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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든 색다른 차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18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대거 방출했다.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압권이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 트랙 샘플러에 이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티저 영상을 통해 도겸이 ‘세봉 예술 고등학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지는 학교에 들어오는 도겸을 바라보며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린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과 더불어  ‘음학마등’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

  • 역대 타이틀곡으로 본 '세븐틴 9년'

    역대 타이틀곡으로 본 '세븐틴 9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이들이 지난 9년간 걸어온 길을 보여준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역대 앨범 타이틀곡 28곡을 통해서다. ‘자체제작돌’로 시작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역사는 ‘청량’, ‘확장’, ‘진정성’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 청량: 세븐틴의 시작 세븐틴의 시작은 ‘청량’이었다. 이들은 2015년  데뷔 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등을 선보이며 ‘청량돌’ 대표주자로 불렸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 다인원을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붙은 애칭이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세븐틴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같은 해 공개된 ‘아주 NICE’는 예능 프로그램에 삽입돼 공개 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대 불문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청량 콘셉트를 끊임없이 변주해왔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붐붐’은 청량하면서도 박력 있는 느낌을 주었다.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_WORLD’는 펑크와 어번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결합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도 세븐틴의 ‘청량 히트곡’ 계보를 잇는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곡은 같은 해 발표된 남성 그룹 음악 중 최초로 멜론 ‘톱 100’ 정상을 밟았다.  ◼ 확장: 세븐틴의 진

  •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 세븐틴, '2023 AAA' 대상 부문 2관왕…"캐럿, 정말 감사하다" 소감

    세븐틴, '2023 AAA' 대상 부문 2관왕…"캐럿, 정말 감사하다" 소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AAA’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틴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AAA 올해의 퍼포먼스’와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AAA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석순으로 대상을 받을 줄 생각도 못했다. 부석순이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열정과 좋은 기운을 나누어 드렸던 것 같다. 캐럿(CARAT. 팬덤명)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뒤 부석순은 세븐틴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가장 먼저 캐럿들,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캐럿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13명의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앨범 만드느라 고생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 정말 고생했고 사랑한다. 내년에도 대상 가수에 걸맞은 활동 보여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 AAA’의 피날레는 부석순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부석순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거침없이’로 엔딩 무대를 꾸몄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에 관객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면서 시상식 현장은 ‘부석순의 축

  • 세븐틴 디노,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스페셜 영상 공개

    세븐틴 디노,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스페셜 영상 공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Wait’ 스페셜 영상을 통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겸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세븐틴 공식 SNS 채널에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디노는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에서 무게감 있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디노는 특히, 망설이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확신을 전하기 위해 “널 향한 뜀박질”이라는 가사에 맞춰 ‘뜀박질’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대입하고, 상대방과 나의 서로 달랐던 감정이 마침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스토리라인이 담긴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디노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Wait’는 공개되자마자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디노는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Wait’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의 무한 확장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진심을 담아 쓰고, 부른 곡인 만큼 리스너들은 ‘Wait’를 통해 ‘아티스트’ 디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어떤 곡에서보다 디노의 진솔한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디노가 ‘Wait(웨이트)’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 디노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무대를 펼쳤다. 디노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디노는 독무로 ‘Wait’ 무대를 열었다. 마치 독백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절제된 춤 선을 선보인 그는 손동작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등 ‘Wait’ 퍼포먼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분위기가 반전되며 질주감이 느껴지는 크로스 워크 댄스를 추는 곡 후반부의 빠른 템포에도 디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Wait’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특히 디노의 담백한 목소리, 직설적인 가사,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그의 면모를 확인시킨다.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는 지난달 29일까지 기준으로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2023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

  •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3회 공연 함께한 13만5000명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3회 공연 함께한 13만5000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돔 투어와 ‘THE CITY’ 프로젝트로 나고야(아이치현)를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일본 5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총 3개 지역 7회 공연이 마무리됐다. 공연 시작 전 일찌감치 근처 지하철역에서 공연장에 이르는 길은 모두 캐럿(CARAT.팬덤명)으로 가득 찼고, 팬들은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직접 만든 응원 부채와 각자의 개성 있게 꾸민 응원봉 등을 손에 쥐고 설레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즐기며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13만 5천 관객 열광케 한 세븐틴의 최강 퍼포먼스 아이치 3회 공연은 총 13만 5천 명의 관객이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즐겼다. 공연은 ‘손오공’ 전주가 흘러나오고 우지가 공중에 매달린 채 시작됐다. 세븐틴은 강렬한 에너지의 ‘DON QUIXOTE’, ‘F*ck My Lif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캐럿은 힘찬 떼창과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또한 인상적이었다.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컬팀의 무대, 절제된 섹시미가 담긴 퍼포먼스팀의 무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힙합팀의 무대로 세븐틴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일본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와 일본어 버전으로 꾸민 ‘HOME;RUN’, ‘Good to Me’ 등 일본 돔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

  • 세븐틴,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 수상…"감사함 잊지 않을 것" ('2023 마마 어워즈')

    세븐틴,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 수상…"감사함 잊지 않을 것" ('2023 마마 어워즈')

    그룹 세븐틴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먼저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받는 모든 상은 캐럿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솔로 앨범이 나온 디노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함 잊지 않고 나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는 "전 세계에 계신 팬들께 이렇게 멋진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 내일 있는 우리의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또 하나의 시작" [일문일답]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또 하나의 시작" [일문일답]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세븐틴 디노는 오늘(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발표한다. ‘Wait’는 디노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디노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Wait’는 재즈(Jazz)와 글리치(Glitch)가 적절히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피아노, 일렉트릭 신스 등 다양한 사운드가 곡 전반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직설적인 가사는 주제를 명확히 드러낸다. 곡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분위기와 메시지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추진력을 선사할 것이다. ‘Wait’ 발표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무한 확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디노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드디어 첫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게 됐어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솔로 곡을 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첫 믹스테이프를 준비하는 과정 하나부터 열까지 재밌었습니다. 또 하나의 꿈을 이룬 기분입니다. Q. 믹스테이프 ‘Wait’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만의 ‘강직함’이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에요. Q. 믹스테이프 ‘Wait’의 감상포인트는? 저만의 목소리 톤과 캐릭터가 감상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듣고 보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습니다. Q.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 'D-3' 세븐틴 디노, 솔로 믹스테이프 'Wait' MV 티저 추가 공개

    'D-3' 세븐틴 디노, 솔로 믹스테이프 'Wait' MV 티저 추가 공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과 그룹 세븐틴의 멤버가 아닌, 인간 디노가 전하고픈 이야기를 풀어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도 디노의 강렬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눈길을 끈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Wait’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노는 횡단보도 위에서 강약 조절이 확실한 시원시원한 춤선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Wait’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디노는 직접 ‘Wait’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진심을 담아 쓰고, 부른 곡인 만큼 리스너들은 ‘Wait’를 통해 ‘아티스트’ 디노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어떤 곡에서보다 디노의 진솔한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오는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세븐틴 디노, 오는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27일 오후 6시 디노의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소식을 전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횡단보도에 선 디노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뒷모습이 거칠고 강한 질감으로 담겨 눈길을 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통해 지금까지 디노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움으로 가득한 디노의 첫걸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디노는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일원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노는 최근 첫 솔로 OST인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OST Part.3 ‘이카루스(ICARUS)’를 통해 색다른 음색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려놓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또한 ‘빌보드 200’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와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 ‘FML’, ‘SEVENTEENTH HEAVEN’ 등 여섯 번째 차트인했고, 이 가운데 4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들었다. ‘SEVENTEENTH HEAVEN’은 최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성적을 안았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메가 히트곡이 된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활동 마무리…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활동 마무리…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고맙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에스쿱스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겠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기록 제조기’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단박에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1위를 싹쓸이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이 앨범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세븐틴은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 메가 히트곡 ‘음악의 신’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

  •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음악을 찾는 듯한 ‘지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MUSIC NOT FOUND’라는 문구로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악이 없어진 세상 속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기계음 등이 흘러나와 몰입도를 높이고, 이후 음악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0시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 공개…컴백 기대감 UP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 공개…컴백 기대감 UP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트랙 샘플러를 통해 미니 11집에 담긴 메시지에 대한 단서를 살짝 드러냈다. 세븐틴은 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 샘플러는 총 7개로, 미니 11집 수록곡 음원의 일부와 곡의 메인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세븐틴의 공식 색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꾸며진,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가 등장하고 데뷔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이었던 ‘Shining Diamond’를 샘플링한 음원 일부가 흘러나온다. 두 번째 영상에는 묵직하게 꽂히는 비트에 맞춰 빨간색 심장이 뛰는 모습에 이어 파란색 심장이 등장한다. 빨간색 심장과 파란색 심장이 등을 맞대자 서로의 색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져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테이블에 놓인 전화기로 시작되는 세 번째 영상에서는 캐럿의 탄생일을 의미하는 숫자 ‘214’를 누르자 ‘SOS’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한줄기 빛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그 끝에서 ‘way out’ 문구가 적힌 문을 열고 탈출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다. 네 번째 영상에는 마이크, 트럼펫, 키보드,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경쾌한 비트에 맞춰 움직이다가 신나는 드럼 비트가 이어지면서 화려한 축제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다섯 번째 영상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창밖의 풍경이 바뀌며 서정적인 사운드가 흘러나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섯 번째 영상에서는 레트로한 음악과 함께 ‘MONSTER’S HOUSE’라는 문구와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