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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子' 김민국, 훌쩍 커버린 근황 "오랜만에 생쇼…올해는 조용히 넘어가겠다"[TEN이슈]

    '김성주 子' 김민국, 훌쩍 커버린 근황 "오랜만에 생쇼…올해는 조용히 넘어가겠다"[TEN이슈]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새해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김민국은 지난 2일 "올 한 해도 쉴 틈 없이 나대는 일반인 한 명 챙겨봐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적고 싶은데 아쉽게도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기력이 없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오랜만에 나간다고 긴장하고, 분칠도 하고 춤까지 춘다고 뭔 생쇼를 다했기 때문에 몸이 좀 과부하 했나보다. 그러니 올 한해는 좀 조용히 넘어가겠다"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김민국은 "그렇게 이벤트 많던 2023이 또 지나갔다"며 "이리저리 정신없었는데 원래 첫 항해가 다 그렇죠. 뭐. 아직 20대로 불리는 것이 어색하지만 어색한 것도 추억으로 여기며 즐기려 한다. 올해까지만 좀 20대의 숫기 어린 행동이라 생각하사 좋게 봐주시고, 내년에는 좀 적당히 나서고 더 얌전하게 지내보도록 하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앞서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지난해 12월 29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김민국은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많이 떨린다"고 말한 것에 비해 문워크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영화계 선배들 짱짱하네…'뉴욕대 합격' 김민국, 안젤리나 졸리·이서진 동문 됐다 [TEN초점]

    영화계 선배들 짱짱하네…'뉴욕대 합격' 김민국, 안젤리나 졸리·이서진 동문 됐다 [TEN초점]

    방송인 김성주 아들로 얼굴을 알린 김민국이 뉴욕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의 화려한 면면이 시선을 끈다. 김성주 측은 4일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와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김민국은 그 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근황 및 남다른 입담을 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동심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가 벌써 장성해 뉴욕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축하를 비롯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민국이 진학한 뉴욕대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동문, 전.현직 교수 기준으로 총 3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세계에서 12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교기도 하다. 특히, 에미상 수상자(30명), 토니상 수상자(25명), 퓰리처상 수상자(26명), 아카데미상(38명), 그래미상(음악, 12명) 수상자들을 배출하는 등 예체능과 방송-영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배출했다. 특히, 미국 영화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앤 해서웨이, 가수 레이디 가가 등이 뉴욕대를 졸업했다. 국내 인사로는 곽경택 감독, 가수 박선주, 윤상, 배우 박중훈, 이서진, 함연지 등이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이 훌쩍 큰 모습으로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쫀쫀한 제 목소리에 착 감기게 되실걸요? 수영모자(이하 수영모자)'와 '저한테 투표 안 하신 분들 오리발 내밀 생각 마세요! 오리발(이하 오리발)'이었다. 수영모자와 오리발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52대 47로 수영모자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리발은 혁오의 '위잉위잉'을 선곡,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오리발은 바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었다. 김성주는 급하게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큐카드를 받았다. 김성주는 "이분은 바로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은 맏형. 10년 만에 폭풍 성장해서 돌아온 김민국 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은 솔로 무대가 끝난 뒤 김성주와 어색하게 재회했다. 김성주는 "오리발의 정체는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복면가왕'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이 친구가 어제 집에 안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가면 벗기 직전에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 담당 PD가 뭘 던지고 갔는데, 거기에 김민국이 적혀 있었다"라고 했다. 김민국은 "안녕하세요. 올해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지 20년이 된 스무살 김민국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민국은 "제가 한동안 차에서 노래를 틀었다. 노래 걸걸하게 따라 불렀다. 걸걸하게 불러서 아버지를 헷갈리게 해보자고 했다"라면서 메소드 연기를 펼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민국은 "엄마는

  • '김성주 子' 김민국, 군대 가나…"국방의 의무 다하기 위해"[TEN★]

    '김성주 子' 김민국, 군대 가나…"국방의 의무 다하기 위해"[TEN★]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군이 근황을 전했다.김민국 군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민국이라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집 나갔던 탕자 잠시 돌아왔습니다. 아주 잠시지만 그거라도 어디에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사실 언 10개월동안 큰일이 막 있지는 않았습니다. 질병에게서도 멀쩡했었지요"라면서 "항상 식장하고 깨어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5년간 행동반경이 뒷집 누렁이보다 적었던 인간이 한번 학교 동창들과 만난날에 걸리고야 말았다"고 전했다.또 "아프긴 아프더랍니다. 몸에 면역력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어서 골골골 거리다가 9월 말쯤 되서야 숨통이 트이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올해 19세인 김민국 군. 군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그는 "생각해보면 죽음이 가끔 삶보다 편안할때도 있는법이죠. 예로 내년 즈음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는 제가 있겠네요"라고 했다.마지막으로 "김광석님의 심정을 저는 몰랐습니다"라는 그는 "이등병의 편지는 애절해보이는 자기 반성이 아니라 절망에 끝에서 오는 극사실주의의 해탈이였던것을. 이래서 시간과 관점마다 해석이 달라진다는 가 봅니다. 저라도 군대가기 전날은 풀한포기도 이뻐보일거 같긴 합니다. 니들은 안갈거 같지. 통일은 생각보다 어려운것이라는것을 너희들도 조금은 빨리 알았으면 한다. 희망의 크면 절망도 큰법이란걸"이라며 마무리했다.한편, 김민국 군은 아버지 김성주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

  • 김성주 子 김민국, 아이유 누나 생일 추카..."사모해요" [TEN★]

    김성주 子 김민국, 아이유 누나 생일 추카..."사모해요"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팬심을 고백했다.김민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모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수 아이유의 셀카가 담겼다.한편 아이유는 이날 생일을 맞아 총 2억1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김민국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성주 子' 김민국, SNS 중단 선언 후 의미심장 글 게재…"말 걸어달라" [TEN★]

    '김성주 子' 김민국, SNS 중단 선언 후 의미심장 글 게재…"말 걸어달라"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SNS 중단 선언 후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무라도 붙잡고 진득하게 얘기하고 싶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느 주제여도 좋으니 민폐가 될 정도로 한 시간 두 시간 넘어가는 줄 모르게, 해 질 녘에 시작해 참새가 울 때까지, 목 타는 줄도 모르게, 그 모든 것에서 잠시 비껴 난 구석에서 햇살조차 안 드는 신발장 옆에서, 샴푸 사러 가는 마트 길에서 말만 걸어주시라”라며 누군가와 대화를 갈망하는 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끝으로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그 안에서의 듣고 나눴던 대화의 내음은 내 십 년 넘게 보장해 드리리”라며 비밀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민국은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의 아들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그는 지난 1월, 고3이 되었다며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장원영, 김민국 父 김성주 만났다 "아드님과 기사 많이 나" ('골목식당')

    [종합] 장원영, 김민국 父 김성주 만났다 "아드님과 기사 많이 나" ('골목식당')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동갑내기라고 밝힌 김민국의 아버지이자 방송인 김성주를 만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고려대 정문 앞 식당이 소개된 가운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 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유진은 "(백종원과) 초면이지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어머니가 유튜브 채널을 많이 보고 집밥이 맛있어졌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안유진의 어머니 나이는 1972년생. 이에 김성주는 "나와 동갑"이라며 놀라워했다. 장원영은 김성주에게 "아드님과 동갑이다. 그래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장원영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18세다. 김성주는 "사실 민국이가, 장원영을 언급해 알게됐다, 더 많이 관심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2004년생 중에 유명인이 많다.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김제덕 선수, 탁구 선수 신유빈, 아이브의 원영 씨와 리즈 씨도 있다"면서 "근데 우리 아들이 거기에 끼어 있더라. 다들 직업이 있는데 우리 아들만 '방송인 김성주 아들'이라고 나온다"고 말했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김민국을 언급한 바 있다.당시 장원영은 '04 장원영', '최연소 장원영'으로 활동 기사가 뜨고 있는데, 김성주 선배님의 아들 김민국이 거론된다"면서 "또 "놀라웠던 것이, 대중 분에게는 김민국 씨가 어린 이미지이지 않나.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이후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언급된 기사를 공유하며 "죄

  • 김성주 아들 김민국 "고2 생활, 녹록지 않아…머리 계속 기르는 중"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고2 생활, 녹록지 않아…머리 계속 기르는 중"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18번째 생일을 맞았다.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도 투머치토커인 내가 이번에 어언 2달 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역시 고2 생활은 녹록지 않다.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왔지 않냐.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머리는 계속 기르고 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준 옥체에 손대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그랬다"며 "그러면서 밥은 매일 햄버거나 먹는 나를 뭐라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알렸다. 김민국은 "코로나도 여전하다. 분명 작년에 '올해는 안 이랬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 소원은 함부로 비는 게 아닌가 보다. 덕분에 큐알 코드와 얼굴 인식 아이패드랑 더욱 친해지고 있다"며 "가끔 가다 얘네 중 친절한 애들은 '정상입니다'라고 얘기해주곤 하는데, 네가 뭔데 날 판단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김민국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세계 동물의 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에 케이크를 잔뜩 묻은 채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김민국은 행복한 생일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가슴 아프다"…김성주 子 김민국, 여친 있냔 물음에 '씁쓸' [TEN★]

    "가슴 아프다"…김성주 子 김민국, 여친 있냔 물음에 '씁쓸'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솔로란 사실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김민국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한 누리꾼이 "지금 남자친구랑 커피 마시러 왔어요. 민국, 민율이는 여친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민국은 "커피 마시러 가셨으면 커피만 드십시오. 가슴 아픈 질문하지 마시고"라고 답했다.또 다른 누리꾼이 "공부 명언 하나만 날려주세요. 제 마음에 꽂히게요"라고 부탁했고, 김민국은 "그렇게 살다 훅 간다"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子 김민율, 폭풍 성장한 13살 근황…여전히 깜찍한 눈웃음 [TEN★]

    김성주 子 김민율, 폭풍 성장한 13살 근황…여전히 깜찍한 눈웃음 [TEN★]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요즘 MBC '아빠! 어디가?' 보는데 민율이 너무 귀엽다. 사진 좀 제발 부탁"이라는 요청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의자에 앉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여전히 깜찍한 눈웃음이 돋보인다. 2009년생인 김민율은 올해 13세로, 과거 '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김성주는 2002년 한 살 연하의 진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악플 또 박제…의연한 대처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악플 또 박제…의연한 대처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눈길을 끈다. 김민국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의 DM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민국아 너나 잘하세요 쯧쯧.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나이 먹었으면 똑바로 사세요"라며 "한심한 인간아 정신 차려.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티 난다. 너 조용히 입 다물어"라고 적었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겨우 고등학교 2학년이다. 악플러는 김민국의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선넘은 악플로 눈살을 찌푸려지게 한다. 이에 김민국은  "저번에 댓글 단 그분 아니신가.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답장을 보냈다. 김민국은 "이렇게까지 직구인 분은 오랜만입니다. 과연 답이 올까요?"라고 덧붙였다. 김민국이 악플러에 의연하게 대처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한 누리꾼이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는 외모를 지적하는 DM를 보냈다. 김민국은 이 DM을 박제하고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누드 동상과 찰칵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누드 동상과 찰칵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김민국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리따운 분이 지나가길래 사진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대답이 없길래 찍고 왔다"며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계셨기에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의가 아닌 거 같기에 그냥 찍고 왔다. 그래도 다음엔 마스크라도 쓰길"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야외에 설치된 누드 동상 옆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상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하며 유쾌한 일상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말하는 거 너무 웃겨요", "너무 멋있다", "이 맛에 팔로우합니다", "유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 악플 해명 "절친의 농담"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 악플 해명 "절친의 농담"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인신공격 악플을 해명했다.김민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샌드백 드립' 쳤던 질문에 관해 "내가 많이 아끼는 친구다. 그 친구도 농담 삼아 올린 질문이고, 나도 농담 삼아 올린 답변인데 내가 신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 친구한테 내가 밥 사는 걸로 했다. 그러니 이제 신중하지 못했던 나를 욕하고 내 친구는 욕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며 "앞으로 좀 더 확실히 기재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털어놓았다.이어 "벌로 이번 질의응답은 3탄까지 최대한 정성껏 많이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김민국은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누리꾼은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며 비난 섞인 질문을 퍼부었다.이에 김민국은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며 무덤덤하게 반응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에도 쿨한 대처 "아프지 않아"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에도 쿨한 대처 "아프지 않아"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한 누리꾼의 인신공격에도 쿨하게 대처했다.김민국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며 비난 섞인 질문을 쏟아냈다.그러자 김민국은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며 무덤덤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험 기간에 구조 요청 "죽어가는 중"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험 기간에 구조 요청 "죽어가는 중"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김민국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생존 신고라고 하고 싶은데 사실은 죽어가는 중이라 이 모순적인 상황을 생존 신고라고 해도 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차라리 다잉메시지는 어떠냐. 구조요청도 나쁘지 않다"며 "모두 더위 조심하고 시험은 정말 거지 같다는걸 늘 기억해라"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시험 기간 중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고생이 많다", "민국이 화이팅", "덕분에 마음을 다 잡았다", "역시 시험 기간은 위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