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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충현♥김민정 "새 생명이 찾아왔다"…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TEN★]

    조충현♥김민정 "새 생명이 찾아왔다"…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김민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첫째) 아인이 동생이 생겼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결혼하고 가족 계획 질문을 받으면 늘 '둘 이상 셋은 낳고 싶어요. 딸 낳을 때까지 낳을 거예요'라고 답하곤 했는데 첫 아이 낳아보니 아주 호기로운 생각이었구나 싶었어요. 내 맘대로 안 되더라”며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와 행복이 큰 나날을 보내며 내가, 우리 부부가, 우리 가족이 더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느끼며 둘째를 기다렸다"고 전했다.또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 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두었다"며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충현과 김민정은 2016년 결혼했다. 이후 2022년 첫째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김민정, 신생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전 매니저 인연"

    [공식] 김민정, 신생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전 매니저 인연"

    배우 김민정이 매니지먼트와 제작을 겸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마이네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정이 새롭게 출범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오래전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했던 인연이 지금의 좋은 파트너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마이네스트컴퍼니 조사현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성실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김민정과 뜻깊은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김민정이 앞으로 더욱 좋은 배우로 빛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둥지가 되어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배우로 데뷔 후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갔다. 드라마 '라이벌', '패션 70s', '뉴하트', '장사의 신 - 객주 2015', '국민 여러분!' 등을 비롯해 영화 '발레교습소', '음란서생', '작전'에 이르기까지.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의 권력자들을 쥐락펴락하는 호텔 상속자 쿠도 히나 역을 섬세하게 빚어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당대 당찬 신여성을 세밀하면서 우아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내면 속 깊은 상처를 입체적으로 묘사해 "김민정이 아닌 쿠도 히나는 상상할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김민정의 눈부신 진가가 재증명됐다. 또 다른 출연작인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은 악의 정수 정선아로

  • '소속사와 분쟁 끝' 김민정, "30년 한 우물 팠는데 고통스러운 순간 있더라" 고백

    '소속사와 분쟁 끝' 김민정, "30년 한 우물 팠는데 고통스러운 순간 있더라" 고백

    전 소속사와 분쟁을 마무리한 배우 김민정이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며 근황을 전했다.김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오랜간만이다. 저도 이렇게 개인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영상을 찍는 건 처음이다"며 "작년 잘 보내주고, 올해 복 많이 받으셨냐. 요즘 저한테 안부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드린다. 저 잘 있다"고 인사했다.이어 "힘드신 분들 많지 않나.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빠르게 성장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마음이 피폐해지는 경우도 많고 힘이 들까 싶다. 제 이야기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한 우물을 30년 이상 파고 항상 밝은 조명 아래에서 여러분한테 멋있게 보이려고 어여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인생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더라"고 털어놨다.김민정은 "여러분들이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은 그 길을 매일매일 뚜벅뚜벅 꾸준히 걸어나가시면 머지 않아 빛이 여러분을 밝힐 거로 믿는다.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처럼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찾아뵐 거다"고 약속했다.김민정은 "제 평생을 연기에 집중한 것처럼 그거만큼 중요한 게 있다. 제 삶에서 지금 여기 매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여러분께서도 바쁘고 어렵지만 지금 현재를 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꽃봉오리가 이제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가 오지 않나.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꽃이 활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덧붙였다.김민정은 전

  • [종합] "코로나 확진 후 눈 안 보여"…김민정 10살 연하 남편, 실명 판정 받았다 ('마이웨이')

    [종합] "코로나 확진 후 눈 안 보여"…김민정 10살 연하 남편, 실명 판정 받았다 ('마이웨이')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이 현재 법적 실명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69년 MBC 특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56년차 배우 김민정이 출연했다. 1971년 방영한 드라마 ‘장희빈’에서 1대 인현왕후를 연기하며 유명세를 탄 김민정. 당시 윤여정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그는 “드라마가 방영될 땐 수도 계량기가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고 했다. 시청률이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이 될 거다. 그 드라마 한 편으로 국민배우가 됐다”고 회상했다.이어 "75년까지는 작품 활동을 했다. MBC에서 5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다 KBS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그런데 그 사실이 발각되면서 MBC에선 미운 털이 박혔고, KBS에는 갈 수 없게 됐다. 지금 말하자면 블랙리스트였다"고 말했다.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는 김민정은 "곤두박질치면서 투쟁했다. 주인공은 못하더라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찾으려면 치열하게 해야겠다 싶어서 대학로에서 씨름했다"고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27살에 재일교포 출신 재벌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진 김민정. 그는 “날아가고 싶었다. 자유를 찾고 싶었다. 배우 김민정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30년 전, 10살 연하 남편인 영화감독 겸 제작자 신동일과 재혼한 김민정. 신동일은 "10살 차이가 났으니까 아내 쪽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 아내 친구들도 반대했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60살, 70살 되어서 버림받으면 어떡하나' 하면서 주변에서 반대했다"며 "그러나 남편에게서 순수함을 느꼈다. 따뜻함을 느꼈고. 나이를 떠나 꿈

  • 김민정, 재일교포 재벌과 이혼→10살 연하와 재혼…"실명 상태"('마이웨이')

    김민정, 재일교포 재벌과 이혼→10살 연하와 재혼…"실명 상태"('마이웨이')

    배우 김민정이 재벌 전 남편과 이혼부터 10살 연하 남편과 재혼까지 인생 굴곡사를 털어놓는다.2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1대 인현왕후'를 연기한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1969년 MBC 특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김민정은 1971년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으며, 당시 23살의 나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인기를 구가하던 당시 KBS 드라마의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려다 MBC와 KBS 양쪽에서 모두 활동이 어려워지며 캐스팅이 모두 끊기게 됐다. 김민정은 27살에 재일교포 출신 재벌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한다.하지만 전 남편의 외도로 우울증 등을 겪으며 결혼 생활은 실패하게 된다. 이후 1982년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그때 함께 공연하던 배우의 절친한 지인으로 뒤풀이에 참석한, 김민정의 열혈 팬이기도 했던 10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그러나 1992년부터 30년 동안 아내 김민정을 '왕비처럼' 대했던 남편은 갑자기 건강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부부는 큰 위기를 맞는다. 남편은 2009년 판정받은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이 0.05 미만인 법적 '실명 상태'로 점점 시력을 잃고 있다. 김민정은 "안 보이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신적인 것이 중요하다. 어디서도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없다"며 남편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은 "(시력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내와) 여러 곳을 다니고 싶다. 다양한 장소에서 아내의 모습을 많이 보고 싶다"며, 20년 전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인 '

  • 명품 C사 가방 멘 김민정, 소유진 보고 폭풍 오열 "아이 셋 낳은 언니, 대단해 보여"[TEN★]

    명품 C사 가방 멘 김민정, 소유진 보고 폭풍 오열 "아이 셋 낳은 언니, 대단해 보여"[TEN★]

    방송인 김민정이 소유진이 출연한 연극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를 남겼다.김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82년생 김지영> 출산 후 처음으로 보는 공연!!! 지금 제 인생과 딱 맞아떨어지는 연극에 눈물샘 폭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분명 행복하지만 인생의 급격한 변화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힘이 들 때도, 눈물 날 때도 많은 요즘이라 많이 지쳐있었는데 유진 언니 연기에 감동하고 위로받으며 눈물 쏙 빼고 나니까 후련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졌어요"라고 덧붙였다.김민정은 "눈물 닦고 웃으며 유진 언니 보러 갔는데 언니 얼굴 보자마자 폭풍 오열 #나도이럴줄몰랐어 아이 셋 낳고 무대로 돌아와 다시 빛나는 언니가 진짜 대단해 보였어요"라고 말했다.또한 "정말 엄마는 그냥 엄마가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엄마도 성장통이 있는 거더라고요. 나도 엄마는 처음인지라 나의 무지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무섭고 내가 하는 게 맞나 끊임없이 걱정하게 되고 아직 온전치 못한 몸에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엄마가 더 고마워져요"라고 했다.김민정은 "벅차지만 차근차근히 해나가고 있는 제게 찐한 위로가 되어준 연극. 남편까지 눈물 나게 한 연극 82년생 김지영 87년생 김민정이 적극! 추천합니다. #또보러가고싶다 #연극82년생김지영 #소유진 #연기력최고 #언니고마워요♥"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과 남편 조충현과 함께 소유진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한 소유진을 만난 뒤 눈물을 보였다.한편 김민정은 2016년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결혼, 2019년

  • [종합] '7공주 여배우' 누구길래…김민정, 김혜수·송윤아 언급→"이병헌은 남의 남자" ('백반기행')

    [종합] '7공주 여배우' 누구길래…김민정, 김혜수·송윤아 언급→"이병헌은 남의 남자" ('백반기행')

    배우 김민정이 ‘7공주’ 여배우 모임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3회에서는 배우 김민정의 경기도 파주 식도락 여행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김민정을 보고 "얼굴이 참 곱다"며 어떻게 8살 어린 나이에 드라마로 데뷔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내가 5, 6살 무렵엔 영화사들이 충무로에 다 몰려 있었다"며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한다. 그런 거로 명함을 진짜 많이 받았다. 그땐 유아복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이모가 재미로 내 사진을 넣었다가 1등을 했다. 아동복 모델이 되고 자연스레 다른 광고와 드라마, 영화가 연결됐다"고 밝혔다.이에 허영만은 "데뷔가 8살이면 지금 12년밖에 안 된 거냐"며 김민정의 동안 외모를 강조했다. 김민정은 올해 41세이기 때문. 김민정은 좋아하는 국밥으로 선지국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장을 가면 새벽에 밥을 먹고 시작하잖나. 스태프들과 다 같이 먹는다. 내 나이가 10살이랬는데 그때 선지를 추가해 먹었다"며 "나름 일을 한 꼬맹이라 그게 너무 맛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민정은 취미로 등산을 꼽았다. 그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등산을 한다. 산을 타다보니 산 타는 사람들은 산부심이 생기는데 설악산 공룡능선도 탔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내 삶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싶었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고 그런 평가를 오래 듣기도 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난 알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나는 모르겠더라"며 "나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아직 찾아가고 있지만 죽을 때까지 나를 찾아가

  • 김민정 "김혜수 필두로 모인 '슈퍼스타 7공주' 모임 있다" ('백반기행')

    김민정 "김혜수 필두로 모인 '슈퍼스타 7공주' 모임 있다" ('백반기행')

    배우 김민정이 김혜수를 필두로 모인 ‘슈퍼스타 7공주’ 모임의 정체를 밝힌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민정의 털털한 먹방과 그가 푹 빠져버린 경기도 파주의 밥상이 공개된다.김민정은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유아복 콘테스트에서 ‘귀염둥이상’ 1등을 차지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계를 접수했다. 그는 데뷔 때부터 타고난 여배우의 분위기를 자랑했던 것과 달리 “최애 음식은 선지국밥”이라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김민정은 “어린 나이에 작품 활동을 시작해 촬영 현장에서 밥을 먹을 때부터 진한 선지 국밥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10살이라는 나이에 선지를 추가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이어 김민정은 “평소 반주를 즐겨 한다”며 털털함을 드러낸다. 그는 “삼계탕에는 인삼주, 낙지에는 청주, 돼지고기와는 소주”라며 남다른 반주 궁합과 함께 그녀만의 반주 철학을 고백한다. 김민정은 자신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슈퍼스타 7공주 모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를 필두로 연예인 친구들이 공개되자 식객은 물론 촬영 현장이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고. 김민정과 식객 허영만은 이북식으로 만두를 빚어내는 만둣국밥 집, 눈앞에 애룡호수가 펼쳐지는 뷰 맛집 닭볶음탕 식당, 웨이팅이 필수라는 프로방스 마을 인근에 위치한 맛집 등을 찾는다. 특히 프로방스 마을의 맛집은 1인 1만 7000원 가격에 무려 세 번의 상차림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퓨전 한식 느낌이 가득한 1차 코스부터

  • '조충현♥' 김민정, 출산 한 달 차에 젖몸살 습격 "내 가슴 돌덩이"[TEN★]

    '조충현♥' 김민정, 출산 한 달 차에 젖몸살 습격 "내 가슴 돌덩이"[TEN★]

    방송인 김민정이 젖몸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김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밤낮 바뀌었다고 하니 다들 100일의 기적을 믿으라고 응원해주셨는데 다행히 밤잠을 자기 시작했고요. 수유 텀도 잡히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이번엔 젖몸살의 습격을 받았어요. 오 마이 젖 #내가슴돌덩이 모유 수유를 한바탕 끝내고 웃어봅니다. 아하하하 #웃는자가일류"라고 덧붙였다.김민정은 "언니 품을 뺏겨버린 룽지는 착하게도 옆에 가만히 엎드려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아기를 질투하진 않지만 바닥에 아기 물건 떨어뜨리면 잽싸게 물고 가 씹어요 #바닥물건다내꺼 #손수건도둑 룽지야 아기 재워놓고 안아줄게~! #애개육아 #난행복하다 #행복하다 #아이 #행복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는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조충현과 2016년 결혼,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9년 동반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0대' 김민정, 각선미까지 1등이네…흠 잡을 데 없는 몸매 [TEN★]

    '40대' 김민정, 각선미까지 1등이네…흠 잡을 데 없는 몸매 [TEN★]

    배우 김민정이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김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민정은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벽에 기댄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초미니 스커트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김민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악마판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민정, 살짝 굽히니 더 돋보이는 S라인…청순 글래머의 하와이 여행 [TEN★]

    김민정, 살짝 굽히니 더 돋보이는 S라인…청순 글래머의 하와이 여행 [TEN★]

    배우 김민정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김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아님. 2019.12. HAWAII) 수험생 여러분들 너어무 수고많았어요! 박수와 격려를 보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2019년 찍은 것으로 김민정은 점프수트를 입고 하와이 여행 중인 모습. 가게 안의 캐릭터의 동작과 표정을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S라인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김민정은 tvN '악마판사'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나운서♥' 김민정, "바람 피워도 한 번은 봐줄 것"('썰바이벌')

    '아나운서♥' 김민정, "바람 피워도 한 번은 봐줄 것"('썰바이벌')

    '썰바이벌'에서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은 '들켜버린 속마음'을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출연한다.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시작부터 서로 잘 안 맞다는 폭탄발언부터 결혼 후 몇 년 동안은 날마다 부부싸움을 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김민정은 조충현의 말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치약 뚜껑 하나로 부부싸움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결혼 초반, 적응하기 힘들었던 시아버지의 언행을 공개해 조충현을 당황케 만들 예정이다. 또 김민정은 호텔 리뷰로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게된 '리뷰' 썰을 들은 후 "바람을 피워도 한 번은 봐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말하며, 연애와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차이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녹화에서 김민정은 스토킹을 당했던 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정을 자신의 아내라고 우기는 충격적인 스토킹 썰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이날 방송은 '들켜버린 속마음'을 주제로 '리뷰', '막말', '유품', '발신 번호 표시 제한', '황당'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토크쇼다. '썰바이벌'은 7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예의 바르고 속 깊어"…김민정, 애정 가득한 팬레터에 뭉클 [TEN★]

    "예의 바르고 속 깊어"…김민정, 애정 가득한 팬레터에 뭉클 [TEN★]

    배우 김민정이 애정 가득한 팬레터를 공개했다.김민정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적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긴가민가했는데 제가 너무 팬이어서 말투나 목소리가 너무 민정 배우님이신 것 같아서요"라며 "'미스터 션샤인'이랑 '악마판사'까지 작품 활동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쉬시는 데 방해될까 편지로 전합니다"라고 알렸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센스 부럽다",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팬 문화도 성숙해져 가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했다. 극 중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노는언니’가 사격 체험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회에서는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사격 루키 권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의 집에 출동해 정겨운 이야기와 한상차림을 나눴다. 이어 김민정, 권은지와 함께 사격 체험을 펼쳤다. 팀킴 김선영의 집에는 사진과 물건, 메달로 가득했다. 집을 구경하더 언니들은 대통령이 보낸 축전과 안방 깊숙이 숨겨놓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친근해진 언니들은 눕방을 시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박세리는 팀킴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간에 김초희의 남자친구를 향한 홈런 기원 응원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저녁 식사에 돌입한 언니들은 김선영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갈비찜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배추전과 각종 반찬들이 차려지자 군침을 삼켰다. 여기에 김선영이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직접 만들고, 김은정이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며 빈틈없이 꽉 찬 한상차림을 완성, 언니들의 먹부림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팀킴은 쉬는 시간에 고요 속의 외침부터 스피드 퀴즈, 인물 퀴즈까지 예능 패러디를 한다고 전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언니들과 헤어져야 했던 김선영은 선영이네 복숭아와 은정이네 마늘을 한 박스씩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 후 차를 타고 이동한 언니들은 굉음이 가득한 사격장으로 향했고, 그곳에

  • 김민정, NO 메이크업인데 얼굴이…굴욕 0%, 초동안 미모 [TEN★]

    김민정, NO 메이크업인데 얼굴이…굴욕 0%, 초동안 미모 [TEN★]

    배우 김민정이 초동안 미모를 과시했다.김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 되셔요!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 홀로이든, 늘 마음 함께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굴욕 0%의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김민정은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열연했다. 현재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