬 등장 ('놀뭐')

    WSG 워너비 프로젝트가 시작 됐다. '넘사벽' 여성 보컬들의 등장에 안방이 들썩 거렸다.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3대 기획사 수장 유팔봉(안테나), 엘레나 킴(시소), 하하+정준하(콴무진)가 블라인드 오디션에 나섰다.이날 유팔봉(유재석)은 신미나(신봉선)을 찾아가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참가를 제안했다. 그는 "'밤하늘의 별을' 불렀던 걸 제가 들어 봤다. 그때 가스펠 창법에 반했다"라고 했다. 이에 신미나는 "'밤하늘의 별을' 인디밴드 창법도 있다"라며 몸소 시범을 보였다. 또한 신미나는 "그때그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라며 원미연, 양희은, 자우림, 신형원 모창을 선보여 유팔봉을 감탄케 했다. 유팔봉은 "죄송한데 팔도 모창대회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블라인드 오디션이다. 목소리로만 평가한다. 미나 씨도 잠재력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팔봉은 시소 엔터 송은이를 만났다. 유팔봉은 "업계에서 저를 미친귀라고 한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미친놈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팔봉은 차근차근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바쁘다는 이유로 프로젝트 참여를 망설였다. 유팔봉은 "차라리 대표님이 오디션에 참가하셨으면 좋겠다. 제2의 별루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는 자신을 대신 할 엘레나 킴(김숙)을 소개했다. 엘레나 킴은 "송은이는 바지다. 내가 실세다"라며 "그리고 나는 부귀다. 돈 되는 목소리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또 유팔봉은 콴 엔터 수장 하하를

  • [공식] '싱글맘' 박은혜, 스카이이앤엠行…김숙·장윤정·홍현희 한솥밥

    [공식] '싱글맘' 박은혜, 스카이이앤엠行…김숙·장윤정·홍현희 한솥밥

    배우 박은혜가 스카이이앤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4일 스카이이앤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박은혜는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배우이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신념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만큼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박은혜 배우의 활약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박은혜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tvN 기대작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의 출연을 공식화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환혼'에서 박은혜는 왕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 역을 맡는다.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박은혜는 박준화 감독과 작품에 대해 심도 깊게 소통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은혜가 새롭게 몸담게 된 스카이이앤엠은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김나영, 홍현희 등의 실력파 예능인과 박준금, 장혜진, 변정수, 최은경, 정지소, 신린아 등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한예리 "물욕 無, 휴대폰 6년 사용…부모님 집 '영끌'로 마련해 현금 없다" ('국민영수증')

    [종합] 한예리 "물욕 無, 휴대폰 6년 사용…부모님 집 '영끌'로 마련해 현금 없다" ('국민영수증')

    배우 한예리가 '무소유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8회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다. 자가격리 중인 송은이를 대신해 신봉선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이날 한예리는 '무소유의 아이콘'으로 소개 됐다. 이에 한예리는 "무소유라고 하기보다 물욕이 없는 것 같다. 지금 차고 있는 액서서리도 모두 빌린 것"이라며 "주변에서 한 번 차 봐야 한다며 부추겨서 시계를 한 번 사 봤다. 하나 사고 안 사게 되더라"라고 밝혔다.이어 한예리는 "휴대폰을 6년 쓰고 이번에 빠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진은 "애니콜을 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한예리는 '재테크도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맨처음에 돈을 모으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매달 적금을 들었다. 1년마다 다달이 찾아 보는 건데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했다. 김숙은 "전문용어로 풍차 돌리기다. 흡잡을데가 없다.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김숙은 '나이 60이 넘어서까지 돈 걱정 안하고 매년 2회 해외 영화제에 구경 다니고 싶다'라는 한예리의 목표를 전했다. 신봉선은 "목표도 참 예쁘지 않냐"며 칭찬했다.한예리는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 일이 줄지 않겠냐. 뭔가 다른 취미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호화스럽게 영화제를 다니려면 60세까지는 돈을 벌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한예리는 오스카 시상식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가 눈에 들어왔다. 정말 잘 생기셨는데, 아직도 청년미를 가지고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신봉선은 "주변에서 브래드 피트 본 사람 처음본다"라고

  •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개그우먼 김숙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 매력있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손에 들려져 있는 무언가가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김숙은 "앗!! 오해하지 마세요~ 모나미 볼펜이에요^^"라고 설명했다.이어진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한편 김숙은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 최근 완치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식좌' 산다라박, 코쿤 식단으로 41kg 됐다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TEN★]

    '소식좌' 산다라박, 코쿤 식단으로 41kg 됐다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TEN★]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키로의 위엄~!!! 빠밤~!!!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되는 거예요! 다시 야식 먹으면 1~2키로 금방 찌겠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더욱 날렵해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산다라박의 체중은 41.3kg였다. 그는 "전 이 몸무게 조금만 즐길게요~!!! 숙언니!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20년 넘게 부은 적금 금액을 공개했다.황보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화장품과 패션 사업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잘 돼냐"는 질문에 황보는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놀아야 한다"라며 "어렸을 때 돈을 모아 빚도 갚고 부모님께 집도 마련해드렸다. 이제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해 산 지 1년 밖에 안 됐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숙은 "적금이나 재테크는 하고 있냐?"고 물었다. 황보는 "적금은 필수다. 적금은 꼭 해야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이어 황보는 "적금을 20대 때부터 해왔다. 한 달에 10만 원씩"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44살인데 10만 원씩?"이라며 "내 조카가 지금 15살인데 한 달에 10만 원 씩 모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황보는 "안 할 걸 하는 거라니까"라고 큰소리쳤다.김숙은 "계산해 봤는데 월 10만 원 씩 20년이면 2,400만 원 모은 거다"라고 알렸고, 황보는 "어머 엄청 많다"며 좋아했다. 계속해서 황보는 "나 2002년에 불러주지 그랬냐. '만원의 행복' 때 하나도 안 썼다. 하나도 안 쓸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안 쓰면 방송 못 나간대서 예의상 썼다"고 했다.김숙이 "당시 아끼던 절절한 마음을 40대 때 확 푼거냐"고 묻자, 황보는 "작년부터 나를 위해 썼다. '나를 위해 업그레이드 하자' '배우자'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그러자 김숙은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도 하냐?"고 물었고, 황보는 "주식을 하긴 한다"고

  • [종합] 김숙에 위장 결혼 제안…홍석천 "전 세계 게이클럽 투어 공연하고파" ('국민영수증')

    [종합] 김숙에 위장 결혼 제안…홍석천 "전 세계 게이클럽 투어 공연하고파" ('국민영수증')

    방송인 홍석천이 전 세계 게이클럽에서 투어 공연을 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19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지난해 몸을 만들었으니 올해에는 춤과 노래를 연습해 전세계 게이클럽에서 투어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가사는 본인이, 안무는 효진초이가 맡았으면 한다고.홍석천은 지난해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101일 동안 바디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해 1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김계란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로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다.홍석천은 "빚이 아직 있다. 이태원 살리기에 대한 사명감이 있다. 저희 건물의 세가 동네에서 가장 싸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세를 싸게 주거나 소상공인의 밀키트 사업에 앞장서는 등 이태원 상권 살리기를 향한 사명감을 자랑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이태원 음식점의 폐업을 결정하고 상인들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은 일에 대해 "촬영하다가 아는 동생이 사진으로 보여줘서 알게 됐다. 폐업할 때도 안 울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울었다"고 털어놨다.이를 지켜본 김경필 멘토는 "이태원 상권을 살릴 사람은 홍석천뿐이다. 홍석천이라는 문화 아이콘이 뜨면 상권은 저절로 좋아진다"라고 조언했다. 홍석천 또한 "코로나19 이후에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누구나 소통할 수 있고 다면성이 뛰어난 공간을 법인으로 운영하고 싶다"라고 다짐해 3MC와 효진초이의 응원을 받았다.이 외에도 영수증 분석을 통해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을 투명하게 공개한 홍

  • [공식]전현무X김숙X양세찬X이찬원, '톡파원 25시' 4MC 확정

    [공식]전현무X김숙X양세찬X이찬원, '톡파원 25시' 4MC 확정

    JTBC ‘톡파원 25시’가 전 세계 ‘톡’파원들이 궁금했던 해외 각국의 소식을 전한다.오는 2월 첫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톡파원들은 각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정책, 재테크 방법, K-문화의 인기도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요청을 대신해 맞춤형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톡파원들의 생생한 여행 영상과 직접 발로 뛰어 구매해 스튜디오로 보내온 물건들의 언박싱 코너도 기대를 모은다.톡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MC에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확정됐다. 최고의 진행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김숙,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 트로트 가수를 넘어 만능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이찬원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톡파원 25시’는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한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포토] 구해줘 홈즈 'MBC 연예대상 왔어요'

    [TEN 포토] 구해줘 홈즈 'MBC 연예대상 왔어요'

    장동민, 양세형, 박나래, 김숙, 붐, 양세찬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숙, '대상' 문세윤에 "만난 지 20년, 진짜 축하해" [TEN★]

    김숙, '대상' 문세윤에 "만난 지 20년, 진짜 축하해" [TEN★]

    개그우먼 김숙이 문세윤을 축하했다.26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이를 만난지 어느덧 20년이 되었습니다. 둘다 힘든 시절부터 소속사도 같이 옮겨다녔고 공연도 같이하고 얼마되지 않지만 행사비도 같이 나눠쓰고 이런 저런 기쁜일도 슬픈일도 많았는데..."라며 "kbs연예대상에서 대상받은건 정말 최고의 기쁜 일이네요. 대상받은 세윤이보다 내가 더 눈물이 나는건 힘든 환경속에서도 세윤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한 20년을 옆에서 봤기 때문이겠죠. 진짜진짜 축하한다 #문세윤대상 #kbs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과 문세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25일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문세윤이 '1박2일 시즌4'로 대상, 김숙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지난해 연예대상을 받아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숙 "전현무, 대상 욕심 있어…난 작년에 받아 마음 비웠다" ('2021 KBS 연예대상')

    김숙 "전현무, 대상 욕심 있어…난 작년에 받아 마음 비웠다" ('2021 KBS 연예대상')

    방송인 김숙, 전현무가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됐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전현무는 "올해 좋은 제도가 생겼다. 이렇게 대상후보에게 상을 준다. 작년에는 빈손으로 가고 얼굴이 썩어있었다. 내 인생의 흑역사였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김숙은 "작년 대상은 생각도 못했던 상이라 무슨 말을 했는지 아직도 생각이 안 난다. 올해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전현무는 "우리는 긴장감이 많이 없다. 김숙은 작년에 받아서 마음을 비웠다"며 "대상 생각은 늘 하는데 프로그램을 하나 밖에 안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더워 죽겠는데 금색 목티를 입고 왔다. 욕심을 부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전현무는 "웃기려고 그런 거다"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많은 분들이 수상후보에 올라와서 축하해주러 왔다. 김병현 씨가 2주 전부터 넌 아니라고 했는데도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좋은 상 받을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