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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찬원 최애 '세계의 집 투어'…집값 맞히기에 진심인 '톡파원 25시' 시청률 3.3%

    [종합] 이찬원 최애 '세계의 집 투어'…집값 맞히기에 진심인 '톡파원 25시' 시청률 3.3%

    ‘톡파원 25시’가 여행과 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추천 여행지’ 특집으로 스페인 포르멘테라, 프랑스 카르카손 랜선 여행을 떠났다. 또한 ‘세계의 집 투어’ 제 4탄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덴마크의 집과 문화를 알아보며 골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페인 ‘톡(TALK)’파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손미나가 추천한 포르멘테라섬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포르멘테라섬의 대표 해변인 이예테스 해변은 에메랄드빛의 지중해와 새하얀 백사장이 만나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해발 100m 수직 절벽 위에 서 있는 칼 데 바르바리아 등대 옆 코바 포라다다 동굴 바다 뷰에 MC 김숙은 “물멍 때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마요르카섬에서는 가우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팔마 산타 마리아 대성당, 수천 개의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해수호 마르텔 호수가 있는 드라크 동굴까지 발레아레스 제도 섬 투어로 유럽의 최고 휴양지를 둘러보며 힐링을 선물했다. 다음으로는 임승휘 교수의 프랑스 속 최애 여행지이자 MC 전현무도 우연히 다녀온 카르카손으로 향했다. 프랑스 ‘톡’파원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도시 카르카손에서 이곳의 최대 요충지 시테성부터 시작해 미디 운하까지 찾아가며 카르카손의 매력을 전했다. 미디 운하의 하이라이트는 수문으로 경사진 곳을 오르기 위해 6개의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프랑스 ‘톡’파원이 탄 보트가 진입하자 뒷문이 닫히고 틈새로 물이 쏟아지며 물의 높이가 수평이 되면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신기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

  •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과 인감을 맡아준다고 아찔한 고백을 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2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1주 연속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1.6%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 보스와 이대형, 김숙, 윤정수가 함께 하는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을 위해 토마호크를 굽는 김숙과 눈치 없이 고기가 익는 족족 본인들 입으로 집어넣는 김병현과 윤정수의 먹방 케미스트리에 VCR 시작부터 웃음이 터졌다. 김병현만의 레시피로 끓인 라면에 김숙이 준비해 온 꽃게까지 넣어 끓인 버거킴표 달걀 꽃게 라면의 맛은 생각보다 훌륭했다. 이들은 게딱지와 함께 한 만족스러운 라면 먹방까지 완성했다. 강한 장작불에 숯처럼 검게 타버린 디저트 고구마에 기분이 상한 김숙은 딸기 생크림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고, 카페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에 1차 감탄을, 달콤한 맛에 2차 감탄이 쏟아지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 취지를 되새기던 김병현은 2006년 미국 활동 시절 당시 매니저의 서류 위조 등 돈 거래 10번 중 9번은 상기를 당했음을 고백했다. 윤정수도 "살갑게 다가온 사람들이 (내 돈을 다) 해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사기를 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 진짜 좋은 사업이면 친한 사람들끼리 하지 굳이 나에게 찾아와 제안하지 않는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명언을 남겼다. 고개를 끄덕이는 이대형에게 "통장이랑 인감을 나한테 맡기라"

  • '썸 절정' 김숙, 가상 前남편 윤정수 앞 "이대형 좋아" 당당 고백 ('당나귀귀')

    '썸 절정' 김숙, 가상 前남편 윤정수 앞 "이대형 좋아" 당당 고백 ('당나귀귀')

    개그우먼 김숙과 썸남 이대형이 돈 관리를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절정의 썸을 선보인다. 1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2회 방송에서 김숙은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 양도는 물론 그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달콤하게 부르며 썸의 절정을 선보인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사랑의 큐피트 김병현이 깔아준 판에서 둘만의 러브를 이어가며 설렘지수에 맥스를 찍는다. 특히 김숙은 “어머니라는 큰 산이 있지만 대형이가 좋아”라며 예비 시어머니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이대형을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러브캠핑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무엇보다 김숙은 김병현의 사기 고백 타임을 듣던 중 “대형이는 사업하자는 사람 없어? 난 솔직히 대형이가 걱정돼. 방송에 나오면 돈이 많은 줄 알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붙거든. 대형이는 착해서 타깃이 될 수 있어”라며 걱정을 내비치더니 “안 되겠다. 대형아 통장이랑 인감 나한테 맡겨”라며 썸남 이대형만의 행복금고가 되어주겠다는 고백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과연 이대형은 김숙의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돈 관리까지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보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가 “숙한테는 미남이 잘 어울리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윤정수는 “앞으로 숙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며 김숙의 인생에서 아웃하겠다고 셀프 선언, 그제서야 김숙이 만면에 미소 지었다고 . 이날은 특히 윤정수가 신개념 식욕억제제 먹방을 선보이며 흥미를 자극한다. 윤정수는 김숙의 손맛이 담긴 캠핑 음식에 무아지

  • [종합]김숙,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입고 '꽁냥꽁냥' 캠핑…윤정수 "짜증나"('사당귀')

    [종합]김숙,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입고 '꽁냥꽁냥' 캠핑…윤정수 "짜증나"('사당귀')

    코미디언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맞춘 '러브 캠핑'에 만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1회에서는 김병현이 이어준 핑크빛 썸의 주인공 김숙과 이대형이 다시 만났다. 김병현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김숙을 버거킴 워크샵에 초대한 것. 하지만 김숙의 전 남편이자 불청객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라며 떨떠름했다. 윤정수는 이대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김병현의 큰 그림이었고, 시작부터 모든 것이 이대형 위주로 돌아가자 윤정수는 “숙아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약간 짜증이 난다”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에게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8살 연하남의 패기를 드러낸 이대형은 김숙이 자신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대형칩’에 감동하지만, 봉지를 뜯어 과자 먹방에 집중하는 김병현의 모습과 대비되며 웃음이 터졌다. 이후 게임을 위해 팀 나누기에 돌입, 손바닥 뒤집기에서 이대형과 계속 어긋난 김숙은 결국 윤정수와 한 팀이 됐지만, 대결을 위해 마주 선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야유가 쏟아졌다. 김숙은 “졌지만 난 행복해”라며 신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두 번째 경기 닭싸움에서도 순식간에 이대형에게 패배한 윤정수는 절규했다. 사실 김병현이 준비한 명품 쇼핑백에는 “숙이♥댕이” 멘트와 사진이 프린트된 커플 티셔츠가 있었고, 윤정수는 미련 없이 이대형에게 티셔츠를 양보해 두 사람의 썸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력 증진을 위해 숙이네 식당이 문을 열었고, 이대형 어머니의 김치와 밑반찬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이대형 어머니와의 영상 통화에

  •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에서 '썸녀썸남' 김숙과 이대형 커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이날 김숙과 현 썸남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와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러브러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캠핑 시작부터 두 사람은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는다. 본격적인 러브 캠핑에 앞서 편 가르기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 네 사람. 김숙은 이대형에게 귓속말로 "대형아, 손바닥"이라며 러브 시그널을 주지만 서로 엇갈린다. 결국 김숙은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라며 자신의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대형에게 꿍한 표정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숙대 커플로 한 편이 될 수 있을지 결과에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대형은 "숙이 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집에서 갖고 왔다"라며 김숙을 위해 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이 담긴 반찬을 선물한다. 파김치는 물론 고추장아찌, 해파리냉채, 우엉 볶음, 깻잎장아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반찬의 등장에 김숙은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라며 현 썸남 이대형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과연 김숙과 이대형 어머니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선자 김병현이 "18k 목걸이 해드릴게요"라고 김숙과 이대형의 커플 아이템을

  • '김숙♥'현 썸남 이대형, 연하남의 패기…전 남편 윤정수에 "신경 끄세요" 견제('사당귀')

    '김숙♥'현 썸남 이대형, 연하남의 패기…전 남편 윤정수에 "신경 끄세요" 견제('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이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를 견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1회에서는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이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를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고 해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김병현이 초대한 불청객 윤정수까지 캠핑에 합류하며 뜻하지 않게 현 썸남, 전 남편과 함께하게 된다.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김숙 사수 의지를 드러낸다. 나아가 윤정수가 김숙의 냉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심을 두자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당당하고 적극적인 연하남의 패기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전남편 윤정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캠핑장 1열에서 보게 되자 “숙아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짜증 난다”라며 질투에 사로잡혔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김희철 역시 둘만의 세계에 빠진 두 사람을 보고 “뭐 하는 짓이야. 염장 지르고 있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보는 이의 흥분 지수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스튜디오에서도 김숙과 이대형의 불타는 러브를 응원했다는 후문. 김연자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려면 연하가 좋아. 윤정수는 긴장감 없어”라면서 “8세 연하가 좋은 거 같아”라며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 장영란 또한 “신혼여행 온 것 같아”라면서 “언니 이런 모습 처음 봐”라며 김숙

  • [종합]'프로 캠핑러'김숙, 캠핑 용품 가격 인상에 "왜 올렸냐, 라미란도 구매 못해" 불만('김숙티비')

    [종합]'프로 캠핑러'김숙, 캠핑 용품 가격 인상에 "왜 올렸냐, 라미란도 구매 못해" 불만('김숙티비')

    코미디언 김숙이 '캠핑러버'답게 다양한 캠핑 제품들을 추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찐 경험으로 고른 센스+가성비 캠핑용품 선물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숙은 캠핑용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캠핑 시작한 지 5년이 됐다"며 "첫 텐트 구매한 건 10년 전이다. 오토 캠핑한 지는 3~4년 정도 됐다. 백패킹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경력을 이야기했다. 김숙은 선물 받아서 좋았던 캠핑용품으로 한 조명기구를 선보였다. 그는 "헤드 랜턴이다"라며 "고무줄인데, 고무줄 길이를 머리에 맞게 끼워준다. 각도도 360도 조절할 수 있다. 무게도 매우 가볍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주 쓰는 랜턴도 언급했다. 김숙은 "색깔별로 종류가 많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러 개 가지고 있다"라며 "연료통까지 하면 8만원대이다. 센스 있게 전용 가방에 넣어서 선물 주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이크로 랜턴을 꺼내든 김숙은 "조명의 기본이다"라며 "이게 선물 받으면 기분 진짜 좋다. 제가 살 때 2~3년 전만 해도 3만 원대에 구매했다. 라미란이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이 없다고 하더라. 이 제품이 5만 원대로 올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왜? 왜 올랐어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만 원 이하의 용품도 소개했다. 김숙은 망사로 된 가방을 들며 "이건 장박지에 항상 걸려있던 제품이다. 양파망인데, 수세미나 트리오를 넣어두면 빨리 마른다. 다들 텐트에 걸어놨다. 친구들이 나눠서 갖기 좋다. 다섯 망에 만원인가 그랬다"고 말했다. 이외에 캠핑 때 쓰기 좋은 칼, 와인잔, 라면팬, 의자 등을 연달아 늘어놓으며 추천했다. 김숙은 "광고 아니다"라며 "모두 제 장비다. 선물하고 싶거나 갖고 싶

  • [종합] 김숙 "돈 빌려주려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전당포에 맡긴 금목걸이도 못 찾아"('홍김동전')

    [종합] 김숙 "돈 빌려주려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전당포에 맡긴 금목걸이도 못 찾아"('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이 이화여대 '토크 버스킹'으로 청춘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김숙이 주우재의 첫인상에 대해 "너는 빛났다"라며 자신감을 심어줘 모두의 눈물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홍김동전' 38회는 대동제가 진행진중인 이화여대 학생들과 '토크 버스킹'을 개최했다. 앞서 동전던지기에서는 동전 앞면 이대, 동전 뒷면 입대로 조교 곽범의 지휘하에 입대 훈련까지 해야 했던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등 멤버들은 이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20대 젊음에 대해 강연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뜻밖에 수많은 학생들이 귀를 쫑긋하고 운집해 있는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첫번째 강연에 나선 이는 홍진경이었다. '프로N잡러' 홍진경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한 홍진경은 "저는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었다"라며 쑥쓰러움이 많은 홍진경의 20대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그는 첫 연예 활동에 대해 떠올리며 "인생은 매순간 선택이다. 경험을 많이 하면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어렸을 때 연애를 많이 했다"라며 다양한 연애 경험을 강조했다. 이어 "남편을 만났을 때 '진국이다'라는 눈이 생겼다. 뭐든지 경험을 해봐라"라고 말해 20대의 수많은 경험이 모델, 사업가, 예능인, 엄마까지 최선을 다하는 홍진경을 탄생시켰음을 밝히며 20대에게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두번째로는 주우재가 나섰다. 주우재는 "꿈은 크게 가져라 라고 하는데 저는 반대한다. 제 나이 38세이지만 여가시간에 작은 블록을 조립한다. 팔이나 다리가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성취감이 있다"라며 작은 것을 이룰 때의 성취감이 모여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 '오토바이 논란' 정동원 "정신 차렸다"…김숙 "헛바람 들지마" 충고

    '오토바이 논란' 정동원 "정신 차렸다"…김숙 "헛바람 들지마" 충고

    방송인 김숙이 후배 정동원에게 따끔한 조언을 날렸다. 지난 16 방송된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서 정동원의 스리랑카 탐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현지인들의 설날 풍습을 배우고 있었다. 이때 정동원을 찾은 인물이 있었다. 그의 정체는 김숙이었다. 정동원은 자신의 파트너가 생기자 기뻐했다. 오는 길만 20시간이 걸렸다는 김숙. 그는 "동원이가 고생하는 프로 아니냐 언제 동원이 만날 수 있나"라고 이야기했다. 정동원을 만난 김숙은 "내가 어떻게 왔는지 알면 넌 나에게 절해야해 녹화 2개하고 비행기 탔다, 직항이 없어 방콕에서 환승해 아침밥먹고 비행기 탔는데 또 아침밥 먹어 콜롬보 가는걸 또 탔는데 또 아침밥을 먹어 며칠 걸린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꼬꼬마 어린시절 안 봤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둘은 이후 스리랑카의 풍습을 배우기 시작했다. 덕담과 소원을 비는 시간도 가졌다. 김숙은 "우리 동원이, 나쁜짓하지말고 바르게잘 자르게 해달라, 동원이 바른 길로가게 행복하게"라고 기도했다. 이어 "나쁜 짓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야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거다"며 "내가 너 축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동원은 "정신 많이 차렸어요. 진짜로"라며 '오토바이 논란'을 의식한 듯한 대답을 내놨다. 정동원은 지난 4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경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당초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으나, 정동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동원 측은 직접 심사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해야 하는 과정을 부담스러워 해 검찰에 송치하게 됐다고 배경을

  •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CEO' 송은이와 김숙 이사가 직원들에게 유쾌한 충고를 날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주말 출근 극혐하는 송은이와 회식 극혐하는 김숙ㅋㅋ 그리고 그걸 둘 다 해내는 직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말에 회사에 나온 송은이와 김숙. 회사에 직원들이 출근해 있는 모습을 보며 당황해했다. 김숙은 "주말에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열심히 하지 마. 아무도 모른다"라고 직원들에게 물어봤다. 송은이 역시 "왜 나왔어 오늘?"라며 주말에 출근한 직원들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송은이는 또 일부 직원에게 "둘이 회의하려고 나왔다"라며 자신들이 회사에 나온 이유를 밝혔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김숙은 "밥 먹을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직원들은 환호를 했고, 김숙은 "먹자"라며 화답했다. 김숙이 밥을 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곳저곳에서 직원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 직원은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었다. 대표님 오신 거 같아서 숨어 있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김숙은 "그래도 애들끼리 친해보여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숙은 출근한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깐풍기, 양장피 등을 요구했다. 다만, 김숙은 "비보티비에 기여도에 따라 메뉴를 결정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 직원은 "노담숙의 시초가 되는 사진을 제가 찍었다. 또 송은이 대표님이 수술하고 나와서 엄청 얼굴 붓고 그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라며 폭로 선언을 했다. 김숙은 "깐풍기 사줄게. 대신 이 사진 노출하지 마라. 그리고 그 사진은 나한테 보내라"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은 회사에 초대하고 싶은

  •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김병현, 이대형, 박군이 요리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식재료 조달을 위해 마을의 일꾼으로 변신한 김병현, 이대형, 박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자연인처럼 자급자족하겠다는 로망을 품은 김병현은 점심 한 끼에 식재료가 동이 나자 이대형, 박군과 함께 저녁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인근 마을을 찾는다.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도와주고 대신 식재료를 받아가겠다는 품앗이 계획을 세웠던 이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벌통 청소 미션에 당황한다. 이와 관련 벌통을 들고 잔뜩 겁에 질린 3인방의 모습이 포착돼 벌써 큰 웃음을 예고했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귀한 식재료를 받은 김병현은 가장 자신 있는 햄버거를, 이대형은 잔치에 빠질 수 없는 김치전을, 박군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육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를 열기로 했다고. 하지만 박군과 이대형의 잔망미 넘치는 노래로 잔치의 흥이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김병현이 나서자 산통이 다 깨져버렸다. 김병현은 "미국에서는 먹어 주는 스타일인데"라며 풀이 죽었다는데.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성격까지 싹싹한 이대형이 마을 아주머니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이에 김숙은 "어머님이 라이벌이 될 줄이야"라 질투심이 폭발하는가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라 나서 잠잠했던 두 사람의 '썸'에 다시 불이 붙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얼굴·키·가창력 다 가진 주우재"…김숙 고춧가루 팍팍 "근데 싸가지 없어" ('홍김동전')

    "얼굴·키·가창력 다 가진 주우재"…김숙 고춧가루 팍팍 "근데 싸가지 없어" ('홍김동전')

    KBS 예능 ‘홍김동전’ 멤버들을 지옥에 빠트린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안방극장에 웃음천국을 선사했다. 지난 11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36회는 ‘갓생 살기 프로젝트’ 편이 그려졌다. 드레스 코드는 MZ 룩으로 멤버들의 각양각색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 김숙, 우영은 완벽한 MZ 룩을, 조세호는 2% 부족한 드레스 코드를 보였고 홍진경은 뒷태만큼은 완벽한 MZ세대 모습을 선보여 멤버들이 “뒷태 미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펼쳐진 가운데 동전 앞면은 갓생 뒷면은 고생이었다. 주우재, 홍진경이 연속으로 뒷면이 나오며 고생을 예약하는 듯했지만 김숙, 조세호, 우영이 연속으로 동전 앞면을 뽑으며 멤버들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갓생 살기 첫 번째 프로젝트는 노래 배우기로 멤버들은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라도를 만나 노래 실력을 평가받고 코칭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경은 라도를 보자마자 “한 곡 주실 수 있나요?”라며 노래에 대한 열망을 분출했다. 홍진경은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셨잖아요”라며 라도의 마음에 들기 위해 검색까지 하며 지식을 뽐냈지만 말하는 족족 틀리는 오답에 결국 무릎을 꿇고 사죄해 멤버들과 라도를 폭소케 했다. 본격적으로 노래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우영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라도는 “모닝 커피가 생각난다”라며 끼, 발성, 리듬감 모두 만점을 줬다. 보라빛 향기를 부른 김숙은 라도에게 낫토가 생각난다며 구수한 느낌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런가 하면 라도는 주우재의 노래를 듣자마자 주우재에게 반했고 “가수 라디가

  • [종합] 김숙, 소개팅男과 '공개 양다리' 선언…번호 교환 "새로운 기분" ('홍김동전')

    [종합] 김숙, 소개팅男과 '공개 양다리' 선언…번호 교환 "새로운 기분" ('홍김동전')

    방송인 김숙이 소개팅을 진행하고 공개 양다리를 선언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김숙은 멤버들이 골라준 소개팅룩으로 변신했다. 라이더 재킷에 원피스로 갈아입은 김숙은 소개팅남을 기다렸다. 주우재는 "진심으로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김숙은 "장난치지 마라. 나중에 인이어 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숙의 첫 번째 소개팅남 '남자 1호'가 등장했다. 42세인 남자 1호는 연극·어린이 뮤지컬 제작자 겸 8년 차 떡볶이 가게 사장님이었다. 훈훈한 호감형 얼굴에 멤버들은 감탄했고, 김숙도 내심 마음에 든 얼굴이었다. 김숙은 "저 떡볶이를 진짜 좋아한다. 맛있는 떡볶이집은 다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남자1호는 김숙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는 등 적극적으로 나왔다. 두 번째 소개팅남인 '남자 2호'는 41시로 패션 회사 마케터였다. 그는 김숙과 '캠핑'이라는 취향이 맞아 대화가 잘 통했다. 김숙은 그가 홍진경과 가까운 동네에 산다고 하자 "진경이 집에 갈 때 한 번 연락드려도 되냐. 맛집이 있는데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남자 2호'는 줄서있겠다는 센스있는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두 명의 남자를 만난 김숙을 보면서 남자 1호 앞에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었고 남자 2호 앞에선 조금 더 김숙다웠다고 평가했다. 누구에게 더 호감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김숙은 두 남자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 소개팅 전 소개팅남이 마음에 들면 머리를 쓸어넘기기로 했는데, 남자 1호와 2호 모두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최종 결정의 시간, 남자들은 김숙은 기다리고 있었다. 김숙은 "나 결정을 못하겠어"라며 고민했

  • [종합] 김숙 "반할 수 밖에 없는 방탄소년단 지민, 국내서 보지 못한 매너"('비보티비')

    [종합] 김숙 "반할 수 밖에 없는 방탄소년단 지민, 국내서 보지 못한 매너"('비보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입덕 1일차 숙이가 BTS 지민 만난 썰 풉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속전속결 스피드 상담을 시작하겠다. 세계적인 스타 BTS를 만나면 눈이 2배가 된다. 사백안, 팔백안까지 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숙은 부캐 에레나 쌤을 소환했다. 김숙은 "나 월드 스타가 되고 싶은 에레나야. 이름도 에레나잖아"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얼마 전 예능 '홍김동전'에서 BTS 지민을 만났다고요? 어땠어?"라고 질문했다. 김숙은 "참 행복했다. 행복했어. 그런데 반할 수밖에 없다. 일단 이 매너가 월드 매너다. 글로벌 매너인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네가 글로벌이 아닌데 글로벌 매너를 어떻게 알아?"라고 받아쳤다. 김숙은 "그냥 그럴 것 같다. 내가 국내에서 보지 못한 매너다. 너무 많이 웃어주고 너무 잘하고 미안해하더라. 그거는 뭐 그럴 수 있다. 완전 반한 건 뭐냐면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했더니 '어유 그럼요 누나 찍으세요' 해서 다 찍었다. 그런데 뭐라는 줄 아느냐. '저도 사진 하나씩만 찍어주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굳이 안 찍었어도 되는 거 같은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김숙과 지민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너는 왜 저 날 바가지 머리를 한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김숙은 "저거 소방차 흉내 낸 거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콘셉트로 저런 사진을 찍어서"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송은이는 "BTS 지민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김숙은 "차마 전화번호는 못 물어보겠더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김숙

  • 49세 김숙, '썸남' 이대형 정리했나…본격 소개팅 준비 ('홍김동전')

    49세 김숙, '썸남' 이대형 정리했나…본격 소개팅 준비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이 김숙의 소개팅 성공을 위해 숙개팅(김숙+소개팅) 맞춤 S/S 6종 컬렉션을 선보인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오는 27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4회에서 숙개팅 성공을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선택한다. 이에 이미지가 각기 다른 6가지 스타일의 풀 세팅이 준비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의상은 청순 가련미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화이트 색상의 샤랄라 원피스. 김숙의 청순 가득한 모습에 주우재는 “누나 강수지 보는 느낌이야”라며 감탄을 터트렸다고 해 김숙의 색다른 변신에 궁금증이 커진다. 두 번째 의상은 김숙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수트. 연하남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기 위한 깔끔 그 자체인 단정한 수트로, 장난기를 싹 지운 진지한 김숙의 이미지를 만들어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세 번째 의상은 남심을 저격하는 소개팅룩으로 서부를 개척하는 용감한 카우걸 의상에 갸우뚱하는 김숙과 달리 멤버들은 찰떡이라며 환호성을 터트린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김숙은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온 소개팅녀입니다”라며 서부 영화에 나올 법한 권총 액션을 선보인다. 이어 네 번째 의상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한복이 등장하고 조세호는 제작진을 향해 “미안한데 원하는 게 뭐에요?”라며 뜬금없는 소개팅 룩에 의아해한다고. 그러나 단아함을 내뿜는 김숙의 반전 아름다움에 조세호는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 다섯 번째 의상은 남자의 마음속에 직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바이크 룩. 헬멧을 쓰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