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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황민현, MC 재재와 스페셜쇼 꾸민다…'소용없어 거짓말' 미리보기

    김소현·황민현, MC 재재와 스페셜쇼 꾸민다…'소용없어 거짓말' 미리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배우들과 MC재재가 만난다.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MC 재재와 함께 ‘소용없어 거짓말-소용 있는 미리보기’를 방송한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팀 대결부터 드라마 토크, 본편 최초 선공개까지 알차게 담은 스페셜쇼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센스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만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김소현, 황민현이 보여줄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와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박경혜 등의 남다른 존재감의 배우진이 선보일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스페셜쇼는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박경혜가 출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프로 거짓말러’ 등극 노린 상상 초월의 웰컴 인사부터 키워드, 명대사와 함께 캐릭터의 매력을 탐구하는 오프닝 토크까지 드라마 속 숨은 재미를 미리 만난다. 특히 팀 대항전 게임에선 배우들의 ‘꿀잼’ 케미가 폭발한다고. 센스, 창의력, 기억력까지 총동원한 TMI 퀴즈 대결에서 하드캐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본편 선공개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본편 영상이 최초 공개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 '소용없어 거짓말' 감독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그 자체만으로 최고 케미"

    '소용없어 거짓말' 감독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그 자체만으로 최고 케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연출을 맡은 남성우 감독이 김소현, 황민현 케미스트리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소용없어 거짓말' 측에 따르면 남성우 감독, 서정은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들에 직접 답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역)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역)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현실에 바탕을 둔 판타지라는 점에 이끌렸다고 전한 남성우 감독은 "거짓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한번 상상해봤을 초능력이다. '만약 이 능력을 실제로 가진 사람이 있다면,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라는 호기심에 대본을 읽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저주로 여기며 살아가던 여자가, 이를 꼭 필요로 하는 남자를 만나 서로 구원해 주는 서사가 흥미로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서정은 작가는 어떻게 이토록 흥미로운 설정을 만들어냈을까. 그는 "거짓말 탐지기 장치가 휴대 전화처럼 보편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 에피소드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전했다. 여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인물을 통해 로맨스 외에도 통쾌하고 시원한 재미를 더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포인트도 덧붙였다. 김소현, 황민현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남성우 감독이 가장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 남성우 감독은 "너무나도 다른 목솔희와 김도하가 알아가는 과정을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애틋함이 느껴지게끔 연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김도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캐릭터다. 시청자분들께서 그가 어떤 비

  • 황민현, 주연도 통할까…신작 '소용없어 거짓말' 흥행이 관건[TEN피플]

    황민현, 주연도 통할까…신작 '소용없어 거짓말' 흥행이 관건[TEN피플]

    가수 황민현이 배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판타지 드라마 '환혼' 시리즈로 배우로서의 입지도 넓힌 가운데, 주연을 맡게 된 작품의 흥행 여부가 중요해졌다. 황민현은 오는 31일 베일을 벗는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올해 1월에 종영한 '환혼 :빛과 그림자'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길지 않은 공백기에 팬들도 환호하고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도 '환혼'에 이어 판타지물이다. 황민현이 맡은 역은 베일에 싸인 스타 작곡가 김도하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갖췄음에도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 웃음 을 되찾고 변화하는 인물이다. 전작 '환혼' 시리즈에서는 정소민, 이재욱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뤘다. 극 중 정소민과 이재욱이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황민현은 짝사랑으로 끝났다.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김소현과의 쌍방 로맨스를 그릴 예정. 황민현 역시 "로맨스 장르의 현대극을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소용없어 거짓말'과 만났다"라고 로맨스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로,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2023 Asia Artist Awards'의 비기닝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였고, 첫 솔로 아시아 투어도 앞두고 있다. 이런 와중에, 배우 필모도 놓치지 않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는 것.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건 '환혼'이다. 천재 귀공자 '서율'로 분한 황민현은 애절한 순애보와 함께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

  • 황민현 "항상 밝은 김소현, 유하게 만들어주는 힘 있어"('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항상 밝은 김소현, 유하게 만들어주는 힘 있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탄산같이 톡 쏘는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안긴다. 1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난감한 이웃으로 만난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람을 믿지 않는 목솔희와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단절된 삶을 살아가던 김도하가 어쩌다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관계가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공개된 목솔희와 김도하의 스틸은 설렘을 증폭시킨다. 먼저 시선을 끄는 건 집 발코니에서 우연히 눈을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의 모습.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미소엔 김도하를 향한 관심이 느껴진다. 타인의 시선을 경계하던 김도하의 달라진 반응도 흥미롭다. 마스크에 반쯤 가려진 얼굴이지만, 목솔희의 말에 집중하는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따뜻하다. 발코니 하나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눈맞춤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간질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 한껏 꾸민 목솔희와 마스크를 벗고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낸 김도하.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손깍지까지 끼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영락없이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보인다. 이처럼 난감한 옆집에서 서로의 유일한 안

  • 김소현·황민현, 설렘 자극 눈맞춤…쌍방향 온앤원리 구원('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설렘 자극 눈맞춤…쌍방향 온앤원리 구원('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된다. 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와 김도하(황민현 역)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는 딥 로맨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초밀착 눈맞춤이 설렘을 자극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로맨스 케미스트리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베일에 싸인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맡아 열연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갖췄음에도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고 변화하는 인물. 서로의 난감한 이웃으로 만나 유일한 구원자가 되기까지, 두 사람의 밀도 높은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 나갈 김소현과 황민현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앞선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진실을 듣는 목솔희와 진실을 감춘 김도하의 특별한 관계성, 서로를 향한 호기심으로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딥 로맨스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는 한층 짙어진

  • '거짓말 탐지기' 김소현,꽁꽁 감춘 황민현과 수상한 첫 만남 ('소용없어 거짓말')

    '거짓말 탐지기' 김소현,꽁꽁 감춘 황민현과 수상한 첫 만남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12일,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주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수상한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와 마주친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은 이들 인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로 변신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졌지만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 간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이 난 목솔희와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 김도하.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이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리며 진실탐지 로맨스를 완성해 갈 두 청춘 배우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진실의 신령님(?)’을 모시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

  • 김소현X황민현, 비주얼이 곧 서사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비주얼이 곧 서사 ('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7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31일, 김소현과 황민현의 ‘로코력 만렙’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로 완벽 변신한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특히 배우 김소현과 황민현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인물.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 간다. 이날 깜짝 공개된 ‘케미 맛보기’ 스틸컷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다.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 김소현 "공감 잘해주던 子 주안, 사춘기…♥손준호 흉 봤더니 '그만해'"('불명')

    김소현 "공감 잘해주던 子 주안, 사춘기…♥손준호 흉 봤더니 '그만해'"('불명')

    KBS ‘불후의 명곡’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투닥거리다가도 한도초과의 달콤 로맨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8회는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사연에 김창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불후의 명곡’ 세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맛깔스럽게 사연을 전달하고, 김창옥은 시청자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결 방안을 전한다. 항상 다투며 아들인 자신에게 서로를 욕하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라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이 자신의 말에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이라면서 “’아빠 왜 저러니?’라고 하면 ‘엄마 그랬어?’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했는데 요즘 사춘기가 오려고 한다”며 “이젠 ‘엄마 나한테 그만 말해.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김소현은 주안 군 대신 손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전화했다며 “어머님께서 ‘네 아버지 왜 저러니?’라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너네 아빠 왜 저러니?’라고 하셨다”며 웃었다고 한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한도 초과의 달콤한 무드를 뿜어낸다. 서로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이들 부부의 무대에 관객들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엔딩에서 손준호는 김소현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포옹해 로맨틱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는 김소현은 “10년 넘게 오래 살면서 심쿵하는 순간이 많지 않은데 오늘 정말 심쿵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산다. 손준호는 “지난 번 강

  •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맛집…설렘 가득한 '소용없어 거짓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맛집…설렘 가득한 '소용없어 거짓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소용없어 거짓말’이 색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24일, 시작부터 설렘 포텐을 터뜨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를 비롯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하종우, 박경혜, 송진우, 조진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이 모여 빈틈없는 열연을 펼쳤다. 먼저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매사에 시니컬하고 보고도 믿기 힘든 여러 상황에 놓이는 목솔희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김소현은 이번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김소현은 “거짓말을 듣는 능력으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의 모습에 궁금증이 많이 들었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 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는 황민현이 맡았다. 은

  • '팀 김준수' 한 식구 됐다…손준호, 김준수 품으로[TEN이슈]

    '팀 김준수' 한 식구 됐다…손준호, 김준수 품으로[TEN이슈]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팜트리아일랜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16일 팜트리아일랜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식구가 된 손준호가 뮤지컬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준호는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다. 이어 '팬텀', '명성왕후',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드라큘라', '물랑루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기도. 또한 최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토크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제9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라운드 경연 MC로 활약, 깔끔하고 능숙한 진행으로 생방송 현장을 리드했다. 손준호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손준호는 뮤지컬 '엘리자벳' 등으로 김준수와 인연을 맺어 아내인 김소현과 함께 팀 김준수를 결성하기도 했다. 이로써 팀 김준수가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소현, 비밀 가진 황민현과 얽힌다…7월 첫방 '소용없어 거짓말' 라인업 완성

    [공식] 김소현, 비밀 가진 황민현과 얽힌다…7월 첫방 '소용없어 거짓말' 라인업 완성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등 극강의 비주얼 조합으로 '소용없어 거짓말'이 완성됐다.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에 따르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김소현 역)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역)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매사가 시니컬이다. 독보적인 능력을 갖췄지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는 인물.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남자 김도하(황민현 역)가 옆집으로 오면서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김소현은 "평소 너무 좋아하던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목솔희를 통해 새롭고 재밌는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굶어 죽기 딱 좋은 은둔형 외톨이지만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동시에 가진 김도하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와 얽히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가기 시작한다. 황민현은 "김도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고 행

  •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잉꼬부부의 하트'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잉꼬부부의 하트'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부부동반 시상식 왔어요'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부부동반 시상식 왔어요'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부동산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강경준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강경준은 "전세로 살다가 최근에 집을 구해서 제가 인테리어를 싹 해서 들어갔다. 구조 변경이랑 제가 다 했다. 장래 희망이 아파트나 건물 건축을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이 공개한 새 집은 화이트와 우드로 인테리어해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 가득했다. 집을 본 사람들은 감탄하며 "본인이 어떻게 인테리어에 참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아내가 인테리어 업자분 미팅을 하기 전에 틈틈이 찾아가서 술도 한잔씩 하면서 제 의견을 내놓으면 업체 분이 아내에게 전달하면 순조롭게 해결됐다"고 답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와 친한 김숙은 "이분이 아내에게 직접 말을 못한다. 지금 여기 있으니까 한마디 하는거지 둘이 있으면 말 한마디 못한다. 100% 진다. 장신영 씨 위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역시 남편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그는 "남편도 저도 집보는 걸 좋아해 연애할 때 부동산 데이트를 많이 했다"며 "예산이 없는데도 보는 걸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사를 5번 했는데 한 번 할 때 마다 20채 이상 씩 본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부동산을 돌다가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갔다가 본 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눈에 보고 뿅 갔다. 에산도 없으ㅕㄴ서 청약을 넣어보자고 했다. 안될 것 같아서 넣은 건데 그게 당첨됐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8세차 부부' 김소현♥손준호, 외동아들 잘 키웠네…폭풍성장 子주안

    '8세차 부부' 김소현♥손준호, 외동아들 잘 키웠네…폭풍성장 子주안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김소현은 28일 "뒤늦은 크리스마스 파티"라고 적고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손주안 군이 케이크 앞에서 빨간색 모자를 쓰고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 슬하 주안 군을 뒀다. 2014년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