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혜진♥기성용, 딸 "아빠가 유명해서 좋아. 은퇴 반대해"('미우새')

    한혜진♥기성용, 딸 "아빠가 유명해서 좋아. 은퇴 반대해"('미우새')

    배우 한혜진이 딸과 남편 기성용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이 몇 만들었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하나밖에 못 만들었어요. 후회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신동엽은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고,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아기 때는 친가 쪽을 더 닮았었는데, 커가면서 엄마를 더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라고 답했다.이어 한혜진은 "축구 교실을 보냈었는데, 같은 팀 친구가 공을 뺏어서 골을 넣은 거예요. 같은 팀이니까 좋잖아요. 자기 공을 뺏어갔다고 숨을 못 쉴 정도로 우는 거예요. 그래서 축구를 그만두게 했었다. 너무 승부욕이 강하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보드게임을 둘이 매일 하는데, 아빠도 조금도 안 져준다. 결국에는 파국이다. 나 같으면 한 번 져주고 그럴 텐데"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어 그는 "또래 반 친구들이 축구에 관심심을 많이 가질 나이니까, 학교에서 '우리 아빠 축구선수야'라고 얘기했대요. 반 친구들이 엄마들한테 가서 '축구 선수 중에 기 씨가 있어?'라고 물어봤대요. 기 씨 축구 선수가 한 명 밖에 없어서 친구들이 알아보니까 아빠가 유명한 게 좋다고, 은퇴하면 안 된다고. 적극 말린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엄정화, 방시혁과 못한 결혼 후회→임영웅, '장모님' 덕에 '인연'…의외의 인맥[TEN피플]

    엄정화, 방시혁과 못한 결혼 후회→임영웅, '장모님' 덕에 '인연'…의외의 인맥[TEN피플]

    가수와 가수, 배우와 배우처럼 동종 분야의 유명인들끼리 인맥은 예상 가능하다. 하지만 유명인들 사이에 의외의 인맥과 인연은 대중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엄정화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진행하는 채널 'BANGTANTV'의 '슈취타'를 통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과거 인연을 밝혔다. 슈가는 "두 분(엄정화, 방시혁)이 결혼할 뻔 했다는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할 뻔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엄정화는 "나 너무 후회했다. 할 걸. 그때 내가 시간이 없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난 그걸 기사로만 봤다"라면서 "드라마, 영화 촬영하니까 예능 울렁증이 있었다. 그때 내가 찍었어야 했다. 그럼 내가 여기(하이브) 소속일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시혁은 2011년 엄정화의 '광팬'이라 밝히며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의 올스타전에는 바다가 출연했다. 올스타전에서는 몬스터즈가 OB와 YB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에는 바다가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몬스터즈를 응원했다. 정근우는 "섭외력 쩐다"며 감탄했다. 바다가 섭외된 배경에는 '최강야구' 캐스터를 맡고 있는 정용검이 있었다. 정용검은 "사실 바다 씨가 제 사촌동생의 아내다. 올스타전인 만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고마워했다.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임영웅과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도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축구'다. 임영웅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기성용은 한 행사장에서 임영웅을 만

  • '한혜진♥' 기성용, '축덕' 임영웅 또 만났다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 걸로"[TEN이슈]

    '한혜진♥' 기성용, '축덕' 임영웅 또 만났다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 걸로"[TEN이슈]

    축구선수 겸 배우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임영웅과 만났다. 기성용은 15일 "국민 영웅 그리고 말년호빙요 수빈이랑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 걸로 #건행 #축구 #말년호빙요 #임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임영웅 그리고 축구 유튜버 말년 호빙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임영웅의 '건행'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기성용과 임영웅의 투 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말년 호빙요는 해당 게시물에 "형 건행이에요.. 뒤에서 살짝 행쇼~라 그런 거 들었는데 못 들은 척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앞서 지난해 기성용은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성용은 "국민가수 영웅 씨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축구장에서 봐요"라고 했다. 임영웅은 평소 축구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올해 4월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자로 나섰다. 임영웅은 FC서울 측에 먼저 시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FC서울은 기성용의 소속팀이기도. 시축 전 기성용은 임영웅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임영웅은 시축 제안에 대해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보다 팬 분들과 봄나들이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많은 인원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어딘가 하니 축구장이 있더라. 그래서 먼저 시축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박하선이 한혜진의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세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박하선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집이 굉장히 가깝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언니(한혜진)가 태워다주신 적도 있고, 같이 버스 탄 적도 있다. 생일파티 어디가 좋은지 정보도 알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혜진의 딸은 9살, 박하선의 딸은 7살이라고. 이에 박하선은 "딸을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그런 정보도 알려준다"며 한혜진에게 고마워하자 한혜진은 "사실 저도 정보가 별로 없다"며 겸손해했다. 또한 박하선은 "전에 언니(한혜진)랑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면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동네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류수영)이 '저기 아바타 같은 두 사람은 누구야? 머리가 굉장히 작고 키는 되게 크다. 키크고 머리 작은 외계인처럼'"이라고 했다. 당시 박하선은 한혜진인 걸 알아보고 바로 달려갔다고. 박하선은 "저는 맨날 보니까 (한혜진인 것을 알아보고) '혜진언니'라고 했다. 옆에 남편과 아이도 있더라. 아이가 얼굴이 작고, 혜진 언니도 닮고 진짜 너무 예쁘더라"며 한혜진 딸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혜진 기성용 딸은 얼굴에 재능이 있다. 평범하게 살기 힘들 정도다. '왜 이렇게 예뻐?' 싶었다"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우리 딸은 엄마 아빠 반반 닮았다. 쌍꺼풀이 원래 없었는데 점점 생기더라. 또 아빠를 닮아 운동을 좋아한다"며 "아빠를 닮아서 승부욕이 장난 아니다. 같은 편 선수가 공을 뺏어 성공하면 대성통

  • '기성용♥' 한혜진, 결혼 진짜 잘했네…"기념일마다 꽃+케이크 선물, 3단 도시락 깜짝 배달" ('옥문아')

    '기성용♥' 한혜진, 결혼 진짜 잘했네…"기념일마다 꽃+케이크 선물, 3단 도시락 깜짝 배달" ('옥문아')

    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사랑꾼 남편들의 '특급 외조' 배틀을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한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꿀 떨어지는 남편의 특급 외조를 공개한다. 그는 “연극팀의 저녁 식사 시간을 자꾸 물어보더니 서프라이즈로 3단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연습실에 방문했다”라며 아내 한혜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도시락까지 직접 배달한 남편 기성용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기성용의 남다른 자기애에 대한 모습도 고백한다. 한혜진은 “보통 도시락에 받는 사람의 사진을 붙이던데 남편은 본인 사진을 붙였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박하선은 기성용을 향한 남편 류수영의 귀여운 질투심을 밝힌다. 박하선은 “남편이 기성용의 도시락을 보더니 자극을 받아 도시락을 취소하고 뷔페를 차려줬다. 본인이 직접 연습실에 와서 땀 흘리며 서빙까지 했다”라며 사랑꾼 남편 기성용과 류수영의 불꽃 튀는 ‘외조 배틀’을 공개한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평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좋아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남편이 기념일마다 대형 케이크와 꽃을 선물하고, 서프라이즈로 갑자기 촬영장에 방문해 응원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상상도 못 했던 기성용의 이벤트 장인 면모와 역대급 로맨티시스트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남편의 서프라이즈가 반갑지 않은 적도 있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한혜진의 답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하선은 ‘편스토랑’에

  • 한혜진, ♥기성용과 다툰 후 울었다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한혜진, ♥기성용과 다툰 후 울었다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다툰 일화를 털어놨다. 11일 KBS 2TV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24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6학년 때부터"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에 임수향은 한혜진을 보며 "너무 예쁘지 않냐"며 감탄했고 박하선은 "기성용 씨 좋겠다"며 거들었다. 이찬원이 "기성용 씨가 아직도 이벤트를 해주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임수향은 "(한혜진을 위해) 3단 도시락을 준비해서 본인 얼굴을 도시락에 붙여 놓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기성용이) 자기애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숙이 "부부싸움을 하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한혜진은 "진짜 싸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국에서 한 번 싸웠는데, (내가) 울었다. 그러자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말했다"며 MC들을 웃음케했다. 한혜진은 "임수향에게 결혼의 장점을 한 개씩만 이야기 해 달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어..."라고 머뭇거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스타 부부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기성용이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내왔다며 "결혼을 장려하는 부부"라고 부러워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DJ 박하선은 이 부부의 딸을 실제로 봤다면서 "너무 예쁘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전했다. 임수향은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은 마스크를 한 시온 양의 사진을 몇 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커다른 눈망울에 청초하고 순수한 분위기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과거 공개된 시온 양의 유아 시절 모습은 마치 인형을 떠올릴 만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부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2세의 외모에 대해서는 과거 가수 서인영이 한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장고 부부 2세의 미모에 대해 "아들과 딸 모두 너무 예쁘다. 그렇게 예쁜 아이를 처음 봤다. 장동건의 눈에 고소영의 얼굴형을 닮아 완벽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소영언니의 집에 놀러 가면 언니는 늘 분주하다. 가사 일부터 육아까지 모두 직접 한다. 대단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에 대해서는 손예진이 직접 밝히며 화제

  • 한혜진, ♥기성용 경제권 안 내줘도 팔불출 애정 "우리 신랑 때문에 이겼다" [종합]

    한혜진, ♥기성용 경제권 안 내줘도 팔불출 애정 "우리 신랑 때문에 이겼다" [종합]

    배우 한혜진이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한 팔불출 애정을 나타냈다. 2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그때 나 어땠어?' 힐링캠프 한혜진과 10년 만에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이경규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한혜진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이경규는 "우리 정말 오랜 만에 본다"며 "영국에서 즐겁지 않았냐. 그 때 같이 웨일즈 경기를 봤는데 우리가 2대1로 이겼다"고 회상했다. 한혜진은 "맞다"며 "우리 신랑 덕분에"라며 깨알 자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돈 관리는 각자한다"며 "(통장) 안 줘요, 아직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저도 뭐 알고 싶지도 않고 생활비 받는 게 편하다"며 "주면 내가 다 써도 되는 거니까. 전기-수도세, 아이 학원비 등 모든 생활비를 다 포함해서 준다"고 말했다. "왜 아직도 따로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한혜진은 "모른다. 아직도 따로다"며 "언젠가는 까겠지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것도 나중에 나이 먹으면 다 까게 되어 있다. '까서 뿜빠이 하자'고 하게 된다"면서도 "나는 아직 내가 다 쥐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원래 기성용과 나이 차이가 8살이었는데, 만 나이로는 7살로 줄었다"며 "나이와 상관 없이 살다보면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주변 사람들은 다 젊지 않나, 선수들도 그렇고 부인들도 그렇다"며 "모임이 아니더라도 우연히 만나게 되면 늘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뛰는 선수 중에는 제가 조금만 일찍 결혼했어도 아들 벌인 사람도 있더라"며 "그럴 때 우리

  • 한혜진 "8세 연하 ♥기성용 주변 만나면 내가 제일 나이 많아" 씁쓸

    한혜진 "8세 연하 ♥기성용 주변 만나면 내가 제일 나이 많아" 씁쓸

    배우 한혜진이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 주변 사람을 만나면 나이가 제일 많다며 씁쓸해 했다. 2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그때 나 어땠어?' 힐링캠프 한혜진과 10년 만에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원래 기성용과 나이 차이가 8살이었는데, 만 나이로는 7살로 줄었다"며 "나이와 상관 없이 살다보면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주변 사람들은 다 젊지 않나, 선수들도 그렇고 부인들도 그렇다"며 "모임이 아니더라도 우연히 만나게 되면 늘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뛰는 선수 중에는 제가 조금만 일찍 결혼했어도 아들 벌인 사람도 있더라"며 "그럴 때 우리가 나이 차이가 좀 있구나 현실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럴 때는 구단주, 감독 등과 어울려라"고 엉뚱한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축구선수 김영찬을 남편으로 맞은 딸 예림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축구 선수 뒷바라지를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었고, 한혜지는 "내버려 두면 된다. 지치고 피곤한 상태기 때문에 더 지치고 피곤하지 않도록 내버려두면 되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8살 연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 ♥기성용 통장 안 준다, 생활비 받아 쓰는 게 편해"

    한혜진 " ♥기성용 통장 안 준다, 생활비 받아 쓰는 게 편해"

    배우 한혜진이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과 각자 수입을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그때 나 어땠어?' 힐링캠프 한혜진과 10년 만에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돈 관리는 각자한다"며 "(통장) 안 줘요, 아직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저도 뭐 알고 싶지도 않고 생활비 받는 게 편하다"며 "주면 내가 다 써도 되는 거니까. 전기-수도세, 아이 학원비 등 모든 생활비를 다 포함해서 준다"고 말했다. "왜 아직도 따로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한혜진은 "모른다. 아직도 따로다"며 "언젠가는 까겠지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것도 나중에 나이 먹으면 다 까게 되어 있다. '까서 뿜빠이 하자'고 하게 된다"면서도 "나는 아직 내가 다 쥐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8살 연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8살 연하 기성용 직접 외조에 깜짝 "男에 인기 많은 남편"[TEN이슈]

    한혜진, ♥8살 연하 기성용 직접 외조에 깜짝 "男에 인기 많은 남편"[TEN이슈]

    배우 한혜진이 8살 연하 남편 기성용의 외조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25일 "#사랑의도시락 #연극바닷마을다이어리 #남편의서프라이즈선물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힘이 난다!!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남편 근데 보통 도시락에 내 사진 붙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직접 찍은 기성용이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도시락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에 '바닷마을 다이어리 응원합니다 -기성용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멋지다! 한혜진! 브라보! 한혜진!'이라는 스티커를 주스에 붙이기도. 기성용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연습 중인 한혜진을 외조하기 위해 출동했다. 한혜진은 데뷔 27년 만에 연극에 첫 도전하게 됐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 작품. 한혜진은 극 중 첫째이자 이복동생인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사치를 연기한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0월 8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기성용은 해당 게시물에 "ㅎㅎㅎ나보고 힘내라ㅎ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성은은 "와 진짜 빵 터지네"라고 했다. 박탐희는 "아 정말 빵 터져 사진. 근데 직접 배달 간 거야? 최고 신랑이네"라고 했다. 박하선은 "넘 맛있었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한혜진, '신성한 이혼' 앞두고 ♥기성용과 데이트 "기씨가 좋아하는"

    한혜진, '신성한 이혼' 앞두고 ♥기성용과 데이트 "기씨가 좋아하는"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기성용과 외식 중인 한혜진은 "기 씨랑 서래쭈꾸미, 기 씨가 좋아하는 부추전"이라며 기성용을 '기 씨'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스틸컷을 올린 뒤 "3월 4일 토요일 10시 30분이래요"라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청순하고 우아한 한혜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한혜진은 극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이혼기를 펼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혜진♥기성용, 훈훈 비주얼 부부…'계묘년'도 달달 모먼트

    한혜진♥기성용, 훈훈 비주얼 부부…'계묘년'도 달달 모먼트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들 2022년 고생 많았습니다. 2023년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202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 2015년 딸을 얻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혜진, ♥기성용과 괌서 힐링 가족 여행 중…여전히 알콩달콩

    한혜진, ♥기성용과 괌서 힐링 가족 여행 중…여전히 알콩달콩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한혜진은 20일 "#holiday #guam #family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한혜진은 기성용, 딸과 함께 괌으로 떠났다. 이는 가족 여행을 위한 것.한혜진은 스노클링 복장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의 뒤에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기성용과 딸의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기성용, 국민가수 임영웅과 투샷...한혜진 "두 분 팬이에요"

    기성용, 국민가수 임영웅과 투샷...한혜진 "두 분 팬이에요"

    가수 임영웅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투샷을 전했다.18일 기성용 “국민가수 임영웅과 만나서 반가웠다. 나중에 축구장에서 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과 임영웅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2023년 2월 미국 LA돌비씨어터에서 첫 미국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