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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이서진이 혼외 자식 주현영을 정혜영에게 들킨 가운데, 이혼을 통보받았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역)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게 날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김소현 역)은 다급하게 마태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현은 "친구와 차에 있는데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마태오는 "혹시 친구가 남자야? 둘이 사진 찍히면 안 되는 짓이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김소현은 "대학 동창이고 이야기만 했다"고 답했다. 마태오는 "그럼 뭐가 걱정이야?"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준호 씨가 저 친정 간 줄 알아요. 준호 씨한테 절대 말하면 안 돼요. 준호 씨가 그 친구 만나는 거 싫어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마태오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라. 속인 거 알면 더 화나지"라고 조언했다.소현주(주현영 역)는 마태오와 만나 자신이 고은결(신현승 역)의 매니저로 현장 나간다고 밝혔다. 마태오는 "열심히 해. 은결이 힘들 텐데 네가 옆에서 많이 챙겨줘. 너한테도 미안하다. 너도 많이 힘들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이 상황을 내가 조금 더 바로 잡아보려고"라고 덧붙였다.소현주는 "사모님께는 말씀 다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마태오는 "회사에도 솔직하게 말해야지. 네가 내 딸이라고"라고 말했다. 소현주는 "이제 와서 이사님 딸이라고 하면 다들 저한테 배신감 느끼실 거예요. 그동안 감쪽 같이 속였다고. 저는 정말 괜찮으니까 회사에는 지금처럼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며칠 뒤 김소현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이 오늘(28일) 분노를 대폭발시킨다. 스캔들에 휘말린 소속 배우 김소현X손준호 때문. 이들 사이에서 괴로운 줄타기가 이어진다.오늘(28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7회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X손준호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사랑꾼 부부로 유명한 이들은 난데없이 투척 된 스캔들 앞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영상을 보면 소현은 한밤중 다급하게 마태오(이서진) 이사에게 전화를 건다. 뜬금없는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더욱 난감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를 시작으로 이들 부부의 갈등까지 촉발된다고. 공개된 스틸컷 속 사랑꾼 부부로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다른 이미지에서는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는 이유다. 그럴수록 괴로운 건 이들의 담당 매니저 태오다. 부부 싸움에 끼게 된 그는 중간에서 두 사람을 중재하느라 바쁘다. 안 그래도 잔뜩 꼬여버린 가정사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이들 부부조차 “내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라며 각자의 서러움을 토로하자 참다못해 “그만 좀 해”라며 분노를 대폭발 시킨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이서진의 괴로운 줄타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제작진은 “오늘(28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사랑꾼 부부로 소문난 김소현X손준호 부부의 갈등

  • [공식]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김소현과 로맨스 호흡

    [공식]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김소현과 로맨스 호흡

    황민현이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을 확정했다.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도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둔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앞서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황민현이 연이어 캐스팅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황민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지만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인물 김도하 역을 맡았다.과거 누군가의 살인 용의자에 몰리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꽁꽁 숨긴 채 살아가는 김도하는 어느 날 모든 걸 다 꿰뚫어 보는 듯한 옆집 여자 목솔희(김소현 역)와 사랑에 빠지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한다.황민현은 2020년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이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환혼'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황민현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준호♥' 김소현, 50대 앞둔 미모 실화야?

    '손준호♥' 김소현, 50대 앞둔 미모 실화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여신미를 드러냈다.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롯데콘서트홀 #모스틀리필하모닉 멋진 콘서트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 2022102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드레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는 모습.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손준호와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밥 3개까지 가능"…'소식좌' 김소현도 반한 북한강 파노라마뷰 ('홈즈')

    "김밥 3개까지 가능"…'소식좌' 김소현도 반한 북한강 파노라마뷰 ('홈즈')

    ‘소식좌’ 김소현이 북한강 뷰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 그리고 방송인 박소현과 김숙이 각각 매물을 파본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본격적인 집 소개에 들어가자, 소극적인 모습으로 돌변한다. 최신 전자제품 등장에 크게 감탄하는가 하면, 작은 움직임에도 놀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도둑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두 사람은 인천 청라 국제도시로 출격해 감각적인 단독주택을 파본다.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ㄷ’자 모양의 구조는 내 집 어디서든 프라이빗 중정 뷰와 아름다운 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마당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화보 찍기 딱 좋은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현장에 있던 사진작가에게 즉석 화보 촬영을 부탁한다.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던 육중완은 “정우성, 이정재 느낌으로 보정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김광규가 “누가 이정재야?”라고 되물어 코디들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덕팀에서는 방송인 박소현과 김숙이 양평군 서종면으로 출격한다. 실내로 들어선 두 사람은 ‘ㄱ’자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 파노라마 뷰에 역대급 함성을 내지른다. 또, 통창 밖 넓은 잔디마당과 온수풀이 나오는 수영장을 발견한 두 사람은 연신 ‘너무 좋다’는 말만 내뱉는다.박소현은 김숙과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몽골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HQ 소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지난 20일 몽골 바양즐흐구청 정부와 한국 봉사단체 유나인체인지가 함께하는 몽골 첫 Face820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준호는 몽골의 한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고 한국 전통 놀이도 소개하였으며 간식까지 나눠주는 훈훈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몽골 유명 개그맨 겸 가수인 바트수흐 사회로 진행된 특별 무대에서 멋진 노래와 공연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나눔 바자회 행사에도 한국의 물건들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5월 손준호는 빈곤과 교육, 의료 손길이 부족한 전 세계 아이들을 지원하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유나인체인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힌 손준호는 5일간의 몽골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도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8살 연하 손준호, 신혼여행서 19금 영화…시모와 19살 차이"('같이삽시다')

    [종합] 김소현 "♥8살 연하 손준호, 신혼여행서 19금 영화…시모와 19살 차이"('같이삽시다')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가 신혼여행에서 19금 영화를 빌려왔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김소현을 만났다.김소현은 8살 연하의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2012년 아들 손주안을 낳았다. 김소현은 "37세에 결혼했다"며 "부모님이 결혼이 늦었다고 생각하셔서 선을 보게 할 때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김소현은 "남편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에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남편 데뷔 무대 첫 상대역이 저였다"고 설명했다.손준호는 김소현에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김소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김소현은 "너무 적극적으로 하길래 처음에는 귀여웠다. 8살 연하다. 연하의 남자는 상상도 못 했다. 처음에는 친해지려고 하나보다 하고 잘 받아줬다. 어느 순간 남자로 (어필)하길래 저를 우습게 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갓 데뷔한 애가 나한테 대시하는 거지 않나. 기분 나쁘더라. 데리고 노는 거 같았다. 경력으로는 10년 차이다"며 "나중에는 꺼지라고 했다"면서 웃었다.김소현은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점점 더 느껴가던 차였다. 김소현은 손준호가 "짝이 옆에 있는데 왜 다른 데서 시간 낭비 하냐"라는 고백을 했다고 한다. 김소현은 "나이만 빼고 보니 정말 괜찮은 남자더라"며 "방송에서는 재밌게 하려고 가볍게 나오는데 집에서는 연하인 줄 모르게 가장처럼 행동한다. 듬직한 남편이다"고 칭찬했다.김소현은 신혼여행 일화도 전했다. 김소현은 "나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가고 싶었는데, 남편

  • [공식] 전지현, 이음해시태그서 새출발…서지혜·김소현·윤지온도 이적

    [공식] 전지현, 이음해시태그서 새출발…서지혜·김소현·윤지온도 이적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새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로 김선정 대표와 인연을 이어간다.10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와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의 동행에는 김선정 대표와 배우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기대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지현이 새 둥지인 이음해시태그에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서지혜와 지난해 KBS2T ‘달이 뜨는 강’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소현, MBC ‘내일’과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윤지온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김선정 대표와 소속 배우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김선정 대표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서 이들이 대중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전지현·서지혜·김소현·윤지온, 이음해시태그行 "대표와 의리 지켰다"

    [공식] 전지현·서지혜·김소현·윤지온, 이음해시태그行 "대표와 의리 지켰다"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에 새 둥지를 틀고, 김선정 대표와 인연을 이어간다.10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와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의 동행에는 김선정 대표와 배우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기대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지현이 새 둥지인 이음해시태그에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혜와 지난해 KBS2 '달이 뜨는 강'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소현, MBC '내일'과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윤지온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김선정 대표와 의리를 과시했다.이음해시태그는 "오랫동안 함께 해 온 김선정 대표와 소속 배우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김선정 대표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서 이들이 대중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아아네,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첫 동반 라운드 "신들린 듯 다 들어가"[TEN★]

    이지훈♥아아네,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첫 동반 라운드 "신들린 듯 다 들어가"[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동반 라운딩을 즐겼다.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신들린 듯 쳤다 하면 다 올라가 퍼터는 또 다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침묵의 준호가 꽤 귀여웠던 첫 부부 동반 라운드. 준호야 이제 인정하는 거지? 싱글 트로피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처음으로 동반 라운드를 즐겨 시선을 끈다.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플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소현, 탄성 부르는 예쁨...보고 싶어요~[TEN★]

    김소현, 탄성 부르는 예쁨...보고 싶어요~[TEN★]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했다.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찍어본 결과물... 다들 잘 지내시나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KBS 2TV '달이 뜨는 강',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출연했다.사진=김소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1년에 160번 죽다 살아났다…'♥손준호', 보험·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백반기행')

    [종합] 김소현 "1년에 160번 죽다 살아났다…'♥손준호', 보험·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백반기행')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청국장을 기다리며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물었다.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 여러 작품에서 왕후로 출연했던 김소현. 김소현은 "많이 죽었다. 명성황후는 장검을 3번 맞는다. 1년에 160번 죽은 적도 있다. 안 죽으면 이상하다. 안 죽으면 공연을 안 한 것 같다. 하도 많이 죽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영만은 "왕비 이런 역할만 해서 청국장 안 먹을 것 같다"고 물었다. 김소현은 "그런 말씀 많이 한다. 왕후나 죽는 역할을 많이 하니까 평소에 이미지가 남편한테 왕비처럼 군림할 것 같다, 이런 질문 받는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항상 자기가 잡혀 산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건 남편이랑 제가 8살 차이가 난다. 제가 더 위다. 저를 확 휘어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우리는 3살 차이 이상 나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며 "누가 대시를 했냐"고 물었다. 김소현은 "남편이 했다. 처음에 저는 진짜 싫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남편이 태어난 거다. 남편이 먼저 엄청 적극적으로 했는데 제가 안된다고 했다. 나이를 지우니까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허영만은 "남편이 '내가 밥 다 해줄게'라고는 안했냐"라고 다시 물었고 김소현은 웃으면서 "보험 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하더라. 내가 당신의 보

  • '손준호♥' 김소현, 뮤지컬 퀸? "우리나라서 여왕 역할 가장 많이 해"('대한외국인')

    '손준호♥' 김소현, 뮤지컬 퀸? "우리나라서 여왕 역할 가장 많이 해"('대한외국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퀸의 위엄을 과시한다.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퀸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려진다.이날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해 각 분야의 퀸임을 입증한다. 또 부팀장으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격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김소현은 2001년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MC 김용만은 김소현에게 "다들 뮤지컬 퀸이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뮤지컬 퀸이라고 인정하냐?"고 질문한다. 이에 김소현은 "우리나라에서 여왕 역할을 가장 많이 한 건 인정한다"고 답했다.이어 김소현은 "뮤지컬에서 1년에 160회 죽었다. 명성황후는 세 번 장검에 베여 죽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목이 잘려 죽고, 엘리자벳은 단검에 찔려 죽었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1년에 160번 죽었으면 이틀에 한 번 사망한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안 죽으면 허전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노 프라블럼" 김준수, 요알못 대표님의 변신? 김소현→진태화 위한 미식회('신랑수업')

    "노 프라블럼" 김준수, 요알못 대표님의 변신? 김소현→진태화 위한 미식회('신랑수업')

    '대표' 김준수가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제1회 준수미식회를 개최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1회에서는 김준수가 김소현, 케이 등 소속 배우들을 초대해 펜션에서 깜짝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준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소속인 배우 김소현, 진태화, 케이, 양서윤을 차례로 불러 모아 펜션에서 단합대회를 연다. 김준수는 "제가 요리를 해드릴 건데, 메뉴는 비밀이다. 한 번에 쫙 보여드릴 예정이니 담소를 나누고 있어라"며 요알못의 대변신을 예고했다.하지만 소속사 식구들을 대표님의 요리 도전에 좌불안석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영탁은 "이거 뭐 벌칙도 아니고?"라며 정곡을 제대로 찔러 찐 웃음을 자아낸다.역시나 김준수는 시작부터 우당탕탕하며 각종 소음을 유발한다. 이 모습을 본 진태화는 "괜찮냐?"라며 불안해한다. 이에 김준수는 "노 프라블럼(문제없다)"이라며 자신만만하게 재료 손질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우리 배우들을 위해서 (준비했다)"라며 침착하게 스위트한 멘트를 이어간다.하지만 김준수는 요리 도중 대참사를 일으킨다. 돌발 상황을 목격한 진태화는 "지금 못 볼 걸 본 것 같다"며 멘붕에 빠진다. 뒤이어 부엌으로 달려온 다른 배우들도 처참한(?) 현장을 본 뒤 깊은 한숨을 내쉰다. 김준수가 야심 차게 기획한 준수미식회가 소속 배우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김준수의 신랑점수가 향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뮤지컬 1세대 입장 지지' 김소현에 힘 "응원합니다"[TEN★]

    장성규, '뮤지컬 1세대 입장 지지' 김소현에 힘 "응원합니다"[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가운데, 김소현이 이른바 '인맥 캐스팅'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에 방송인 장성규는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김소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1세대 입장문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모든 뮤지컬인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김소현은 "코로나19라는 큰 재앙 속에서도 우리는 공연 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유지해왔고 이제 더 큰 빛을 발해야 할 시기이기에 이러한 상황을 저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했다.또한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의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며 "배우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를 대표로 받는 사람들이므로 무대 뒤 스태프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