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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음주운전→김수현과 셀프 열애설…연극으로 스리슬쩍 복귀[TEN이슈]

    김새론, 음주운전→김수현과 셀프 열애설…연극으로 스리슬쩍 복귀[TEN이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활동을 재개한다.17일 연극계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상연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초연했다. 김새론은 작은딸 정연 역으로 안수현과 더블 캐스팅됐다.김새론이 연기 활동을 재개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김새론은 당시 캐스팅됐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도 하차했고, 촬영 중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편집됐다.김새론은 재판 진행 중 생활고를 호소하며 카페 아르바이트 인증샷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는 올해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김새론은 지난 3월에는 새벽에 느닷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3분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결국 열애설로 번졌다.김수현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최근 연예계는 SNS발 시한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핸드폰을 누르는 연예인들의 손 끝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SNS 칼춤주의보'다.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배우 황정음, 한소희, 혜리, 김새론 등이 SNS주의보를 발령시킨 주요 인물들이다. 최동석과 황정음은 이혼을 밝히고 진행하는 과정 중 SNS를 통해 배우자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과 귀책사유 폭로를 일삼았다. 혜리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후 SNS에 "재밌네"라는 단 세 글자를 적었는데,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소희는 "재밌네"가 불러일으킨 '환승연애' 논란에 블로그와 자신의 SNS를 총동원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깊은 새벽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이는 김수현과 열애설에 불을 지피며 논란이 됐다. 소속사로부터 비교적 제재를 덜 받는 고연차 연예인들의 경우 SNS를 직접 관리한다. 이들은 SNS에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고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등 SNS를 셀프 홍보의 수단으로 삼는다. SNS는 스타들의 사적 영역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SNS를 통한 소통은 스타와 팬을 단단하게 결속하게 하는 장치가 된다.그러나 잘만 하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SNS지만, 잘못 활용하게 되면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역풍울 맞기도 쉽다. SNS는 이미지와 활자로만 구성되고, 금세 삭제해도 찰라의 순간을 포착해 박제되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될 경우 돌이키기 어렵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하는 경우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서거나 해

  • '입꾹닫' 김새론, 새벽 감성 취하더니 입장문은 언제 내려나 [TEN이슈]

    '입꾹닫' 김새론, 새벽 감성 취하더니 입장문은 언제 내려나 [TEN이슈]

    김새론은 본인이 자초한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흘째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다.지난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연인 관계가 의심될 만큼 초밀착 해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일으켰다. 김새론이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있다. 연인이 아니고서는 쉽게 취할 수 없는 포즈다.김수현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 남자 주연으로 한창 인기 있는 상태다. 이에 김수현 측은 제법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반대로 논란의 사진을 공개한 김새론은 여전히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매체는 김새론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며 이번 논란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다.김수현과 김새론은 골든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였다. 같은 소속사였지만, 그간 작품을 함께 하거나 방송에 동반 출연한 적은 없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범죄를 저지른 후 골든메달리스트와 인연이 끝났다.김수현은 1988년생이고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이 둘은 띠동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천재의 추락…김새론, 자숙 중 셀프 열애설→'눈물의 여왕' 제작진만 '눈물' [TEN피플]

    천재의 추락…김새론, 자숙 중 셀프 열애설→'눈물의 여왕' 제작진만 '눈물' [TEN피플]

    한 때 천재라고 불리었던 아역 배우가 한 순간에 추락했다. 음주운전으로 구설수를 빚는 데에 이어 동료 배우와, 같은 업종에 몸 담고 있는 이들에게 피해를 줬다. 배우 김새론의 이야기다. 24일 새벽 김새론은 SNS에 느닷없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는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었다. 사진은 3분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결국 열애설로까지 번졌다. 많은 이들이 놀란 점은 이들이 12세 차이로 띠동갑이라는 것. 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 이기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나 김새론은 아역 배우 출신이었기에 어렸을 적부터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춰왔기에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다만 문제가 된 것은 상대방 김수현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뜬금 없고 배려 없는 행동이었다는 점이다. 새벽 내 불거진 뜬금없는 열애설에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법적대응도 예고했다.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현의 강경 대응에 이들의 열애설은 김새론의 '셀프 열애설'으로 끝난 듯

  • '민폐의 여왕' 등극…김새론, SNS 사고 친 것 이번 뿐만이 아니다[TEN피플]

    '민폐의 여왕' 등극…김새론, SNS 사고 친 것 이번 뿐만이 아니다[TEN피플]

    이쯤이면 본인이 직접 '민폐'와 '경솔'의 아이콘이 되는 걸 선택한 듯 보인다.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이번에도 SNS에 사진을 올린 뒤 빠르게 삭제했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피해자가 있다는 것.김새론은 24일 새벽 1시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빛보다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의 계정을 팔로잉 하는 SNS 사용자들은 378만 명 이상이다. 김새론이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알람을 설정해둔 이용자라면 알람을 통해 그가 사진을 삭제하기 전 확인이 가능하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새론이 새벽에 업로드한 사진도 퍼져 나갔다. 김수현은 그렇게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자가 됐다.김수현은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주말마다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3%까지 돌파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3월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화제성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2주 연속 TV-OTT 화제성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지원과 김수현은 출연자 종합 화제성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그만큼 '눈물의 여왕'이라는 작품을 비롯해 김수현과 김지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김새론이 올린 SNS 게시물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을 수 받게 없다. 김새론이 쏘아 올린 공은 새벽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휩

  • [종합] '음주 운전' 김새론, 김수현과 과거 사진 셀프 유출…열애설 해프닝 '엔딩'

    [종합] '음주 운전' 김새론, 김수현과 과거 사진 셀프 유출…열애설 해프닝 '엔딩'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12살 연상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김수현 측이 9시간 만에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게재 후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해당 사진은 옮겨져 갔고, 김새론과 김수현은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기 전까지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다.김새론은 2017년 인터뷰를 통해 함께 연기하길 원하는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 김새론은 "어릴 때부터 항상 만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 한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이는 나와 띠동갑이지만 오빠가 워낙 동안이다"라고 말하기도.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김새론은 2022년 5월 넷플릭스 '사냥개들' 촬

  • [전문]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 게재 의도 알 수 없어"

    [전문]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 게재 의도 알 수 없어"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가운데, 김수현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앞서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12살 연상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 빠르게 삭제했다. 이에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다음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금일 김수현 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이와 관련하여

  • "띠동갑이지만 김수현과 만나고파" 김새론, 의미심장하네…열애설에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TEN이슈]

    "띠동갑이지만 김수현과 만나고파" 김새론, 의미심장하네…열애설에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TEN이슈]

    배우 김새론이 12살 연상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SNS를 통해 퍼지게 됐고 이에 김새론이 과거 인터뷰에서 한 발언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김새론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수현을 꼽은 것. 2017년 김새론은 당시 17세로 '함께 연기하길 원하는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항상 만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며 "한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이는 나와 띠동갑이지만 오빠가 워낙 동안이다"라고 답했다.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 무려 띠동갑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열애설 상대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다.또한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돼있기도 했다. 다만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이에 같은 해 11월 재계약 없이 계약이 만료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현재 확인 중"

    [공식]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현재 확인 중"

    배우 김새론이 12살 연상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이야기 드리겠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꽤나 다정한듯한 포즈로 흡사 연인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반대로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의도 혹은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 무려 띠동갑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열애설 상대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신 못 차린 김새론, 등 타투→탈색·노출…'음주운전' 1년만 신나게 춤추며 복귀 [TEN이슈]

    정신 못 차린 김새론, 등 타투→탈색·노출…'음주운전' 1년만 신나게 춤추며 복귀 [TEN이슈]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활동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기만 하다. 18일 OG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Bitter sweet'(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Bitter sweet'는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아이브라더스가 협업한 신곡. 앞서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김새론은 밝게 탈색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자마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웃으며 기타를 치고, 짧은 원피스를 입고 춤을 췄다. 무엇보다 등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후 약 1년 3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복귀를 알렸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는 약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낯짝 너무 두껍다”, “노이즈마케팅으로 성공했네” 등의 비난이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복귀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아이브라더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며 한 번의 실수로 인해 무차별적인 비난은 거둬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김새론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이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 자숙 기간 동안의 진심을 알아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라기엔, 너무나도 노골적인 이슈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 굳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새론은, 춤추고 노래하는 설정으로 써야 했냐는거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

  • '삼진 아웃' 길→'자숙 1년만' 김새론·배성우…음주운전 후 벌써 복귀?[TEN이슈]

    '삼진 아웃' 길→'자숙 1년만' 김새론·배성우…음주운전 후 벌써 복귀?[TEN이슈]

    가수 길과 배우 김새론, 배성우가 음주운전 후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은 지난 2004년에 이어 2014년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돼 MBC '무한도전' 등 출연 중인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16년 Mnet 힙합 오디션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복귀했으나 2017년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길은 벌써 음주운전 3회를 기록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기도 했다. 이후 길은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해 결혼과 득남을 뒤늦게 고백하며 은근슬쩍 복귀했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여론에 활동 재개에 실패했다. 배우 김새론 역시 복귀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건으로 지난 4월 벌금 20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재판 과정에서 김새론 측은 생활고를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판 당시 주장과 다르게 김새론이 홀덤펍에 모습을 드러내고 생일 기념 술자리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반감을 자아냈다. 이후 SBS '트롤리' 등에서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쳤던 넷플릭스 '

  • "우 도환·좌 상이 덕분" 김주환 감독, '음주운전' 김새론 여파 이겨낸 방법[TEN인터뷰]

    "우 도환·좌 상이 덕분" 김주환 감독, '음주운전' 김새론 여파 이겨낸 방법[TEN인터뷰]

    김주환 감독은 OTT 드라마 첫 연출작 '사냥개들'을 통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시작과 함께 풍파를 겪었다. 출연 배우인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 전체를 지휘 해야 하는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어떻게라도 책임을 져야 했다. 그에게 남은 건 몸과 마음의 상처였다. 탈모 증상, 공황 초기 증상, 과민 대장 증후군 등으로 고생한 김주환 감독이었다. '사냥개들'을 완성할 수 있었던 건 스태프들의 노력과 우도환, 이상이의 관리 덕분이었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청년경찰', '사자', '멍뭉이' 등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주환 감독은 맨주먹 하나로 불법 사채의 세계에 뛰어든 두 청년의 이야기로 첫 시리즈 연출을 맡게 됐다. 촬영 중 악재를 만났다.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것.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사냥개들' 촬영 당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의 분량은 통편집되지 않았다. 김주환 감독은 "앓는 소리를 하자면 드라마 8개를 쓰면서 탈모가 왔었다. 과민대장증후군이 와서 커피와 육류 못 먹었다. 현장에서 화장실이 어딘지 걱정됐다. 꼬리뼈도 아파지기 시작했다"면서 "5월 중순쯤에 다음 분량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라'는 연락이 왔다. 기사를 보고 얼었고, 많이 생각했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을 때 작품에 대해 어떻게 책

  • 김주환 감독 "몸 혹사로 탈모·목 디스크…'음주운전' 김새론, 불편 최소화 해도 숙연"[인터뷰①]

    김주환 감독 "몸 혹사로 탈모·목 디스크…'음주운전' 김새론, 불편 최소화 해도 숙연"[인터뷰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환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사냥개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사냥개들'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6위를 기록했던 '사냥개들'은 4계단 상승했다. '사냥개들'은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베트남, 태국, 모로코 등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청년경찰', '사자', '멍뭉이' 등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맨주먹 하나로 불법 사채의 세계에 뛰어든 두 청년의 이야기로 첫 시리즈 연출을 맡게 됐다. '사자'에 이어 우도환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도 '사냥개들'에 출연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사냥개들' 촬영 당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의 분량은 통편집되지 않았다. 김주환 감독은 "사실 드라마 8편을 쓰는 게 쉽지 않더라. 원작이 있어도 쉽지 않았더라. 앓는 소리를 하자면 드라마 8개를 쓰면서 탈모가 왔었다. 그래서 옆머리를 바짝 밀었다. 옆통수가 나와 있어서 머리 높이를 높이면 어글리 해보인다. 그런 모습으로 몇 개월 다녔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와서 커피와 육류 못 먹었다. 현장에서 화장실이 어딘지 걱정됐다"라고

  •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사냥개들' 홍보 동참…'좋아요' 꾹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사냥개들' 홍보 동참…'좋아요' 꾹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사냥개들' 홍보에 조용히 동참했다. 김새론은 지난 11일 우도환이 올린 '사냥개들'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응원을 보냈다. 또한 전날 이상이가 올린 홍보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른 모습이 포착됐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음주 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 역시 '사냥개들'에 출연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분량이 통편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새론의 분량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주환 감독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정말 많은 사람이 수천, 수만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고를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해하지 않으려면 이야기가 망가지지 않아야 했다. 그래서 (김새론 배우의 분량을) 최소화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음주운전' 김새론 민폐 지웠다…설경구·임시완·박서준·강하늘 잇는 우도환·이상이[TEN스타필드]

    '음주운전' 김새론 민폐 지웠다…설경구·임시완·박서준·강하늘 잇는 우도환·이상이[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작품 속에서 브로맨스(남성과 로맨스의 합성어)와 워맨스(여성과 로맨스의 합성어)를 자주 볼 수 있다. 타깃층이 여성 시청자라는 점에서 브로맨스는 '필수'가 됐다. 6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사냥개들'에서도 브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브로맨스의 주인공은 우도환, 이상이다. 두 사람은 앞서 브로맨스로 팬덤을 구축한 설경구, 임시완, 박서준, 강하늘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실 '사냥개들'이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사냥개들' 촬영 당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의 분량은 통편집되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정말 많은 사람이 수천, 수만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고를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해하지 않으려면 이야기가 망가지지 않아야 했다. 그래서 (김새론 배우의 분량을) 최소화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흔적을 다 지우지 못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