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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가은,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은가은,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여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다. 지난 12일 그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파퓰러 트롯상'을 수상했다. '파퓰러 트롯상'은 인기 상승 중인 트로트 가수에게 주는 상이다. 그는 소감으로 "힘들던 시절의 스스로 미워했던 게 후회된다. 비바람을 겪지 않으면 무지개를 볼 수 없다"라면서 "나에게 비바람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날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혹시 지금 비바람을 겪는 분이 있다면 나처럼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 사랑하면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위에는 가수 김다현이 자리했다. 그는 2020년 방송한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는 지난 6일 KBS2 주말드라마 '미녀의 순정남' OST Part.3 '기분 좋은 날'을 발매했다. 오는 20일 '현역가왕'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자신의 SNS에 표현하기도 했다.3위는 가수 전유진이 차지했다. 그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우승한 전유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교복을 입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위를 차지한 김다현과 함께 '현역가왕' TOP7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국민

  • 韓 김다현 vs 日 스미다 아이코, 하늘 아래 황금 막내는 한 명뿐('한일가왕전')

    韓 김다현 vs 日 스미다 아이코, 하늘 아래 황금 막내는 한 명뿐('한일가왕전')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막상막하 기세 대결을 펼치며 1대 1 라이벌전의 살벌한 매운맛을 입증한다.9일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 2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막내라인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1대 1 라이벌전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진검승부를 벌인다. 무대 위에 나란히 오른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서로를 향해 깜찍한 응원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투 샷으로 미소를 유발하지만, 경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승리를 위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한다.무엇보다 일본의 스미다 아이코는 난생처음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해 일본은 물론 한국 마스터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한다. 더욱이 "귀엽게 추겠지"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스미다 아이코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반전 댄스 실력을 선보여 일본 마스터들조차 "저런 모습 처음이야"라고 놀라움을 드러낸다.특히 스미다 아이코는 1980, 90년대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히트를 기록한 일본 곡을 선곡해 신동엽부터 설운도와 조항조까지 그 시절 추억으로 소환, 현장을 초토화한다. 신동엽은 스미다 아이코의 무대 도중 환하게 미소 지으며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까지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 터. 이후 신동엽은 "제가 중학생 때 한국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곡이다. 학교에서 밴드 활동을 할 때도 이 노래를 많이 들었다. 저도 추억 여행을 떠나 무대를 즐겼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쏟아낸다.이에 맞선 김다현은 스미다 아이코와 180도 분위기가 상반되는 1980년대 한국 국민가요를 선택해 차분하고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김다현이 특유의 고음이 제대로 살아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은

  • 고등학생 된 김다현, '편스토랑' 출격→봄 행사 러시

    고등학생 된 김다현, '편스토랑' 출격→봄 행사 러시

    가수 김다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봄 시즌 행보를 시작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다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는 VCR에 집중하며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으로 15세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김다현은 남윤수를 보고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날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라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라며 폭풍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또한 MC 한해는 "남윤수 씨 방송을 어떻게 봤느냐?"라고 묻자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정말 귀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김다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 1학년 신입생 242명 대표 선서자로 나서서 고등학생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MBN '현역가왕'을 통해 K-트로트 국가대표로 뽑힌 김다현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봄 시즌 지역 축제가 본격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 군위 신춘음악회, 29일 고령 대가야축제 출연을 비롯해 축제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현, 방탄소년단 정국·정동원 후배 됐다…서공예 신입생 대표 선서

    김다현, 방탄소년단 정국·정동원 후배 됐다…서공예 신입생 대표 선서

    김다현이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브 장원영, 정동원의 후배가 됐다.김다현은 4일 서울공연예술고 입학식에 참석해 고등학생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2009년생인 김다현은 홈스쿨링을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친 후 또래보다 한 살 앞서서 지난해 10월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입학식에 참석한 김다현은 학교 정문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둘러싸여 축하 꽃다발 세례를 받으며 환한 미소로 신입 고교생이 된 첫날의 기쁨을 드러냈다. 밝은 노란색 교복은 '현역가왕'을 통해 최고의 '황금 막내' 이미지를 구축해 온 김다현의 모습을 더욱더 부각했다.김다현은 이날 16기 242명의 1학년 신입생 대표로 강단에서 신입생 선서를 했다. 그는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 많은 팬님께서 응원해 주셔서 학업과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성원에 보답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MBN '현역가왕'을 통해 미(美)에 오른 김다현은 3월 26일 열리는 '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3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현역가왕 갈라쇼' 무대에 오른다. 앞서 2월 27일 갈라쇼 첫 방송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숨은 댄스 본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현 "감정적으로 힘들었다"…눈물의 심경 고백('현역가왕')

    김다현 "감정적으로 힘들었다"…눈물의 심경 고백('현역가왕')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100일간의 치열했던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게 된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MBN '현역가왕'에서 선발된 트로트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은 오는 5일 밤 10시 '현역가왕' 출신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와 함께 종영 기념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를 선보인다.'현역가왕' TOP7은 "나에게 '현역가왕'이란?" 질문에 무대 위에서 밝히지 못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대 현역가왕'의 영예를 안은 전유진은 "그동안 경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이번에도 사실 안될 줄 알았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경연 내내 나이답지 않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전유진이 사실 무대 때마다 긴장감을 놓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1위를 차지하고도 밝게 웃지 못한 진짜 속내까지 털어놓는다'현역가왕' 2위를 차지천 마이진은 "데뷔 11년 차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솔직히 지금까지 경연 중 '현역가왕'이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다"며 서바이벌 내내 유독 많은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한다.'현역가왕'으로 재평가받은 린은 "무대 하나, 노래 한 곡이 너무나 소중하고 절실한 친구들을 만나 무대가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곳이구나 생각하게 됐다"라며 '현역가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친다. 린은 "내 직업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현

  • 김다현 "'현역가왕' 출연 이후 달라진 점? 알아봐주시는 분들 많아져"

    김다현 "'현역가왕' 출연 이후 달라진 점? 알아봐주시는 분들 많아져"

    MBN '현역가왕'의 김다현은 프로그램의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MBN '현역가왕'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현역가왕'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참석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10대 트로트의 강점이 무엇인 것 같냐는 물음에 김다현은 "사실 트로트가 성인 가요이다 보니 어른스러운 가사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도 트로트를 많이 한다. 그래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현역가왕'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 실력도 경연하면서 많이 발전했다. 심사위원, 언니들, 시청자들의 조언을 많이 듣다 보니 많이 성장했다.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온통 '현역가왕' 이야기를 해주시고 알아봐 주신다"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김다현은 "어리지만, 감성적인 노래를 좋아해서 팬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것들이 강점인 것 같다. 트로트를 하니까 할머니라고 불렀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트로트를 정말 좋아하더라. 너무 너무 뿌듯하다"라고 답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1위' 전유진, 고개 떨군 父와 3개월 만에 재회→김다현 눈물 펑펑('현역가왕 갈라쇼')

    '1위' 전유진, 고개 떨군 父와 3개월 만에 재회→김다현 눈물 펑펑('현역가왕 갈라쇼')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이 '현역가왕' TOP 3가 된 후 맞이한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27일 방송하는 '현역가왕 갈라쇼'에는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까지 '현역가왕' TOP 7은 물론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모두 모인다.유튜브 조회수 총합만 1억 2000만 뷰에 달한 '현역가왕'의 다시 보고 싶은 무대들부터 경연 후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의 소원이 성취된 각종 듀엣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이 결승 생방송에서 영광의 TOP 3로 선정된 후의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유진은 새벽까지 진행됐던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이 끝난 후 밤을 꼴딱 새우면서까지 아버지가 계신 포항을 몰래 찾는 서프라이즈 효도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전유진은 각종 현수막과 꽃다발을 든 채 터미널을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드러내는 데 이어, 아버지 회사 입구에서부터 축하 현수막이 가득 걸린 것을 보며 감격에 겨워한다.전유진은 아버지와 3개월 만에 재회해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아버지의 회사 동료들을 만나 깜짝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어 전유진은 아버지와 어릴 적 자주 찾은 횟집을 방문, 그토록 먹고 싶어 한 포항 물회를 먹고 기쁨의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전유진의 아버지는 전유진이 1위 수상 직후 표정이 굳은 채 고개를 떨군 이유를 묻고, 전유진이 '현역가왕' 1위를 마냥 즐기지 못한 이유를 전해 아버지를 뭉클하게 한다.마이진은 경연이 끝나자마자 어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에 찾아가 직접 음식을 포장하고 배달까지 하는 일당백 알바

  • [공식] '현역가왕' 김다현, 임수향♥지현우 '미녀와 순정' OST 가창…데뷔 후 처음

    [공식] '현역가왕' 김다현, 임수향♥지현우 '미녀와 순정' OST 가창…데뷔 후 처음

    가수 김다현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선다.7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오는 3월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자로 발탁, 최근 녹음을 마쳤다.소속사 관계자는 "늘 김다현을 지지해 주시고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보답으로 김다현 스스로가 OST 가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보다 다양한 활동과 퍼포먼스로 김다현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편',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하나뿐인 내편', '란제리 소녀시대'를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한편 김다현은 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11회에서 결승전 1라운드 1위 쟁탈전에서 '붓'을 선곡했다. 지난 회차 무대에서 선보인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한조각'과 '풍악을 울려라'로 최단기간 100만 뷰 돌파 이후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한 김다현. 이날 국악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로 "제가 네 살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 국악 트로트는 나의 바탕이다. 이젠 좀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들려 드리겠다"라고 승부수를 띄우며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김다현이 선보인 감동의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 대성은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대곡이라 이 곡을 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 황금 막내 김다현, 승부수 띄웠다…손태진 "정말 드라마 썼다"('현역가왕')

    황금 막내 김다현, 승부수 띄웠다…손태진 "정말 드라마 썼다"('현역가왕')

    김다현과 마이진이 TOP 7을 향한 승세 굳히기에 들어간다.6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 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애플리케이션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현역가왕' 통산 조회수만 무려 1000만 뷰에 달하는 황금 막내 김다현은 "저의 바탕이고, 제가 처음부터 해온 장르"라며 국악 트로트를 택한 승부수로 승리 쐐기 박기에 나선다. 특히 손태진은 "다현이가 정말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 정말 드라마를 썼다"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대성 역시 "이 곡을 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라며 울컥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서바이벌 내내 유독 부침이 많았던 김다현이 최후의 미소를 짓는 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현역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며 폭발적인 팬덤 증가세를 보이는 마이진은 특유의 사이다 보이스 필살기로 무대를 달군다. 마이진은 "힘든 인생사를 위로하는 사이다 보이스로 쾌감을 안기는 노래를 선물하겠다. 죽을 각오로 반드시 국가대표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워 박수받았다. 마이진은 무대 위에서 어느새 물이 오른 댄스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을 더한 노래를 선보인다.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의 무대에서는 "무조건 한일전 데려가야 한다. 축구 선수로 따지면 박지성이다"라는 극찬받은 슈퍼 현역이 탄생한다. MC 신동엽마저 "정말

  • 은가은,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김다현·3위 전유진[TEN차트]

    은가은,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김다현·3위 전유진[TEN차트]

    가수 은가은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며 TOP10에 진출했다. 1월 4주차 검색 이슈 키워드 부분 TOP10에도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 역시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며 김다현과 대결을 펼쳤다. 준결승전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의 신곡 '달맞이꽃'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성인차트 2위를 기록했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방출 후보 위기' 김다현·전유진, 또 만났다…끝장 대결('현역가왕')

    '방출 후보 위기' 김다현·전유진, 또 만났다…끝장 대결('현역가왕')

    김다현과 전유진이 사활을 건 끝장전을 벌인다.오는 30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0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2라운드 끝장전이 펼쳐진다. 총 14명의 현역이 대한민국 유명 히트 작곡가에게 받은 신곡을 연습, '현역가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라운드로 총 두 개의 라운드를 통해 배출된 1등부터 9등까지는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다.앞서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김다현과 전유진은 트로트 판 10대 열풍 주역들다운 명대결을 벌였음에도 각각 중간순위 7위와 8위를 차지, 방출 후보 위기 직전에 몰려 삼엄한 긴장감을 돋웠다세기의 라이벌로 만나 자웅을 겨룬 김다현과 전유진이 방출 후보 위기를 딛고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그야말로 끝장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그간 선보여 온 특유의 성숙한 창법과 감성을 완전히 버리고 제 나이에 딱 맞는 신나는 MZ 트로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가능성을 내비친다.여기에 전유진 역시 그간 숨겨온 자신의 트로트 스승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의 트로트 스승은 다름 아닌 외할머니로, 전유진은 외할머니가 있는 대구의 한 시장을 찾아가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장 상인들 앞에서 깜짝 콘서트까지 벌이는 등 준결승전에 대한 열정을 보인다.무엇보다 두 사람이 무대를 마친 후 "매우 까다로운 곡인데 이렇게 부르는 게 정말 대단하다", "아주 희한한 매력이 있다", "어마무시하다. 정말 대성할 가수"라는 극찬이 쏟아졌던 것. 마스터들로부터 극찬받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김다현과 전유진이 가진 것 이상

  • 강력 우승 후보 김다현→전유진·린, 충격 부진…뒤집기 한 판('현역가왕')

    강력 우승 후보 김다현→전유진·린, 충격 부진…뒤집기 한 판('현역가왕')

    김다현-전유진-린 등 응원 투표 초강세 멤버들이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1라운드 최악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이번 본선 3차전은 1,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권 9명만 다음 주 준결승에 진출을 확정 짓고, 나머지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룰로 진행된다.특히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는 경연 전부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 김다현이 18위, 전유진이 12위, 린이 10위를 기록하는 의외의 부진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세 사람 모두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준결승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이에 세 사람을 포함한 하위권 멤버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무대에 나서기 전, 극도의 부담감을 느끼며 "토할 것 같다"라고 컨디션 난조를 표한다. 또한 "정말 자신 없다"라며 끊임없이 걱정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번 '뒤집기 한판'에 등장해 고득점을 받았지만,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꼴등을 차지해 여전히 불안한 김다현은 물론 상대에게 큰 점수 차로 패해 패색이 짙은 전유진과 린까지,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뿐만 아니라 '한 곡 대결' 초 상위권 멤버들 역시 '뒤집기 한판' 무대 후 무려 다섯 계단이나 미끄러지는 충격 결과를 낳는가 하면 전에 없던 혹평에 눈물을 흘려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든다. 준결

  • "너무 상처받았다" 김다현, 대성통곡('현역가왕')

    "너무 상처받았다" 김다현, 대성통곡('현역가왕')

    가수 김다현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충격의 패배로 오열을 쏟아낸 데 이어 또다시 무대 위에서 대성통곡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막내 김다현이 지난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김양에게 완패한 후 2라운드 단독 솔로 무대에서 또다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김다현은 목감기에 걸린 최악의 컨디션 상태로 무대를 소화, "관록과 연륜이 부족하다"라는 혹평을 들었던 상태. 김다현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준비하면서도 턱없이 낮은 자신의 점수에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라며 극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드러낸다.더욱이 가까스로 무대에 오른 김다현이 무대를 끝마친 후 쏟아지는 심사평에 좀처럼 감정이 진정되지 않는 듯 "너무 상처받았다"라며 급기야 무대를 등진 채 또다시 오열을 쏟아내고 만 것. 김다현의 눈물에 현역 언니들 모두 눈물을 터트린 가운데 지켜보던 신동엽은 "더 이상 상처 주지 않겠다"라며 부랴부랴 수습에 나선다. 이에 김다현은 "요즘 울음이 안 참아져요. 어떻게요. 사춘기인가"라는 솔직한 멘트를 던지는 터. 의젓한 막내 김다현이 전에 없던 감정 표출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 가운데, 2라운드에서 김다현은 본 실력을 선보여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현역가왕' 제작진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진출 관문이 좁아지는 탓에 현역들 모두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본인의 실력을 끝없이 점검하고 있다. 그만큼 무대의 완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대망의 준결승전

  • '현역가왕' 투표 2위 김다현, 방출 위기→극적 생존 "제작진 무서워, 이런 경험 처음"

    '현역가왕' 투표 2위 김다현, 방출 위기→극적 생존 "제작진 무서워, 이런 경험 처음"

    박혜신, 별사랑, 요요미, 김다현, 마리아가 눈물의 패자부활전에서 극적으로 생존, 본선 2차전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 4회분은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와 관련해 ‘현역가왕’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 박혜신, 별사랑, 요요미, 김다현, 마리아가 극한의 30분 제한 미션부터 최종 방출된 멤버들을 눈앞에서 지켜본 안타까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먼저 ‘자체 평가전’ 1위에서 ‘현장 지목전’ 방출 후보가 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간 15년 차 박혜신은 “가수 생활을 하면 언제든 위기가 찾아온다. 당장 30분 안에 곡을 준비해야 하는 패자부활전이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정말 큰 무대에 설 때나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고, 역시 현역들이라서 가능한 미션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한 미션곡이었던 ‘밤 열차’에 대해 “‘밤 열차’를 많이 불러보지 않아서 숙지를 위해 핸드폰으로 찾아서 듣는데 그 속 타는 시간에 계속 광고가 뜨는 거다. 미치는 줄 알았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팀의 언니 라인으로서 다른 현역들의 패자부활전 참여 모습을 지켜본 것에 대해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팠다. 집에 가서도 며칠간 심장 뛰는 것이 가라앉질 않았을 정도”라는 말로 뭉클함을 자아냈다.별사랑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내’를 불러 스페셜 마스터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지만, 국민 평가단 투표에 의해 결과가 뒤집

  • 김다현,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김다현,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텐아시아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다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의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지난 7월경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 및 김다현의 부친 방송인 김봉곤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자료를 수집해 법률사무소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를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알렸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 정경세 변호사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혐의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소속사는 "가수 김다현이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오랜 시간 인내해왔지만, 게시글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집요해져 매일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이 근절되도록 악의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위는 은가은, 3위는 홍지윤의 몫이었다. 은가은은 앞서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6월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