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윤감독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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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X감동 '조선명탐정3', 설 관객 사로잡을 콤비플레이의 귀환(종합)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오달수(왼쪽부터),김지원,김명민,김석윤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명절엔 역시 '조선명탐정'이죠.” 배우 김명민이 2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는 오달수, 김지원...
[TEN PHOTO]오달수-김지원-김명민-김석윤 감독 '조선명탐정3 기대해주세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오달수,김지원,김명민,김석윤 감독(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달수,김지원,김명민,김석윤 감독(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
[TEN PHOTO]김석윤 감독 "감동을 더한 조선명탐정3"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감독 김석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감독 김석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선명탐정:흡혈괴...
[TEN PHOTO]김명민-오달수-김지원-김석윤 감독 '웃음과 감동 조선명탐정3 '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김명민,오달수,김지원,김석윤 감독(왼쪽부터)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민,오달수,김지원,김석윤 감독(왼쪽부터)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
[TEN PHOTO]김석윤 감독 '조선명탐정3 3년만에 인사드립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감독 김석윤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감독 김석윤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선명탐정...
김명민, "추억을 간직하게끔 해주고 싶다" (인터뷰)

김명민 “10편까지 가능할 것 같다.” 김명민이 '조선명탐정'에 애착을 드러냈다. 4년 전 2편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땐 농담으로 흘러들었다. 그런데 4년 만에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도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10편까지 출연 가능할 거라고 말을 건넨다. 체력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말에 “관리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웃음이다. 4년 전이라면 그냥 '농담'으로 들었겠지만, 지금은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이 ...
'조선명탐정2', 국내산 명탐정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리뷰)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지금은 외딴 섬에서 유배 중인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그러던 중 파트너 서필(오달수)를 통해 조선 전역에 다시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한편으론 어린 소녀가 자신의 동생을 찾아달라며 매일 찾아온다. 탐정의 촉을 세운 김민은 유배지를 이탈해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나선다. 그리고 ...
'조선명탐정2' 오달수, "'국제시장' 황정민은 시어머니, '조선명탐정' 황정민은..."

오달수. “'국제시장' 황정민은 시어머니, '조선명탐정' 황정민은 허허허.” 오달수가 영화 '국제시장'과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을 통해 연이어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조선명탐정2'에서 황정민은 오달수가 연기한 서필과 코믹 호흡을 만들어가는 사쿠라 역을 맡았다. 물론 '국제시장' 황정민과는 동명이인이다. 오달수는 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조선명탐정2' 김명민 "차별화 보다는 연속성...1편 2~3번 다시 봤다"

김명민. “차별화보다는 연속성을 두려고 했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으로 4년 만에 돌아온 김명민이 이번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김명민은 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1편과 차별화보다 연속성을 위해 촬영 들어가기 전에 1편을 2~3번 반복해서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4년이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변질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
'조선명탐정2' 이연희 "기모노 연기? 자세 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됐다"

이연희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조선명탐정2) “기모노를 입어본 적 없어서…” 이연희가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에서 히사코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게이샤 역할인데 기모노를 한 번도 입어본 적 없었다”며 “기모노를 입었을 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등을 연구했던 것 같다. 자세를 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조선명탐정2' 김명민 "세월엔 장사 없다" vs 오달수 "이렇게 늙을 줄은"

김명민. “세월에 장사 없다.”(김명민),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은…”(오달수) 영화 '조선명탐정'의 명탐정 콤비 김명민과 오달수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은 전편에 비해 액션 등 모든 부분에서 스케일이 커졌다. 출연 배우들은 “나이가 들었다”고 엄살이다. 김명민은 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세월엔 장사 없다...
'조선명탐정2' 이연희, "사극을 더 멀리 했는데...지금은 잘 맞는 것 같다"

이연희. “사극이 잘 맞는 것 같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의 이연희가 사극에 자신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데뷔작이 사극이었는데, 그 때 이후 나이를 먹고 연기 내공이 쌓였을 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물론 기회도 없었지만, 그래서 사극을 더 멀리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사극에 대한 부담을 전했다. 또 그...
'조선명탐정2' 오달수 "1억 명 돌파? 더욱 겸손히 해야겠죠"

오달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해야겠죠.” 배우 오달수가 자신의 출연작만으로 관객 1억 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꾸준히 작품에 출연한 결과다.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등 소위 '대박' 흥행작도 여러 편이다. 오달수는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려야겠죠”라며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 마음으로 더욱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해야겠죠”라고 ...
'조선명탐정2' 김명민 "달수 형, 여자 같다...아무에게나 마음을 열지 않는다"

김명민. “평상시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됐다.” 4년 만에 돌아온 '명탐정 콤비' 김명민과 오달수가 '남남케미'를 자신했다. 김명민은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위해 뭔가를 연출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자신했다. 또 그는 “그렇게 되기까지는 제 노력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달수 형이 여자 같다. 아무에게나 마음을 열지 않는다. 1편에서 그 마음을 뺐었고, 잠시 동거했다가 ...
'조선명탐정2' 김석윤 감독 "전체적으로 2배 업그레이드" 자신

김석윤 감독. “전체적으로 2배 업그레이드 됐다.” 4년 만에 귀환한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의 김윤석 감독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석윤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1편보다 볼거리를 풍성하게 가자라고 해서 육해공으로 발전됐다”며 “코미디의 코드도 여러 가지로 배치했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또 김 감독은 “이번에는 휴머니티 라인도 안정적으로 실었다”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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