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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수준 떨어져 나가있겠다" 1400만원짜리 텐트에 주눅('김숙티비')

    김숙, "수준 떨어져 나가있겠다" 1400만원짜리 텐트에 주눅('김숙티비')

    김숙이 돔텐트의 가격에 깜짝 놀랐다.17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세계 10개뿐인 희귀 텐트부터 70년대 빈티지 텐트까지 총출동'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평소 캠핑을 즐기는 김숙은 캠핑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김숙은 평소 잘 보지 못했던 돔텐트를 보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여기서 정말 구하기 힘든 텐트는 뭐냐"고 물었다. 관계자는 한 텐트를 가리키며 "한국에 4개 정도"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4개밖에 없냐"며 텐트를 보러 뛰어갔다.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또 다른 텐트에 대해 관계자는 "국내에는 세 동 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국내에 세 동 있는데 여기 두 동이 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흰색, 빨간색이 섞인 돔텐트에 대해 관계자는 "한국에는 세 동 정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세 동 밖에 없는 게 여기 왜 다 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관계자가 "가격은 대충 1400만 원 정도"라고 하자 김숙은 "나가있겠다. 여기와는 수준이 제가 많이 떨어진다. 저는 100만 원만 넘어도 후덜덜하는데 여기는 1000만 원 넘는 게 많다"며 놀랐다. 김숙이 "기 죽어서 여기 오겠나. 이런 텐트도 없는데"라고 하소연하자 관계자는 "다양한 텐트들을 다 같이 한 번 보자는 거다"며 위로했다.1400만 원짜리 텐트를 만져보며 김숙은 "천이 다르다. 엄청 짱짱하다. 2중이다"며 감탄했다. 내부를 보면서도 "부자 캠퍼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층고가 높다. 3m 조금 안 될 것 같다. 보통 아파트 층고가 2.4m 정도다. 이건 3m 가까이 되니까 기본 아파트보다 훨씬 높다"며 감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

  •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김숙이 9살 연하 이대형에게 전 재산을 내놓을 뻔했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버선발로 VIP 마중에 나섰다. 김병현이 반갑게 맞이한 VIP는 바로 김숙이었다. 김숙은 "사람을 오라 가라야"라고 했다. 이대형은 "갑자기 당황스럽다"라고 털어놨다.앞서 이대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리드해주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김병현은 이대형의 어머니에게도 확인받기도. 김숙은 "어머님이 허락한 사람"이라고 했다. 김병현은 "대형이가 원래는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고 무뚝뚝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스튜디오에서 만날 때마다 '누님 왜 안 오십니까?'라고 해서 보스 점검차 와봤다"라고 설명했다.김숙은 "버거 가게 직원이 될 경우 받는 혜택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옆에 대형 씨 있다. 되는 것만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우리 가게는 미래를 책임져 준다"고 했다.김병현은 "만약에 직원이 결혼 시 신혼여행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이대형은 "어디로요?"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두 분이 알아서"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김숙과 이대형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숙은 "직원들끼리 결혼했을 시"라고 강조했다.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다른 곳에 차릴 시"라고 말을 꺼냈다. 김숙은 "우리 대형 씨 하나 내줘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암동 쪽에 내면"이라고 했다.

  • '김숙♥이대형 연애→결혼' 응원하는 이지혜 "책임 안 질 거면 저러지 마" ('사장님 귀')

    '김숙♥이대형 연애→결혼' 응원하는 이지혜 "책임 안 질 거면 저러지 마" ('사장님 귀')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1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업과 연애를 넘나드는 만능 카운셀러 이지혜의 맹활약이 펼쳐진다.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는 텅 빈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보고 "촬영이라 사람이 없는 거예요?"라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인데 돈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세무사 아내다운 거침없는 재테크 분석으로 보스들을 쩔쩔매게 만들었다.녹화 내내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하는 등 리액션 맛집으로 맹활약했다고.하지만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하던 이지혜는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고 해 대체 어떤 내용일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숙, 썸남 이대형에 햄버거 가게 내주나…꽁냥꽁냥 마트 데이트 포착 ('당나귀 귀')

    김숙, 썸남 이대형에 햄버거 가게 내주나…꽁냥꽁냥 마트 데이트 포착 ('당나귀 귀')

    개그맨 김숙이 야구선수 이대형에 통 큰 투자를 언급다.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8살 연상 누나 김숙의 클라쓰가 다른 통 큰 매력에 '쑥며드는' 샤이남 이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병현은 보스 현장 점검 차 햄버거 가게의 일일 알바가 된 김숙으로부터 총체적 난국이라는 혹평을 받고 난감해했다.다급해진 김병현은 김숙의 마음을 훔친 '도루왕' 이대형을 떠올리며 직원들끼리 결혼하면 신혼 여행 풀코스를 쏘고, 햄버거 가게 분점을 내주겠다는 급조한 복지 제도를 언급하며 점수 따기에 들어갔다.이 말을 들은 김숙은 “내가 투자할테니 ‘우리 대형 씨’ 분점 하나 내달라”며 연예계의 소문난 큰손답게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고.여기에 김병현은 김숙과 이대형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료가 떨어졌다는 핑계로 마트에 심부름을 보냈고, 작전대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던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면서 흡사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김숙은 그동안 몸 관리를 하느라 과자를 못 먹었다는 이대형을 위해 마트 선반 위의 과자를 싹쓸이하고, 보호 본능을 발휘, 자신이 차도 쪽으로 섰다. 이에 이대형은 "제가 아기가 된 것 같다"며 8살 연상 김숙의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누나미에 점점 빠져들었다는데.하지만, 둘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김숙은 당황해 고개를 숙였고 이대형도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고 해 대체 누구일지,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지예 텐

  • BTS 지민 인성 감동 "언젠가 또 보자"는 김숙에 "네 누나" 미소 화답

    BTS 지민 인성 감동 "언젠가 또 보자"는 김숙에 "네 누나" 미소 화답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개그우먼 김숙의 영상편지에 웃으며 화답했다. 13일 지민은 김숙이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짧게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민이가 '홍김동전' 또 오고 싶다고 했어.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이서 손 잡고 우리 지민이 올 때까지 꼭 버티자'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김숙에게 "지민에게 영상 편지 남겨라"고 권유했다. 김숙은 "우리 그 정도로 친하진 않아요. 나 지민이 한 번 봤어"라며 뺐다. 송은이가 "숙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어떻게 될 지 몰라"고 계속 부추기자 김숙은 "저기 지민아, 숙이 누나야 잘 지내지? 자니? 그래. 언젠가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민이 화이팅! 난 지민만 응원할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에 대해 지민은 "네 누나"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지민은 앞서 김숙이 출연 중인 KBS 2TV '홍김동전'에 게스트 출연해 함께 미션에 도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숙, 1년 중 2주만 맛볼 수 있는 '레어템' 진달래 화전 먹고 '찐 행복'

    김숙, 1년 중 2주만 맛볼 수 있는 '레어템' 진달래 화전 먹고 '찐 행복'

    방송인 김숙이 1년 중 딱 2주만 맛볼 수 있다는 진달래 화전을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숙TV를 통해 '프로 혼밥러 김숙의 먹투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진달래 화전을 공개했다. 지인은 카드를 통해 '1년 중에 딱 2주만 맛볼 수 있는 진달래 화전이 나와서 꼭 드리고 싶었다'며 '화전을 먹으면 1년이 행복해 진다. 행복한 2023년이 되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뚜껑을 열자 연보라 색의 진달래가 내려앉은 과자가 시선을 강탈했다. 김숙은 과자 하나를 들고 먹으며 "1년이 행복해 진다고?"라며 "우와 너무 예뻐. 꿀이 엄청 많다. 되게 부드럽고 기분이 정말 좋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구독자들에게 밥을 꼭 챙겨먹으라 당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프로 혼밥러' 김숙, 혼자서 이탈리안 코스 요리 마스터 '만랩 클래스'

    '프로 혼밥러' 김숙, 혼자서 이탈리안 코스 요리 마스터 '만랩 클래스'

    방송인 김숙이 혼자서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마스터했다.김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숙TV를 통해 '프로 혼밥러 김숙의 먹투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약속 시간에 내가 1시간 일찍 와서 코스 요리를 혼자서 먹어볼까 한다"며 김영철이 추천해준 이탈리안 가정식 코스요리 먹기에 나섰다.스타터는 숭어회와 딸기가 버무려진 요리와 흑돼지로 만든 테린이었다. 두 번째는 꽁치구이, 세 번째 요리는 바질 파스타였다. 네 번째로 치킨 요리, 다섯 번째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은 김숙은 "코스 요리 혼자 먹는 거 나쁘지 않다"며 천천히 음식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숙은 '배부르시면 코스를 생략하겠다'는 서버의 말에 "무슨 말이냐, 끝까지 가야죠"라며 야무지게 각 코스 요리를 챙겨 먹었다. 이밖에 김숙은 혼자서 밀키트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여유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숙, 극장 데이트 김준호♥김지민 커플샷 불청객? "와 C 이럴 거야?"

    김숙, 극장 데이트 김준호♥김지민 커플샷 불청객? "와 C 이럴 거야?"

    개그맨 김숙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숙은 5일 "와~c....김준호 너 이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아부지라 부르는 김준호 씨(따귀소녀 때 아버지였음) 그러고 보니 얼굴이 확~~~폈네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최근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받아 극장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준호는 김숙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김지민과 함께한 투샷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하지영은 "아 왜 울 선배님 얼굴은 잘린 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김숙은 현재 KBS '홍김동전'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숙, BTS 지민 옆에서 하트 뿅뿅…가보로 남을 인증샷

    김숙, BTS 지민 옆에서 하트 뿅뿅…가보로 남을 인증샷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팬심을 나타냈다.최근 김숙은 "그날,,거기 있던 모두가 반해버렸다... 지민×홍김동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지민 옆에서 하트를 날리는 모습. 수줍은 아미의 모양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유재석X김숙, '도넛' 만들던 골초→'노담'의 아이콘…"금연침 80개 맞기도"

    [TEN피플] 유재석X김숙, '도넛' 만들던 골초→'노담'의 아이콘…"금연침 80개 맞기도"

    과거 '골초'였던 유재석, 김숙이 '노담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제는 금연 광고까지 노릴 정도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는 40년간 흡연했지만 잔소리해도 금연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제보한 사연이 소개됐다.김숙은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흡연자로 살면서 느꼈던 얘기를 좀 해드리겠다. 사실은 끊기가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내 친구들과 같이 끊으려고 금연초도 사고 패치도 사고 금연 껌도 했다. 데리고 가서 금연침도 맞히고 별의별 거 새끼손가락에 침 80개씩 꽂았다. 귀에도 다 꽂는 거 있다. 그거 다 빼자마자 같이 담배 피웠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김숙은 "그거 얼마나 아픈 줄 아냐. '헬레이저'처럼 계속하고 있다. 이게 참 이상한데 이걸 피우면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뻔히 아는데 하나를 생각하는 거다. '어떤 사람은 담배 피워서 120살까지 살았대'는 특별한 사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이 잔소리가 늘어가는 게 뭔지 안다. 제가 딱 그런 일이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술, 날 것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새벽에 낚시 가서 소주에 회를 드셨더라. 못 말리겠더라. 나도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 담배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옆에서 잔소리하지 말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 잔소리 때문에 더 피우는 거일 수도 있다. 담배는 심리적인 것도 있다"고 조언했다.지난 2월에도 김숙은 '노담'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골초'였지만 현재는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 [종합] 김숙 "금연 위해 새끼손가락에 침 80개씩 꽂았지만, 다시 흡연"('비보티비')

    [종합] 김숙 "금연 위해 새끼손가락에 침 80개씩 꽂았지만, 다시 흡연"('비보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금연을 위해 80개의 침을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대학원 간다고 아부지에게 삥땅 친 마흔아홉 살 김숙 어떤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와 김숙은 사연을 읽고 이야기에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비보티비'에 보낸 사연자는 40년 간 흡연했지만, 잔소리해도 금연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제보했다.김숙은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흡연자로 살면서 느꼈던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 사실은 끊기가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내 친구들이랑 같이 끊으려고 금연초도 사고 패치도 사고 금연 껌도 했다. 데리고 가서 금연침도 맞히고 별의별 거 새끼손가락에 침 80개씩 꽂았다. 귀에도 다 꽂는 거 있다. 그거 다 빼자마자 같이 담배 피웠어"라고 설명했다.또한 김숙은 "그거 얼마나 아픈 줄 알아? '헬레이저'처럼 계속하고 있다. 이게 참 이상한데 이걸 피우면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뻔히 아는데 하나를 생각하는 거다. '야 어떤 사람은 담배 피워서 120살까지 살았대'는 특별한 사람일 것"이라고 했다.송은이는 "나는 이 잔소리가 늘어가는 게 뭔지 안다. 제가 딱 바로 그런 일이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술, 피곤한 거, 날 거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새벽에 낚시를 가서 소주에 회를 드셨다. 그런데 못 말리겠더라. 나도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김숙은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 담배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옆에서 잔소리하지 말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 잔소리 때문에 더 피우는 거일 수도 있다. 담배는 심리적인 것

  • "결혼 반지 아님" 김숙, 묵직하고 다이아 200개 박힌 김병현 반지 착용

    "결혼 반지 아님" 김숙, 묵직하고 다이아 200개 박힌 김병현 반지 착용

    개그우먼 김숙이 김병현의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착용했다.김숙은 23일 "결혼반지....아님 ㅋㅋ아주 묵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시 서울 아파트값에 이 반지를 사겠다는 분이 있었다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대단한 분!!! 하나 더 있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김병현의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김숙은 반지를 끼고 김병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숙은 자신이 낀 반지를 가리키기도 했다.김숙은 김병현과 함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개그우먼 김숙이 2년 전 예약한 초경량 텐트를 받았다.김숙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핑 중수->고수로 레벨업하는 쇼핑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숙은 한 캠핑용품점에 방문 "저랑 인연이 있는 분"이라며 사장님을 소개했다. 김숙은 "제가 고등학교 때 '편한사이'라는 밴드에서 베이스 치던 친구의 오빠 분이다"라며 "어느 날 연락이 와서 우리 오빠 거기 있으니까 한 번 가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본론으로 들어가 "2년 전에 예약했던 텐트가 왔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텐트를 받고 아이처럼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리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신사옥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와 김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2층 대형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이사를 결심한 이유중 하나가 여기 때문이다.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 싶었다. 원래 스튜디오 시간에 맞춰 스케줄 뺐는데 이건 우리 꺼다"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이어 "녹화가 많이는 없으니 임대를 놔야되지 않겠냐"라는 말에 송은이는 "그래서 준비를 해놨다. 임대 기다리고 있다. 방송 업자여러분 작은 스튜디오 필요하신 분들 연락달라"며 영업에 나섰다.3층에는 PD 편집실이 있었고, 탕비실과 회의실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꽤 많은 PD이 근무하고 있었다. 김숙은 PD들을 지적하며 "어, 걸렸어 놀다가"라며 모니터를 검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에는 여행을 위한 어플들이 발견돼 PD를 당황케 했다. 김숙은 계속해서 춥다고 타박했다. 그는 "여기 너무 따뜻하다. 여기로 자리로 옮기겠다. 복도 너무 춥다"며 "나 여기 내려와도 돼?"라고 했다. 이에 PD들은 &

  •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송은이 책상에는 노트북부터, 개인 노트북, 태블릿 PC까지 온갖 디바이스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 언니 정말 욕심 많다 다 있다"며 "진짜 조잡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은이는 작은 피규어들을 소개하면서 "나는 못 버리겠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을 보고 김숙은 "은이 언니 말랐을 때 40kg 때다. 지금은 60kg"라고 폭로했고, 송은이는 "뭐 그런 걸 말해"라고 화를 냈다. 심지어 와인 냉장고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물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누구한테 받았냐'는 질문에 이내 "송은이씨로부터 와인 냉장고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