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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작별 인사…"제 모습 깨워준 김준현·문세윤, 고맙고 사랑해" ('먹보형2')

    김선호, 작별 인사…"제 모습 깨워준 김준현·문세윤, 고맙고 사랑해" ('먹보형2')

    김선호와 함께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태국 대장정’이 마무리됐다.15일 방송된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4회에서는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며 두터운 우정을 쌓은 ‘먹보 삼형제’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세 사람은 태국 야시장에 들러 김선호의 ‘최애’ 태국 음식인 망고밥과 랭쌥을 영접했다. 그런데 김선호의 태국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 삽시간에 현장이 레드카펫으로 돌변했다. 직후, 세 사람은 야시장 한쪽에 프리하게 앉아 먹방을 시작했고 김선호는 망고밥 자태에 정신혼미 반응을 보이더니 ‘진실의 미간’을 드러냈다. 반면 문세윤은 생애 첫 망고밥을 입에 넣었지만, ‘현타’를 호소했다. 이에 김선호는 “세윤이 형이 내키지 않아 하는 모습이 좋다”며 ‘형바보’ 모멘트를 뿜었다.식사 후 숙소로 돌아간 세 사람은 맥주와 간단한 안주로 회포를 풀었다. 이때 문세윤은 10년 전 방황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다. 김선호는 “뮤지컬 보는 것 같다”며 감동에 젖었고, 자신의 ‘힐링송’으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선곡해 감미롭게 불렀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28세에 연극으로 데뷔했던 연기자의 길에 대해 “처음에는 연기를 잘 못했다. 그런데 연기는 100점일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엇박자인 게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속내를 털어놔 두 형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문세윤은 “선호는 어

  • '태국판 전현무' 마윈·와디 부부 "'홈타운 차차차' 팬"…김선호 찐팬 인증 ('먹보형2')

    '태국판 전현무' 마윈·와디 부부 "'홈타운 차차차' 팬"…김선호 찐팬 인증 ('먹보형2')

    김준현-김선호가 ‘태국 맵대장’을 만나 ‘한국 VS 태국’ 맵부심 대결을 펼친다.15일(월) 밤 8시 30분 방송하는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4회에서는 ‘구독자 81만’의 인기절정 태국 로컬 음식 전문 크리에이터 마윈-와디 부부를 만나, 매운 맛 ‘레벨 10’까지 도전하며 맵부심 대결을 펼친 ‘킴 먹브로’ 김준현-김선호의 모습이 공개된다.태국에서의 셋째 날, 문세윤은 스케줄 때문에 먼저 귀국하며 ‘태국 귀인을 만나 먹방 안내를 받으라’는 미션을 전달한다. 이에 곧장 태국 음식점으로 달려간 김준현-김선호는 이곳에서 ‘태국 귀인’ 마윈-와디 부부를 영접한다. 마윈은 김선호를 보자, “당신의 팬”이라며 반가워하고, 아내 와디 역시 “‘홈타운 차차차’!”를 외치며 한드 ‘갯마을 차차차’를 봤다고 해 ‘보조개 프린스’ 위용을 실감케 한다. 또한 마윈은 “저는 태국 로컬 먹방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배우이자 앵커로도 활약 중인 ‘태국판 전현무’ 활약상을 알린다.이어 마윈은 “제가 태국 맵부심 1인자”라며 김준현-김선호에게 ‘맵도발’을 날린다. 이에 김준현은 “한국인은 매운 음식 잘 먹는다”고 센 척 하며 ‘한국 먹보형’과 ‘태국 먹보형’의 맵부심 대결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마윈은 “저는 평소에 ‘레벨 10’을 먹는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는데, 이에 ‘뜨악’한 ‘맵BABY’ 김선호는 다급히 “한국에서는 매운 것 먹을 때 쿨X스 마신다고 전해달라”며 급 쭈굴해

  • 김선호, 표정·포즈 장인[화보]

    김선호, 표정·포즈 장인[화보]

    배우 김선호가 홍콩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1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진행한 홍콩 패션 매거진 매니페스토(MANIFESTO) 4월호 표지와 화보 여러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김선호는 강렬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핑크 재킷 등 다양한 의상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매니페스토는 패션, 디자인, 대중문화 등을 다루는 홍콩 최초의 유일한 영문 매거진. 이에 김선호는 홍콩의 패션 대표 매거진인 매니페스토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선호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마닐라-컬러풀(Color+Full)'을 개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호, 김준현에 미각 인정받았다…"너 혀가 멋있다" ('먹보형2')

    김선호, 김준현에 미각 인정받았다…"너 혀가 멋있다" ('먹보형2')

    배우 김선호가 개그맨 김준현에게 미각을 인정받았다.지난 8일 방송된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문세윤, 배우 김선호가 태국 현지 휴게소 맛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코끼리 자연공원을 방문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택시에 탄 문세윤은 "코끼리랑 놀고 날씨도 덥고 배고프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준현은 택시 기사에게 "근처에 식당 아는 곳이 있냐"고 물었다. 택시 기사가 근처 식당을 추천했고, 세 사람은 노선을 변경해 추천받은 식당으로 향했다.식당에 도착한 '먹보즈'는 여러 개의 메뉴를 주문해 직원을 당황하게 했다. 김선호는 자신의 메뉴 3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뉴를 주문했다. 식사 메뉴가 나오기에 앞서 음료가 먼저 제공됐다. 문세윤은 "뚝배기 코코넛이다"며 감탄했다. 코코넛 음료를 맛본 세 사람은 연신 "맛있다. 달콤하다"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다.주문한 음식이 연달아 제공됐고, 문세윤은 "밥을 또 시켰었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도 잠시, '먹보즈'는 본격적으로 '먹방'을 펼쳤다. 메기 볶음을 맛본 김준현은 "상큼, 매콤, 짭조름. 완전 태국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는 똠얌꿍이 입에 퍼지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감탄한 김준현은 "너 혀가 멋있다. 느끼면서 기억을 찾아낸다"며 김선호의 미각을 극찬했다. 김선호는 "저 혀가 멋있죠"라며 뿌듯해했다.세 사람은 음식에 심취한 나머지 대화 없이 식사에 집중했다. 김준현은 "택시 기사님한테 (추천받으면) 실패가 없다"며 만족감을

  • [종합] 김선호,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방 도전 "훈제 치킨 같아"('먹보형2')

    [종합] 김선호,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방 도전 "훈제 치킨 같아"('먹보형2')

    배우 김선호가 만 37세 인생 최초로 개구리를 맛봤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태국 음식을 접한 '먹보 삼 형제'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먹보 삼 형제는 태국 여행을 이어갔다. 일정을 마무리한 후 태국 현지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야식을 먹었다. 야식 메뉴로는 현지식 야식인 통 개구리 바비큐 구이가 제공됐다. 태국 개구리 통구이는 남다른 크기를 자랑한다고. 숙소 사장은 "태국이라 사이즈가 좀 크다"고 말했다. 김준현과 문세윤은 과거 개구리를 먹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정말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먹어봤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어렸을 때 개구리를 많이 먹었다. 되게 작았다. 맛있긴 하다"고 이야기했다.반면 김선호를 개구리를 맛본 적이 없다. 이에 문세윤은 김선호를 향해 "너 포털에 나이 속이고 그런 거 없지.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개구리 음식에 익숙한 김준현은 "개구리는 뭐 맛있을 것 같다"며 망설임 없이 뒷다리를 입으로 가져가 문세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종아리 근육이 톡 터진다"며 "닭 날개 끝 쪽 바싹 익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난다"고 감상을 전했다.이어 김선호도 개구리를 맛봤다. 그는 "그냥 훈제 치킨 같다"고 설명했다. 김선호는 과감하게 개구리 구이를 꼬치 채 들고 뜯는 등 새로운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 역시 "잘 먹네"라며 감탄했다.문세윤은 "미안한데 나 조금만 떼어달라"며 "징그러워서 못 떼겠다"고 말했다. 이

  • '7kg 증량' 김선호, 복귀 칼 갈았는데…태국 공항 팬 '0명' 인지도 굴욕 ('먹보형2')[TEN이슈]

    '7kg 증량' 김선호, 복귀 칼 갈았는데…태국 공항 팬 '0명' 인지도 굴욕 ('먹보형2')[TEN이슈]

    체중까지 늘리며 복귀에 칼을 간 배우 김선호가 태국 공항서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SBS Plus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에서는 배우 김선호가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 태국으로 떠났다.이날 김준현과 문세윤은 태국 음식점에서 먼저 만났다. 제작진은 “저번 방송을 보고 호감을 표한 세계적인 톱스타가 덜컥 출연을 결정해주셨다”고 알렸고, 문세윤은 전화로 김선호의 웃음소리를 듣고 바로 정체를 알아차렸다. 그러면서 “월드스타까지는 아니지 않냐”고 농담했다. 태국 음식 잘 맞냐는 질문에 김선호는 “되게 좋아한다. 팟타이랑 똠얌꿍 좋아한다”고 답했다.태국으로 떠나기 전, 세 사람의 워크숍이 이뤄졌다. 문세윤이 배우들의 식단을 걱정하자 김선호는 “나 이거 한다고 7kg 찌워왔다. 많이 먹으려고”라며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사람들이 김선호인지 김준현인지 못 알아보게 하자. 가능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선호는 제대로 된 신고식도 치뤘다.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코노미 좌석 김준현과 문세윤 사이에 끼어 앉게 된 것. 김준현과 문세윤은 “좁으면 크레용팝처럼 왔다 갔다 하자”며 미안해했다. 태국 공항에 도착하고, 김준현과 문세윤은 '태국 프린스'라 불리는 김선호의 현지 인기가 어떨 궁금해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공항 안에 팬은 0명이었다. 이에 문세윤은 "김선호 인기 어마어마하네요"라며 놀렸고, 김선호도 "서운하네요"라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결국 김선호는 손을 들더니 "저 아시는 분?"이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디행히 공항 밖

  • 김선호, 복귀 칼 갈았네…예능 나오려 7KG 찌운 사연 ('먹보형')

    김선호, 복귀 칼 갈았네…예능 나오려 7KG 찌운 사연 ('먹보형')

    예능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린 배우 김선호가 7KG 증량 사실을 밝혔다. 25일(월) 밤 8시 첫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태국으로 떠나기 전, 대망의 ‘먹보형’ 첫 워크숍을 떠난 ‘먹보 삼형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대환장 케미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김준현-문세윤은 ‘태국 치앙마이’ 편을 앞두고 제작진과 사전회의를 한다. 이때, 김선호가 게스트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세윤은 곧바로 ‘찐친’ 모드를 가동시켜 그와 직접 통화에 나선다. 통화 중, 문세윤은 “‘먹보형’으로 3행시 해봐”라며 뜬금포 ‘예능감 테스트’까지 곁들이는데, 김선호가 반전 예능감을 내뿜어 범상치 않은 컴백을 알린다.이후 태국으로 출국하기 며칠 전, 세 사람은 문세윤의 캠핑 사이트에서 거국적인 ‘먹보형’ 첫 워크숍을 실시한다. 그런데 이때, 김선호는 엉덩이 사이즈가 국보급인 뚱보 형들과 달리 자신의 의자만 S사이즈인 것을 보자, “여기 (게스트) 대접이 좀 다르네?”라며 예능 토크에 시동을 건다. 뒤이어 세 사람은 삼겹살을 굽고 김선호의 ‘최애’인 떡볶이를 만들어 먹방에 돌입한다.이때 문세윤은 “배우들은 몸매 관리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김선호를 염려하는데, 김선호는 “나 ‘먹보형’ 하려고 7kg 찌워왔어~”라며 사뭇 엇나간 열정을 뿜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나아가, 문세윤은 “너 태국 갔다 오면 사람들이 김선호인지 김준현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 먹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김선호를 급 섬뜩하게(?) 만든다만

  • 김선호 예능 복귀, '1박2일' 애틋함 여전…"문세윤 형과 함께해 의미有" ('먹보형2')

    김선호 예능 복귀, '1박2일' 애틋함 여전…"문세윤 형과 함께해 의미有" ('먹보형2')

    김선호가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하는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의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E채널·SBS Plus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먹보형’ 1호 게스트 김선호가 ‘먹보 형아’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 떠난 태국 대탐험의 훈훈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먼저 김선호는 ‘먹보형2’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남다른 감정과 출연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먹보형’ 시즌1을 재밌게 봤다. (문)세윤이 형에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것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찐친) 세윤이 형과 함께 예능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었고, 평소 팬이었던 (김)준현이 형을 만난다는 것 또한 기쁨이었다”며 몸과 마음이 푸짐한 두 형들과의 여행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또한 평소 하루에 6시간을 걸을 정도로 걷기가 취미인 김선호는 “태국 여행 중에도 많이 걸었다”면서도 “형들이 예능 체력이 뛰어나셔서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가끔 차로 이동하기도 했고, 날이 덥다 보니 그늘을 찾아서 걸었다. 촬영 팀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중간 중간 시원한 음료수도 먹고, 무엇보다 먹는 게 풍족하다 보니까 위기가 있지는 않았다”며 ‘먹보 형제’의 여행 메이트 다운 답변을 내놔 흡족함을 안겼다.김선호는 ‘먹보형’을 통해 평소 꿈꿔왔던 ‘여행 버킷 리스트’가 실현됐는지 묻자 “현

  • 김선호, 김준현·문세윤과 가족인 줄…꽁냥꽁냥 형제 케미('먹보형2')

    김선호, 김준현·문세윤과 가족인 줄…꽁냥꽁냥 형제 케미('먹보형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태국에서 찍은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15일 SBS Plus·E채널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측은 태국 삼총사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태국 대탐험 현장이 담긴 피드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지난달 26일 김준현-문세윤과 '먹보형' 1호 게스트인 김선호는 바쁜 스케줄을 맞춰 3박 4일의 일정으로 태국 뽀개기에 나섰다. 먹여행 메이트 3인방은 태국의 가장 핫한 MZ 핫플, 숨은 맛집 등을 휘젓고 다니며 빵빵 터지는 웃음과 낭낭한 꽁냥 브로맨스, 스케일이 커진 먹방을 뿜을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연신 행복 미소를 띠며 태국 탐방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코끼리 보호 공원에 들러 현지인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김준현은 자기만큼 배가 나온 코끼리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 모습이 흡사 가족 사진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찐친 문세윤-김선호는 진흙을 뒤집어 쓴 코끼리 옆에서 얼굴에 진흙을 함께 묻힌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태국 현지 의상을 맞춰 입고 형제미를 발산하는 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돈을 세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이어 세 사람은 태국의 랜드마크에 들러 행복 쓰리샷을 완성했다.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먹방·탐방 여행을 통해 안방극장에 날 것 행복을 전달할 '먹보형2' 태국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먹보형2' 김선호, 공항에 나타난 대형견

    '먹보형2' 김선호, 공항에 나타난 대형견

    ‘먹고 보는 형제들2’의 김준현-문세윤이 첫 게스트로 나서는 김선호와 반가운 쓰리샷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프로 먹방러’ 김준현-문세윤의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가 오는 25일(월)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XL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과 김선호의 출국 사진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앞서 2월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뜬 ‘태국 삼총사’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는 각자 배낭을 메고, 손에는 ‘셀프캠’을 든 채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히 김선호는 오랜만에 예능으로 해후한 ‘찐친 형’ 문세윤, ‘푸근한 형’ 김준현과의 만남에 연신 ‘멍뭉 미소’를 띄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준현-문세윤 역시 ‘막내둥이’ 김선호의 태국 여행 합류에 ‘하트 눈’을 작렬하며 행복감을 표했다. 자연스레 공항을 활보하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이 벌써부터 ‘먹보형’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올 라운더’ 예능인 김준현-문세윤이 ‘먹보형’을 통해 예능에 컴백하는 김선호와 함께 해외의 먹거리, 볼거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즐기고, 이를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소개할 계획”이라며 “‘먹잘알’ 형들과 ‘순수 뽀짝’ 막내 김선호의 진짜 라이브한 먹부림 태국 여행기를 본방송을 통해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먹보형’은

  • 김선호, 디즈니 플러스 '폭군'으로 컴백…하반기 공개 확정

    김선호, 디즈니 플러스 '폭군'으로 컴백…하반기 공개 확정

    디즈니+가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과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뭉친 '폭군'의 공개를 확정했다.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폭군'이 2024년 하반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물.'폭군'은 '신세계'부터 '마녀' 시리즈, 그리고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여온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았다. 애초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촬영에 들어갔던 '폭군'은 제작 과정에서 장르의 수위 높은 재미와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 점층적인 스토리 전개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4부작 시리즈 구성을 선택하게 되었다.특히, 박훈정 감독은 “작품 본연의 표현방식을 존중해주고 과감한 행보를 보여준 디즈니+가 '폭군'을 선보이기에 가장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다”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처음 공개된 '폭군'의 스틸은 각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4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배우 차승원이 ‘폭군 프로그램’ 관련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요원 ‘임상’ 역으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를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김선호가 국가기관 소속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최국장’ 역으로

  • 김선호·문가영, 결국 오열했다

    김선호·문가영, 결국 오열했다

    가수 대성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대성은 지난달 29일과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첫 번째 티저 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타자기를 입력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눈물 맺힌 얼굴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또 다른 영상 속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주저앉아 오열하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 기억 속에 다시 Falling Slowly’라는 가사도 공개,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년심판’, ‘라이프’ 등 K-드라마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작을 연출해 온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를 듣고 극찬하며 흔쾌히 제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Falling Slowly’는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대성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배우부터 감독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대성. 고퀄리티 연출 속 대성표 음악과 두 배우가 그려낼 스토리가 어우러져 탄생할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범수는 현빈·아이유는 탕웨이·대성은 문가영&김선호…MV에 등장한 ★[TEN피플]

    김범수는 현빈·아이유는 탕웨이·대성은 문가영&김선호…MV에 등장한 ★[TEN피플]

    현빈, 탕웨이 등 대형 스타들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문가영과 김선호는 공개를 앞둔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지원사격에 나선다.현빈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가수 김범수의 정규 9집 선공개 곡 '그대의 세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현빈이 김범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현빈은 김범수의 리메이크 앨범 'again (어게인)'의 타이틀곡 'memory (메모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현빈이 '그대의 세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김범수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김범수는 "현빈 씨가 결혼식에 저를 축가로 불러주셔서 기꺼이 가창했었고, 그러면서 친분이 생겼어요.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오게 되어서 염치 불고하고 출연을 부탁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탕웨이는 2월 20일 발매한 아이유 미니 6집 'The Winning' 수록곡 'Shh..'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탕웨이가 국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탕웨이는 아이유의 소속사를 통해 "출연하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아티스트 아이유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저 역시 다른 분들처럼 아이유의 재능, 성격, 노래를 좋아해요. 그간 저의 연예 활동 중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인데, 아이유와 함께해서 행복했고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아이유는 탕웨이를 향해 "너무 복잡하게 아름다워 쉽게 정형화할 수 없던 저의 '암호 같은 그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배님께 어울릴 것 같은 선물도 골라보았어요"라면서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선배님께서 저를 안아주신 장면은 선배님의 애드리브였

  • 박민영→이병헌·김선호, 별 논란 다있어도…역시 배우는 연기력 '올커버' [TEN피플]

    박민영→이병헌·김선호, 별 논란 다있어도…역시 배우는 연기력 '올커버' [TEN피플]

    일부 배우들이 각종 논란을 뒤로한 채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논란에도 활동 복귀를 할 수 있던 원동력은 탄탄한 연기력이었다. 결국 '배우는 연기력으로 승부한다'는 격언이 들어맞는 대목이다. 대중 역시 이들의 빛과 그림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응원과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배우 박민영이 지난해 사생활 논란 이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로 복귀했다. 방송 이전 수 많은 비판과 질타를 받았던 그다. 그 때문에 작품이 시작하기도 전에 업계에서는 우려가 이어졌다.박민영에 대한 논란은 2022년 9월에 시작됐다. 당시 박민영이 재력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박민영 측은 열애설 보도 이틀 후 "이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A씨가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 관계자 실소유주라고 의혹받는 강종현이었으며 관련해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강종현이란 이름이 나오면 박민영이 거론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강종현은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 석방된 상태로 재판 중이다.박민영은 전 남자친구 강종현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박민영 역시 작품에 대한 비판을 인식했다. 그는 해당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심려 끼쳐 드린 것에 대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정말 더 일찍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많이 건강해진 상태라 더 진정성 있게 말하고 싶었다. 저를 사랑해주신 분, 아껴주신 분들 팬분들 가장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다시는 다른 이슈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 김선호, 태국 女心 흔들기

    김선호, 태국 女心 흔들기

    배우 김선호가 '2024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었다.김선호는 지난 3일 태국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방콕-컬러풀(Color+Full)'을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나며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김선호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준비한 팬송 '기적(Miracle)'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태국어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고 첫인사를 건넨 그에게 뜨거운 함성 쏟아졌다. '컬러풀'이라는 콘셉트에 맞춰서 진행된 컬러 토크에서 김선호는 방콕을 방문한 소감과 좋아하는 것, 근황 토크 등을 하며 팬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팬들이 보고 싶은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준 '선호티콘' 코너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팬들과 함께 릴레이 그림 퀴즈를 풀며 열렬한 환호성을 자아냈다. 빙고판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선호의 빙고', 캔버스에 그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을 선물하는 등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색의 매력을 선보였다.김선호는 팬송 '너라는 이유'의 무대를 끝으로 4천여 명의 팬들과 하이 바이 세션을 진행하며 직접 팬들을 배웅했다. 이처럼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김선호는 오는 4월 5일 오사카, 4월 7일 도쿄, 4월 13일 마닐라, 5월 4일 서울, 7월 27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는 글로벌한 행보로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한편, 김선호는 오는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