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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급성 뇌염·패혈증 사망 3주기…아들 따라 떠난 母 울적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급성 뇌염·패혈증 사망 3주기…아들 따라 떠난 母 울적

    '얼짱시대' 출신 인기 BJ 이치훈의 사망 3주기가 찾아왔다.지치훈은 2020년 3월 19일 급성 뇌염 판정 이후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모친은 고인이 사망하자 유산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다만, 모친 역시 2020년 10월 세상을 등졌다.당시 유족 측은 "둘이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일만 남았다. 반드시 다시 만나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를 기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치훈은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