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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윤승아, 100일 된 아들과 눈물의 제주 여행 "오기 전부터 X 파티"

    '김무열♥' 윤승아, 100일 된 아들과 눈물의 제주 여행 "오기 전부터 X 파티"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와 함께 제주도로 100일 여행을 떠났다. 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젬마의 100일 기념 제주 여행, 눈물의 서프라이즈!'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아들 젬마 100일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그는 "오기 전에 또 X파티가 있었다. 우선 해치웠으니까 안전하게 잘 다녀올 거지? 100일 여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젬마와 함께 첫 비행에 나서게 됐다. 김무열은 "뒷모습이 되게 전투적이야"라고 말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윤승아는 렌터카를 찾아 탑승했다. 윤승아는 "젬마만 아주 평온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거고, 먹기 전에 재정비를 좀 해보려고 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5성급 호텔에서 숙박했다. 그는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영상 속에는 젬마와 함께한 순간들이 담겼다. 다음날 외출에 나선 윤승아는 아들 젬마에 대해 "화가 많이 났다. 유모차에 재우려다가 화났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글로벌 배우 허광한이 한국 작품 '노 웨이 아웃'의 출연을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에서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상견니'를 통해 순수하고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라는 거대한 팬덤이 형성되었고, 올해만 네 번의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되며 한국 작품과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으로 국내 데뷔를 하게 된다. '노 웨이 아웃'은 10월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윤승아♥김무열, 밥 먹다 '용변 사태'…133평 건물주도 못 피한 현실 육아('승아로운')

    [종합] 윤승아♥김무열, 밥 먹다 '용변 사태'…133평 건물주도 못 피한 현실 육아('승아로운')

    윤승아, 김무열이 현실 육아를 공개했다. 24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감성 양양은 무슨... 현실은?'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오랜만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양양의 건물을 찾았다. 윤승아는 "사실 어제 왔다. 난리가 나 있더라. 너무 오랜만에 왔다. 물론 그 전에 계속 관리하고 대관도 하고 이랬지만 에어컨이 고장 나 있더라. 어제 다시 서울에 갈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일 에어컨과 전쟁하다가 이제 안정을 찾았다. 다행히 젬마가 어제 통잠을 자줘서 약간 정신을 차렸다. 이틀차에 양양 생활을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제는 먼발치에서 바다밖에 못 봐서 바다를 보러 가려고 한다. 틴틴이(반려견)도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바닷가 와서 나름 신경 써서 입었는데 오빠가 이상하다고 하더라. 저 멋 부린 거였는데. '요즘 이렇게 많이 입던데?' 했더니 '그럼 또 괜찮은 것 같다'고 하더라. 립만 바르고 나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서 지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윤승아는 식당에서 김무열, 딸과 만났다. 밥을 먹으려던 찰나 갑작스레 '현실 육아' 상황이 발생했다. 윤승아는 "갑자기 젬마가 밥 먹다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응가를 했다"며 "어제 응가를 안 했다. 오늘 대폭발"이라고 말했다. 김무열 옷에 묻은 딸의 용변에 윤승아는 "오빠 옷에 묻었다"며 폭소했다. 김무열은 "응급상황"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윤승아는 "저렇게 많이 눈 거 처음 봤다. 하필 양양 왔을 때"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윤승아는 정원 정리를 시작했다. 윤승아는 "양양에 못 온 사이에 정글이 오픈했더라. 나무를 심은 적이 없

  • 전종서 '발레리나', 아름답고 처절한 핏빛 복수극…메인 포스터 공개

    전종서 '발레리나', 아름답고 처절한 핏빛 복수극…메인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메인 포스터는 독특한 네온빛의 색감과 사냥감을 노리듯이 정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옥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레리나였던 친구 민희의 발레복을 입은채 총을 들고 있는 옥주의 모습에서 친구를 위해 복수를 결심한 굳은 의지가 돋보인다. 붉은 핏자국으로 강렬함을 더하는 "냉혹하고 가혹하게 지옥 끝까지"라는 카피는 옥주가 민희를 죽게 만든 장본인 최프로를 무자비하게 쫓을 것임을 암시하며 그녀가 펼칠 핏빛 복수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예고편은 힙한 리듬의 음악을 바탕으로 옥주의 강렬한 모습과 민희의 발레 공연이 대조되는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랜만에 민희의 연락을 받고 그녀의 집을 찾은 옥주는 복수를 부탁하는 편지를 남기고 죽음을 선택한 민희를 발견하고 절규한다. 옥주는 자신을 방해하는 적들을 닥치는 대로 처리하며 민희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물 최프로를 쫓는다. 우여곡절 끝에 최프로를 마주한 옥주가 그와 펼치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극 중에서 펼쳐질 파격적인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옥주에게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은 최프로가 "처음 보는 얼굴이었어요. 내가 지금 장난하는 거 같아요?"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옥주를 쫓는 모습은 복수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케 한다. 짧게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무열과 신세휘의 존재가

  • 아빠 된 김무열 "♥윤승아와 촬영,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 다시 떠올라"[화보]

    아빠 된 김무열 "♥윤승아와 촬영,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 다시 떠올라"[화보]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9월호 별책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소화해 내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말했다. 김무열은 "티파니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고요.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했다. 결혼 당시 윤승아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티파니 인게이지먼트 링을 착용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도축업자 된 이광수는 어떨까…'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공식]도축업자 된 이광수는 어떨까…'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배우 이광수가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STUDIO X+U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제작 STUDIO X+U, 트윈필름, 연출 최국희, 작가 이수진)에 ‘윤창재’ 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이광수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루는 드라마다. 이광수는 극중 사라진 자신의 돈을 되찾으려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으로 분한다. 창재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돈을 찾기 위해서라면 혈안이 되는 인물. 이처럼 이광수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광수는 그동안 스크린, 브라운관을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던바. 특히 그는 지난 2022년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생활 연기가 녹아있는 코믹, 휴먼 장르를 선보인 것은 물론,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이광수가 이번엔 어떤 신선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광수를 비롯해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등이 출연하는 STUDIO X+U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득남 후 암 투병 반려견 근황 공개 "여전히 힘내는 중"

    '김무열♥' 윤승아, 득남 후 암 투병 반려견 근황 공개 "여전히 힘내는 중"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의 근황을 알렸다. 윤승아는 8일 "밤비♥젬마.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 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고 적었다. 이어 "'젬마야 엄마는 밤비 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 많은 분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한 아들을 안고 있다. 그의 곁에는 반려견 밤비가 자리했다. 앞서 김무열은 "밤비는 항암 치료를 1년 동안 했다.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이 돼서 호스피스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최대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출산 전 "밤비가 젬마 얼굴을 보고 가는 게 소원이다. 예전에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종서·김무열·지창욱, 첫 입맞춤 어땠나…"대본서 튀어나와, 이미 완성형"('우씨왕후')

    전종서·김무열·지창욱, 첫 입맞춤 어땠나…"대본서 튀어나와, 이미 완성형"('우씨왕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8월 1일 티빙은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전배수, 조한철, 김도윤, 이해우, 강영석, 정재광, 송재림, 박보경이 왕좌를 향한 24시간의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우씨왕후'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대본리딩 현장 소식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세교 감독과 집필을 맡은 이병학 작가,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작품을 완성할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나눈 이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추격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종서는 미와 지성을 갖춘 고구려의 왕후 우희 캐릭터의 당찬 기개와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왕후의 기품을 또렷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완성했다.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 역의 김무열은 노련한 완급 조절로 지략이 뛰어난 캐릭터의 어조를 그대로 살렸다.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은 지창욱의 묵직한 발성은 대본리딩 현장을 전쟁터의 한복판으로 둔갑시켰다. 우희의 언니이자 태시녀 우순 역의 정유미와 왕위 계승 후보 고발기 역의 이수혁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추격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왕당의 대모달(대장) 무골 역의 박지환은 대사만으로도 액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자아냈다. 여

  •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인테리어, 패션 등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바로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집이라고.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을 저도 본다. 예쁜 부부라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정말 축복된 소식을 전해주셨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 소식을 전해 요즘 정신없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두 분이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 부부답다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터인 서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왜 양양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양양에 자리 잡은 건 서핑 때문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도 넘쳐나 반려견들을 위해 양양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1년 4개월에 걸쳐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해 4층 규모의 집을 완성했다. 1층에는 주차장, 농구장, 야외 샤워실, 야외 정원, 로비, 미니 주방이 있는 가게 겸 대관 장소다. 2층과 3층은 게스트 하우스 겸 거주 공간이며,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집에 대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부

  • [공식] 전종서·김무열→지창욱·이수혁, '우씨왕후' 캐스팅…피 튀기는 추격전

    [공식] 전종서·김무열→지창욱·이수혁, '우씨왕후' 캐스팅…피 튀기는 추격전

    배우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전종서가 고구려의 왕후 우희 역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왕후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이 합류하면서 드림 캐스팅을 완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종서가 연기할 우희 역은 미와 지성을 갖췄지만 한미한 집안의 여식으로 태어난 탓에 아무런 권력을 잡지 못한 고구려의 왕후다. 삭막한 궁궐 속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왕 고남무 뿐이지만 그런 남편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주어지면서 자신의 지위는 물론 집안까지 위협받게 된다. 김무열은 고구려의 재상이자 왕의 군사인 대막리지 을파소로 분한다. 을파소는 토착가문의 후손이라는 약점을 딛고 대막리지에 오를 만큼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 왕 고남무의 신뢰 속에 국사를 도맡아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해소되지 않은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 우희의 남편이자 고국천왕 고남무 역은 지창욱이 맡는다. 고남무는 오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한나라의 삼만 군사를 물리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진 고구려의 왕. 군왕의 위엄과 인자함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왕이지만 그의 부재는 곧 궁궐에 피바람을 불러온다. 우희의 언니 우순 역은 정유미가 변신한다. 대대로 왕비족을 배출하는 북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우순은 한 순간의 선택

  • [공식] '김무열♥' 윤승아, 결혼 8년만 득남 "새로운 세상, 더 큰 행복 알았다"

    [공식] '김무열♥' 윤승아, 결혼 8년만 득남 "새로운 세상, 더 큰 행복 알았다"

    배우 윤승아가 아들을 출산했다. 윤승아는 12일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밝혔다.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받았다. SNS,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 등을 공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출산을 앞둔 윤승아♥김무열, 7년 만에 만날 '젬마' 위해 바꾼 인테리어 [화보]

    출산을 앞둔 윤승아♥김무열, 7년 만에 만날 '젬마' 위해 바꾼 인테리어 [화보]

    출산을 앞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엘르' 매거진은 25일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번 화보 촬영은 출산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집에서 진행했다. 윤승아가 엄선한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는 햇살을 담은 듯한 세이지 그린. 가구는 물론 가전까지 세이지 그린 컬러로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두 사람은 비스포크 공기청정기의 펫 맞춤 청정 기능과 세탁기와 건조기의 펫케어 코스를 애용한다고 했다. 특히 부부는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 환절기에도 집안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무풍에어컨 체온풍도 열심히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임신' 윤승아, 햇갈 가득 거실서 넉다운된 젬마 엄마…♥김무열과 휴식

    '임신' 윤승아, 햇갈 가득 거실서 넉다운된 젬마 엄마…♥김무열과 휴식

    배우 윤승아가 일상을 공유했다.윤승아는 11일 "가족♡ (늘 우리 가족을 담아주는 오빠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소파에 기대어 누워 있다. 그의 옆에는 반려견을 쓰다듬고 있는 김무열의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윤승아와 김무열이 앉은 곳에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쬔 시선을 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관객 수 25만 704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67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어진 외화들의 흥행 공세를 저지한 값진 성과이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맞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서의 의미가 깊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날 18만 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지난 1일 개봉 첫날 18만 8817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9만 2613명을 기록했다.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2023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17만 487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