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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고백' 김경란, 무슨 일 있나…"나 괜찮은걸까, 힘겹다" 의미심장 [TEN★]

    '이혼 고백' 김경란, 무슨 일 있나…"나 괜찮은걸까, 힘겹다" 의미심장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적었다. 김경란은 지난 3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겹다. 나 괜찮은 걸까 모르겠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밝은 표정의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던 김경란이기에 힘든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김경란은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다”며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

    김령란과 지상렬이 묘한 기류를 흘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토니안, 김경란, 지상렬, 그룹 피원하모니 인탁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썸'타는 사람 없냐는 질문에 "작년에 (사랑이) 한 번 왔다가 갔다. 나는 썸인 줄 몰랐다. 나는 '썸'이라는 걸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다. 만나면 만나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근데 몇 년 만에 '설렘'을 느꼈다. 그것도 북경오리집에서"라며 "오리를 먹다가 '이런 게 썸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상렬의 '설렘' 상대는 김경란. 지상렬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것도 잠시 모두가 이유를 궁금해했다. 지상렬은 "이유가 없다. 그냥 '어? 이게 뭐지?' 이랬다. '한 번 만나볼래요?' 같은 게 아니고 그냥 괜찮은 것 같다는 감정. 이전 여성분들과 온도가 달랐다"며 "오늘 처음 이야기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은 "죄송한데 썸이라는 건 함께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일방적인 썸이다. 외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란은 지상렬의 마음을 전혀 몰랐다고. 김경란은 "5년 만에 만난 자리였다. 방송만 같이 하다 그때 사적으로 처음 만난 자리였다. 북경오리집 이후에 모임에서 잠깐 보고 오늘이 세 번째로 만난 사이"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오빠 근데 진짜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진짜"라고 답했다. 지상렬은 촬영 당시 "짚신도 짝이 있다고 내가 짚신이면 옆에 이쁜 신이 있을 것이다"라며 간접적으로 김경란에 대한 애정을 표했던 바.

  • '금쪽 상담소' 김경란 "이혼, 감정적 교류 안돼…내 감정 몰랐다" [종합]

    '금쪽 상담소' 김경란 "이혼, 감정적 교류 안돼…내 감정 몰랐다" [종합]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김경란이 마음 속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오은영에게 응원을 받았다.5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이 출연했다. 김경란은 과거 따돌림을 당했던 것부터, 화보 사진으로 오해를 받았던 회사 생활 등을 언급했다.그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살면 오해가 풀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오해가 점점 쌓이지, 해소된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오해는 생각이고 기분이 나쁜 건 감정이다. 그렇게 생각한 경험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김경란은 이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기사가 뜨고 빨리 결혼을 준비했다. 사생활에 대해 대중의 오해가 생길까봐. 여성 아나운서로서 계속 구설에 오르는 부담감도 있었다"라며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밝혔다. 오은영은 "전 배우자에 대해 말씀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정서적 교류나 감정적 이해를 받은 경험을 충분히 했냐"라고 물었다.김경란은 "그 부분이 제일 안 됐던 것 같다. 내가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할 수 없었다. 내 감정에 대해 너무 몰랐다.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몰랐다"라고 고백했다.오은영은 "감정을 표현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다.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다. 조심하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 속에 화가 난다면 그건 정말 화가 나는 일이 맞을 거다. 본인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라며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조언했다.김경란은 "그게 맞는지, 사람들에게 매번 물어봤다. 이 정도면 정말 힘든 게 맞는지. 내

  • '45세' 김경란 아나, 마스크 벗었더니 거짓말 같은 미모 [TEN★]

    '45세' 김경란 아나, 마스크 벗었더니 거짓말 같은 미모 [TEN★]

    김경란 아나운서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김경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넓은 대기실에 혼자 있어서 마스크 살짝 벗고 거울샷 한 컷"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경란은 주황색 재킷을 걸치고 반듯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벗고 드러낸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 김경란은 현재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인생을 위한 - 명심보감'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경란, 멀미의 추억…울릉도서 노숙 [TEN★]

    김경란, 멀미의 추억…울릉도서 노숙 [TEN★]

    방송인 김경란이 멀미로 괴로워 했다.김경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슬렁슬렁 꺼내보는 울릉도 추억. 배에선 멀미 안하고 육지 밟으니 멀미하기 시작한, 참 뭐든 한박자 늦는 나. 덕분에 낭만적인 해수욕장 와서 경치를 바라보다 옆으로 스르륵 누워버림. 그나저나 배안에서 격하게 멀미하시더니 육지 밟고 쌩쌩해지신 문교수님은 나에게 파이팅하면서 노숙하라고"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김경란은 뒤늦게 찾아온 멀미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비주얼을 신경 쓸 여유도 없이 누운 채로 일어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김경란은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정태건의 까까오톡]"숏컷이 왜?"…안산 페미 논란에 들고 일어난 女 연예인들[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숏컷이 왜?"…안산 페미 논란에 들고 일어난 女 연예인들[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여성 연예인들의 '숏컷'에 대한 소신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양궁 국가대표 안산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도마 위에 오른 뒤부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숏컷'을 한 안산을 두고 페미니스트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안산이 여대를 다녔고, 짧은 머리스타일을 유지하며 남자혐오성 발언을 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로 올림픽에 출전 중인 선수의 멘탈을 뒤흔들고 있다"며 그를 보호하고 나섰다. 실제로 안산은 '숏컷'을 즐겨하는 이유에 대해 "이게 편하다"고 말한 바 있다.그러자 연예계에서도 안산을 지지하는 움직이 포착됐다. 가장 먼저 입을 연 건 배우 구혜선이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컷은 자유"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짧은 헤어스타일을 했던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이후 그에게 많은 응원과 비판이 일제히 쏟아졌다. 이에 구혜선은 29일 "나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태어난 여성이다. 또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며 다시 한 번 '숏컷'을 했던 사진을 올렸다.이어 "'페미니스트'를 혐오적 표현으로 왜곡하고 고립시키는 분위기를 감지하며 나 역시 여성이기에 이것을 관망하고 있기만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남성과 여성의 편을 가르기 위함이 아닌 오로지 여성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기 위해

  • 김경란 "너무 열 받아"…숏컷 논란에 격분 [TEN★]

    김경란 "너무 열 받아"…숏컷 논란에 격분 [TEN★]

    방송인 김경란이 숏컷 논란에 격분했다.김경란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숏컷을 하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경란은 "아…너무 열이 받아서 올려본다. 숏컷이 왜?"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헤어스타일 바꾼 거?", "항상 응원한다", "왜 머리 잘랐어요?",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는 최근 불거진 숏컷 논란의 여파로 보인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쿄 올림픽의 양궁 대표님 안산 선수의 숏컷에 대한 논쟁이 펼쳐졌다. 그러자 배우 구혜선, 정의당 의원 류호정이 숏컷 사진을 공개하며 논쟁에 뛰어들었다.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1년 만에 퇴사했다. 2015년 결혼한 그는 3년 만인 2018년 이혼을 알렸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불청' 브루노, 김경란에 "좋아, 너가"…게임 빙자한 연하남의 고백

    '불청' 브루노, 김경란에 "좋아, 너가"…게임 빙자한 연하남의 고백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김경란과 연하남 브루노의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된다. 16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가 김경란을 향해 직진 고백을 한다. 최성국은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의 또렷한 발음을 보고 착안해 새로운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나왔던 '입모양 게임'. 상대방의 입모양만을 보고서 무슨 문장인지 맞히는 게임...

  • 일탈 위해 '불청' 찾은 김경란…이하늘 "결혼 안 하셨어요?" 실수 [종합]

    일탈 위해 '불청' 찾은 김경란…이하늘 "결혼 안 하셨어요?" 실수 [종합]

    '불타는 청춘' 이하늘이 '돌싱'인 김경란에게 결혼 유무를 물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이혼 후 다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란이 일탈을 원하자 최성국은 이하늘을 소환했다. 최성국은 "드디어 이하늘이 '불청'에 왔다. 어렵게 모셨다"면서 "같이 여행 다니면서 놀고 싶어 했는데 거기를 ...

  • "오빠 달려"…'불청' 김경란, 홍콩 영화 연상케한 일탈 여행

    "오빠 달려"…'불청' 김경란, 홍콩 영화 연상케한 일탈 여행

    SBS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김경란이 생애 최초 오토바이를 타보며 일탈 여행을 이어간다. 앞서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후 “자신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일탈을 소원으로 밝힌 새 친구 경란을 위해 청춘들은 그의 소원을 어떻게 이뤄줄지 고민했다. 마침 장을 보러 마트를 가야 했던 청춘들은 윤기원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떠올렸다. 청춘들은 경란에게 기원의 오토바이를 타고서 함께 장을 보고 오라고...

  • '불청' 윤기원, 일탈 원하는 김경란에 "너 오늘 외박이야"

    '불청' 윤기원, 일탈 원하는 김경란에 "너 오늘 외박이야"

    배우 윤기원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화끈한 ‘직진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새 친구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일탈 여행’을 떠나며 설렘을 자아냈다. 최근 드라마 ‘철인왕후’, ‘암행어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윤기원은 지난 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가장 먼저 출석해 이날의 시작과 ...

  • 김경란 "과거 최성국과 소개팅…일탈하고 싶다" ('불청')

    김경란 "과거 최성국과 소개팅…일탈하고 싶다" ('불청')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7.5%(닐슨코리아, 2부 기준), 2049 타겟 시청률은 2.9%를 기록해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경란이 아나운서의 삶에서 벗어나 ‘일탈’을 해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치는 ...

  • 김경란♥노정진 진심 확인, '우다사2'로 진짜 커플될까

    김경란♥노정진 진심 확인, '우다사2'로 진짜 커플될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를 통해 맺어진 김경진, 노정진 커플이 방송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가 김경란, 노정진 커플의 진심 확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 노정진 커플은 '우다사' 원조 공식 커플 호란, 이준혁의 더블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양평 두물머리에 도착한 김경란과 노정진은 핫도그 하나를...

  • '우다사2' 김경란, ♥노정진에게 고백 후 눈물 펑펑 "아프다 말하고 싶어"

    '우다사2' 김경란, ♥노정진에게 고백 후 눈물 펑펑 "아프다 말하고 싶어"

    김경란, 노정진이 호란, 이준혁과 함께 한 커플 여행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호란, 이준혁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김경란, 노정진의 모습이 담긴다. 양평의 명소 두물머리로 데이트에 나선 김경란, 노정진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진)로 두 사람을 이어준 호란, 이준혁의 깜짝 방문...

  • '우다사2' 김광규, '미코'들의 대시에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

    '우다사2' 김광규, '미코'들의 대시에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

    '우다사 시스터즈' 이지안이 "김광규가 미스코리아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 났던 매력남"이라고 육성 증언한다. 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12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배우 김광규가 '여심 저격남'에 등극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우다사 공식 남사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를 '우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