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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위기 속 '정면 돌파' 선택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위기 속 '정면 돌파' 선택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5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진실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면 돌파를 감행한 이들의 선택에 기대가 쏠린다. 학천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은 큰 파란을 일으켰다. 김도하는 다시 시작된 악몽에 혼란스러웠고, 모두가 여전히 그를 의심했다. 그러나 목솔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도하 역시 도망만 치던 과거와 달리 진실을 바로잡고자 했다. 유골이 5년 전 실종된 최엄지(송지현 분)라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분노한 최엄호(권동호 분)가 김도하의 집을 찾아내 기습하는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날’의 사건을 은폐하는 곽 형사(손상경 분)의 미심쩍은 행보는 의구심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목솔희, 김도하의 정면 돌파를 기대케 한다. 먼저 손가락을 걸고 무언가 맹세를 하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유골로 돌아온 최엄지로 인해 실종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전환됐다. 김도하는 자신, 그리고 목솔희를 위해 진실을 바로 잡고자 마음을 다잡았다. 서로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위기 속에서 더 단단해진 ‘믿음’이 느껴진다. 탐정 모드를 발동시킨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흥미롭다. 연서동 축제 동영상까지 유포되고 여론까지 움직이면서 김도하는 벼랑 끝으로 몰렸다. 게다가 유골 발견 현장에서 발견된 커플링은 위기감을 고조시킨 상황. 그럼에도 김도하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사진 속 진실 추적에 나선 목솔희와 김도하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주변을 탐문

  • [종합] 황민현, 참고인 조사 중 결백 주장…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참고인 조사 중 결백 주장…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1화에서 김도하(황민현 분)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날 경찰은 학천해수욕장 뒤 야산에서 의문의 백골 시신이 발견했고, 이것이 최엄지(송지현 분)의 백골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김도하에게 연락해 조사받으러 오라고 한 경찰. 이에 김도하는 "야산에서요? 발견된 곳이 바다가 아니라 야산이라고요?"라며 발견 장소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목솔희(김소현 분)을 찾아간 강민은 거짓말을 구별하는 능력에 약간의 허점이 있다는 것을 듣는다. 강민은 "그럼 어떤 사람이 살인해도 기억하지 못하면 진실로 들린다는 거야? 그 사람, 당시에 수면제랑 신경안정제 복용하고 있었어. 둘 다 인지 능력 저하가 부작용이야"라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목솔희는 김도하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여줬다. 재즈바를 찾아가 목솔희는 김도하를 만났다. 목솔희의 어두운 표정에 김도하는 "무슨 일 있어요? 내가 거짓말은 안 들려도 표정은 잘 알아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목솔희는 아무렇지 않은 척 말없이 김도하를 꽉 끌어안았다. 김도하에게는 참고인 조사 소환 통보가 날아왔다. 백골 시신이 최엄지로 밝혀진 것. 연미(서정연 분)은 김도하에게 "참고인 조사 가서 아무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지만, 김도하는 "제가 알고 있는 건 다 말할 거예요. 제가 범인이면 가만히 있어야겠죠. 근데 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백골 시신 옆에는 남자 반지 한 개가 발견되었다는 곽 형사의 말을 떠올린 연미는 "너, 죽은 걔랑 같이 끼던 반지 있었지? 그거 지금 어디 있니?"라고 물었고, 김도하는 바다에 버렸다

  • '손준호♥' 김소현, 뮤지컬 ‘마리 퀴리’ 캐스팅 확정

    '손준호♥' 김소현, 뮤지컬 ‘마리 퀴리’ 캐스팅 확정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새 주역으로 합류한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여제 김소현이 뜨거운 호평 속에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오늘(4일) 오전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의 공식 SNS를 통하여 ‘마리 퀴리’의 11월 서울 개막 소식과 함께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이 공개되며 김소현의 새로운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한 것. 앞서 김소현은 지난 7월,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단독 미니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올웨이즈 데어)’를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뜨겁게 소통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바 있다. 또한 김소현은 ‘라디오 스타’, ‘키든 타임’을 비롯한 예능 출연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주목을 받기도.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하는 김소현의 차기작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뜨거웠던 만큼 김소현의 ‘마리 퀴리’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그동안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안나 카레니나’, ‘명성황후’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김소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진출하며 글로벌 K-뮤지컬로 거듭나며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마리 퀴리’는 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 황민현, 연인된 ♥김소현과 폭풍전야 속 달콤·낭만 데이트('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연인된 ♥김소현과 폭풍전야 속 달콤·낭만 데이트('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까. 4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사랑에 빠진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의 행복한 일상을 포착했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마침내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의 절정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이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것. 예측 불가한 파란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폭풍전야의 로맨틱 데이트가 담겨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먼저 목솔희와 김도하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해장국집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살아오던 김도하가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목솔희에게 곁을 내줬던 곳이자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해장국집은 두 사람에게 특별하다. 나란히 벽을 보고 앉았던 과거와 달리, 마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연인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연인이 된 후 오랜만에 함께 찾은 해장국집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재즈바 오아시스 역시 마찬가지다. 목솔희가 건넨 용기에 더는 과거에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 것을 결심한 김도하가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냈던 장소.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은 설렘을 너머 뭉클함을 자아낸다. 다정하게 목솔희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김도하.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하다. 낭만적인 피아노 데이트에서 두 사람이 들려줄

  • 김소현·황민현 케미 통했다…'소용없어 거짓말' 141개국 1위

    김소현·황민현 케미 통했다…'소용없어 거짓말' 141개국 1위

    ‘소용없어 거짓말’이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소용없어 거짓말’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내 최대 로컬 OTT 플랫폼인 U-NEXT,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 대만 OTT 플랫폼 friDay Video, iQIYI, Hami Video, ELTA TV 등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라쿠텐 비키에서는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13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Viu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일본 U-NEXT와 대만 friDay Video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총 141개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방영 2주만에 이뤄낸 성과다. 커뮤니티에서는 “’도솔 커플’ 케미 미쳤다”, “엔딩 맛집이네”, “본격적인 로맨스 서막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콘텐츠사업팀 김도현 팀장은 “tvN표 로코 장르와 황민현, 김소현의 글로벌적 인기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면서 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글로벌적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살인 용의자' 황민현, ♥김소현과 연애 시작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살인 용의자' 황민현, ♥김소현과 연애 시작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0회에서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가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을 만끽하는 두 연인의 모습과 학천에서 발견된 유골이 교차했다. 이날 김도하는 최엄호(권동호 역)의 위협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형사 이강민(서지훈 역)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사실 이강민은 살인 용의자였던 김도하가 목솔희 곁에 있다는 것이 불안했다. 이강민은 목솔희가 걱정돼 김도하를 지켜보고 있었고, 미행을 하다 위기에 빠진 그를 구했던 것. 목솔희 역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이강민은 김도하에게 "솔희는 좋은 일만 있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가만 안 둔다"라고 경고했다. 김도하는 그의 날 선 반응에도 물러서지 않고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며 단호하게 진심을 전했다. 목솔희는 정식으로 고백하지 않는 김도하에게 내심 서운했다. 목솔희의 귀여운 투정에 김도하는 망설임 없이 "나랑 사귈래요?"라고 고백했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이벤트도 없는 고백이지만 그 무엇보다 강한 진심을 내비친 김도하의 고백에 목솔희는 가장 행복한 얼굴로 화답했다. 정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연서동 축제였다. 더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김도하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는 두 사람 얼굴엔 미소가 넘쳤다.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하는 목솔희와 김도하. 그러나 이어진 장면은 이들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한 야산에서 유골이 발견된 것.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 사랑에 빠진 황민현, ♥김소현에 푹…달콤한 변화('소용없어 거짓말')

    사랑에 빠진 황민현, ♥김소현에 푹…달콤한 변화('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입맞춤보다 달콤한 프러포즈를 예고했다. 2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와 김도하(황민현 역)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프러포즈라도 할 듯 목솔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도하의 달콤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앞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를 고백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목솔희와 김도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솔희 씨예요"라는 김도하의 솔직담백한 고백에 이어진 달콤한 첫 입맞춤은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또 한 번의 로맨틱한 변화를 기대케 한다. 먼저 한쪽 무릎을 꿇고 목솔희를 올려다보는 김도하의 다정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솔희는 그런 김도하의 돌발 행동이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 짓고 있다. 뾰로통해진 목솔희의 손을 살포시 잡고 무언가 건네는 김도하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사랑에 푹 빠진 김도하의 눈빛이 한없이 따뜻하고 달콤하다. 자신을 애타게 바라보는 김도하의 시선을 애써 모른 척하는 목솔희의 능청스러운 표정도 사랑스럽다. 과연 목솔희와 김도하는 '오늘부터 1일'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10회에서는 목솔희를 향한 김도하의 솔직한 고백이 그려진다. '썸'에서 '연인'으로 무사히 이어질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달콤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게 돌직구 고백 후 키스 "제일 좋아하는 건 너"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게 돌직구 고백 후 키스 "제일 좋아하는 건 너"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목솔희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입을 맞췄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9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김도하(황민현 분)는 과거에 있던 일화를 모두 털어놨다.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과거 여자친구였던 최엄지(송지현 분)과의 일화를 물었다. "어떤 사람이었나. 그 여자"라는 목솔희의 물음에 김도하는 "서로 첫사랑이었고 정말 많이 좋아했다. 나만 서울로 대학 가게 되면서 떨어지게 됐지만,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는"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도하는 연애하던 당시 계속된 여자친구 최엄지의 집착과 자해 시도에 지쳤던 상황. 이에 이별을 고했고, 최엄지는 해변에 있던 유리 조각을 들고 손목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깜짝 놀란 김도하는 지혈했고, 최엄지는 "나 너 없으면 죽어, 죽는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친 김도하는 "그렇게 죽고 싶으면 죽어"라며 매몰차게 말하며 뒤돌아섰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김도하는 최엄지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당시 자기 옷으로 최엄지의 피를 닦아줬던 김도하가 용의자가 됐던 것. 김도하의 어머니는 유치장에 갇힌 아들에게 "곧 변호사 올 거야. 아직 걔 시신도 안 나왔고 이거 무혐의 받을 수 있어. 엄마 지금 중요한 시기인 거 알잖아. 영장실질심사만 잘 넘기자"라고 이야기했다. 형사는 김도하에게 "그날 입었던 네 옷에서 최엄지랑 네 혈흔이 검출됐다. 최엄지, 네가 죽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최엄지의 죽음에 죄책감에 시달리던 김도하는 "네. 제가 죽였어요"라며 거짓 진술을 했지만, 진술 번복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를 받았다. 목솔희에게 김도하는 "그래서 아니라고

  • 김소현,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 [화보]

    김소현,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 [화보]

    배우 김소현이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은 오늘(24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의상 속 김소현은 깊이 있는 눈빛과 디테일한 손짓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흑백의 포토레이트 느낌으로 얼굴 표정을 최대한 절제하는 등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화보의 무게감 등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김소현은 다른 사람의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화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가운데, 본격적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 김소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소현의 새로운 모습은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과거 살인사건에 연루된 황민현에 "설명 안 해도…믿어요"('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김소현, 과거 살인사건에 연루된 황민현에 "설명 안 해도…믿어요"('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김소현은 거짓말을 하는 황민현의 말을 믿어보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의 말에서 거짓을 듣고 "그 여자 김도하 씨가 죽인 거 아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하는 "어제 내 말 거짓말로 들렸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목솔희는 "네. 근데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아요. 그냥 한 번만 더 말해주면 될 거 같은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김도하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목솔희는 김도하의 말이 거짓말로 들리자 "진짜 최악의 거짓말이네요. 왜 그랬어요? 아니. 어떻게.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변명이든 무슨 말이든 해보라고요"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하는 "못 하겠어요. 또 거짓말로 들릴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요"라고 말했고, 목솔희는 "그래요. 더 들을 것도 없죠. 제일 중요한 거 들었으니까"라고 답했다. 김도하는 이야기가 끝난 것 같다며 돌아섰다. 전 남자친구 이강민(서지훈 분)이 과거 아팠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목솔희는 "오빠 얼마나 아팠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강민은 당황한 태도를 보였고 목솔희는 "그때 병문안 간 거 아니었잖아. 오빠가 아파서 간 거였잖아"라며 따져 물었다. 이강민은 "위암 3기였어. 근데 나 이제 괜찮아"라며 목솔희는 안심시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목솔희는 끝까지 믿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강민은 "너 힘들까 봐. 나 다 나았다는데도 이러는데 나 아플 때 알았으면 더 힘들었을 거 아니야. 나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은 알겠는데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

  • 김소현, '설렘 유발'하는 눈빛

    김소현, '설렘 유발'하는 눈빛

    배우 김소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방송에서 김소현은 목솔희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앞서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김도하(황민현 분)에게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솔희는 엄마 향숙(진경 분)과의 다툼으로 인해 엉망이 된 타로 카페를 치우던 중 자기 능력을 감추고 살아야만 했던 과거가 떠올라 씁쓸해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도하의 모습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상황에 설렘을 느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으로 인해 복잡한 마음을 지닌 솔희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회차가 거듭할수록 심도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점점 도하 앞에서 솔직해지는 솔희는 “가끔 헷갈려요. 확 다 말해버리면 후련해질까”라고 그동안 해왔던 고민을 도하에게 털어놓으며 김소현 특유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솔희는 같은 동네 베이커리 사장 보로(조진세 분)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자 도하와 함께 해결해주는 등 조금씩 서로 가까워져 갔다. 솔희는 도하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술김에 도하에게 처음 들렸던 거짓말을 하게 되고 김소현은 당황한 도하 옆 술에 취한 솔희를 귀엽게 표현해냈다. 방송 말미 솔희는 샤온(이시우 분)이 찾아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하자 충격에 빠졌다. 솔희는 도하의 옆집에서 떠나라는 샤온의 말에 “싫은데요? 그냥 그 사람 옆집 계속할 거예요”라면서 점점 도하를 향한 짙어진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샤온이 사람을 죽였었다는 도하의

  • [종합] 김소현, "내가 안 죽였어요"라는 황민현의 해명…거짓말 알아챘다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김소현, "내가 안 죽였어요"라는 황민현의 해명…거짓말 알아챘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김소현은 황민현이 하는 말에서 거짓을 듣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화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는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과거 살인 용의자였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날 목솔희는 라이어 헌터라는 자신의 능력을 밝혔다. 그는 "나는 이 거지 같은 능력 때문에 가족하고도 틀어지고 남자도 못 만난다"라고 말했고, 김도하는 능력에 관해 물었다. 이에 목솔희는 " “나는 거짓말이 들린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그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구별이 된다. 미친 것 같냐. 그쪽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줄줄이 늘어놔야 믿을 텐데 김도하 씨는 거짓말을 안 한다. 그래서 좋았다"라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김도하는 목솔희가 일하는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어제는 잘 잤냐. 여기보다 저 안쪽이 더 급하지 않냐"라며 더러워진 가게를 치우기 시작했다. 목솔희는 "할 말 있으면 바로 해라. 어제 나한테 궁금한 거 많은 거 아니냐"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김도하는 "할 말 뭐요? 할 말 있어야 해요? 거짓말 들린다는 그거요? 그래서요?"라며 되묻는 태도를 보였다. 목솔희는 아무렇지 않은 김도하에게 의아해했다. 목솔희는 “안 무서워요? 안 믿는 건가?”라고 중얼거렸고, 김도하는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목솔희 씨 보면서 신기했던 것들이 다 설명되더라. 근데 뭐 들리면 들리는 거다"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목솔희는 "내가 무당 행세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듣던 김도하는 "세금 안 내요? 불법인가?"라며 대수롭지 않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

  • 김소현, 현 썸남 황민현·전 남친 서지훈과 아슬아슬 삼자대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현 썸남 황민현·전 남친 서지훈과 아슬아슬 삼자대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이 아슬아슬 삼자대면한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김도하(황민현 역)와 이강민(서지훈 역)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예측 불가한 국면을 맞았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털어놓은 목솔희, 김도하의 혼란스러운 눈빛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미소로 마주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밤의 눈물이 무색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여전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목솔희와 김도하, 이강민의 뜻밖의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무엇보다도 목솔희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현 썸남(?) 김도하와 전 남친 이강민의 불꽃 튀는 눈빛 교환이 흥미롭다. 두 사람을 내내 의식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강민을 바라보는 김도하의 눈빛이 매섭다. 7회 방송에서는 서로를 도발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이는 김도하, 이강민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과연 삼자대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7회에서 목솔희는 자기 능력 고백을 후회한다. 김도하 역시 그로 인해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라면서 "또 이들 로맨스에 변수가 되는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소현·황민현, 美친 비주얼 합…본격 로맨스 시작('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美친 비주얼 합…본격 로맨스 시작('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싹튼 핑크빛 변화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세상 밖으로 이끈 목솔희, 거짓말이 들려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김도하의 ‘거짓말 제로’ 직진은 쌍방구원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목솔희와 김도하의 특별하고도 설레는 관계성을 다채롭게 그린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빈틈이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제의 ‘심쿵’ 명장면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는 것. 목솔희, 김도하가 서로를 변화시키고 직진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새우 하트부터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설렘 만렙’을 찍은 취중 데이트 미공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솔희, 김도하의 첫 술자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소주보다 짜릿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들뜬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아이스크림 데이트였다. 김도하에게 업혀 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투정한 목솔희. 그의 귀여운 술주정에 당황하면서도 묵묵히 들어주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기새 마냥 기다리는 목솔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크림까지 닦아주는 김도하의 다정한 손길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소현과 황민현은 ‘도솔커플’ 목솔희,

  • [종합]김소현, 황민현에게 "거짓말이 들려요" 능력 고백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김소현, 황민현에게 "거짓말이 들려요" 능력 고백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에게 거짓말을 들을 수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6회에서는 위기를 딛고 세상 밖으로 한 발 나온 김도하(황민현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그는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도하에게 거짓말이 들린다고 고백하는 목솔희의 눈물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3%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사칭범 사건 이후 김도하는 달라졌다. 마스크를 벗은 그는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고 두렵지만 더는 숨지 않기로 한 것. 그리고 목솔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로를 누구보다 이해하게 된 목솔희, 김도하는 그렇게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목솔희는 김도하와의 첫 술자리에서 잊고 싶은 기억을 생성했다. 김도하를 향한 취중 새우 하트 애교에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만취한 목솔희의 곤란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정에 김도하는 미소지었다. 급기야 “나 좋아하죠?”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해하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목솔희의 주정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쓰러진 목솔희를 업고 집에 도착한 김도하. 불편하지 않도록 목솔희의 겉옷까지 조심스레 벗겨준 그는 집으로 향하려 했다. 하지만 어느새 깨어나 김도하에게 “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라면서 따귀를 날리는 목솔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온갖 숙취해소제와 목솔희가 좋아하는 해장국을 사 들고 목솔희를 찾은 김도하. 현관 비밀번호까지 바꾸라는 세심한 그의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