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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배우 윤승아가 셀카를 선보였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불가 ??????"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런 윤승아를 옆에서 반려견이 귀엽게 방해하는 모습.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보기만 해도 웃기네…라미란·김무열,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 케미[화보]

    보기만 해도 웃기네…라미란·김무열,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 케미[화보]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 케미를 자랑했다.2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 김무열의 화보를 공개했다.라미란, 김무열이 출연한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진실의 주둥이' 콤비 라미란, 김무열이 찰떡 케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데이즈드 화보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개성을 가득 담아내 시너지를 선사한다.이들은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각각 사과를 머리에 얹고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 '정직한 후보2' 속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의 완벽 호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호흡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정직한 후보2' 속 두 배우의 케미는 고스란히 화보로 옮겨졌다.한편 라미란, 김무열이 출연한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따따블로 준비" 돌아온 라미란, 호흡기 건강 책임질 '정직한 후보2'

    [종합] "따따블로 준비" 돌아온 라미란, 호흡기 건강 책임질 '정직한 후보2'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이 따따블로 준비된 웃음으로 돌아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오는 9월 28일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2편이니까 수월하게 하겠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생각한 걸 깡그리 없애게 되더라. 고통스럽기보다는 고민을 더 많이, 치열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다. 하나하나 협의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어렵기는 했지만 보람됐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풍부한 캐릭터를 넣고 싶었다"고 말했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그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인사를 건넸다.라미란은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

  •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 추가요'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 추가요'

    배우 김무열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무열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김무열 '완벽한 수트핏'

    배우 김무열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미란-김무열 '진실의 주둥이 커플탄생'

    [TEN 포토] 라미란-김무열 '진실의 주둥이 커플탄생'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만나요'

    [TEN 포토]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만나요'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윤경호,김무열,라미란,장유정 감독,박진주,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극 중 윤두준은 영앤리치 CEO 강연준을 연기한다.이날 윤두준은 해외 일정 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마크 저커버그처럼 영 앤 리치, 외모도 좋고 모든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젊은 사장"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윤두준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회차의 2배 정도로 저와 리딩을 했다. 엄청 많이 나오는 사람이었다. 굉장히 성실하더라. 해보지 않았던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 진심을 많이 느꼈고 감동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배우 라미란이 9월에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을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9월에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까지 두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작년에 '컴백홈'을 먼저 찍었다. 그다음에 '정직한 후보2'를 찍었다. 개봉 시기가 일주일 간격으로 하게 돼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좋게 같게 보자면 같이 홍보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다. '진실의 주둥이'를 달고 있으니까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두 작품 다 우연히 코미디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요즘에 극장 오는 게 쉽지만은 않지 않나.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해서.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멋지게 출발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멋지게 출발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해 극찬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김무열은 박희철을 연기한다. 박희철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으로 끈 떨어진 백수가 된 지금도 오직 의리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주상숙의 비서이자 소울메이트.이날 김무열은 "사람이 살면서 사회적 가면이라고 하지 않나. 선의에 기반한 가면 혹은 거짓 속에서 살게 되는데 이걸 벗을 때 후련하고 편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 연기를 하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내뱉는 건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배우니까 연기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이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걸 주워 담고 등 연기 스킬이 '이래서 미란 누나가 여우주연상을 받았구나' 싶더라. 계속 누나한테 말씀을 드렸다. '이거 어떻게 하셨냐?'라고,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그동안 초 단위 정도로 디테일 한 연기를 보였다면 분자 나노 단위로 하더라"고 덧붙였다.김무열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다. 이번에 물론 작업 자체도 즐겁고 재미났지만, 배우로서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너무 고소했다. 나만 느끼는 이 고통을 너도 한 번 느껴라. 김무열 씨가 쌍으로 왔다는 게 대본 봤을 때 너도

  •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를 통해 누군가는 배꼽을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장유정 감독님이 1편에 비해서 따따블로 준비를 해오셨더라. '이걸 다 찍는다고?'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 이야기도 풍부해지고 많아졌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진실의 주둥이도 등장하고, 새로운 인물들, 새로운 환경이 있다 보니까 이야기가 훨씬 다채로워졌다. 그래서 더 많은 웃음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제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많이 계시니까 누군가는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그는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려서 뒷걸음 치면서 도망갔던 것 같다. 다시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리고 영화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로 합세'

    [TEN 포토] 김무열 '진실의 주둥이로 합세'

    배우 김무열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