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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관객 수 25만 704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67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어진 외화들의 흥행 공세를 저지한 값진 성과이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맞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서의 의미가 깊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날 18만 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지난 1일 개봉 첫날 18만 8817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9만 2613명을 기록했다.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2023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17만 487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원태 감독 "성실한 김무열에 '망했다'고 걱정…13kg 증량 또 시켜 미안"[인터뷰③]

    이원태 감독 "성실한 김무열에 '망했다'고 걱정…13kg 증량 또 시켜 미안"[인터뷰③]

    영화 '대외비'를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이원태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대외비'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이원태 감독은 영화 '대장 김창수',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 받은 '악인전'에 이어 '대외비'로 돌아왔다. '대외비'는 2020년 코로나 시국에 촬영했다. 촬영 후 3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김무열과 이원태 감독은 '악인전'을 통해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함께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이날 이원태 감독은 "김무열 배우는 제가 겪어보니까 진짜 배우로서 능력도 좋지만, 사람의 매력이 참 좋다. 정말 성실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악인전' 끝난 뒤 다음 작품 더 해야지라는 그 생각이 들더라. '대외비' 각색하면서 조진웅 배우로 정하고 나니까 김무열 배우를 같이 붙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의 느낌은 다르지 않나. 지금까지 한 작품이 없다는 생각이 하니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이원태 감독은 "모험을 했다. 사투리가 안 되면 리얼리티가 망가져버리니까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제작사 대표하고 의논을 많이 했다. '무열이 주고 싶은데 사투리 때문에 줘도 될까?'라

  • [종합] "후달린다" 이성민, 질투나는 조진웅·김무열과 불꽃 연기 대결('대외비')

    [종합] "후달린다" 이성민, 질투나는 조진웅·김무열과 불꽃 연기 대결('대외비')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영화 '대외비'를 통해 치열한 권력의 눈치 싸움을 벌인다.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이원태 감독은 '대장 김창수'로 첫 상엽 영화를 선보인 뒤 '악인전'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법쩐'을 연출했고, 4년 만에 '대외비'로 돌아왔다.이날 이원태 감독은 "정치 소재를 다루는 영화는 많았지만, '대외비'처럼 직접적으로 정치인을 주인공으로 내보자고 했다. 주인공 옆에서 같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숨은 권력자, 폭력적인 권력자까지 세 명의 인물을 통해 원색적으로 권력의 속성을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이것이 우리 영화와 다른 영화의 차별점"이라고 밝혔다.'대외비'의 영문 제목은 'Top secret'이 아닌 'The Devil's Deal'이다. 이와 관련해 이원태 감독은 "어떻게 보면 정치 지망생이 주인공이다 보니 정치 영화처럼 보일 수도 있다. 저는 '대외비'의 영문 제목에 저희 영화가 안고 있는 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원태 감독은 "'권력'이라고 하는 속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영화 대사 중에 '권력을 쥐려면 영혼을 팔아야

  • 이성민 "잘해서 질투나는 조진웅, 함께하는 시너지·앙상블 늘 기대"('대외비')

    이성민 "잘해서 질투나는 조진웅, 함께하는 시너지·앙상블 늘 기대"('대외비')

    배우 이성민이 영화 '대외비'를 통해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극 중 이성민은 순태로 분했다. 순태는 1992년대 부산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숨겨진 권력의 실세다.이날 이성민은 조진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가 명료하게 한다고 말했는데, 진웅 씨는 명료함에 더 확장해가는 배우다. 영화를 보면서 '잘하는구나', '쟤는 저런 걸 너무 잘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질투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거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봤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저도 (조진웅과 연기하는 게) 설레고 긴장된다. 이 친구랑 같이 연기해서 생기는 시너지, 앙상블이 늘 기대가 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얘는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성민은 "저희는 상의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리허설 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슛 들어갔을 때 감정이 휘발되거나 산화되서 흐려지는 게 있다. 슛이 들어가면 (조진웅과) 주고 받는 눈빛, 주는 기운에 따라 제가 변하는 걸 느낀다. 그런 지점에 있어서 나도 모르게 변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또한 "좋은

  • 김무열 "서울서 태어난 나, 부산 사투리 어려웠다…조진웅·이성민 앞 연기 대견"('대외비')

    김무열 "서울서 태어난 나, 부산 사투리 어려웠다…조진웅·이성민 앞 연기 대견"('대외비')

    배우 김무열이 영화 '대외비'를 통해 부산 사투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극 중 김무열은 필도를 연기했다. 필도는 돈 앞에서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행동파 조폭이다.이날 김무열은 "저는 부산 사투리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말 조진웅 선배님 말씀대로 외국어를 배우는 것 같았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권에서 자라다 보니 이런 말투로 평생을 살아왔다. 그래서 버릇을 고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사투리 음의 높낮이가 막막했다. 두 선배님의 연기가 제 표현으로는 너무 얕고 저렴해서 감히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도 .제 자신이 대견하다. 저기서 부산 사투리로 연기를 하지라면서 스스로 다독였다"고 덧붙였다.김무열은 "조진웅 선배님이 현장에서 제가 연기하기 전에 사투리가 막히는 것 같으면 대본에 나와 있는 음 높낮이를 읽어주셨다. 현장에서 대사를 바뀌눈 순간 앞이 깜깜해지는데, 조진웅 선배님이 대사를 슬쩍 읽어주셨다. 도움을 많이 줬고, 큰 힘이 됐다. 감히 두분과 부산 사투리 연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강민경

  • 조진웅 "게임이 안 되는 이성민에게 대들 때마다 무서웠다"('대외비')

    조진웅 "게임이 안 되는 이성민에게 대들 때마다 무서웠다"('대외비')

    배우 조진웅이 이성민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극 중 조진웅은 해웅 역을 맡았다. 해웅은 빽도 족보도 없이 뚝심 하나로 20년을 버틴 국회의원 후보다. 이날 조진웅은 "어제 잠도 잘 못잤다. 떨려서가 아니라 이성민 선배님 때문에 '형사록'을 봤다. 괜히 한 번 건드렸다가 새벽까지 봤다. (이성민과) 같이 이렇게 협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조진웅은 이성민과 함께 연기한 소감에 대해 "'게임이 안되는데 왜 계속 시키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감독님께 기브 업 해도 될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권력 앞에 인간이 품고 있는 한낱 야망, 욕심 그것 때문에 영혼도 팔아서 붙어 먹는 인간이다. 나도 저렇게 됐을 때 그 큰 그늘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오히려 더 따사롭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인간이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권력과 힘 앞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제시 되지 않았나. (이성민에게) 대들 때마다 무서웠다. 어떻게 죽임을 당할까 싶더라. 워낙에 긴장감도 표현을 했어야 했고, 여러가지 여건들이 있었다. 감독님이 현명하게 코칭, 판을 잘 만들어주셨다"고 덧붙였다

  •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뺏고 뺏긴다…오늘(14일) 무비토크 출격('대외비')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뺏고 뺏긴다…오늘(14일) 무비토크 출격('대외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주역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그리고 이원태 감독이 예비 관객과 만난다.14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대외비' 주역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이원태 감독이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격한다.이원태 감독,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해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외비 문서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에 참여, 승패에 따라 서로의 문서를 뺏고 빼앗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대외비'에 관한 디테일한 비하인드 토크를 방출하는 대외비 키워드 스무고개와 배우들의 유쾌하고 신선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봉투 세며 절대음감, 이모티콘 홍보 챌린지와 같은 색다른 게임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배우들의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무열♥' 윤승아, D라인 때문에 옷 안 맞다더니 "30% 할인가 득템"('승아로운')

    [종합] '김무열♥' 윤승아, D라인 때문에 옷 안 맞다더니 "30% 할인가 득템"('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임신 중 쇼핑에 나섰다.12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What I ate | 임신 중기, 내가 제일 즐겨 먹는 메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승아는 임신 중기에 접어든 상태. 즐겨 먹는 메뉴들을 소개했다.윤승아는 솥밥, 곡물 샐러드, 베이글에 가지 구이, 과일 등을 직접 만들었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반려견들의 간식을 챙겨준 뒤 외출에 나섰다. 그는 "오늘 이렇게 입고 영화 보고 친구 선물을 사러 갔다 오겠다. 오늘 날씨가 춥대서 따뜻하게 입었다"고 설명했다.밖으로 나간 윤승아는 입김을 보여주기도. 쇼핑에 나선 윤승아는 구경을 시작했다. 김무열은 윤승아에게 "계속 모자만 사 오늘?"이라고 질문했다. 윤승아는 무언가를 계속 사고 싶어 했다. 또한 윤승아는 "아기 낳고 사야겠다. 그치?"라고 했다. 김무열은 "안 맞을 것 같아?"라고 되물었다. 윤승아는 "그치 배가. 에휴. 여기는 다 못 사네"라고 답했다.윤승아는 동물들이 많이 그려진 티셔츠를 들고 "이거 너무 귀여운데. 나 이거 사야 할 거 같지? 강아지 많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사야 할 거 같은데. 이거 사야 할 것 같은데?"라며 살 이유를 만들었다. 결국 윤승아는 30% 세일 가격으로 옷을 득템했다.윤승아와 김무열의 반려견 밤비는 현재 암 투병 중이다. 윤승아는 "밤비랑 함께한 지 벌써 15년째다.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매일매일이 고맙다. 아침에 늘 해주는 말이 뽀뽀 많이 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자고. 제 하루가

  • [TEN피플] 집사 유연석 vs 조폭 김무열…40대 두 남자의 男男 케미 정면 승부

    [TEN피플] 집사 유연석 vs 조폭 김무열…40대 두 남자의 男男 케미 정면 승부

    배우 유연석과 김무열이 각각 집사와 조폭으로 변신해 형들과 함께 남남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와 '대외비'(감독 이원태)를 통해 정면 승부를 펼친다.유연석과 김무열은 40대 배우. 두 사람은 차태현, 조진웅, 이성민과 함께 남남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 먼저 유연석이 출연하는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역)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극 중 유연석은 민수를 연기한다. 민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친형보다 친한 친척 형 진국(차태현 역)처럼 자신이 기대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막내처럼 보듬어 주고 싶은 모습을 보이는 인물. 또한 동생 같은 반려견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가진 인물을 그려낼 예정.유연석은 '멍뭉이'를 통해 차태현과 드라마 '종합병원2' 이후 15년 만에 재회한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이 두 사람을 캐스팅한 결정적인 이유는 진짜 친척 형제 같아 보이는 리얼 케미스트리라고. 유연석이 차태현과 함께 선보일 형제 케미스트리는 단순한 웃음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가장 먼저 서로를 위하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상기시킬 전망이다.김무열은 '대외비'를 통해 조진웅,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

  • 물불 안 가리는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모든 판 뒤집을 비밀 누가 가질까('대외비')

    물불 안 가리는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모든 판 뒤집을 비밀 누가 가질까('대외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대외비'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공개된 포스터는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의 흑백 비주얼을 중심으로 붉은색으로 찍힌 대외비 타이틀의 강렬한 대조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세 인물의 날카로운 눈빛은 각자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메인 예고편은 대외비 문서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해웅과 순태, 필도가 권력과 돈을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부산을 움직이는 숨은 권력 실세 순태의 계략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한 해웅이 대외비 문서를 손에 쥐고 필도와 결탁해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모든 판을 뒤집을 비밀, 누가 가질 것인가"라는 긴장감 넘치는 카피는 과연 이 판을 뒤집고 최후의 승리를 거머쥘 이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집고 뒤집히는 세 인물의 반격이 숨 가쁘게 교차하며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이원태 감독-이성민-김무열 '명품으로 뭉쳤다'

    [TEN 포토] 조진웅-이원태 감독-이성민-김무열 '명품으로 뭉쳤다'

    조진웅, 이원태 감독, 이성민, 김무열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원태 감독의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이원태 감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조진웅-이원태 감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힘찬 파이팅!'

    조진웅, 이원태 감독, 이성민, 김무열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원태 감독의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쉿'

    [TEN 포토]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쉿'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원태 감독의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무열 '형사에서 조폭으로'

    [TEN 포토] 김무열 '형사에서 조폭으로'

    배우 김무열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원태 감독의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