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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소혜 '상큼 발랄 순정복서'

    [TEN포토]김소혜 '상큼 발랄 순정복서'

    배우 김소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소혜 '단아한 미인'

    [TEN포토]김소혜 '단아한 미인'

    배우 김소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소혜 '어떻게 봐도 예쁨'

    [TEN포토]김소혜 '어떻게 봐도 예쁨'

    배우 김소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종영 '순정복서' 마지막 복싱 경기 펼친 김소혜♥이상엽과 1년 후 재회…키스엔딩

    [종합] 종영 '순정복서' 마지막 복싱 경기 펼친 김소혜♥이상엽과 1년 후 재회…키스엔딩

    '순정복서' 마지막 회에서 김소혜는 복싱선수를 은퇴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마지막 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 분)과 한아름(채원빈 분)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오복(박지환 분)은 김태영(이상엽 분)을 납치하고 협박했다. 이권숙이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자 분노했던 것. 하지만 김태영은 끝까지 신념을 지켰고, 이권숙과 한아름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2대 1로 한아름이 승리를 차지했다.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된 김오복은 "PM님 운이 좋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조롱했고, 김태영은 이제 풀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오복은 "스포츠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게 뭔지 알아요? 과정. PM님은 중간에 나 배신했잖아. 그러니까 대가를 치러야지"라며 김태영에게 총을 겨눴다. 이권숙의 은퇴 경기가 승부조작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지지 않기를 바랐던 김태영은 김오복에게 맞섰다. 이권숙은 기자회견에서 "링에 대한 애정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는 권투를 좋아한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었거든요. 뜻하진 않았지만 제게 재능이 있었고, 또 쉬지 않고 노력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망쳤던 거예요. 3년 전에"라고 말했다. 이어 복귀한 이유에 대해 "제게 도망치면 안 된다고 얘기해준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 덕분에 권투를 다시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저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권투와 이별합니다. 권투가 아닌 평온한 일상을 살고 싶어요.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저는 여전히 권투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복귀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권투 덕분에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거

  • [종합]김소혜는 '♥김진우'와 키스까지 하며 '달달'한데…이상엽, 빚 독촉 시달려('순정복서')

    [종합]김소혜는 '♥김진우'와 키스까지 하며 '달달'한데…이상엽, 빚 독촉 시달려('순정복서')

    ‘순정복서’의 이상엽이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6회에서는 승부조작꾼 김오복(박지환 분)이 김태영(이상엽 분)과 김희원(최재웅 분)을 동시에 압박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훈련을 떠난 이권숙(김소혜 분)은 태영에게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태영은 재능이 없어 야구를 그만둬야만 했던 지난 과거를 고백하며 권숙에게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권숙은 챔피언 벨트도 아닌 키스가 하고 싶다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영은 정수연(하승리 분)으로부터 서울에 계신 어머니가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서울로 떠났다. 펜션에 남은 권숙은 최희중(김희찬 분)에게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었다는 사실과 함께 이별 후에도 여전히 미련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싱숭생숭해졌다. 방어전이 무산된 한아름(채원빈 분)은 억울함에 폭풍 눈물을 쏟았고, 송 관장은 태영이 준 권숙의 전략 폴더를 바라보며 고민에 빠졌다. 태영은 이자 납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오복의 압박에 초조해졌다. 그는 권숙과 아름의 2차전 경기를 확정 짓기 위해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생방송 중 아름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냈을 뿐만 아니라 송 관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경기 수락을 받아냈다. 하지만 아름은 송 관장에게 챔피언 벨트가 아까워도 권숙과는 죽어도 싸우지 않겠다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희원은 오복에게 자신이 승부조작에 실패해 발생한 손실금 25억 원을 태영이 갚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오복은 희

  • [종합]김소혜, 3년 만의 복싱 복귀전에서 KO 승…이상엽과 '힐링' 전지훈련('순정복서')

    [종합]김소혜, 3년 만의 복싱 복귀전에서 KO 승…이상엽과 '힐링' 전지훈련('순정복서')

    3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 ‘순정복서’ 김소혜가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5회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복싱계 악동 조아라(도은하 분)와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권숙은 오늘은 한 대도 맞지 말고 돌아오라는 에이전트 태영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드디어 1라운드가 시작됐고, 눈에 독기를 품은 아라는 연이은 공격으로 권숙을 코너로 몰아갔다. 한껏 긴장한 권숙은 아라의 주먹을 가드로 막고 위빙으로 흘리며 시간을 버텨냈다. 2라운드 시작 공이 울리자 권숙은 강한 유효타를 하나씩 먹이며 아라를 압박해 갔다. 순식간에 아라를 반대편 링 코너까지 몰고 간 권숙은 턱으로 날아오는 펀치를 슬쩍 피한 뒤 리버샷과 강력한 어퍼컷을 꽂아 넣으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전투력 만렙의 아라는 강력한 권숙의 펀치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아라를 녹다운시킨 천재복서 권숙의 화려한 귀환에 체육관은 일제히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태영은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친 권숙의 승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권숙은 기쁨도 환희도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아라를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권숙은 복싱이 무서워진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태영에게 복싱 스승인 아버지 이철용(김형묵 분)의 혹독한 훈련으로 인해 자신이 괴물이 됐다고 말했다. 권숙은 이어 “내가 권투를 멈추면 엄마가 다칠까 너무 무서웠다”면서 모친이 돌아가신 이후 더 이상 복싱할 이

  • 김소혜, '학폭 논란' 꼬리표 떼고 재기? 시청률 굴욕만 맛봤다 [TEN피플]

    김소혜, '학폭 논란' 꼬리표 떼고 재기? 시청률 굴욕만 맛봤다 [TEN피플]

    '학폭 논란' 꼬리표를 단 배우 김소혜가 재기에 나섰지만, 힘을 못 쓰고 있다. 시청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화제성 역시 저조하다. 김소혜는 KBS2 '순정복서'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순정 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다.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다. 베일을 벗은 '순정 복서'는 아쉬운 성적의 연속이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순정복서'의 시청률은 1.6%다. 첫날 2%대를 기록한 이후 줄곧 1%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화제성도 순위권에서는 이름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방영 전에 더욱 관심을 받았다. '순정복서'의 주인공 김소혜 때문. 그는 연이어 '학폭 연예인'으로 지목당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2017년에 불거진 학폭 의혹은 김소혜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밝혀지며 마무리됐다. 2021년 김소혜의 학교 폭력 이슈가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김소혜가 중학교 1학년 때 가해자로 학교폭력 대책위원회가 열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소속사는 단순한 오해로 말다툼이 벌어졌고, 서로 긴 시간 대화를 나누고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 학교 폭력 사건 자체는 일단락된 상황이다. 하지만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얻은 인기와 밝고 순수한 이미지에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순정복서'는 김소혜에게 있어 중요한 시점이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 '학폭 논란' 꼬리표를 뗄 기회였다. 학교 폭력 사건은 이미 마무리됐고, 이미지 쇄신에만 성공한다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갈 수 있을 터. 그는 앞서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서 "불행 앞에 놓인 주인공 권숙의 선택과 성장 과정이 저와

  • [종합]김소혜, 첫 번째 승부조작 경기 시작…이상엽과 애틋 눈맞춤('순정복서')

    [종합]김소혜, 첫 번째 승부조작 경기 시작…이상엽과 애틋 눈맞춤('순정복서')

    ‘순정복서’의 김소혜가 드디어 1차 복귀전 링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4회에서는 김태영(이상엽 분)과 이권숙(김소혜 분)의 인생을 건 첫 번째 승부조작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영은 훈련 중인 권숙을 찾아온 재민에게 허락 없이 함부로 연락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놨다. 권숙은 자신과 재민 사이를 훼방하는 태영을 원망하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사랑이란 감정에 마냥 행복해 했다. 태영은 연습하다 히죽 웃는 권숙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이철용(김형묵 분)의 조언을 떠올렸다. 권숙이 복싱을 그만둘까 봐 불안해진 태영은 곧바로 철용의 설렁탕 가게를 찾았고, 권숙의 증상을 듣던 철용은 “복싱하기 싫다는 신호”라면서 혹여나 권숙이 시합하기 싫다고 하면 그냥 놔달라고 부탁했다. 철용은 권숙에게 가혹했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한 뒤 이제라도 딸 권숙이 원하는대로 살게 해주고 싶다고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태영은 고민 끝에 권숙의 양주먹을 튜빙 밴드로 봉인하고 연습하는 전략을 쓰기로 했다. 지기 위한 연습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대드는 권숙에게 태영은 “질 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싸우다 져. 그게 네가 링에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라고 버럭했다. 극도로 예민해진 태영은 재민과의 연락에 빠져있는 권숙의 휴대폰을 뺏었고, 권숙은 참다못해 체육관 문을 부서질 듯 쾅 열고 뛰쳐나갔다. 권숙은 재민이 내어준 등에 기대 서럽게 울었다. 재민은 권숙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설렘 폭발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재민이 권숙에게 접근한 목적이 몹시 의심스러워진 태영은 재민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 [종합] 김소혜, '승부조작' 이상엽 앞 눈물 펑펑 "죽어도 못 끝낼 것 같아"('순정복서')

    [종합] 김소혜, '승부조작' 이상엽 앞 눈물 펑펑 "죽어도 못 끝낼 것 같아"('순정복서')

    '순정복서'에서 이상엽과 김소혜가 한배를 탔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는 승부조작 게임을 결심한 이권숙(김소혜 역)과 김태영(이상엽 역)이 1차전을 앞두고 본격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냉혈한 에이전트 태영은 픽스 매치에 실패한 투수 김희원(최재웅 역)을 대신해 승부조 작 세계에 뛰어들었다. 수소문 끝에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을 찾아낸 태영은 집요한 설득 끝에 그녀의 마음을 돌려놓는 데 성공,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권숙은 권투와의 진짜 이별을 위해 태영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유치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권숙은 한재민(김진우 역)에게 3개월 뒤에 다시 오면 받아줄 수 있냐고 물었다. 재민은 권숙의 돌발 질문에 "동료로는 몰라도 권투하는 여자랑은 못 만날 것 같아요"라며 비수를 꽂았다. 권숙은 예상치 못한 재민의 거절에 참담함을 느꼈고, 며칠 동안 집에서 나오지 않고 눈물만 흘렸다. 하루라도 빨리 전속 계약서를 써야 했던 태영은 권숙과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한 마음에 권숙의 집까지 찾아갔다. 권숙은 이내 "이번에도 도망치면 죽어도 못 끝낼 거 같아요. 아무리 도망쳐도 죽을 때까지 권투가 나를 따라다닐 거 같아요"라며 서럽게 울었다. 태영의 전 연인이자 라이벌인 정수연(하승리 역)은 권숙을 찾아가 자신이 한국의 메이웨더로 만들어주겠다며 전속 계약을 제안했다. 태영과 한배를 탄 권숙은 "저한텐 복싱을 말할 자격 같은 거 없다"라며 수연을 돌려보냈고, 권투를 그만두게 해주겠다는 태영의 약속을 믿고 권숙은 S&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태영은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권숙의 숙소

  • [종합]'순정복서'김소혜, 이상엽의 끈질긴 설득에 복싱 복귀…시청률 1%대로 하락

    [종합]'순정복서'김소혜, 이상엽의 끈질긴 설득에 복싱 복귀…시청률 1%대로 하락

    ‘순정복서’의 김소혜가 링에 다시 서기로 결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2회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끈질긴 제안에 이권숙(김소혜 분)이 결국 복귀를 결심하는 등 빠른 전개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희원의 목숨값 25억원을 대신 갚기로 한 태영은 승부조작의 늪에 빠졌고,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을 찾아 승부조작 게임 플레이어로 고용하고자 마음먹었다. 태영은 수소문 끝에 한옥 유치원 보조교사 이유리로 살아가고 있는 권숙을 발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은 이른 새벽 눈을 뜬 권숙이 에이전트 태영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석 달 안에 권숙의 복귀 전과 세계 타이틀 매치를 계획한 태영은 매일 아침마다 로드 워크를 하는 권숙을 쫓아다니며 설득에 나섰다. 권숙은 죽어도 복귀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지만, 태영은 권숙의 완강한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아침 권숙 앞에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권숙의 짝사랑 상대인 한재민(김진우 분)이 등장, 그저 평범한 20대로 살고 싶었던 권숙에게 낙하산 부원장 한재민(김진우 분)의 존재는 또 다른 로맨스의 시작을 암시했다. 잘생긴 얼굴과 말발 빼면 아무것도 아닌 월급도둑 재민은 권숙의 얼굴을 맨손으로 닦아준 첫 번째 남자이자, 그녀가 좋아하는 꽃을 유치원 마당에 심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하루라도 빨리 권숙을 복귀시켜야 했던 태영은 권숙의 완강한 거절에 최후의 방법을 쓰기로 했다. 그는 박 기자를 통해 권숙과의 계약 체결 및 복귀 임박 기사를 터트리기로 한 것. 천재 복서의 귀환 소식에 세상이 떠들썩해졌고, 기자들과 복싱 팬들

  • [종합] 이상엽, '학폭 논란' 김소혜 승부조작 플레이어 고용 계획…3% 출발('순정복서')

    [종합] 이상엽, '학폭 논란' 김소혜 승부조작 플레이어 고용 계획…3% 출발('순정복서')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소혜를 주연으로 내세운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가 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순정복서'의 시청률은 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가슴이 뛴다' 마지막 회 시청률(3%)과 비교해 1%P 하락한 수치다. '순정복서' 1회는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역)과 잠적했던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역)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작은 체구와 앳된 얼굴의 권숙이 라이트 어퍼컷으로 복싱계의 전설 에스토마타(이흑산 역)를 쓰러뜨리고 복싱 스타로 거듭났다. 오직 이기는 게임밖에 안 하는 S&P 스포츠 에이스 태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은 그의 고교 시절 배터리이자 희망이었던 김희원(최재웅 역)의 복귀전이 있던 날로부터 시작됐다. 태영은 희원의 선발 등판 약속을 어긴 감독으로부터 프로 도박꾼 김오복(박지환 역)이 희원을 승부조작 플레이어로 고용하고 싶어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감독과 오복의 설득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태영은 "개소리 좀 작작 하세요. 추잡해서 볼 수가 없네요"라고 소리쳤다. 그런가 하면 태영은 라이벌인 어바웃 스포츠 에이전트 정수연(하승리 역)에게 희원이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태영은 그길로 야구장으로 달려갔고, 마운드 위 복잡한 얼굴로 호흡을 고르는 희원과 마주했다. 오복의 픽스매치 플레이어로 매수된 희원은 5회 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볼넷을 만들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때마침 희원은 야구장을 찾아와 삼진을 외치는 아들 예준이를 발견, 그는 약속된 플레이 대신 직구 스트라이크를 날리며 이

  • [TEN포토] 김소혜-김진우 '비주얼 커플'

    [TEN포토] 김소혜-김진우 '비주얼 커플'

    배우 김소혜와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순정복서'로 만나요

    [TEN포토] '순정복서'로 만나요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최상열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순정복서' 주역들

    [TEN포토] '순정복서' 주역들

    배우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소혜-이상엽 '순정 펀치 한방'

    [TEN포토] 김소혜-이상엽 '순정 펀치 한방'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