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기수, 할로윈 분장 '중단 후' 팩 붙이고 추모…바이럴 영상 '갑론을박' [TEN이슈]

    김기수, 할로윈 분장 '중단 후' 팩 붙이고 추모…바이럴 영상 '갑론을박' [TEN이슈]

    개그맨 겸 유튜버 김기수가 핼러윈 메이크업 도중 양심선언을 했다. 다만, 해당 영상에 대해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청) 할로윈 메이크업 해주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기수는 핼러윈 메이크업을 하던 도중 돌연 중단, 모든 분장을 씻어냈다. 이어 그는 "네 시간에 걸쳐 3일째 메이크업했다. 하다가 도중에 할로윈 데이가 기쁘겠지만 누구에겐 슬픈 시간을 보낼 것이다. 내 마음속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양심상 못하겠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할로윈 데이는 예쁜 메이크업을 하고 소소하게, 하지만 경건한 마음을 갖고 보내는 게 맞는 거 같다. 이건 아닌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추모하려는 영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마스크팩을 붙이면서 ‘추모’를 말하는 것이 위선적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기수는 또 다른 영상을 올리며 "우선 이슈유튜버님께서 이야기하신 말씀. 중립적으로 잘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봤다. 요청이 들어와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맘이 안 좋아서 지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핼러윈에는 경건하고 소소하게 지내자고 많은 분들께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어서 지우지 않고 올린 짧은 영상"이라며 "이번 핼러윈데이에 대한 저의 작은 생각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갑론을박이 생길 줄은 미처 몰랐고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얼굴에 자극이 많아 진정팩 붙힌 거다. 아무런 의도도 없었다.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하다. 앞으로

  •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어" 고통 호소 [TEN이슈]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어" 고통 호소 [TEN이슈]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김기수 논란? 단순한 거 같았죠? 이들이 하는 짓은 집단 사이버폭력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라며 "이들은 내 인생 망치겠다고 한 지 벌써 2년이 넘고 있다. 나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다 끊어놓고 있는 게 말이죠"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단순 악플러들이 아닌 게 증명되는 기간이 지나갔다”며 “2년 넘게 홈쇼핑 뷰티 관련 업무 협찬 공구(공동구매) 방송까지 다 끊어놓고 있는 게 저들인데 내 인성 때문에 일이 없는 거라고 그런다"고 했다. 그는 "위 사실로 고발 민원넣고 기자들한테 보도자료 뿌리고 내 주변 사람까지 저격해서 내 사람들 떠나가게 하고 머리도 좋게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직까지도 죽이려 하는 게 오바라고 생각하시나. 2년이 지났다. 같은 사람들에게 저격영상이 당한 게 말이다"라며 "저격 영상 한 편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에 참고 참고 또 참았다. 하루에도 수십 편이 저격영상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SNS 한 글자에 무너지는 게 사람"고 했다. 김기수는 "이 악물고 버티는 건 저들이 단순 악플이 아니라 사이버 폭력집단이 맞다는 걸 보여드리고자 버틴 것"이라며 "내가 죽어야 그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전 오늘도 숨도 안 쉬어지는 가쁜 호흡 참으며 24시간 일하고 있다. 덕분에 일한 만큼 돌아오는 건 없어도 내가 이루어낸 유튜브, 내 채널 그들이 앗아가지 못하게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튜브까지 못하게 해서 밥줄 끊어놓고 목숨 끊게 하려는 수법이 보인다. 이제 사람들도 알 거라 믿는다"며 "내가

  • [TEN초점] 김기수, 'JMS 흉내 논란' 5일만 사과

    [TEN초점] 김기수, 'JMS 흉내 논란' 5일만 사과

    방송인 김기수(본명 김태우·47)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을 흉내내 논란을 일으킨 5일만에 사과했다.김기수는 지난 21일 한 매체를 통해 "결코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며 "흉내를 낸 건 저 역시 정명석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절대 악의를 담거나 안 좋은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다. 만약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혹은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논란은 지난 17일 김기수가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한 행동이었다. 김기수는 닭뼈를 자신의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운 뒤 "하늘이 말이야.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고 이야기했다.해당 행동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비 종교 JMS의 총재 정명석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불편함을 내비쳤다. 다만, 김기수는 "JMS 왜 따라 했냐고요? 나쁜 XX니까. 개XX라서. 왜요?"라며 반박했다.정명석은 신도 성폭행 등의 죄로 10년을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범죄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현재는 JMS 여신도 준강간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사건의 1심 구속 만기를 앞두고 있다.여기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통해 재조명된 JMS. 수 십년간 JMS의 행적을 좇은 김도형 교수는 사회 곳곳에 JMS 신도가 있다며, 사회를 병들게 하는 추악한 무리라고 지적했다. 숱한 범죄에 연루된 JMS인 만큼, 현재 사회적으로도 가장 민감한 이슈 중 하나다.김기수의 아쉬운 언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가평계곡 살인사건에 대한 언급이 논란을 빚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이은해'라는 한 팬의 이름을 보면서부터다. '이은해'는 가평계곡 살

  • [TEN피플] 김기수, 'JMS 정명석' 따라하기…해학·풍자보단 '생각없단' 논란만

    [TEN피플] 김기수, 'JMS 정명석' 따라하기…해학·풍자보단 '생각없단' 논란만

    방송인 김기수가 불편한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인물 묘사가 문제가 됐다. 해학이나 풍자의 개념보다는 우스꽝스러운 표현에 지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후 김기수의 원색적인 욕설 역시 저급한 해석일 뿐이라 비판받고 있다.김기수는 최근 자기 개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 소통 중이던 김기수는 들고 있던 닭 뼈를 갖고 인물 묘사를 시작했다.김기수가 따라 한 인물은 사이비라 알려진 'JMS(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명석이다. 정명석은 JMS의 총재로서, 숱한 성 추문과 성범죄에 휩싸인 인물이다. 김기수는 닭 뼈를 자기 입술 사이에 끼운 채 "하늘이 말이야.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며 말을 이어갔다.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왜 그런 걸 따라 하냐?"라고 지적했다. 김기수는 팬들의 반응에 "왜 따라 하냐고? 나쁜 XX니까. 개XX라서. 왜요"라며 되려 반박했다. 논란이 커질 것을 생각한 나머지, 이후 언급이나 사과는 없었다.개인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논란은 사라지지 않았다. 해당 장면을 본 A 씨는 "저희 시댁 이모가 JMS 신자였다. 저 임신했을 때 저한테 몇 번 전화했는데, 시아버지가 알고 이모님한테 엄청 뭐라고 하셨다. 다행히 이모님도 그 이후 건실한 교회에 다니고 있다. 그렇게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 시국에 JMS로 개그를 치는 사람이 있다. 뉴스를 봤으면 저런 짓 못 할 텐데, 너무 불쾌하다. 저게 재밌냐?"며 불편함을 내비쳤다.정명석은 신도 성폭행 등의 죄로 10년을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범죄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현재는 JMS 여신도 준강간 혐의

  • 김기수, 게이 루머·가정폭력…숨기지 못한 치부에 얽매인 현재[TEN피플]

    김기수, 게이 루머·가정폭력…숨기지 못한 치부에 얽매인 현재[TEN피플]

    방송인 김기수가 내면의 상처를 토로했다. 게이 루머는 물론, 가정폭력, 연예 활동 내내 시달린 악플까지. 지나친 비판에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길을 잃은 그다.김기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을 만나 그간 감쳐둔 자신의 속내를 밝힌 김기수. 그는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루머는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다"라며 "남자한테 심쿵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어렸을 적 어머니의 영향으로 화장품과 헤어 제품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라고.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취향은 평생 꼬리표처럼 달고 산 '게이설'의 시작이 됐다.의심의 눈초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지워지지 않았다. 연예인이 된 김기수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동성 성추행'으로 고소당했던 과거. 약 5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다만, 사건의 진실은 밝혀졌지만, 사람들에게 '김기수는 게이'라는 인식만 남게 됐다.해당 영상에서 김기수는 어렸을 적 겪은 아픔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았다고. 여기에 학창 시절 다른 학생들에게 '묻지 마 폭행'의 대상이었음을 이야기했다. 남들의 시선에 더욱 신경 쓰고, 자신을 치장하며 내면을 감추는 계기가 됐을 것.수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연예인 김기수는 한 때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개그와 댄스를 접목해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코미디를 보여주는 무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성기를 보낸 그다.하지만 그는 시대를 앞서갔다. '남성 뷰티' 시장에 발을 들인 김기수. 당시에는 꾸미는 남자에 대해 거부감이 들던 시기였다. 화장품에 대해

  • [종합] 김기수, '게이 루머' 반박…"남자보고 두근거린적 없어"

    [종합] 김기수, '게이 루머' 반박…"남자보고 두근거린적 없어"

    방송인 김기수가 게이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코너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김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기수에게 한 만신은 "부모 원망할 것 같다. 아버지 원망하지마라"고 조언했다.앞서 가정폭력에 대한 아픔을 고백했던 김기수. 만신은 또 "내면에 외로움으로 텅 빈 마음이 있다. 인간 김기수는 너무 외로운 사람"라고 위로를 건네기도.김기수는 수년간 게이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초등학생때부터 따라다닌 루머"라고 밝혔다. 또 "미용실 운영했던 어머니, 장난감 대신 파마약, 화장품을 접했다"며 어렸을적부터 화장품에 관심을 가졌던 배경을 설명했다.김기수는 남자를 보고 두근거린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없다. 초등학생 때 예쁘장한 외모라 남자친구들이 장난식으로 쟤를 꼬셔보라는 조롱은 받았다"라고 언급했다.만신들은 김기수에게 "게이로 오해할만한 비주얼"이라고 평했다. 더불어 잘생긴 외모를 시샘한 루머라며 즐기라고 말했다.김기수는 고등학생 때 9명에게 벽돌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토로하기도. 김기수는 "때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날 죽이려 했다. 심지어 한 명이 옆에서 구덩이를 팠다. 이유없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다른 학교의 일명 노는 학생들이 나를 공사장으로 끌고가 폭행 했다. 심지어 기억 못하게 한다고 벽돌로 았다. 0.0001m 들어갔어도 죽었다고하더라"라고 했다.만신들은 김기수에 대해 "사주자체가 무당사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기수는 "이런 이야기 하기가 좀 그렇

  • [종합] 김기수, 이정도면 사실상 유튜브 퇴출…짝퉁 가방·의료사진 도용 논란

    [종합] 김기수, 이정도면 사실상 유튜브 퇴출…짝퉁 가방·의료사진 도용 논란

    개그맨 김기수가 가품 사용과 관련해 사과했다.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기수입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김기수는 "연예인으로서 많은 분들이 본다는 걸 자각하지 못했다. 그저 친한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으로 경솔한 행동과 말투를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동안 악플을 많이 봐서 소중한 피드백과 악플을 구별하지 못한 점, 연예인으로서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리겠다"고 했다.그러면서 “가품들은 모두 폐기처분 했다. 앞으로는 내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겸손함과 고마움을 아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 덕분에 여러분 피드백 덕분에 내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앞으로 겸손하고 또 겸손하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김기수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 죄송하다”고 다짐하며 재차 사과했다.앞서 김기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하며 의료용 사진을 도용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당시 김기수는 붉은색 여드름이 심하게 난 사진과 자신의 깨끗한 등을 비교해 올렸으나, 여드름 사진은 과거 스페인의 한 병원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기수, 선 넘은 악플에 분노 "소름끼치고 더럽다" [TEN★]

    김기수, 선 넘은 악플에 분노 "소름끼치고 더럽다" [TEN★]

    방송인 김기수가 선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김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있잖아요. 여러분 다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까지 받아들여야 하나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죽을 것 같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김기수님 엄마부터 신경 쓰세요. 엄마가 곧 죽을 거 같은데"라고 적힌 악플을 캡처한 것. 다소 수위 높은 댓글에 눈살이 찌푸려진다.이에 김기수는 "악플을 옹호해주고 악플에 소리 지르면 내가 가해자가 되는 이상한 세상이다. 이것도 악플이 아니라고 얘기할 텐가? 악플 구별할 줄도 모른다고 조롱하더니 왜? "라며 "이러니 범죄자 보호해주는 나라가 되는 거지... 여기에 좋아요 누른... 소름 끼쳐요. 징그러워요. 더러워요. 냄새나고요"라고 말했다.이어 "이 댓글 박제했다고 더럽다고 욕했다고 또 인성 쓰레기 만드세요. 너희가 하는 일이 그거니 그거라도 열심히 하세요. 다 받아들이고 있는데 내 죄라고 하고 있는데 너희가 뭔데 이래! 우리 엄마 나 악플 받는다고 오늘 내 손잡고 우셨다. 우시다 숨 잠시 멈추셨다. 놀랬다"고 덧붙였다.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면윤곽 성형' 김기수, 얼굴 붓기 심각 "미치겠네" [TEN★]

    '안면윤곽 성형' 김기수, 얼굴 붓기 심각 "미치겠네" [TEN★]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힌 개그맨 출신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얼굴 붓기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붓기때문에 미치겄네..산책30분해야 돌아온다규... 붓기가 없었는데...아침에 붓기없이 좋았는데...ㅎㅎㅎ"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붓기로 빵빵해진 김기수의 얼굴이 담겼다. 앞서 그는 "흠...두려워서 글 남길게요..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며 원인 모를 어지럼증을 앓고 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병원 잘 다녀왔어요. 스트레스 과로로인한 질병이 왔어요"라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어지럼증' 김기수, 결국 응급실行…"신경정신과·이비인후과 검사 필요" [TEN★]

    '어지럼증' 김기수, 결국 응급실行…"신경정신과·이비인후과 검사 필요" [TEN★]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김기수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기수 #응급실 #어지럼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기수는 병원 환자복에 패딩을 걸치고 인증샷을 남겼다.앞서 지난 5일 김기수는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쌍수→돌려깎기' 유깻잎·함소원·고은아, 광고처럼 보이는 '성형고백'

    [TEN피플] '쌍수→돌려깎기' 유깻잎·함소원·고은아, 광고처럼 보이는 '성형고백'

    스타들이 성형 수술에서 자유로워졌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스타들 사이에서 성형 수술이란 감춰야 할 치부로 여겨졌다. 이들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연 미인'을 강조해 이미지를 사수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성형 수술을 고백하는 쪽이 훨씬 더 인기를 끄는 모양새. 최근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연예인 까지도 성형 사실을 공개하고 나서고 있다.  '솔직'과 '쿨'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입맛에 맞춘 걸까. 하지만 이들의 '성형 수술 찬양'은 당당함을 넘어 성형 수술 조장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유튜버 유깻잎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을 고백했다. 그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 가랑이 살로 이마를 채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최근에는 가슴 성형 수술도 고백했다. 그는 "안 그래도 작은데 처지니까 너무 보기가 싫어서"라며 수술 계기를 밝혔다. 배우 고은아는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그가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부터 상담을 받는 과정까지 모두 공개됐다. 수술 후 고은아는 "34살의 인생의 숙제를 풀었다"며 "앞으로 긴 시간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하기에 상황 보고를 해 드리겠다"며 후기까지 예고했다. 방송인 함소원도 깜짝 쌍커풀 수술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수술한 눈을 공개 했는데, 수술 붓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충격을 안기기도. 성형 수술로 화제를 끌기는 코미디언들도 마찬가지다. 올해 초 쌍커풀 수술을 공개한 이

  • [종합] 김기수, 코·안면윤곽 성형 후 달라진 얼굴 …"나 같지 않아" [TEN리뷰]

    [종합] 김기수, 코·안면윤곽 성형 후 달라진 얼굴 …"나 같지 않아" [TEN리뷰]

    개그맨 김기수가 성형 수술 한 달 후 후기를 전했다.지난 2일 김기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기수'에는 '성형수술 한달후기) 코수술과 안면윤곽을 한꺼번에 하고 한달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기수는 영상에 앞서 "성형을 부추킬 의도는 전혀 없다. 다만 수술을 결심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 영상으로 봐주셨음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기수는 "내가 수술한 건 코 수술, 안면 윤곽"이라고 밝혔다. 코부터 언박싱을 하겠다는 김기수는 "80% 정도 큰 붓기는 빠졌다"며 "코 수술을 예전부터 너무 하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 게 필러라 계속 맞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다 녹이고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앞모습에서 코가 정돈되어 있다, 곱다고 느껴야 한다"며 "옆에서 봤을 때도 예쁜데 앞에서 봐도 예뻐서 만족"이라고 덧붙였다. 붓기를 빼기 위해 매일 산책했다는 김기수는 "10일차에 땡김이를 떼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았다. 내 모습이 아니라 너무 잘생겨졌더라. 사진 찍고나서 나 같지가 않았다. 김기수가 아닐 것 같은데 걱정하던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눈 성형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김기수는 "코 필러를 너무 심하게 맞아서 넙데데하게 번졌다. 눈 자체가 흐리멍텅해 보였다. 코 수술하고 나서 콧대를 잡아버리니까 눈이 쌍꺼풀 수술한 것처럼 딱 잡혀서 선명해졌다"고 밝혔다. 완벽하게 얼굴을 공개한 김기수는 "안면 윤곽은 3~4달 되면 더 예뻐진다더라. 아직까지는 모르겠는데 넉달 정도 지나서 붓기가 빠지면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

  • 김기수, 코와 안면윤곽 성형수술 후...손목에 세긴 명품 브랜드 L사 로고[TEN★]

    김기수, 코와 안면윤곽 성형수술 후...손목에 세긴 명품 브랜드 L사 로고[TEN★]

    개그맨 김기수가 근황을 전했다.김기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오늘하루 어떻게 보내시나요? 안전하게 이쁘고 계시져? #김기수 #뷰티유튜버 #뷰티 #쿠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수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사진=김기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기수, 코수술 근황 "통증 나아져 생존신고" [TEN★]

    김기수, 코수술 근황 "통증 나아져 생존신고" [TEN★]

    개그맨 김기수가 성형 후 근황을 전했다.1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목 다 떼고 이제 붓기 빠지는 타임... 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신고합니다. 어때요? 세상 시커먼 블랙헤드 손 안대고 없애고, 셀카삼매경 하고있습니다. 코수술은 담주에 안쪽에 실 제거하고 끝! 사각턱안면윤곽은 워낙 큰 수술이라서 경과를 더 봐야하구요.#코수술 #성형 #안면윤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개그였다고?"…김기수, 김시덕 측 입장에 불쾌 [종합]

    "개그였다고?"…김기수, 김시덕 측 입장에 불쾌 [종합]

    개그맨 김기수가 폭행 의혹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개그맨 김시덕 측의 입장에 분노했다. 김기수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개그였군요. 프로덕션에서 준비했고 본인은 연기하신 거군요. 피해는 다 주고 개그는 개그일 뿐인데 웃질 않았던 우릴 탓하시네요. 네 웃어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시덕 측의 입장에 대한 기사들이 담겨 있다. 해당 기사에는 "김기수에게 저격 의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